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RE DEL
(2009/07/21 12:49)
글 잘 보고 갑니다. 동감합니다 :)

그나저나 다음뷰는 비로그인 상태에서 추천한 적이 없는데도 이미 추천으로 나오는군요. 크롬 최신버전을 받으면 이런문제가 종종 생겼는데 이번에도 그러네요--;
도아 DEL
(2009/07/21 20:26)
크롬의 문제점입니다. 예전 부터 그렇더군요. 그래서 저는 IE로 추천합니다.

달리만듦 RE DEL
(2009/07/21 13:10)
하드웨어는 소프트웨어 없으면 빈 깡통이라는 것을 아예 생각도 않고 있을 겁니다.
하긴 생각이 있어도 산업구조가 이래서 돈이 안되니 생각할 수도 없지요.
도아 DEL
(2009/07/21 20:27)
수준이 원래 그런 수준입니다. 전화기 좋은 거 사면 중계기 없어도 통화가 되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국회의원이니까요.

데굴대굴 RE DEL
(2009/07/21 14:16)
소프트웨어 환경의 절대적인 부재라는건 아이폰이 들어와서 통신사들 박살나면 그때서야 조금 정신차릴까요....
도아 DEL
(2009/07/21 20:27)
그래서 아이폰이 들어오기 힘듭니다. 지들도 아니.

에어웨이 RE DEL
(2009/07/21 14:19)
악 신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하게(라고 쓰고 '황당하게' 라고 읽습니다) 생각하면서 동영상 보다가 정말 풉!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도아 DEL
(2009/07/21 20:37)
정말 어이가 없죠. 배후의 근거가 신문이라니...

sky~ RE DEL
(2009/07/21 14:25)
잘 보고 갑니다. 저는 IT에 대해서 전혀 모르지만 도아님 글을 읽어보니 맞는거 같습니다. ^^
도아 DEL
(2009/07/21 20:37)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방문하셨군요.

가키 RE DEL
(2009/07/21 15:02)
도아님 말씀처럼 우리나라는 IT 인프라 강국이지 IT 강국이 아닙니다.
무지죠. 무지에서 나오는 힘만큼 위험한게 없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죠.
아는 만큼 강해져야 하는데 모르는 만큼 확대해석을 하니 문제입니다.

국정원이 '북한이 배후'라는 얘기를 꺼냈을 때, 정말 실소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회사에서야 어차피 상관없으니 IE를 쓰지만, 집에선 파폭을 메인으로 쓰고 있습니다.
정말 몇몇 홈페이지는 빨간 화면 뜨면서 접속이 안됩니다.ㅋ 위험한 사이트라면서.
그런 사이트 제재할 생각은 안 하고 개인 PC를 들먹이는 사람들 보면

정말 컴맹 많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사람들 네이버에서 여자 사진 검색하는 거 말고 할 줄 아는게 뭐가 있을까요.

딱히 떠오르는 대책도 없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도아 DEL
(2009/07/21 20:38)
ID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국정을 운영했는데 이제는 IT가 필요없다는 사람이 대통령이 됐으니 방법이 없습니다.

지니 RE DEL
(2009/07/21 15:20)
너무 훌륭한 글입니다. 다음뷰 메인에서 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추천 강하게 한방 누릅니다. 저도 그놈의 ActiveX때문에 그리고 자주 에러나는 IE너무 싫어서 크롬 쓰고 있는데, 넘 맘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IT를 Sabjil의 마인드로 하려는... 어이상실의 한국... 참. 거시기 합니다.
도아 DEL
(2009/07/21 20:38)
감사합니다. 다음 뷰 메인은 에디터가 잘 보내주지 않더군요.

단군 RE DEL
(2009/07/21 15:20)
IT 와 인간의 면역 체계와는 상당한 유사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이게 하나를 알면 열가지를 알 수 있는 근본이 같은 문제 이거든요...이걸 사람들이 헷갈려 한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감기약을 매일 수시로 투여 하라는 말이지요?...이게, 이게 생각이 있는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발상 입니까?...제대로 된 식사와 꾸준한 운동으로 신체내의 면역 체계를 키우는게 가장 적절한 방법 아닙니까?...그러다가, H1N1같은 변종 바이러스가 출몰하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를 가지 않으면서 꾸준히 자기 관리를 통한 방어를 해주어야 하고요...

