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 RE DEL
(2010/08/17 09:12)
재밌는 기행문(?)인데 하루가 지나도록 댓글이 하나도 없네요.

- 대략 사진만 봐도 고기의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 우영이는 진화의 방향을 잘못 잡았군요.

- 쿨 시네마라는게 자동차 극장 1개를 빼면 다 노천극장인거 같은데 모기는 없나요?
도아 DEL
(2010/08/17 10:09)
어제 조금 늦게 올려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모기는 없습니다. 그 온도에는 모기 유충이 살수 없거든요. 그래서 여름이면 더 생각이 납니다.

진아랑 RE DEL
(2010/08/17 10:21)
[b]"뭘 먹는지 모른다"는 문제점[/b] ...

시간나면 꼭 가보고 싶네요. 태백!
도아 DEL
(2010/08/17 12:17)
누에 불을 켜면 혹 보일 수도 있습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괜찮습니다.

대형 RE DEL
(2010/08/17 11:52)
글 잘 보았습니다.
처가가 태백인데도 해외 생활을해 자주 못가는데요.작년 추석때 다녀오구는...
도아님 글 보고언능 달려 가고 싶네요.
태백 한우랑. 태백식 닭갈비....오투리조트는 저가집 옆 골짜기 절골 이었는데...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10/08/17 12:18)
처가가 좋은 곳이군요. 개인적으로 태백 닭갈비는 별로더군요. 제 글에도 있지만 맛있다고 해서 찾아 갔다 실망한 음식이 태백 닭갈비인데 대신에 소고기를 알게되서 만족한 곳이 태백입니다.

기브코리아 RE DEL
(2010/08/17 17:54)
와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한번 댕겨와야겠습니다.
도아 DEL
(2010/08/19 09:42)
예. 상당히 괜찮습니다.

rogon3 RE DEL
(2010/08/20 20:15)
태백 기온, 정말 환상적이로군요

겨울은 얼마나 춥고 눈이 많을지 저절로 상상이 되는 듯...

그래도, 여름과 상극인 저로서는, 6~8월은 태백에서 살고 싶을 정도의 판타스틱한 기온이 정말 부럽습니다.

이런거 보면 대한민국이 참 작은 면적에 없는게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도아 DEL
(2010/08/21 10:04)
예... 무지 추울 것 같은데 살다온 사람의 이야기는 또 그렇지도 않은 듯 하더군요. 다만 여름에는 정말 시원합니다.

임경철 RE DEL
(2010/08/22 12:11)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보내고 계신 도아님이 부럽습니다,
올해는 여행도 못하고 지내고 있네요,
내년에는 도아님께서 다녀가셨던 곳을 찾아보려고요...
가족 모두 항상건강하시길 바랄께요,
도아 DEL
(2010/08/23 09:50)
예.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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