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글을 남깁니다.
미국에서는 도미노 피자의 인기가 좋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인가보더라구요.
배달의 민족이라 그런지, 도미노 외 많은 피자상표가 집집을 누비고 있으니 말입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미국에서는 도미노 피자의 인기가 좋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인가보더라구요.
배달의 민족이라 그런지, 도미노 외 많은 피자상표가 집집을 누비고 있으니 말입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도아 DEL
(2009/10/07 17:31)피자 헛과 미스터 피자가 거의 쌍벽이고 뒤이어 도미노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도미노가 후발 주자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무척 바쁘신가 보군요. 저는 잘보냈습니다. 레이먼님은 잘 보내셨는지요?
요즘 피자헛 맛있습니다.
예전엔 그리 맛좋다고 보기 힘든건 사실였는데
최근은 맛있어요. 제가 많이 먹어봐서..ㄷㄷㄷ 압니다.
예전엔 그리 맛좋다고 보기 힘든건 사실였는데
최근은 맛있어요. 제가 많이 먹어봐서..ㄷㄷㄷ 압니다.
도아 DEL
(2009/10/07 17:31)한 10년전 쯤 목동 피자 헛에서 먹어봤는데 그때도 별로 더군요. 요즘은 누가 공짜로 주지 않는한 사먹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피자헛에서 그나마 제일 싼거 시켜봤는데 정말 느끼하더군요;;ㅎㄷㄷ 피자헛 광고만 너무해대는거 같아요;;
역시 주위에 동네피자나 미스터피자가 제일 나은듯,,
역시 주위에 동네피자나 미스터피자가 제일 나은듯,,
도아 DEL
(2009/10/08 06:56)역시 전반벅으로 맛이 없다는 의견이 많군요.
친서민은 송프로(만원이하)를 먹습니다(응?)
도아 DEL
(2009/10/08 06:57)저는 동네피자는 너무 맛이 없어서 못먹겠더군요.
사진만 보고 "파스타는 어디 있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작은게 파스타였군요.
전 느끼한 것도 잘 먹어서 역시 피자는 느끼한 맛으로 먹습니다. ^^;
맛에 간한 주관이 별로 강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 맛없는 피자는 못먹어본거 같아요.
여러 피자를 먹어봤지만 피자맛이 다 피자맛(?) 같아서요 ^^;
전 느끼한 것도 잘 먹어서 역시 피자는 느끼한 맛으로 먹습니다. ^^;
맛에 간한 주관이 별로 강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 맛없는 피자는 못먹어본거 같아요.
여러 피자를 먹어봤지만 피자맛이 다 피자맛(?) 같아서요 ^^;
도아 DEL
(2009/10/08 06:57)동네 피자는 정말 맛없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몇번 시켜봤는데 먹다 버리겠더군요.
피자리뷰라..저도 나중에 한번 해봐야겠군요..^^ 글 참고하고 갑니다.
도아 DEL
(2009/10/08 06:58)의외로 피자 리뷰가 많습니다. 요즘은 리뷰 대상이 워낙 늘어서요.
검색을 해보니 미스터 피자의 광고가 2001년이라고 나오네요.
제 기억 속의 '피자 헛 드셨습니다' 광고는 '피자 인'이 했었습니다.
일간지 전면 광고로 꽤 충격을 줬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 기억 속의 '피자 헛 드셨습니다' 광고는 '피자 인'이 했었습니다.
일간지 전면 광고로 꽤 충격을 줬었던 기억이 납니다.
도아 DEL
(2009/10/08 07:59)저도 미스터 피자가 아닌 것 같은데 찾아 보면 모두 미스터 피자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서울신문 1996년 9월 13일자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관련 내용은 본문에 추가해 두었습니다.
어렸을 때 양재역 가는 길에 있던 피자인.. 피자는 먹어보지도 못했고 막연히 비싸겠지란 생각만 갖고 있었는데요. 하하....
피자헛은 예전에도 그랬군요. 피자헛은 왠지 기름기가 많아 잘 안 먹거든요. 집 앞 싼 피자나 도미노를 먹게 되네요. 동네 피자도 가게에 따라 다릅니다.(우리 동네에도 4개는 있는 거 같네요.) 애써 비싼 거 먹여주니 전에 먹던 거 찾을 때도 있어요.
몇 년 전만 해도 미스터피자 매장 자주 가곤 했는데...
피자헛은 예전에도 그랬군요. 피자헛은 왠지 기름기가 많아 잘 안 먹거든요. 집 앞 싼 피자나 도미노를 먹게 되네요. 동네 피자도 가게에 따라 다릅니다.(우리 동네에도 4개는 있는 거 같네요.) 애써 비싼 거 먹여주니 전에 먹던 거 찾을 때도 있어요.
몇 년 전만 해도 미스터피자 매장 자주 가곤 했는데...
도아 DEL
(2009/10/12 13:40)피자인도 한때 유명했었습니다. 그런데 국산피자의 약진으로 결국 사라졌더군요... 저도 피자인에서도 먹어봤던 것 같은데 맛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미스터피자가 그렇게 광고한거는 피자헛 먹지 말고 자기네 피자 먹으라고 광고한거잖아요??
제대로 광고에 걸려들으셨네요 ㅡㅡ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참;;
미스터피자가 카피라이터를 잘만든건가 ㅋㅋㅋㅋㅋ
미스터피자를 먹게 만들다니 ㅋㅋㅋ
제대로 광고에 걸려들으셨네요 ㅡㅡ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참;;
미스터피자가 카피라이터를 잘만든건가 ㅋㅋㅋㅋㅋ
미스터피자를 먹게 만들다니 ㅋㅋㅋ
도아 DEL
(2010/03/13 15:48)머리를 모자 걸이 이외의 용도로 사용해 보세요. 그럼 글을 읽고 이해한 뒤 댓글 다는 습관이 생길테니...
(2009/10/07 12:38)
당시 소송까지 가서 결국 미스터 피자가 배상해준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학교에서 광고 관련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당시 수업시간에
이 카피는 상당히 유치한-_- 카피로 강의실 내의 학생들의 야유를 받았었는데;
좋은 기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피자 좀 먹고 싶습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