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하면 후회하는 아싸컴

글을 읽어 보면 알 수 있지만 지방으로 내려온 덕에 아싸컴에서 컴퓨터 두대를 구입했다. 지금까지 컴퓨터를 구입하며 이렇게 후회해 본적은 없다. 1년이 되지 않아 컴퓨터 케이스까지 바꿨다. 아싸컴에서 처음 구입한 부품 중 남아 있는 것은 CPU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고장이 많고 AS도 많이 받았다. 결국 동생이 AS 비용으로 지불한 금액이 컴퓨터 본체값을 훨씬 초과했다. 싸구려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돈 먹는 하마'로 변신하는 제품이 아싸컴의 조립피씨다. 따라서 반품할 수 있다면 지금 이라도 반품할 것을 권하는 업체가 아싸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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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제로 아싸컴

우리나라에는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회사가 참 많다. 재미있는 것은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회사는 대부분 승승장구한다는 점. 아싸컴도 비슷하다.

내가 아싸컴이라는 사이트를 알게된 것은 구글 애드센스 때문이다.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 나서 애드센스 광고에 '컴퓨터 싸게 잘 사는 법'이라는 광고가 뜨는 것을 목격했다.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컴퓨터를 싸게 잘 사는 법이라는 광고가 눈에 확 들어왔고 그래서 이 사이트를 방문해봤다. 조립 PC를 판매하는 곳이지만 일단 '일년 무상 AS가 가능한 곳'이었다. 출장 AS도 가능하기 때문에 조립 PC 업체로 따지면 상당히 큰 곳이었다.

잦은 고장

그런데 이때쯤 동생 네에서 PC를 구입하겠다는 연락이 왔다. 서울에 있으면 동생네 컴퓨터도 바로 AS가 가능하겠지만 지방에 있는 상태라 일반 조립 PC를 맞춰 주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 '조립 PC지만 AS가 가능한 이 업체의 PC를 맞춰 동생네에 주었다'. 그리고 얼마 뒤 동생네에 가보니 운영체제가 바뀌어 있었다. 무슨 일인지 물어보니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서 AS를 받았다는 것이었다.

도대체 어디가 고장났기에?

그 뒤 다시 동생네 집엘 방문하니 이번에는 아예 케이스까지 바뀌어 있었다. 다시 물어 보니 또 AS를 받았다는 것. 도대체 무슨 일인가 싶어서 케이스를 열고 확인해 보니 메인보드 까지 완전히 바뀌어 있었다. 메인보드도 바뀌고 RAM도 바뀌고 케이스도 바뀌어 있었다. 도대체 고장이 얼마나 심했기에 이렇게 완전히 싹 바꾸었는지 의아했다.

그리고 올초 다시 동생네를 방문하니 이번에는 컴퓨터 책상 위로 하드 디스크가 굴러 다니고 있었다. 다시 물어 보니 이번에는 하드 디스크가 망가져서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서 고쳤다는 것이었다. 하드 디스크가 망가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 일단 가져와서 확인한 뒤 AS를 받기로 했다.

단 2개월만에 하드 사망

오늘 컴퓨터에 동생 네에서 가져온 하드 디스크를 연결하고 부팅을 하려고 하니 하드 디스크가 인식 되지 않았다. 또 하드 디스크에서 신기하게 뚜~우~뚜하는 소리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 하드 긁는 소리가 나는 것은 이해해도 조금 이상한 소리였다. 요즘 하드 디스크는 보통 무상 3년 유상 2년이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의 제조사에 직접 문의할까 하다가 구입처인 아싸컴에 먼저 문의하기로 했다.

작년 11월에 유상으로 교체 받고 올 1월에 사망한 하드 디스크

작년 11월에 유상으로 교체를 받았다면 당연히 판매일이 2007년 11월이어야 한다. 그런데 이 하드 디스크의 판매일은 2006년 10월이다. 또 하드 디스크의 무상 AS 기간이 3년인데 무상 AS 기간이 2년이 남은 하드 디스크를 폐기 처분한다고 한다. 무상으로 교환이 가능한데 정말 폐기처분할까? 더 재미있는 것은 하드 디스크 라벨에 '본 제품은 보증 기간이 3년입니다'로 표시되어 있다는 점이다.

