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仁 RE DEL
(2009/09/24 18:01)
이런 현실에서는 군필자라는 것이 서글퍼집니다. ㅠ.ㅠ
도아 DEL
(2009/09/24 16:28)
서글프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야죠.

dayliver RE DEL
(2009/09/23 16:15)
그 분들이 국민을 섬기는 자세가 다소 폭력적이라 정부의 전투력 또한 높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도아님의 조사 결과로 보면 그렇지도 않겠습니다. 맞아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요?
도아 DEL
(2009/09/24 16:28)
아는 것이 없는 애들이 원래 전투력은 좋습니다.

fmoulous RE DEL
(2009/09/23 16:16)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
도아 DEL
(2009/09/24 16:28)
예. 전과14범이 법치를 이야기하고요.

Hwan RE DEL
(2009/09/23 16:24)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있겠느냐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장관(장관 후보)들이 공통적으로 군 문제와, 위장 전입 문제에서 걸린다면 이건 위장 전입과 군 면제는 도덕적인 흠이 아니라고(위장 전입은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공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도아 DEL
(2009/09/24 16:29)
털어서 먼지가 안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군면제는 먼지가 아니죠.

탐진강 RE DEL
(2009/09/23 16:32)
비무장지대에서 뺑이치고 온 제 입장에선 열받는군요.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군 면제라니, 도대체 국가의 수장들이 책임과 의무도 다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있다는 부끄럽습니다.
장관하려면 군면제받아야 한다니...
도아 DEL
(2009/09/24 16:29)
우리나라 상류층의 특징이 **도덕 불감증**인 것 같습니다.

키다링 RE DEL
(2009/09/23 16:52)
장관이 되려면

위장전입은 필수이고 군면제는 옵션이며 자식까지 군면제는 차후의 선택이 아닌가 합니다!


멋진 정부
도아 DEL
(2009/09/24 16:30)
예. 그래서 **위병소**라고 하더군요. '위장전입', '병역면탈', '소득탈루'

너나들이 RE DEL
(2009/09/23 17:56)
신종 용어 나오겠군요 )-< 고소영 내각에 이어 어떤 말이 나올까 기대중.
도아 DEL
(2009/09/24 16:30)
이미 나왔습니다. **위병소**. '위장전입', '병역면탈', '소득탈루'

꽃군 RE DEL
(2009/09/23 18:18)
아하하하하하하하 블로그 글 보면서 무지하게 웃었습니다. :D
군부 청산이라니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도아 DEL
(2009/09/24 16:30)
확실히 청산한 것 같습니다.

멋진그대 RE DEL
(2009/09/23 18:26)
떼도둑(衆盜)내각 추가..
衆盜내각의 범법 도표를 그려보면
군면제내각 도표와 막상막하일 듯 합니다.
도아 DEL
(2009/09/24 16:31)
범법도표를 만들어도 괜찮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법무부에서 공개할리도 없고요.

RAISON RE DEL
(2009/09/23 18:57)
아, 그렇군요! 제가 군대를 다녀온 탓에 이렇게 잘나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민방위까지 다녀오니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아직도 두 번이나 더 나가야 하네요.
도아 DEL
(2009/09/24 16:31)
저랑 같군요. 저는 40살에 예비군이 끝났습니다.

shyjune RE DEL
(2009/09/23 21:56)
군대 다녀온거 억울해서라도 정치판에 끼고 싶단 생각을 가끔 합니다.. ㅋ 물론 끼워주지도 않겠지만 ㅡㅡㅋ
도아 DEL
(2009/09/24 16:32)
끼는 것은 쉽습니다. 돈만 있으면 되니까요. 다만 돈 버는 것이 쉽지 않죠.

좋은사람들 RE DEL
(2009/09/23 22:23)
할말이 없는 자료네요!
도아 DEL
(2009/09/24 16:32)
감사합니다.

못난예비역 RE DEL
(2009/09/24 01:43)
나 무시하지마라!내가 이래뵈도 군대 안갔으면 장관자리 하난 할 놈이다

그놈의 군대를 다녀와서 내가 이렇게 산다
도아 DEL
(2009/09/24 16:32)
**鼠**민은 무시합니다.

전과자 RE DEL
(2009/09/24 06:50)
그레도 국방장관은 군에다녀왔겠죠...
도아 DEL
(2009/09/24 16:32)
본문을 보시면 됩니다.

칸민족 RE DEL
(2009/09/24 16:47)
대한민국의 남자장관 입각조건을 군필자로 제한하는 법을 만들면 어떨까요?
도아 DEL
(2009/09/24 17:31)
어차피 범죄자들이라 법을 정해도 지키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기브코리아(럭스구구) RE DEL
(2009/09/24 17:56)
처음 그림을 보고 ㅜㅜ 눈앞이 깜깜해지네요. ㅜㅜ
도아 DEL
(2009/09/24 18:07)
그림은 면제만 올린 것이고 또 잘못된 정보까지 있기 때문입니다.

dummy RE DEL
(2009/09/24 18:02)
이 도표에 반박하는 사람이 있네요.
이광재는 뭐냐 부터 노통때도 똑같았다. 18대 국회의원 후보자들중에서 면제자의 비율이나 당선자의 비율이나 거기서 거기인 숫자인데

저 도표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장관들중에서 면제자의 비중인데.
노대통령때는 숫자가 적었나요?
도아 DEL
(2009/09/24 18:06)
가장 중요한 것은 노무현 대통령은 군필자였다는 점이죠. 아마 노통때와 비교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노무현 대통령**을 빼고 생각한 것이 문제죠.
dummy DEL
(2009/09/24 18:16)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312006008

비교한 기사가 있네요.

