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_-;
200만원...;;;;
도아님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도아님은 좋은거에 대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으시는거 같네요
음식도 맛있는 곳이면 부담이 가더라도 가시고
"블랙도아2006"이었던가요?
곰곰히 살펴보면 그것도 그리 싼 가격에 맞추신거 같지는 않던데;;
여담이지만 관공서에서 일하다보면 "싼거!싼거!" 외치다가 죽도 밥도 안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제대로 된 물건을 제 값으로 사는게" 싸게 잘 산거지
"질 나쁜 물건을 싼 값으로 사는게" 싸게 산게 아니라고 느끼는 바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_- 이생각이 떠오르는건지;;)
200만원...;;;;
도아님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도아님은 좋은거에 대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으시는거 같네요
음식도 맛있는 곳이면 부담이 가더라도 가시고
"블랙도아2006"이었던가요?
곰곰히 살펴보면 그것도 그리 싼 가격에 맞추신거 같지는 않던데;;
여담이지만 관공서에서 일하다보면 "싼거!싼거!" 외치다가 죽도 밥도 안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제대로 된 물건을 제 값으로 사는게" 싸게 잘 산거지
"질 나쁜 물건을 싼 값으로 사는게" 싸게 산게 아니라고 느끼는 바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_- 이생각이 떠오르는건지;;)
도아 DEL
(2007/06/14 11:23)가격은 질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허리우드 근처에서 1500짜리 밥을 판다고 해서 가본적이 있습니다. 주인은 가난한 사람을 위해 그렇게 싼 가격에 판다고 하는데 막상 먹어보니 그 이상 받으면 안돼는 밥이더군요.
대도 식당의 소고기 1인분에 3,3000원이지만 비싸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돈 값은 하니까요.
블랙도아2006도 아주 좋은 시스템은 아니지만 컴퓨터에서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중요한 부품에는 돈보다는 질을 생각해서 구입했습니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7/06/14 11:20)그렇군요. 다들 DOA라고 하면 Dead or Alive만 얘기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X가 누드가 연상되기 때문에 DOAX라고 하는 줄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okto DEL
(2007/06/15 10:18)저도 플스1사용자였던 관계로 그냥 지나칠 수 없군요^^
제가 기억하기로 플스는 차세대 게임기분야에서는 후발주자(이미 많은 타이틀을 보유한 세가에서 새턴을 먼저 발표했죠)였고, 킬러 타이틀이 없어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기 힘들거라는 우려를 날려버린 게임이 DOA와 릿지레이서였습니다.
그나저나 제목만 보고 본드걸과 도아걸의 매력대결을 상상했습니다ㅡㅡ;
"죽느냐 사느냐 : 비치발리볼"은 안해봤지만 오리지널 게임인 "죽느냐 사느냐(대전 격투)"는 친구 집에 가면 비디오 게임기로 자주합니다^^: 그리고 보니 도아님이랑 같은 이름이었군요ㅎㅎ
도아 DEL
(2007/06/14 11:27)예. 저는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게임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엉뚱한 누드 패치때문에 알게된 게임입니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7/06/14 11:28)지금 수정해 두었습니다. 제가 수정하는 동안 글을 쓰신 것 같습니다.
Dead Or Alive는 원래 3D 대전격투게임입니다. 현재 4편까지 나왔고, 기존의 대전격투게임이 남자들을 주로 내세웠다면 DoA는 여자들을 주로 내세웠다는 점이 다르죠. 이것의 외전격으로 나온 게임이 Dead Or Alive : Extreme Beach Volley Ball 인데, 이게 외형은 비치발리볼 게임이지만 실체를 들여다보면 DoA에 나오는 여자들 수영복 입은 모습을 감상하는 게임이죠. (누드 패치는 이 수영복을 없애는 패치입니다. --;) 이 게임의 약자가 DOAX입니다. (Extreme의 X를 딴 거죠) 이것도 2편까지 나왔는데 2편은 한술 더 뜨죠. -_-;
도아 DEL
(2007/06/14 11:33)커피와 하늘님이 알려 주셔서 본문을 수정한 상태입니다. 제가 게임에는 문외한이라서요.