굳이 IT 의 전문적인 부분까지 언급할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격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고 그 범위 내에서 모든 일이 발생한다는 뜻인데요...

백신 설치하면 좀비가 안된다~...에혀, 머리는 장식이 아니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을 텐데...

아무튼, 오늘 글 아주 명확합니다...도아님, 저도 IT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런식으로 현안들을 파악 하면서 일상에서 대처 한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가키 DEL
(2009/07/21 15:26)
방통위에 제언한 사람이 전 하우리 사장이란 얘기가 있더군요.
비유 참 잘하셨네요. 인류 최초이자 최후의 불치병은 암이나 에이즈가 아니라 감기입니다. 감기가 치료가 됐다면 왜 감기약을 계속 만들까요? ㅎㅎ
바이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신이 있다고 막을 수 있는게 아니라 바이러스가 생기니 그걸 치료하려고 백신을 만드는거지 예방할 수 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도아 DEL
(2009/07/21 20:39)
예. 맞습니다. 모르면 생활에 적용해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저넘들**은 그도 못하더군요.

무량수 RE DEL
(2009/07/21 16:43)
잘 보고 갑니다. IT에 대한 이해가 새롭게 정립되어 주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09/07/21 20:39)
감사합니다.

학주니 RE DEL
(2009/07/21 16:59)
백신을 설치안한 PC는 포털에 접속못하게 한다는 소식도 들리던데.. -.-;
그러면 맥이나 리눅스 사용자는 어찌하라고? -.-;
도아 DEL
(2009/07/21 20:40)
본문에도 있습니다. 맥이나 리눅스 사용자는 **사용자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Anti v RE DEL
(2009/07/21 17:38)
재미난 글이네요.

감정적인 글이지만... 되돌아 생각하니 사실이라 뭐라 변명의 여지도 없군요

공공기관에서 있어본 사람으로서.. 국가 기관은 보고하다가 끝납니다.

말그대로 별별 기관에서 별별 보고서를 원하죠. 결국 보고하다가 지침.. 문제는 그게 아닌건데...
도아 DEL
(2009/07/21 20:40)
뭐가 감정적이라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다만 저도 공무원 계통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쪽하고 한일이 꽤되서.

eizt RE DEL
(2009/07/21 18:24)
백신 안깔으면 접속 못하라고 하면, 일단 어느컴퓨터 어떤 백신이 깔려있다는것도알게 될테고 즉
그말은 해외의 다른 백신들이 국내시장을 집입하는데- 문제점도 되지 않을까 갑자기 생각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방통위에서 국내백신을 더 선호하겠지만-

모 개인적인 상상이지만- 백신통제로 인해서 무역마찰정도는 안생기겠지요?백신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나라도 없을테고- ;;
가키 DEL
(2009/07/21 18:30)
도아님도 언급하셨지만, 개인 PC에 백신이 깔려있는지 웹페이지 단계에서 체크를 할 수 없습니다. 결국 액티브 X를 깔겠단 얘기죠. 액티브 X를 깔아서 개인 PC의 컴퓨터 정보를 외부로 다 까발리겠다는 얘기입니다. 무지의 극치죠. 해커들한테 우리는 이런 컴퓨터 쓰니까 컴퓨터 정보 빼내느라 고민하지 마시고 편하게 맞는 악성코드 골라서 들어오세요라고 환영하는 꼴이죠.
도아 DEL
(2009/07/21 20:41)
아는 것 만큼 보인다고 하죠?

희주 RE DEL
(2009/07/21 19:07)
저는 이미 할말을 잃었습니다..
더 이상 이야기 해봐야 머가 소용입니까
그저 병신들 삽질하는 꼬라지나 지켜봐야죠.. 뭐 한두번본것도 아니고
도아 DEL
(2009/07/21 20:41)
하도 답답해서요. 도무지 답이 없으니.

