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 RE DEL
(2012/02/26 14:17)
..정말 민주당은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12/02/26 16:43)
예. 답 없습니다. 벌써부터 축배만 들고 있으니.

헛둘 RE DEL
(2012/02/26 15:25)
하나 수정할 점은 10+10이라는 통합진보당의 주장은 지역구만 10+10입니다.
거기에 비례 10석은 할거라고 항상 주장하죠. 말 그대로 30석을 노리는 수지, 원내교섭단체구성의 의석 수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정희의원이 이긴다는 보장도 확실치는 않죠
그 지역은 이미 민주당 현역의원 지역구니까요.

10+알파가 적정한 수였던 것 같은데요. 여하튼 4+1은 좀 이상한 제의입니다.
도아 DEL
(2012/02/26 16:42)
10+10을 해서 20석이 나온다는 계산은 어디서 온 것인가요? 님의 계산은 통합진보당이 야권연대로 출마하면 모두 당선됐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수정할 부분이 아니라 님이 이해를 잘못한 부분입니다.

>4+1로 야권연대를 하면 하지 않아도 가능성이 있는 지역구 4석을 확보할 수 있지만

또 위에서도 확실히 이긴다고 한 부분은 없습니다. 위에서 썼듯 **가능성이 있는 지역구**라고 했죠? 무턱대고 댓글 달기 보다는 읽고 이해한 뒤 댓글 달아 주기 바랍니다.

트로이 RE DEL
(2012/02/26 17:57)
한나라당이 다수당이 되는데 큰 기여를 하는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민주당입니다
누가 집권해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강하게 심어주는 집단이죠
도아 DEL
(2012/02/28 11:38)
맞습니다. 지난 4년 **철저한 무능으로 이명박을 도운 당이 민주당**이죠.

클릭 RE DEL
(2012/02/26 18:23)
민주당이 아주 착각도 제대로 하네요....
가만히앉아서 지들하고싶은대로 하고도 국민들이 민주당을 총선때 찍어줄거라는 오만한 망상을 말입니다....
과거에 은평구재보선의 악몽을 그새 다 까먹었나보죠.....

국민들의 기대를 실망시키면 결국 국민들은 그나마 가졌던 희망을 버리고 다른 야권정당에 투표하거나
투표를 포기하게 되고 그건 민주당을 파멸로 이끄는 전주곡이 될건데도 말입니다...
도아 DEL
(2012/02/28 11:39)
'보이는 적 보다 더 무서운 적은 친구를 가장한 적'이죠. 바로 도민당의 모습입니다. 친구로 가장한 적.

Vermond RE DEL
(2012/02/26 20:21)
아니 무슨 뉴(또)라이트 인사를....ㅡ.ㅡ;;

국민 모바일 투표로 뭔가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척 했지만 사실은 지들끼리 쌈사먹는 원내대표 투표(특히 김진표 올려보낸거)부터 상태 안좋더만 결국 이딴 꼴이네요


평소같으면 "최선을 뽑지는 못해도 차악을 뽑아야죠"라고 말하겠는데 현 상황에서는....

이래서야 사람들 정치혐오증이 나을래야 나을수가 없겠습니다 에휴
도아 DEL
(2012/02/28 11:41)
국민경선이 동원선거가 되면서 자살자까지 발생했습니다. 즉, 당대표 선출에서 재미 보다 또 한 것인데 자살꼴이 된 셈이죠.

NTOSkRNL RE DEL
(2012/02/27 00:55)
QAOS 가입하고 싶은데..회원가입이 추천인이 없으면 "꼭" 10000원을 내고 해야 하나요..
도아 DEL
(2012/02/28 11:42)
관련 글에 댓글 다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댓글 달면 차단될 수 있습니다.

아이디오 RE DEL
(2012/02/27 20:28)
투표의 원칙이 제 생각과 똑같아서 놀랬습니다.....
통합민주당이 무조건 자기들에게 유리하다고 오판하는 것을 보면 치가 떨립니다.
도아 DEL
(2012/02/28 11:42)
이제 차악(도민당)이 아니라 최선에 투표할 생각입니다.

아빠소 RE DEL
(2012/02/28 10:12)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12/02/28 11:37)
>10+10 을 요구했다는데 지역구만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하겠다는건 당세에 비해 민주통합당에 무리한 요구를 하는거 아닐까요?