아싸컴에서 구입한 컴퓨터가 두 대지만 한대는 고장이 너무 잘났고 나머지 한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던 상황이라 이렇게 '고장이 잦은 이유를 물었다'. 아싸컴의 답변은 모른다였다. 사실 조립 PC에서 고장이 잦은 이유는 간단하다. 중요 부품을 싸구려를 사용하면 아무래도 고장이 잦다. 또 하드웨어적인 문제는 아싸컴에서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두번 고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1년 무상 AS 기간 동안에도 서너번의 고장이 있었기에 일단 하드 디스크의 무상 AS가 가능한지 물었다.

무상 1년. 그러나 1년이 지나면 헌제품도 유상

아싸컴의 규정상 1년 무상이기 때문에 안된다는 것이었다. 결국 제조사에 문의해서 AS를 받을 생각을 하고 고장이 잦은 이유와 다른 것을 이것 저것 캐물었다. 그러던 중 알게된 것이 하드 디스크는 작년 11월에 유상으로 AS를 받았다는 사실이다. 아울러 '하드 디스크를 유상으로 AS를 받았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에 대해 6개월간 무상으로 AS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추가적인 **답변*을 받았다. 그러나 처음에는 왜 안된다고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문제는 작년 11월에 유상으로 AS 받은 하드 디스크라면 당연히 판매 라벨은 2007년 11월로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동생네에서 가져온 하드 디스크는 의외로 '2006년 10월'로 되어 있었다. 이렇게 판매일이 1년이 당겨지면 당연한 얘기지만 제조사에서 무상으로 AS 받는 기간이 1년이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유상이라고 하면 판매인데 판매를 하면서 왜 2007년 11월 물건을 주지 않고 2006년 10월 물건을 주었는지 캐물었다.

답변은 딱 하나였다. 아싸컴의 AS 규정이라고 한다. 무상 AS라면 컴퓨터를 구매한 시점이 2006년 11월이니 2006년 10월인 것이 맞다. 그러나 무상이 아니라 유상이다. 그런데 이렇게 1년이 지난 물건을 주면 제조사 AS 워런티가 짧아 지는 것이 아닌지 물었다. 그러나 여기서도 그래서 6개월 무상 AS를 하고 있다는 황당한 답변만 들었다. 중요한 것은 아싸컴의 무상 AS 기간이 아니라 제조사의 무상 AS 기간이 3년에서 2년으로 짧아진 다는 점인데 이 부분은 답변을 회피했다.

개념 상실, 고객 기만, 아싸컴

전화를 끊고 나서 생각해 보니 유상으로 AS를 받았다고 하면 당연히 이전의 고장난 제품을 돌려 주어야 한다. 그런데 동생네에서 돌려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해서 다시 아싸컴에 전화를 걸었다.

도아: 작년 11월에 하드를 유상으로 교체 받았다고 합니다. 무상이라면 그쪽에서 하드를 가지고 있는 것이 타당성이 있지만 유상이라고 하면 하드를 돌려 주어야 정상인 것 같거든요.
아싸컴: 요청을 하시면 돌려 드리고요. 안그런 경우에 "저희가 폐기를 합니다".

도아: 폐기를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 이야기인가요?
아싸컴: "고객님. 요청을 안하시면 저희가 폐기를 처요".

도아: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면요. 보통 하드 디스크의 무상 AS 기간이 3년이잖아요?
아싸컴: "하하! 1년입니다. 고객님".

도아: 아니. 업체에서 1년이고요.
아싸컴: 아뇨. 저희 업체가 아니고요. 납득이 안되신 것 같은데. 모든 조립 컴퓨터에 들어가는 부속은 1년으로 하고 있고요. 삼성이나 요런 대기업 있죠. 이런 대기업은 주요 부품, 메인 보드나 CPU나 하드 디스크 같은 주요부품은 3년까지 보증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아: 그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니고요. 그 얘기는 아싸컴이 정한 규정이고
아싸컴: 아니, 아니, 저희 규정이 아니고요. 공산품에 대한 규정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소보원법.

도아: 아니, 보통 요즘 나오는 하드 디스크는 무상 AS가 3년 아닌가요?
아싸컴: 아니, 고객님 저희는 저희 규정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법을 얘기하는 거예요. 법!!! 알아 보세요. 소비자 보호원으로...

