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바쁜 것인지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인지 맘만 먹으면 금방인 충주를 한동안 못가구 있네요.
도아 DEL
(2007/06/15 18:36)시간내서 아이들과 함께 한번 오세요. 계곡도 좋고 휴양림도 좋습니다. 숙박비도 저렴하고.
좋군요.!!
저는 천안이 서식지라서..
언제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저는 천안이 서식지라서..
언제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도아 DEL
(2007/06/16 09:56)예. 천안이면 그리 먼 거리는 아니군요.
'살갑다' 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게 해주시는 분이네요~ ^^
도아 DEL
(2007/06/16 09:57)예. 항상 인심이 좋으시더군요. 푸근하다는 느낌이랄까요.
전주에도 위와 같은 종류와 형태의 (두루치기+무제한리필 밥+많은종류의 반찬)이 나오는 곳이
많이 있지만... 사진을 보아하니 무척이나 깔끔하고 깨끗해 보이네요^^*
할머니의 철학은 정말 본받아야겠어요^^*
많이 있지만... 사진을 보아하니 무척이나 깔끔하고 깨끗해 보이네요^^*
할머니의 철학은 정말 본받아야겠어요^^*
도아 DEL
(2007/06/17 09:07)예.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물론 전주에서 제대로 하는 한정식집을 가면 비교하기 조금 힘듭니다만... 전라도 음식이 워낙 맛있어서.
정말 충주가서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근처에는 그런집이 없는지...
이근처에는 그런집이 없는지...
도아 DEL
(2007/06/18 13:23)예. 한번 오시기 바랍니다. 저는 근처에 있지만 혼자가면 소용이 없어서.
저희 어머니는 밥 퍼줄때 한번만 퍼주면 정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꼭 두번은.
도아 DEL
(2007/06/20 12:47)다들 그러신 것 같더군요. 제 어머님도 비슷합니다. 정이 없다고 하셨죠.
사진에 반찬이 참 맛깔스럽네요. 자취를 하다보니 반찬도 2찬정도라... 충주에 사시는거 같은데 나중에 충주가면 꼭 한 번 들러야겠습니다.
도아 DEL
(2007/07/02 13:41)충주에 오시면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가격도 싸고 맛있습니다. 인심도 좋고요.
외국에서 충주에 온지 벌써 5년이 되어가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야님과 같이 식견이 풍부하지 못해 항상 그렇고 그런곳들만 다니고 있습니다. 한번 시간이 되면 식사나 한번 하고 싶습니다.
[email protected] 시간 되실때 연락한번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email protected] 시간 되실때 연락한번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도아 DEL
(2009/05/14 11:25)충주가 좁고 음식맛이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다만 위의 할머니 밥상은 상당히 잘 나오고 맛도 좋은집입니다.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07/06/15 17:45)
정말 가보고 싶은 식당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