생각이 있는 건지 의아하군요. 통합진보당이 20곳에서 야권연대하면 다 당선됩니까? 님의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나가면 다 당선된다**는 전제가 있어야 가능한 추론입니다. 아울러 지난 4년 저는 최악(새누리당)이 싫어 차악(도민당)에 투표해 왔습니다. 그럼 지난 4년 동안 바뀐 것이 뭐가 있나요? **박근혜는 침묵으로 돕고 민주당은 무능으로 도왔다**고 하죠. 아울러 최근에는 도민당이 새누리당 보다 못합니다. 한미FTA 찬성파로 공심위 구성하고 구태 그대로 공천하고 한미FTA 반대파는 경선으로 몰고. 여기에 뉴라이트 공천하고 국민경선을 동원 선거로 만들고. 이때문에 자살하는 사람까지 생기고. 새누리당에 비해 나은 것 있나요?

**보이는 적 보다 더 무서운 적은 친구를 가장한 적**입니다.
DEL
(2012/02/28 22:19)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12/02/28 22:47)
>건전한 의견교환을 하고싶어 장문의 댓글을 남겨놨는데 생각없는 사람으로 취급당해 별로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이런 생각이었다면 비밀글을 달지 않죠. 자신의 글은 비공개로 하며서 '의견교환'이라고요? 참고로 저 정도의 분량을 장문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후보를 내는 모든 지역에서 당선이 안되는건 당연한 말이고,

이 말과

>10+10 을 요구했다는데 지역구만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하겠다는건

이 말이 얼마나 모순되는지 모르겠나요? 기본적으로 저도 10+10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모르긴 해도 통진당도 이 안을 끝까지 관철 시킬 생각은 없을 테고요. 다만 **지역구만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하겠다**와 같은 말을 하니 생각이 있는지 물은 것입니다. 님 의견 자체를 문제 삼은 것이 아니라요.

>4년간 차악에 투표해서 바뀐게 없다고 하시는데 반대로 4년간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에 줄곧 투표했다면 우리나라가 많이 바뀌어 있을런지 의문이네요~

글을 참 이상하게 이해하는군요. **바뀐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을 통합진보당에 투표하면 **많이 바뀌었을 것**으로 이해하나요? 바뀌는 것도 아니고 **많이**나? 글은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닙니다. 행간을 읽는 것이죠.
아빠소 DEL
(2012/02/28 23:13)
비밀글로 작성한 이유는 이런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악성댓글이 많이 달리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방문자들 말고 쥔장과 의견을 나누고 싶어서요. 도아님 말이 한구절 한구절 다 옳습니다. 제 댓글에도 모순점들이 많이 있다는것도 인정하구요. 다만 안타까운건 왜그리 도아님 의견과 다른 댓글에 대해 적대적으로 대하시는지요. 언쟁하자는게 아니라 그저 기계적으로 찬성하고 동조하는 글에는 우호적이신데 반해 다른 의견이나 논리에서 벗어나면 많이 날카로우셔서... 쉬 글을 남기기가 어렵네요. 제가 오늘 처음 방문해서 이런 분위기를 몰랐던 점도 있겠고. 어찌됐든 포스팅도 훌륭하고 많은부분 공감이 가는 좋은글 읽어서 즐거웠습니다. 제 방식이 불손했다면 사과드립니다~
도아 DEL
(2012/02/28 23:34)
>다만 안타까운건 왜그리 도아님 의견과 다른 댓글에 대해 적대적으로 대하시는지요.

여전히 이해를 못하는군요. 저와 의견이 달라도 적대적으로 대하지 않습니다. 님의 글을 잘 읽어 보세요.

>10+10 을 요구했다는데 지역구만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하겠다는건

라고 썼죠? 그래서 생각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생각이 있다면 **20곳 출마해서 20곳 당선된다**는 황당한 상상은 아예 못할테니까요. 그런데 이것이 적대적이라면 그 **적대적**의 원인은 **다름**이 아니라 **님의 생각없음**이라는 것을 먼저 이해해야 겠죠. 꺼구로 님이쓴 의견에 **예, 옳습니다**라고 하면 잘 대하는 것이고 님의 의견에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면 **적대적**인 것인가요?

이한주 RE DEL
(2012/03/07 17:57)
저의 투표원칙과 100% 동일하네요~!!!!
도아 DEL
(2012/03/10 16:21)
최선으로 투표하려면 방법은 하나 밖에 없으니까요.

ICE RE DEL
(2012/03/13 04:17)
민주당은 일부가 답이 없으나. 남북러가스관과 통일세 찬성표 던져서 싫습니다.

민노당(진보당)이나 민주당 경우 이인영이(경북이라 나올것도 없지만) 나온다면 찍겠네요
도아 DEL
(2012/03/27 10:21)
민주당에도 X맨들이 많죠. 새누리 보다 조금 낫기는 하지만요.

시원한 겨울 RE DEL
(2012/04/13 14:40)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12/04/24 08:56)
예. 그런데 총선 패배가 충격이 좀 컷던 것 같군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글이 가장 긴 글 같습니다. 참고로 희망의 메시지를 하나 더하면 박근혜가 아니라 박정희가 부활해도 대선은 새누리당이 못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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