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RE DEL
(2005/12/09 10:59)
아...이런 외화가 있었네요? 전 여전히 맥가이버 시즌 1입니다. ㅋㅋㅋㅋ
도아 DEL
(2005/12/09 11:22)
보시면 아마 달라질 겁니다. 이 것을 보기 전에는 맥가이버 시즌 1과 X-Files 시즌 1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블레이드 RE DEL
(2005/12/09 11:32)
헉. 그정도인가요? 한번 봐야겠네요..

사실 예전에 다운받아놓은 "인간극장-고수를 찾아서"도 못봤는데....

"고수를 찾아서" 강추입니다. 우리나라 산속에 숨어사는 "은거기인"들이 많이 나오죠. 영화 거칠마루의 기본이 된 내용입니다.
도아 DEL
(2005/12/09 18:40)
저는 블래이드님 덕에 고수를 찾아서가 생각나서 지금 다운받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엘리타쥬 RE DEL
(2005/12/10 12:03)
저도 엑파 시즌 1 정말 좋아라 하는데요..유일한 DVD셋 소장..후후
다크엔젤은..이름따라 어둠의 경로로 봐야겠군요..(쿨럭)
도아 DEL
(2005/12/10 12:05)
예. X-Files 시즌 1은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지금 다시 봐도 흥미 진진하고, 정말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드라마입니다.

저 역시 소장하고 있는 DVD 셋이 2가지인데 그중 하나가 X-Files입니다. 물론 나머지 하나는 Dark Angel입니다.

빅트레인 RE DEL
(2005/12/10 13:29)
한때 엑스파일 모다 찾아서 본 적이 있는데, 역시 시즌3중반 넘어가면서 흡입력이 많이 줄더군요.

그 때 엑스파일 사이트에 가서 이런저런 글들을 많이 봤었는데, 원래 시즌 2까지 (마지막에 담배맨이 멀더 탄 기차를 날려버리죠.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고... 엑스파일틱한 결말이었습니다.) 제작 예정이었는데 연장제작했다고 그러네요. 그러면서 많이 그 포스가 줄었다고... 시즌3, 4를 보면서 그런 게 느껴지더라구요. ^^
도아 DEL
(2005/12/10 14:09)
저도 한때는 모든 시즌을 다 모은 적이 있습니다. 중국 사이트에서 DVD가 발매되면 바로 AVI로 립을 해서 올려주었기때문에 이 사이트에서 시즌 7까지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350M 짜리로 모든 시즌을 구해했는데 생각과는 달리 시즌 2부터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편충이 인간으로 진화하는 등... 시즌 1보다는 확실히 재미가 없더군요.

그 이후 DVD 박스셋으로 시즌 7까지인가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DVD값이 아깝더군요. 그래서 시즌 1만 압축해서 구워두었습니다.

그네고치기 RE DEL
(2005/12/11 11:44)
역시 엑스파일은 더빙 들으려고 보는 외화 (?) 인 듯 합니다.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코드3번은 제가 아는 외화시리즈들 중에서는 몇 안 되는 더빙포함판이더군요. (이제 겨우 시즌 5 프리오더)
도아 DEL
(2005/12/12 13:17)
더빙에 너무 익숙한 것도 사실이니까요. 다만 저는 더빙이든 더빙이 아니든 큰 상관은 없더군요.

ironleav RE DEL
(2005/12/14 14:23)
아마 블로그는 처음으로 글을 남기는듯 싶네요..
종종 들어와서 보면 취향이 많이 비슷한것 같다고 느껴지네요.(csi의 취향도 그렇고..)
저도 다크엔젤때문에 미국드라마를 보게 된 편이라서요..
여전히 알바를 좋아하고.. 알바따라쟁이 효리는 괜히 아무 이유없이 미워지더라는..^^
도아 DEL
(2005/12/14 14:53)
그쵸. 내막을 아는 사람은 이효리가 무척 따라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요.

junnylee RE DEL
(2006/01/17 09:15)
저도 도아님 블로그 가끔 들러서 사람사는 이야기들을 읽다가 처음 글을 남겨보네요... 저도 맥가이버, X-File 너무 좋아했고 지금 CSI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다크엔젤은 본적이 없어 무척 궁금하네요... 한번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도아 DEL
(2006/01/17 16:08)
안찾아 보시는 게 낫습니다. 중독됩니다.

오예흐림 RE DEL
(2006/01/26 09:42)
호오~~ 상당히 재미 있겠는데요.. 24를 다 보고 나서 함 봐야겠습니다.... 아 얼렁 시즌 2를 봐야하는데.. 다 받아 놓고서도 엄두가 나질 않네요 ㅜㅡ
도아 DEL
(2006/01/27 21:16)
중독성이 무지 강합니다. 특히 시즌 1은... 시즌 2에서는 그냥 옴니버스 형식으로 바뀌어서 흥미가 조금 반감하더군요.

지나가는 이 RE DEL
(2006/03/16 08:36)
영화 X-man의 드라마 시즌 같은데요?
X-man 보다 나은 점이 있으면 설명해 주시겠어요
어떤점이 재밌으셨다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구글로 검색해서, 트레일러를 몇개 보긴 했는데...
그래도 X-file이나 X-man 같은 것과는 다른 어떤 재미가 있다는지 잘 모르겠네요?
다운 받아 보든지 DVD를 구입해서 보면 확실히 알겠지만,
구하기도 힘들것 같도, DVD를 잘 구입안하는 편이라서요...
부탁드립니다
도아 DEL
(2006/03/16 18:49)
> 영화 X-man의 드라마 시즌 같은데요?
X-Man은 영화도 재미없게 봤기때문에 본적은 없습니다만 영화를 기준으로 보면 전혀 다릅니다.

> X-man 보다 나은 점이 있으면 설명해 주시겠어요
위에서 언급했듯 본적이 없기때문에 나은점은 당연히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영화를 기준으로하면 X-Man의 엉성한 스토리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 어떤점이 재밌으셨다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대부분 마찬가지지만 보지 않고 재미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 그래도 X-file이나 X-man 같은 것과는 다른 어떤 재미가 있다는지 잘 모르겠네요?
X-Files과는 완전히 다른 드라마입니다. 다만 X-Files처럼 Pilot 프로그램만 봐도 확 끌어당기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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