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랑 RE DEL
(2012/06/20 07:28)
중간에 송강호 사진, 제 프로필 사진으로 자주 쓰는 장면이네요 ^^;

글의 마지막을 읽으면 '지랄도 풍년이다' 라는 말이 몸에 와닿네요......
도아 DEL
(2012/06/20 10:07)
그렇죠. 그런데 특히 이공계 출신들과 대화를 해보면 정말 말귀를 못알아 듣습니다. 어감의 차이는 바라지도 않고 정확하게 이해하기만 바라는데도 그것도 못하는 때가 많더군요.

너울 RE DEL
(2012/06/20 15:13)
우연히 들러서 좋은글 읽고 갑니다..^^
확률상 안될거 머하러 로또사지 라는 생각뿐이였는데 저도 어느때부턴가 주중에 꼬박꼬박 사게되었네요..ㅎ
처음엔 추첨전의 그 설레임과 부자된 느낌이 좋아서 재미로 구입했지만 이것도 어느때부턴가
번호 조합에대해 공부를 하게되고 심사숙고 하게되고 당첨실패했을시 좌절도 오고 합디다..ㅎㅎ
여담이지만,,로또 추첨 조작설은 전혀 가당치 않은 얘기겠죠?
도아 DEL
(2012/06/20 16:31)
>확률상 안될거 머하러 로또사지 라는 생각뿐이였는데 저도 어느때부턴가 주중에 꼬박꼬박 사게되었네요..

저도 비슷합니다. 그래서 **서민의 꿈에 매긴 세금**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알고도 속아 사고, 또 돈이 얼마 안되니 크게 신경 안쓰고 사는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로또 추첨 조작설은 전혀 가당치 않은 얘기겠죠?

원래 그래야 하지만 다른 나라도 아니고 대통령이 민간인 **불법사찰**까지 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니 뭐라 장담하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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