Reidin DEL
(2007/06/14 11:35)아 그렇군요. 비밀글로 되어 있어서 몰랐네요...
도아 DEL
(2007/06/14 11:46)아. 비밀글이었군요. 비밀글 표시 기능은 꼭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DOA가 큰 인기를 끈 이유(더불어 DOAX까지 발매하게 된 계기)중의 하나는 최초로 '슴가 모핑'을 구현했기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ㅂ=* //
도아 DEL
(2007/06/14 16:10)저도 게임에는 문외한이라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게임계에서 '바스트 모핑'이라고 부르는 기술로써...
쉽게 말하자면, 여성의 가슴 출렁거림을 게임상에 구현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알기로 최초 구현한게 DOA 1 이었죠...;;
당시의 충격과 공포가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1편에서는 현실과는 달리 무슨 풍선을 달아놓은 것 처럼 움직였습니다..;;)
시리즈를 거듭해가면서 점점 더 '바스트 모핑'은 발전하야...
최신작인 DOA4에서는 실물에 버금가는 모습(?) 을 보여주는 경지에 이르렀죠...
여기까지 이야기하면 DOA게임은 외형에만 치중한 게임은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격투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도 상당해서, 쉽게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DOA에서 진지한 게임으로서의 모습을 죄다 걷어내고...
미소녀 캐릭터만 잔뜩 따와서.. '바스트 모핑' 감상해가며 아무 생각없이 즐길수 있게 만든 것이..
DOAX 라는 게임인거죠~ DOA는 나름 진지한 게임이지만...
DOAX는 미소녀 캐릭터를 감상하기 위한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허허허.. 뭐 게임안에서 뭐가 나오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제가 적은 것은 어디까지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의 기초 소양입니다~ 오해는 마셔요~ :)
쉽게 말하자면, 여성의 가슴 출렁거림을 게임상에 구현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알기로 최초 구현한게 DOA 1 이었죠...;;
당시의 충격과 공포가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1편에서는 현실과는 달리 무슨 풍선을 달아놓은 것 처럼 움직였습니다..;;)
시리즈를 거듭해가면서 점점 더 '바스트 모핑'은 발전하야...
최신작인 DOA4에서는 실물에 버금가는 모습(?) 을 보여주는 경지에 이르렀죠...
여기까지 이야기하면 DOA게임은 외형에만 치중한 게임은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격투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도 상당해서, 쉽게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DOA에서 진지한 게임으로서의 모습을 죄다 걷어내고...
미소녀 캐릭터만 잔뜩 따와서.. '바스트 모핑' 감상해가며 아무 생각없이 즐길수 있게 만든 것이..
DOAX 라는 게임인거죠~ DOA는 나름 진지한 게임이지만...
DOAX는 미소녀 캐릭터를 감상하기 위한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허허허.. 뭐 게임안에서 뭐가 나오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제가 적은 것은 어디까지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의 기초 소양입니다~ 오해는 마셔요~ :)
도아 DEL
(2007/06/14 17:02)대충 짐작은 했지만 역시 그런 뜻이었군요.
[quote]제가 적은 것은 어디까지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의 기초 소양입니다~ 오해는 마셔요~ :) [/quote]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ㅠ- 어허허 "미르~*"님 쓰신 글을 보니 갑자기 "dead or alive" 가 하고 싶네요
절대 사심이 있는건 아닙니다;;;
(누드패치도 받아야지 -_-)
절대 사심이 있는건 아닙니다;;;
(누드패치도 받아야지 -_-)
한 때 삼보서비스 다닐 적에 주문한 컴퓨터를 고객의 집에 설치하다가 불량이 미쳐 걸러내지지 않고 고객의 집으로 가서 확인, 바로 회수가 되는 제품을 "DOA(Dead on Arrive)"라고 불렀습니다.
도아 DEL
(2007/06/17 09:04)그런 뜻도 가능하겠군요. 그럼 순디자인님도 별명을 DOA로 하시는 것이...
덕분에 DOA 의 유래도 알게 됬고 잘 읽었어요.
