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chaos RE DEL
(2007/04/26 13:09)
저 전에 아이와 같이 가족신문을 만드는 과제가 있어서 만든적이 있는데 쉽지 않더군요.
우영이네 글타래 멋지네요
도아 DEL
(2007/04/27 11:43)
감사합니다. 사실 글 타래라는 말은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에서 본 말입니다. 그런데 마음에 와닿는 것 같고, 의미도 분명한 것 같아 저도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민서대디 RE DEL
(2007/04/26 13:23)
멋지시네요.
마지막이 압권이었어요.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사모님은 아이디어만 내고, 나머지는 도아님이 해결..흐흐
역시 엄마는 강하다 인가요?

그나저나, 우영이와 다예의 모습이 비슷하네요. 둘다 선남선녀 입니다.
도아님도 잘생기셨던데..아빠를 닮은 건가요?

아무튼 좋은 가족 작품입니다. 우영이 맘에 드는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도아 DEL
(2007/04/27 11:45)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영이 선생님은 무척 엄하고 트집을 잘 잡는 편입니다. 반에서 두명이 신문을 만들어 갔는데 칭찬은 없고 신문 가운데에 선을 긋지 않았다고 꾸지람을 들었다고 하더군요.

아이는 칭찬을 먹고 산다는 것을 모르는 듯 합니다.

나비 RE DEL
(2007/04/26 13:29)
저도 어릴적에 이런거 비슷한거 만든기억이 있는데.. 잡지에서 오려서 붙이고 그리고 쓰고...
너무 고생해서 아직 기억에 남아요. 대신 즐거웠었는데..다예랑 우엉이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꺼 같아요~ :D
도아 DEL
(2007/04/27 11:46)
아직 우영이는 스스로 만들 나이가 되지 못해 제가 작업했지만 앞으로는 우영이를 시킬 생각입니다.

rainydoll RE DEL
(2007/04/26 13:42)
너무나도 훌륭한 교육을 아이에게 해주고 계시는군요. :)

"어린아이는 마땅히 어머니는 스승으로 삼고, 아버지를 친구로 두며, 책을 동반자로 삼아야 한다."라는 명언이 떠오르는데요? :D
도아 DEL
(2007/04/27 11:46)
> 어린아이는 마땅히 어머니는 스승으로 삼고, 아버지를 친구로 두며, 책을 동반자로 삼아야 한다.
좋은 금언입니다. 진즉 알았으면 독서 신문에 넣는 것인데... 즐거운 후라 되세요.

Shinnara RE DEL
(2007/04/26 14:15)
멋집니다~~^^

저도 우리 딸 크면 같이 해주고 싶어요..

도아 DEL
(2007/04/27 11:47)
따님이 얼른 크기를 바라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rince RE DEL
(2007/04/26 14:19)
마지막에 허탈하셨을수도 ^^;
도아님 역시 멋지게 사시네요!~~~
도아 DEL
(2007/04/27 11:47)
허탈하다기 보다는 안해도 되는 것을 하자고 하면서 아무 것도 준비 안한 우엉맘이 문제였습니다.

Magicboy RE DEL
(2007/04/26 14:33)
와.. 숙제 하나로 온 가족이 하나로 뭉칠수 있는 계기가 되는군요..^^

우영이가 아주 얼짱이군요..^^b
도아 DEL
(2007/04/27 11:48)
예. 해보니 다들 즐거워 하더군요.

모두 처음이라서... 다예는 자기는 못하게 한다면서 울고.

강연주 RE DEL
(2009/05/24 15:42)
왓! 진짜 잘 하셨네요...비법이 뭐예요?
도아 DEL
(2009/05/25 12:05)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 것외에 다른 비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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