인게이지 RE DEL
(2009/07/21 19:12)
이러니 IT후진국. 중국보다 생각하는 수준이 낮음.
간단하게 IE로 접속을 못하게 하면 대부분.... 아니군요

이 나라는 틀림없이 경고 메세지뜨는걸 끄라고 가르칠 나라입니다. 답이 없네요
도아 DEL
(2009/07/21 20:41)
예. 중국은 발전이라도 하는데 우리나라는 계속 답보 상태니... 답이 없더군요.

지하 RE DEL
(2009/07/21 19:16)
아직도 정부에서 MS에 호환성 제의를 하려고 한다느니 하는 글을 볼 때마다 쪽팔려서 이민가고 싶어집니다...
도아 DEL
(2009/07/21 20:42)
그러면서 언제나 **IT 강국**이죠. IT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마른개비 RE DEL
(2009/07/21 21:29)
ㅎㅎ 한국은 역시 인터넷 보급률만 1위지 속도는 일본에 밀려서 2위, 활용도는 18위입니다.
(역시 IE강국이라... 특히 IE6은 없어져야할...)
도아 DEL
(2009/07/22 12:44)
예. 저도 그 연구에 심하게 동의했습니다. 그 글에는 기업만 고려했지만 사실 기업도 문제지만 사용자도 비슷하죠.

화군 RE DEL
(2009/07/21 21:32)
동영상보면서 미국사람들이 보지않을까 걱정이 될정도로 쪽팔립니다. 매번 말만 IT강국이지. ActiveX로 떡칠을 하고 ..

그리고 백신설치의무화 ㅋㅋ 웃기네.
도아 DEL
(2009/07/22 12:45)
정말 웃기죠. 북한 배후설의 근거가 신문이라는 것도 웃기고요. 요즘은 개콘 같은 것을 안봐도 되겠더군요.

삭제한 글 RE DEL
(2009/07/22 12:14)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
가키 DEL
(2009/07/22 12:14)
간혹 외국 사이트 접속하시면 하단에 붉은 색 심볼을 보실 기회가 있으실 겁니다.-죄송합니다. 지금 그게 생각이 안나서 검색도 못하겠네요.^^;;;-
물론, 당연히 우리가 쓰고 있는 보안프로그램이 100%가 아니듯이 그 프로그램도 100%는 아니지만, 그나마 개인 PC에 설치 안한다는데 저는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아. 생각 안나니까 참...ㅇㅅㅇ;;;
도아 DEL
(2009/07/22 12:45)
기본적으로 https만 사용해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감시가 싫어 모두 시스템에 맡기기 때문에 발생한 일입니다.

시원한 겨울 RE DEL
(2009/07/21 21:51)
시대를 앞서가는 생각도 아니고, 평범한 상식적인 생각이 통하지 않는 사회... 너무나 대단해서 할 말이 없습니다. @@
도아 DEL
(2009/07/22 12:46)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가장 발전적인 사회입니다. 다만 '쥐박쥐'가 통령이 된 뒤로는 아예 물건너갔죠.

