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주니 RE DEL
(2007/07/01 20:00)
헉.. 역시나 중국산.. -.-;
일단 Made in China가 써있으면 왠지 불안하다니까요.
도아 DEL
(2007/07/02 08:02)
저도 불안한데,,, 원산지가 중국이 아닌 물건은 찾아보기 힘드니... 이게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꼬마얀 RE DEL
(2007/07/01 21:01)
하하... 쌍발펌프 얼마전에 저희 아버님께서 사오셨던 것과 생긴 것이 유사하군요.
그것도 단 하루만에 터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아버님께서 한마디하시더군요 "중국꺼 다신 사나봐라!" ...;
도아 DEL
(2007/07/02 08:03)
저랑 상황이 완전히 똑 같군요. 너무 하더군요.
iris2000 RE DEL
(2007/07/01 21:25)
완전 일회용이네요 -_-
도아 DEL
(2007/07/02 08:03)
팔때 일회용이라고 써 있었으면 좋겠더군요.
데굴대굴 RE DEL
(2007/07/01 21:48)
전 중국산 우비(위 아래 분리되는 것.. 흔히 오버 트라우져라고 부릅니다)를 산 적이 있는데, 비가 들어오더군요. 바느질 엉성. 가격 저렴. 덕분에 핸드폰 망가질뻔 했습니다.
도아 DEL
(2007/07/02 08:04)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얘기군요. 휴대폰 안망가져서 다행입니다.
나비 RE DEL
(2007/07/01 22:12)
ㅡ.ㅡㅋ 이건 무슨 코메디도 아니고..전 7500원 주고 옥션에서 샀었는데..아직까진 잘되고 있어요..ㅎㅎ
도아 DEL
(2007/07/02 08:04)
뽑기를 잘하신 듯합니다.
Alphonse RE DEL
(2007/07/02 01:28)
한때 옥션에 중국산 태엽 감는 회중시계가 많이 풀렸었습니다.
지금 제대로 돌아 가는 것 하나도 없습니다. --;
도아 DEL
(2007/07/02 08:05)
아무튼 중국산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중국산 외에 살수있는 것도 별로 없고.
J.Parker RE DEL
(2007/07/02 09:14)
중국산중 그나마 괜찮은 물건들도 많다죠.
말씀처럼 뽑기를 잘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죠... 중국아들이 배끼기는 잘했지만 마무리 하는 법을 잘 못배워서 탈이죠.~~
시원한 월요일입니다. 한주 즐겁게 보내세요.~~
도아 DEL
(2007/07/02 13:37)
가끔 괜찮은 물건도 있습니다만 사실 뽑기가 너무 심합니다.
민트 RE DEL
(2007/07/02 11:21)
전 지금 호주에 있는데 여기도 정말 중국산이 범람합니다. 어찌된일인지 사실 의류는 한국이나 호주나 중국산 천지인건 같은데 호주에서 보는 중국산 옷들은 정말 품질이...ㄱ- 브랜드 있는 회사제품도 마데인차이나면 실밥 너덜에 재수 없으면 한번 빨고 목늘어나질 않나..

얼마전에는 외장하드 케이스를 $60 OTL..주고 마데전자걸로 샀는데
나사 풀려고 하니까 이게 뭉개지면서 도저히 열수가 없더군요.
다행히 교환은 받았습니다만...
참 마데전자 믿음이 안갑니다. 특히 식품쪽!!
도아 DEL
(2007/07/02 13:38)
식품쪽은 정말 심합니다. 국내도 중국산 쇠고리 통조림까지 수입하는 업체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이런 업체가 대기업이죠.
미르~* RE DEL
(2007/07/02 12:30)
그나마 OEM으로 생산되는 물건들은 주문한 회사에서 어느정도 관리를 하는지..
괜찮은 것 같은데, 전적으로 중국에서 생산된 물건은...
최대한 피하는 수 밖에 없죠...

바로 위 민트님 말씀대로, 특히 식품쪽이 위험한데...
식당의 재료까지 일일이 체크할 수 없으니...
어떻게 하면, 중국산 안쓰고 정직하게 조리한 음식을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_-;
도아 DEL
(2007/07/02 13:39)
OEM은 그래도 괜찮은데 문제는 [url=http://offree.net/entry/SK-패밀리-20인치-접이식-자전거-리뷰]순수 중국산을 국산 OEM인 것처럼 속여서 파는 사람[/url]들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주딩이 RE DEL
(2007/07/02 12:59)
저도 우리 딸래미 자전거 사주면서 펌프하나 샀습니다. 어찌하다 보니 동네에서 그냥 충동구매 식으로 샀는데.. 의외로 잘쓰고 있네요...^^ 도아님의 경우 처럼 펌프가 터질 분위기는 아니라는..^^
(참~!! 저번에 말씀하신 이야기를 우리 딸래미에게 해줬더니...... 질문이 안 나오더군요..ㅡ,.ㅡ;; 한편으론 실망이..^^ 결국 나중에 제가 재해석을 해줬다는...ㅋㅋ)
도아 DEL
(2007/07/02 13:40)
이야기는 아이들마다 다르므로 꼭 같은 결과가 나오길 바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대신에 다른 얘기가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음음 RE DEL
(2007/11/30 17:20)
오래된 글이지만 리플달아봅니다.
저런 발로 밟는 펌프의 경우엔 고압용 펌프가 아니더군요. 자동차나 바이크는 대충 40psi인데 이정도까지는 잘 들어 갑니다.

자전거는 60~120psi압력의 공기를 넣죠. 예상과는 다르게 자전거는 고압을 필요로 합니다. (MTB경우 40psi지만....)
펌프엔 100psi까지라고 써있지만 정말 100psi 넣으면 바람이 세거나 밟는 힙을 못 견뎌 펌프가 자폭..


일부 튼튼한 발로 밟는 펌프가 있기는 한데 거의 뽑기수준이고ㅡ.ㅡ

자전거용으로는 허리까지 오는 긴 펌프를 쓰거나 컴프레셔가 정답인 듯 해요. 아니면 고압을 넣을 생각을 하지날거나...
도아 DEL
(2007/11/30 17:59)
중국산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사용하던 쌍발 펌프로는 자전거 바람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것은 두번 넣으니 폭팔하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중국산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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