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rker RE DEL
(2007/06/15 17:45)
모든 음식점이 손님을 자식 같은 마음으로 대하고 음식을 만들어야 함을 배워야 합니다.
정말 가보고 싶은 식당이군요..
도아 DEL
(2007/06/15 17:49)
충주에 오시면 저랑 같이 가시면 됩니다.

학주니 RE DEL
(2007/06/15 18:07)
충주에 가면 도아님부터 찾겠습니다. ^^;
도아 DEL
(2007/06/15 18:36)
예.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순디자인 RE DEL
(2007/06/15 18:21)
일때문에 바쁜 것인지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인지 맘만 먹으면 금방인 충주를 한동안 못가구 있네요.
도아 DEL
(2007/06/15 18:36)
시간내서 아이들과 함께 한번 오세요. 계곡도 좋고 휴양림도 좋습니다. 숙박비도 저렴하고.

아도니스 RE DEL
(2007/06/15 19:32)
좋군요.!!
저는 천안이 서식지라서..
언제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도아 DEL
(2007/06/16 09:56)
예. 천안이면 그리 먼 거리는 아니군요.

미르~* RE DEL
(2007/06/16 07:56)
'살갑다' 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게 해주시는 분이네요~ ^^
도아 DEL
(2007/06/16 09:57)
예. 항상 인심이 좋으시더군요. 푸근하다는 느낌이랄까요.

goohwan RE DEL
(2007/06/16 13:11)
전주에도 위와 같은 종류와 형태의 (두루치기+무제한리필 밥+많은종류의 반찬)이 나오는 곳이
많이 있지만... 사진을 보아하니 무척이나 깔끔하고 깨끗해 보이네요^^*

할머니의 철학은 정말 본받아야겠어요^^*
도아 DEL
(2007/06/17 09:07)
예.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물론 전주에서 제대로 하는 한정식집을 가면 비교하기 조금 힘듭니다만... 전라도 음식이 워낙 맛있어서.

율동공원 RE DEL
(2007/06/18 09:16)
정말 충주가서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근처에는 그런집이 없는지...
도아 DEL
(2007/06/18 13:23)
예. 한번 오시기 바랍니다. 저는 근처에 있지만 혼자가면 소용이 없어서.

nob RE DEL
(2007/06/20 03:32)
저희 어머니는 밥 퍼줄때 한번만 퍼주면 정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꼭 두번은.
도아 DEL
(2007/06/20 12:47)
다들 그러신 것 같더군요. 제 어머님도 비슷합니다. 정이 없다고 하셨죠.

민트 RE DEL
(2007/07/02 11:49)
사진에 반찬이 참 맛깔스럽네요. 자취를 하다보니 반찬도 2찬정도라... 충주에 사시는거 같은데 나중에 충주가면 꼭 한 번 들러야겠습니다.
도아 DEL
(2007/07/02 13:41)
충주에 오시면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가격도 싸고 맛있습니다. 인심도 좋고요.

아모르 RE DEL
(2009/05/14 00:12)
외국에서 충주에 온지 벌써 5년이 되어가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야님과 같이 식견이 풍부하지 못해 항상 그렇고 그런곳들만 다니고 있습니다. 한번 시간이 되면 식사나 한번 하고 싶습니다.

[email protected] 시간 되실때 연락한번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도아 DEL
(2009/05/14 11:25)
충주가 좁고 음식맛이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다만 위의 할머니 밥상은 상당히 잘 나오고 맛도 좋은집입니다.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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