청산 RE DEL
(2009/07/21 22:42)
'어린시절 의무적으로 백신을 접종 받고 자랐으면서도,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의무화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은 참 신기한 일입니다.'라는 리플을 어디선가 보고 감기 예방접종은 없다는 걸 모르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_-;;;
가키 DEL
(2009/07/22 12:11)
ㅇㅅㅇ;;;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군요.
전 정말 알바니 X빠니 하는 말 듣기도 싫고 하기도 싫어서 그냥 넘어가는 편이지만, 정말 이게 무지의 소치인지 언론의 영향력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Q P RE DEL
(2009/07/21 23:32)
원래는 다 똑똑한 사람들인데 이상하게 저런데만 들어가면 멍청해집니다.
아니면 똑똑한 사람, 덜 똑똑한 사람, 무식한 사람 같이 들어왔는데 똑똑한 사람이 위로 못 올라오는 구조라서 그럴 수도 있구요.
하여간 가끔 보면 그냥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 정도 위치에서 어떻게 저렇게 무식할 수 있는지..
도아 DEL
(2009/07/22 12:47)
똑똑한 사람(생각이 트인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니라 공부 잘하는 사람(생각이 꽉 막힌 바보)이 가는 곳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쥐박쥐 아님. RE DEL
(2009/07/22 00:40)
사실 그 위치까지 서기전까지는 사람들의 자질은 매우 뛰어나다고 할 수 도 있습니다.
다들 어려운 시험 한두개정도는 어려서 통과하고 자질도 훌륭하죠, 아님 열심히 돈벌고 노력해서 그 위치에 올라설 수도 있었을겁니다. 그 밑에서 돕고 일하는 사람들도 미국 엠모대 공대 박사 출신등등부터 여러 인재들도 많다는 걸 홈페이지 몇번 검색하면 알 수가 있죠.. 문제는 그 위치까지 가면 눈에 뵈는게 없어진다는 겁니다. 여러가지 이해관계들이 얽히기 시작하고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어떠하리 내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다음 행보도 행각좀 해야 겠고... 실적도 중요하고...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견제와 균형 같은게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시민단체들의 감시와 참여 그리고 비판이 중요한 것 같고요. 이런 비정부기관들이 역활을 잘 해줘야 되는데. 말한마디 인터넷에 잘못쓰면 그냥 아이피랑 주민등록확인해서 잡아가서 족치는 상황이니 그게 잘 될것 같지 않습니다. 참고로 미국등 기타 선진국에서는 블러그에 올린 공익목적이나 공공을 위한 기사나 문구들은 '기자특권 Reports prevliedge'라는것을 상당부분 인정해서 족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생각 자체도 않지만요..
도아 DEL
(2009/07/22 12:47)
공부를 잘하는 것이 인간적으로 뛰어난 자질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열린 사고와 소신이겠죠.

무진군 RE DEL
(2009/07/22 00:40)
은행이나 갈때 IE..항상 파폭이지요.. 요즘 기동 속도가 안습(3.5)이래로 참 우울해 하고 있습니다..
그냥 맘편히 시작프로그램에 걸어 놓고..뜨면 뜨나 보다... 분위기로 있네요..ㅋㅋ
도아 DEL
(2009/07/22 12:48)
저는 크롬이라 속도는 여전히 빠릅니다. IE는 VMWare로만 사용하고요.

준인 RE DEL
(2009/07/22 01:05)
개 머리에 삽자루 한가득이고 전화선과 컴퓨터 하나 없고 그 밑에 있는 사람들 중에 그 개 똥구녕 핥아대는 놈들 중에는 돈하고 일그러진 십자가 하나뿐이니 뭔들 되겠습니까.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 조금 정신 박힌 사람이 제안을 한다 한들 똥구녕 핥아대는 놈들이 개 비위 맞추느라 못하게 할텐데요.

그나저나 지금 돌아가는 꼴 보니 시스코만 신나겠군요. 사실 소프트웨어가 더 필요한 시점 같은데.
도아 DEL
(2009/07/22 12:49)
예. 소프트웨어와 그 소프트웨어를 운용할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하드웨어만 구입하면 다 되는 것으로 아는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okto RE DEL
(2009/07/22 04:13)
방송과 통신에 관해 '쥐'뿔도 모르는 사람들만 모아놓은 곳이 방통위였군요.
도아 DEL
(2009/07/22 12:49)
'쥐'뿔은 알지 않을까요. '쥐박쥐' 머리에 항상 뿔이 나있으니까요.

윈드™ RE DEL
(2009/07/22 08:17)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현정부는 하는 일마다 왜 이러는지 도대체... 한숨만 나옵니다.
사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저희 팀의 팀장이 저런 어이없는 답변들을 합니다.
14명 밖에 안되는 조직에서도 엄청난 답답함을 느끼는데,
5천만 국민을 대상으로 저런 일들이 일어나니 어떻겠습니까.. -_-;;
도아 DEL
(2009/07/22 12:50)
예. 이명박은 국민들 열받아 죽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닌가 싶더군요.

아리수 RE DEL
(2009/07/22 09:54)
정말 어이없죠....방통위는 없어져야 할 기관이라 생각합니다.
왜 정통부를 없애고 기능을 분산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따구 상식적이지 못한 생각을 하고 있는 방통위인데.. 무엇을 기대할까요?.
여론이 좋지 않으니 아이디어 차원에서 나온 이야기랍니다.ㅡ.ㅡ....그런 걸 왜 언론에 흘리는지?...무슨 생방송 하는 것도 아니고.. 생각없이 그저 주둥이(입도 아닙니다)만 놀리고 있는 꼴이죠...