도아: 아니, 판매자들이 전부 3년 무상 AS로 하고 있잖아요?
아싸컴: "누가 그래, 어디서?" (이제는 반말입니다)

도아: 씨게이트나 이런 거 전무 3년 무상이잖아요?
아싸컴: 잘못 알고 계시나 보내요. 고객님. "1년 무상, 2년 유상". 요렇게 처리가 되겠죠. 즉, "1년은 무상, 나머지 1년은 유상"이죠.

도아: 그쪽에서는 그렇게 알고 계신다는 거죠?
아싸컴: 아뇨, 아뇨. 고객님께서 잘못 알고 계신거죠.

도아: 잘못알고 있는 것이라면 제가 따로 알아보면 되니까요.
아싸컴: 그러면 되니까요. "저희 쪽으로 더 이상 문의하지 마세요".
도아: 알겠습니다.

고객을 바보로 알고 있다. 아울러 귀찮으니 아예 문의하지 말라고 한다. 팔때는 고객이지만 AS를 받으려면 진상 취급을 한다. 일반적으로 하드 디스크는 3년 무상, 2년 유상이다. 예전에는 1년 무상, 2년 유상으로 처리했다. 그러나 고장난 하드를 제조사로부터 AS 받기라는 글에서 알 수 있지만 국내 판매자가 아니라 제조사에 RMA를 발급받아 처리하면 5년 무상도 가능하다. 또 일부 제조사에서는 국내에 배송처를 두고 있기 때문에 본사까지 하드 디스크를 보내지 않고 국내 배송처에만 하드 디스크를 보내면 바로 교환을 해준다. 그런데 하드 디스크는 '1년 무상', 그 '다음 1년은 유상'이라고 고객을 속이고 있다.

아싸컴의 새로운 신공, 돌려막기

내가 하드 디스크의 AS 기간을 문의한 이유는 간단하다. 유상으로 교환 받은 하드 디스크의 판매일이 2006년 10월이기 때문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아싸컴에서 새제품으로 교환했다면 하드 디스크의 판매일은 2007년 11월이어야 한다. 그런데 판매일이 2006년 10월인 이유는 간단하다.

  1. A 고객이 하드 AS 요청
  2. 아싸컴: 그전에 AS 받은 하드 디스크로 교환
  3. 아싸컴: A 고객이 AS 요청을 한 하드 디스크를 판매자에게 교환
  4. 판매자(대원 C&C): 2006년에 판매한 제품의 AS이기 때문에 아싸컴에 2006년 10월 라벨을 붙여서 AS
  5. B 고객에게 유상으로 판매

2006년 10월에 판매한 제품이 AS가 들어 오자 이 AS 들어온 제품을 판매자(대원)에게 무상으로 AS를 받았다. 판매자는 당연히 2006년 10월에 판매한 제품이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에는 2006년 11월로 라벨을 붙인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AS 받은 제품을 다시 동생에게 유상으로 판매한 것이다. 이렇게 처리했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의 판매일이 실제 교환을 받은 2007년 11월이 아니라 그 1년전인 2006년 10월이 된 것이다.

하드 디스크의 무상 AS 기간은 보통 3년 이상이다. 씨게이트는 최근 무상 AS 기간을 5년으로 늘린 상태이다. 그런데 아싸컴 상담원은 소보원 규정을 들먹이며, 1년이라고 고객을 속이고 있다. 이처럼 고객을 속이는 이유는 간단하다. 위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AS 들어온 하드를 무상으로 교체 받은 뒤 유상으로 다시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싸컴에서 1년 무상이라는 하드 디스크를 직접 대원에 전화해서 물어봤다. 역시 예상대로 3년 무상, 2년 유상이었다. 아울러 무상 AS 여부를 확인하려고 하면 씨게이트의 RMA 발행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고 했다. 씨케이트의 RMA 발급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니 워런티는 2011년 10월 14일에 마감되는 것(워런티 5년)으로 되어 있다. 아싸콤에서 2007년 11월 제품을 주었다면 워런티는 2012년 11월이 됐을 것이다. 즉 고객은 AS 기간을 1년 날린 것이다.

얼마 전 블로그를 뜨겁게 달군 글이 있다. 바로 정품 CPU를 신청했는데 트레이제품을 아싸컴에서 보냈다는 글이다. 원본 글은 이미 삭제됐다. 그러나 인터넷은 펌문화가 발달한 곳이다. 이미지는 없지만 원본 글이 그대로 올라와 있는 곳이 있다.

