시사IN

시사IN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주간지이다. 시사저널 시절부터 좋아했다. 잘 알다시피 시사IN은 시사 주간지 '시사저널'로 부터 출발한다. 2006년 6월 16일 시사저널 경영진이 심야에 인쇄소에서 삼성 이학수 부회장 관련 기사를 삭제하면 만든 노동조합을 출발점으로 한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외로운 싸움을 거듭하던 시사저널 노조는 2007년 6울 26일 시사저널과 결별을 선언한다. 그리고 파업 기자 22명과 조업 직원 6명, 국민의 성원을 받아 설립한 매체이다. 그리고 2007년 9월 25일 창간호를 발행했다. 그리고 현재 정선희씨를 인터뷰한 57호까지 발행한 상태이다. 참고로 시사저널은 2007년 7월 24일 한국기자협회에서 제명처분이 됐다. 또 시사IN의 투쟁과 설립 과정은 "<시사IN>이 창간되기까지 걸어온 길"을 읽어 보면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모든 언론사에서 RSS 피드를 제공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 아마 인터넷을 사용하는 다른 사람들도 비슷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바램과는 달리 상당히 많은 언론사에서 RSS 피드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광고 수익 때문이지만 RSS로 인해 오히려 방문자가 증가한다는 것은 모르는 듯하다. 따라서 이런 언론사를 만나면 조금 아쉽다. 조중동과 같은 수구언론은 조선일보만 보면 나머지는 똑 같기 때문에 모두 RSS를 제공해 주지 않아도 되지만 이런 언론사가 오히려 RSS를 더 잘 제공해 준다.

내가 좋아하는 시사 주간지 중 하나는 시사IN이다. 따라서 여행을 하거나 조금 멀리 가는 경우 종이매체로 시사IN을 본다. 그러나 평상시에는 컴퓨터 작업을 주로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종이 보다는 모니터가 익숙하다. 시사IN도 제목과 어떤 기사가 올라왔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정도의 RSS를 제공해 주면 좋을 텐데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RSS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나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고 이런 필요성 때문에 이미 만든 피드가 있다. 그러나 그림처럼 기사의 내용은 전혀 가져오지 못하고 기사의 제목만 가져오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하다.

기존 시사IN 피드

제목만 가져온다. 기사의 일부가 있어야 글을 읽을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는데 제목만 가져오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하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그래서 시사IN에 대한 RSS 피드를 만들었다. 인터넷에는 웹 페이지를 RSS로 바꿔주는 사이트가 많다. 그러나 역시 패턴 일치를 제공하는 Feed43이 웹페이지에서 RSS 항목을 뽑아내기 쉽기 때문에 Feed43으로 만들었다. 주소는 다음과 같다.

직접 만든 시사IN 피드

Feed43에서 제공하는 매크로가 부족해서 메인 기사에 딸린 기사는 가져오지 못한다. 조금 더 확인한 뒤 가능하다면 딸림 기사와 이미지까지 가져 올 수 있도록 해 보겠다. 물론 주소는 바뀌지 않는다.

피드 주소: http://feed43.com/mysisain.xml
서비스: HanRSS로 구독, 구글 리더로 구독, iGoogle에 추가
덤(월간 말): HanRSS로 구독, 구글 리더로 구독, iGoogle에 추가

시사IN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주간지이다. 시사저널 시절부터 좋아했다. 잘 알다시피 시사IN은 시사 주간지 '시사저널'로 부터 출발한다. 2006년 6월 16일 시사저널 경영진이 심야에 인쇄소에서 삼성 이학수 부회장 관련 기사를 삭제하면 만든 노동조합을 출발점으로 한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외로운 싸움을 거듭하던 시사저널 노조는 2007년 6울 26일 시사저널과 결별을 선언한다. 그리고 파업 기자 22명과 조업 직원 6명, 국민의 성원을 받아 설립한 매체이다. 그리고 2007년 9월 25일 창간호를 발행했다. 그리고 현재 정선희씨를 인터뷰한 57호까지 발행한 상태이다. 참고로 시사저널은 2007년 7월 24일 한국기자협회에서 제명처분이 됐다. 또 시사IN의 투쟁과 설립 과정은 <시사IN>이 창간되기까지 걸어온 길을 읽어 보면된다.

Feed43을 이용해서 웹페이지를 RSS로 바꾸는 것은 나중에 따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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