지금 정부는 예능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저 웃으라고...그 웃음이 어떤지 모르고.. 씁쓸해지네요.
도아 DEL
(2009/07/22 12:51)
사실 방송을 감찰하는 역할을 하니 사라져야 할 단체입니다. 방통위에 최시중을 앉힌 이유도 방송장악이 목적이니까요. 다만 암담합니다.

주딩이 RE DEL
(2009/07/22 09:56)
방통위 문제는 초기부터 말이 많았죠... 정통부 시절이 그립슴다.. 정부 시중만 드는 시중기관...ㅋㅋ
도아 DEL
(2009/07/22 12:51)
방통위와 최시중을 합치면 정말 방시중이되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주딩이 RE DEL
(2009/07/22 10:05)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9/07/22 12:52)
DNS 문제로 일시적으로 발생한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RE DEL
(2009/07/22 10:09)
ㅋㅋㅋㅋ 동영상에서ㅋㅋㅋㅋㅋ
정말 욕하고 싶군요....나라가 이꼴....ㅅ....
도아 DEL
(2009/07/22 12:52)
저도 욕밖에 안나오더군요. 저런 사람이 국정원에 고위직이니.

링크93 RE DEL
(2009/07/22 10:45)
후련한 글 잘 보고갑니다.

저도 인터넷 탐색기를.. 주로쓰고..... 불여우를 가끔씩 써 보던 중이었는데...
도아님 글 보면서 크롬을 알게되어... 어느새 크롬이 메인이 되었네요..^^

시원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09/07/22 12:53)
아... 그러시군요. 크롬 쓰다가 IE는 못씁니다. 너무 불편하죠.

Light_J RE DEL
(2009/07/22 10:54)
개돼지같은 인간들이 나라를 운영합니다. ㅎㅎㅎ
정통부 없애고, 결국 나라의 근간인 정보통신기술은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는데 아직도 북한타령으로 민심을 잡아보려는 놈들이 나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09/07/22 12:53)
개돼지 같아도 인간이면 다행입니다. '쥐'와 '바퀴벌레'의 조합이 아닌가 싶더군요.

빛이드는창 RE DEL
(2009/07/22 11:19)
나라 이끄는 사람들이 말이야.. 답이 안나옵니다=___=
한숨만 휴우휴우..~~
도대체 이 나라는 어떻게 될것인지..ㅠㅠ
도아 DEL
(2009/07/22 12:53)
저도 한숨만 나오더군요...

숲속얘기 RE DEL
(2009/07/22 12:15)
좋은글 잘봤습니다. 하지만 DDOS는 IE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마이둠의 경우도 액티브엑스가 아니라 이메일의 첨부파일이 문제였거든요. 그러한 사회공학적 공격외에도 다른 브라우져들이나 Wireless망을 통해서나 다른 프로토콜, 다른 서비스를 통해서도 봇들은 흘러들어올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개인과 기업의 보안의식강화와 국가의 정책이 뒷받침되어야만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죠.

.. 트랙백 보고 왔는데 제목의 [파업지지]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디파업을 얘기하시는건지. 설마 은행이나 포탈, 보안업체의 파업을 말씀하시는건 아니겠죠 ㄷㄷㄷ
가키 DEL
(2009/07/22 12:18)
IE의 문제라는 것이 아닌 국내 사이트의 IE 의존도가 높다는 얘기입니다.^^;;;
다른 웹브라우저를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심한 경우, IE가 아니면 접속이 안되는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물론, 글의 주제와 좀 벗어나긴 했지만, 저네들의 주장대로라면 IE를 통한 액티브 X 설치로 개인 PC의 컴퓨터 정보를 수집, 페이지 접근을 차단하겠단 결론이 나오죠.^^
[파업지지] 부분은 미디어법 관련으로 도아님의 의사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도아님이 부연설명 해주실듯...ㅇㅅㅇ;;;
도아 DEL
(2009/07/22 12:40)
가키//
>[파업지지] 부분은 미디어법 관련으로 도아님의 의사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도아님이 부연설명 해주실듯...ㅇㅅㅇ;;;