저 역시 PC 통신에서 사용하던 아이디가 지금의 아이디가 되었는데
제가 96년도에 컴퓨터를 사서 97년도에 피시통신을 시작했는데 처음엔 제 이름을 영어로 쳐서 wjdrlftn 라고 하니 있는 아이디더군요. 그래서 어머니 이름을 영어로 쳤지요.
그런데 채팅방 들어가려니 닉네임이 필요하다네요. 때마침 TV 에서 닥터 봉 이란 영화가 나오고 있었고 채널을 우연히 돌렸는데 디즈니 만화의 하얀몸에 검은 귀를 가진 개와 늑대가 나오는 만화가 나오더라고요. 하얀개는 침착하고 그랬는데 제목은 기억 안나요.
아무튼 그 두개에 힌트를 얻어서 닥터개박사 가 되어버렸고 아짂까지 쓰게 됬네요.
덩달아 영문아이디도 drdog 를 쓰는데 우리나라에선 이 아이디 쓰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외국 사이트 가입하려 하면 있는 경우가 제법 oTL
저 역시 PC 통신에서 사용하던 아이디가 지금의 아이디가 되었는데
제가 96년도에 컴퓨터를 사서 97년도에 피시통신을 시작했는데 처음엔 제 이름을 영어로 쳐서 wjdrlftn 라고 하니 있는 아이디더군요. 그래서 어머니 이름을 영어로 쳤지요.
그런데 채팅방 들어가려니 닉네임이 필요하다네요. 때마침 TV 에서 닥터 봉 이란 영화가 나오고 있었고 채널을 우연히 돌렸는데 디즈니 만화의 하얀몸에 검은 귀를 가진 개와 늑대가 나오는 만화가 나오더라고요. 하얀개는 침착하고 그랬는데 제목은 기억 안나요.
아무튼 그 두개에 힌트를 얻어서 닥터개박사 가 되어버렸고 아짂까지 쓰게 됬네요.
덩달아 영문아이디도 drdog 를 쓰는데 우리나라에선 이 아이디 쓰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외국 사이트 가입하려 하면 있는 경우가 제법 oTL
도아 DEL
(2008/04/12 04:19)artech라는 id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아이디인데 어느 순간부터 가입할 사이트가 없어지더군요.
제가 주로 사용하던 아이디는 jugug입니다.
필명은 본명을 쓰지만 아이디는 jugug이죠..
일단 검지손가락으로 빠르게 타이핑 할 수 있습니다.
발음하면 주걱이 되어 기억하기 쉽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전혀) 없습니다.
대부분 사이트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6글자 이상의 아이디를 요구하는 사이트에서는 GG죠.--
어찌하다 보니 오래 사용한 아이디가 되었습니다.
필명은 본명을 쓰지만 아이디는 jugug이죠..
일단 검지손가락으로 빠르게 타이핑 할 수 있습니다.
발음하면 주걱이 되어 기억하기 쉽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전혀) 없습니다.
대부분 사이트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6글자 이상의 아이디를 요구하는 사이트에서는 GG죠.--
어찌하다 보니 오래 사용한 아이디가 되었습니다.
도아 DEL
(2008/04/12 04:20)저는 artech가 없으면 doax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가끔 8자를 요구하는 사이트를 만나면 정말 난감합니다.
오호 대충 얼마나 연세를 드셨는지 계산......이 아니라 89년이면 아직 제가 태어나기도 전이군여....
도아 DEL
(2009/06/10 14:24)인터넷 1세대입니다. 가장 먼저 인터넷을 시작한 세대죠.
저도 아이디 만들면서.. 무지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결국..
리눅스와 이름을 결합한.. Jinux..
뭔가 부족해서..
Nice + Jinux
도아님은 아이디도 철학적이시군요..ㅎㅎ
그때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결국..
리눅스와 이름을 결합한.. Jinux..
뭔가 부족해서..
Nice + Jinux
도아님은 아이디도 철학적이시군요..ㅎㅎ
도아 DEL
(2010/01/07 09:14)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아이디에 제 철학을 담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2007/06/14 11:00)
그때 저는 6살
도아님과 저의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