이게 정품시피유 맞습니까?

처음 컴퓨터를 사용한 것은 1989년이다. 벌써 20년 가까이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 또 1996년 국내에 인터넷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할 때부터 운영체제의 모든 것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해 왔다. 이러다 보니 컴퓨터에 대한 질문과 컴퓨터 조립 요청을 수도 없이 받고 또 그만큼 해주었다. 그러나 내가 20년 동안 컴퓨터를 구매하면서 아싸컴 처럼 개념없는 업체는 본적이 없다.

아싸컴에서 물건 구입, 절대 주의

아싸컴에서 구입한 물건이 괜찮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뽑기니 당연하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은 아싸컴이라는 업체는 위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고객을 떡 먹듯이 속인다는 점이다. 또 1년 무상 AS라고 하지만 1년이 지나면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서 고치는 것이 낫다. 그 이유는 1년이 지나 유상 AS를 하면서 이미 AS 받은 제품으로 교체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아싸컴에서 유상으로 AS 받는 경우 반드시 고장난 제품은 회수하기 바란다. 고장난 제품을 회수해야 다른 사람에게 AS 받은 제품이 가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추가정보

오랜 만에 서울에 올라왔다(2008년 11월 8일). 그리고 동생네에서 동생네 컴퓨터를 켰다. 그런데 메인보드가 'ECS에서 MSI로 바뀌어 있었다'. 조카에게 물어보니 얼마 전 또 컴퓨터가 고장나서 고쳤다고 한다. '싸구려 파워에 싸구려 메인보드를 사용하니 컴퓨터가 고장이 나지 않을 수가 없다'. 아싸컴에서 컴퓨터를 구입한지 7일이 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지금이라도 환불 받는 것이 낫다. 이런 컴퓨터는 나중에 돈먹는 하마로 바뀐다.

알림

아싸컴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녹취록을 확인한 뒤 두 상담원 모두 질못했다면서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아울러 고객을 진상 취급한 두번째 상담원퇴사시키기로 했다고 합니다. 물론 사실 여부는 저도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2. 아울러 2007년에 구입했지만 2006년 10월로 찍힌 하드 디스크는 새 하드 디스크로 교체해 주기로 했습니다. 또 2007년 11월에 교체된 뒤 폐기 처분됐다는 하드 디스크 역시 2006년 10월 생산 제품으로 추가로 보내 주기로 했습니다. 또 하드 디스크를 먼저 보내는 방식이 아닌 두 개의 하드 디스크를 아싸컴으로 부터 택배로 받고 하드 디스크를 주는 맞교환 방식으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마치 제가 하드 디스크 하나를 더 받기 위해 전화를 했다는 식으로 응대를 해와 택배로 받은 하드 디스크는 모두 돌려 보냈고 고장난 하드 디스크는 대원을 통해 AS받았습니다.
  3. CPU 관련글은 피해자와 아싸컴 측에서 이미 합의한 상태이며, 윤리위원회를 통해 이미 처리된 부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글에 대한 링크는 삭제했습니다[1].
  4. '하드 디스크 케이스 및 RAM, 메인보드의 교체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첫번째 상담원은 케이스 손상을 이유로 교체했다고 했지만 최근에 상담한 상담원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이유로 교체됐다고 합니다.
    • 메인보드: 사운드가 나지 않고 사운드 카드가 내장형이라 교체
    • 케이스: 전면 패널의 사운드가 나지 않아 케이스 교체
    • RAM: RAM 테스트를 진행하는 중 RAM에 이상이 있어서 교체. PC4200으로 교체해야 하지만 PC5300이 PC4200보다 싸기 때문에 PC5300으로 교체
  5. 보상을 해주고 대신 글을 삭제해 달라고 요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글 삭제는 아싸컴이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글에서 나온 문제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공지를 통해 표명하면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눈에 보이는 개선의지가 없다면 보상은 아예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상을 바라고 한 일이 아닌데 보상을 이야기하니 조금 기분이 나빴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뒷 구멍으로 보상하고 문제를 덮으려는 전형적인 우리나라 기업의 한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저를 돈 몇 푼으로 떨어질 사람으로 봤다는 것입니다. 현재 구글 애드센스에서 아싸컴이 노출되지 않도록 광고를 필터링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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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지를 통해 사과한다고 하고는 정작 사과 공지는 없었다. 따라서 원래의 링크를 다시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