수치상으로 노통때보다 면제 비율이 높아진건 맞지만
그게..의미를 부여하긴엔 좀 미비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거로 게시판에서 한참 얘기를 했는데
그사람은 교통사고로 면제를 한 입장인데다 MB지지자라서 MB는 아파서 면제인데 이건 인정해줘야 한다..라고 하니 ..제가 더이상 할말이 없더군요.


한가지... 사회 지도층이란 사람들은 이리저리 면제 받을 방법이 보통사람들보단 많다라는 결론은 내릴 수 있을듯 하네요.
도아 DEL
(2009/09/24 18:26)
예. 본문에서도 이명박 정부가 아닌 **우리나라**로 표현한 이유도 그런 이유때문입니다. 다만 대통령이 **면제자**냐 아니냐는 꽤 큰 부분이죠.

배아플거읍다. RE DEL
(2009/09/24 22:30)
김정일이도 군대는 가지 않았다.
결국 군대라는 건 정치와 하등의 상관관계가 없다.
뭐 그런 말이다.
김대중도 군대는 피했다.
이승만,장면,......
군대를 말할 거 같으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가 최고다.
시원한 겨울 DEL
(2009/09/25 18:01)
저는 저런 문제을 보고 전혀 배 아파하지 않습니다. 다만, 부끄럽기는 합니다. 한 나라를 이끄는 분들께서 저 정도의 높은 비율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면, 저 분들께서 국민이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기를 바라는 지에 대해서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참고로, 국군 징병제는 1952년에 부활된 제도입니다. 님이 언급하신 인물 중에 일제시대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활동한 분들도 있군요. 더불어, 님이 마지막에 언급한 박정희, 전두환과 노태우는 한 때는 직업 군인이었습니다. 병역의 의무를 지는 국민과는 비교의 범주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직업 군인이었던 분들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지냈기에 님의 말씀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군대의 일원인 군인과 정치는 - 과거만 보자면 - 아예 무관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이런 것을 논외하더라도, 나라와 국민 여론의 통합을 위해서나 국가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한 분들이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적합하다는 것은 두 말할 필요는 없겠죠. 그렇지 않으니, 님처럼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도아 DEL
(2009/09/26 14:54)
누가 배아프다고 했니? 그리고 너 바보니?

이상한게 RE DEL
(2009/09/24 23:53)
이동관 대변인은 다이어그램에선 면제로 나오는데 아래 도표에선 육군 병장 전역으로 나오네요.
도아 DEL
(2009/09/26 14:54)
본문 읽고 댓글 다세요.

정원 RE DEL
(2009/09/25 01:37)
박쥐정부가 겁없는 이유가 이거였군요. 고문관들만 모아서 국정운영한다하니.. 당하는 민초들에겐 고문일쎄 고문이야.
도아 DEL
(2009/09/26 14:54)
그쵸. 고문관들 모아서.

배득승 RE DEL
(2009/09/25 13:38)
글 잘 읽었습니다.

인터넷에 떠돌던 현 정부 고위공직자의 병역사항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도아 DEL
(2009/09/26 14:55)
감사합니다. 면제율 정말 높죠.

장관이될자 RE DEL
(2009/12/15 22:57)
흠 이러다 나도 장관이 될 기세군
도아 DEL
(2009/12/16 10:49)
면제시군요.

과객 RE DEL
(2010/01/26 00:36)
면제 받은 사유를 극복/치유한 후 입대한 사람을 칭찬할 수는 있겠지만, 면제 받은 사람의 사정도 모른 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글 같습니다. 현재는 젊은 인적 자원도 부족하고 복무기간도 짧아서 면제가 극히 어렵지만, 얼마전(아마 80년대 말 강영훈 총리가 징병검사를 강화한 이전)까지만해도 자원이 넘치다 보니 (불법이 아닌) 합법적으로 면제 받는 사람들 정말 많았읍니다. 특히 서울대생들 중에는. 다 지나간 과거 이야기이지만. 나는 그런 혜택이 사라진 강영훈 총리 이후 징병검사 받고 현역 병장제대한 사람이지만, 80년대 초반 이전에는 해외 유학만 나가면 거의다 병역 면제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 덕에 (80년대 초중반의 석사장교제도라는 말도 안되는 6개월 복무 소위 전역 제도를 포함해서) 한국 과학/공학 인력이 급속히 발전/팽창했던 면도 있고요.
도아 DEL
(2010/01/27 09:59)
매도한 부분 없습니다. 어디가 매도죠?

>우리나라에서 장관을 하려면 군대를 가는 것 보다는 가지 않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것

이 문장이 매도로 보인다면 님의 머리에 든 물 부터 바꾸고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anonymous RE DEL
(2010/09/21 06:58)
잘못된 자료가 떠도는 건 문제군요. 국민이 모두 알 수 있게 투명성있는 자료공유가 필요하군요.
도아 DEL
(2010/09/21 13:46)
위의 자료는 정확한 것입니다. 모두 병무청 공개자료를 기초로한 것이니까요. 다만 가장 위의 그림처럼 잘못된 자료가 떠돌아서는 당연히 안되죠.

영교빵빵 RE DEL
(2010/11/27 11:59)
자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면제자들이 군최고 통수권자 자리에서
물러나기를 소원합니다
도아 DEL
(2010/11/28 10:51)
면제자가 통수권자라고 해도 최소한의 머리라도 있으면 괜찮은데 이 마저 없으니 기다리는 것외에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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