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성향을 떠나서
스스로 생각해보게 해주는게
가장 좋은 학습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애들 조숙한거야 개별 차이가 있긴 하지만
옛날에도 비슷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이라면 매체나 도구 정도겠죠
여튼 이런거 보고있으면
진짜 딸을 안 가지면 안될거 같습니다
만 일단 연애부터.....
스스로 생각해보게 해주는게
가장 좋은 학습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애들 조숙한거야 개별 차이가 있긴 하지만
옛날에도 비슷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이라면 매체나 도구 정도겠죠
여튼 이런거 보고있으면
진짜 딸을 안 가지면 안될거 같습니다
만 일단 연애부터.....
도아 DEL
(2010/11/15 18:34)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성향에 따라 알려 줘도 문제가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본문은 그런 부분을 쓴 것이고요. 다만 우리나라의 교육, 특히 초등교육에서는 시험 같은 것은 좀 보지 말고, 숙제도 없애고 자유롭게 놀면서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그런 교육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악...이거슨 딸뽐뿌...그윽한 눈빛의 눈매가 미인으로 자랄 것 같네요.
도아 DEL
(2010/11/15 18:35)눈은 초생달 모양입니다. 그래서 꼭 새침떼기 처럼 보입니다.
저도 나중에 결혼하게 된다면...다예같은 이쁜 딸 가지고 싶어요 :)
도아 DEL
(2010/11/15 18:35)빨리 혼인하시는 것이 순서인 것 같습니다.
여...역시 딸이 최고! [저도 약 8년 후면 같은 심정으로 글을 올릴 수도 있을 듯;]
도아 DEL
(2010/11/15 18:35)아들도 좋습니다.
역시 다예~~^^
너무 귀엽고 예쁜...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죠...
너무 귀엽고 예쁜...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죠...
도아 DEL
(2010/11/15 18:36)감사합니다. 역시 보신 분은 다르군요.
흐허...우리 애도...조숙해져야할텐데....ㅠㅠ
도아 DEL
(2010/11/15 18:36)아직은 조금 더 남았습니다. 다만 금방 갑니다.
^^ 너무 귀엽네요.
이제 귀엽다고 하면 화내지 않을까 걱정되 되겠습니다. ㅎㅎ
이제 귀엽다고 하면 화내지 않을까 걱정되 되겠습니다. ㅎㅎ
도아 DEL
(2010/11/16 09:56)아직도 애입니다. 귀엽다고 하면 무척 좋아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아이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계신 도아님을 배워야 할텐데 저는 여전히 아내로부터 설명을 들어야 아는 경우가 많네요. 일단 잘 적응한다니 다행입니다.
큰 탈 없을것 같은데요? 정말 잘 키우고 계신듯 합니다~
큰 탈 없을것 같은데요? 정말 잘 키우고 계신듯 합니다~
도아 DEL
(2010/11/16 09:57)주의력만 조금 있으면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아이를 좋아하다 보니 그런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다예가 쓴 시 재미있게 보았어요
'불처럼 빨간 단풍잎이 조용한 가을을 보낸다고--'
멋있네요
문자 보내는 다예도 귀엽구요
윤채는 아직 엄마한테 아빠하고 부릅니다
'불처럼 빨간 단풍잎이 조용한 가을을 보낸다고--'
멋있네요
문자 보내는 다예도 귀엽구요
윤채는 아직 엄마한테 아빠하고 부릅니다
도아 DEL
(2010/11/19 10:36)>윤채는 아직 엄마한테 아빠하고 부릅니다
윽... 그런데... 아이들 중 그런 아이들이 있고,,, 평생 못고치더라고. 보통은 무슨 일이 생기면 **엄마야**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예전에 내가 알던 아가씨는 깜짝 놀라면 **아빠야**하고 소리치더라고요. 언제 시간이 되면 인천도 한번 가봐야 하는데... 나중에 일때문에 서울에 가면 그때 연락하고 한번 들릴께.
(2010/11/15 13:52)
멋진시 자알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