맞습니다. 가키님을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을 저 위에 분은 얘기해 줘도 모릅니다. 거의 **문맹**수준이거든요. **WIPI가 세계적으로 많이 쓰인다**고 아는 통신전문가랍니다. WIPI와 WI-FI를 구분할 줄 모르고요.
도아 DEL
(2009/07/22 12:54)
예전부터 **문맹**이 아닌지 의심스럽더군요. 일단 DDOS가 아니라 DDoS입니다. 또 백신을 설치하는 것 보다 **ActiveX를 막는 것이 낫다**고 했지 DDoS의 모든 원인이 ActiveX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읽고 이해하고 그뒤에 글쓰시기** 바랍니다. 예전부터 항상 이런 식이더군요. **이해는 여전히 먼산인가요?**

>.. 트랙백 보고 왔는데 제목의 [파업지지]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디파업을 얘기하시는건지. 설마 은행이나 포탈, 보안업체의 파업을 말씀하시는건 아니겠죠 ㄷㄷㄷ

무슨 트랙백을 말하는 것인지요? 저는 님한테 트랙백을 보낸적이 없습니다. **트랙을 꺼꾸로 달리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요?**. 참 화법하고는...
숲속얘기 DEL
(2009/07/22 17:45)
피해의식이 그정도면 심각하시군요. WIPI가 세계적인 플랫폼이라고 말한적도 없고 어차피 말아먹은 WIPI에 미련도 없습니다. DDOS나 DDos나 뭐가 중요합니까? 제가 IT관련 시험준비중인데 DDOS를 DDos로 썼든지 어떻게 쓰든간에 멘토님들에게 타박들은적이 없습니다. PDOS는 그럼 뭘까요? 어차피 약자 만들어 붙이는데 중요합니까?
다른곳의 트랙백을 통해 들어왔으니 이 포스팅 하나만 봤는데 뭘 어떻게 압니까? 그럴거면 아예 검색봇에서 빼지 그러십니까? 도아님 블로그에 즐겨찾기 건 사람들외에는 읽지 못하도록 해두시지 왜 검색기에는 걸어뒀는지 의아하군요.

소통을 거부하시는건 쥐박이가 아니라.. 도아님이 아니신가 싶군요. 미안하지만 싸움꾼은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아무리 그 뜻이 옳더라도 결국 싸움으로 얻을수 있는것은 피와 감정상함 뿐이니까요. 그거 비슷한 놈이 청와대에 한명 앉아있죠.
님을 보면 그래서 불쌍한 생각이 좀 드네요.
도아 DEL
(2009/07/22 18:11)
>피해의식이 그정도면 심각하시군요.

글쎄요. **피해의식**이 무슨 뜻인지는 아시나요?

>WIPI가 세계적인 플랫폼이라고 말한적도 없고 어차피 말아먹은 WIPI에 미련도 없습니다.

예전에 이야기할 때와는 조금 다르군요. 님이 쓴 글 님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DDOS나 DDos나 뭐가 중요합니까? 제가 IT관련 시험준비중인데 DDOS를 DDos로 썼든지 어떻게 쓰든간에 멘토님들에게 타박들은적이 없습니다. PDOS는 그럼 뭘까요? 어차피 약자 만들어 붙이는데 중요합니까?

의미상 크게 중요하지는 않죠. 다만 이 부분을 지적한 이유는 모르시겠죠. 항상 이해는 먼산이기 때문에 사소한 것도 잘 읽고 쓰라는 뜻입니다. 기본적으로 이글에 **DoS의 모든 원인이 ActiveX라고 한 부분**이 있나요? DDOS와 DDoS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굳이 DDoS라고 쓰는 이유는요? 모르겠죠?

>다른곳의 트랙백을 통해 들어왔으니 이 포스팅 하나만 봤는데 뭘 어떻게 압니까? 그럴거면 아예 검색봇에서 빼지 그러십니까? 도아님 블로그에 즐겨찾기 건 사람들외에는 읽지 못하도록 해두시지 왜 검색기에는 걸어뒀는지 의아하군요.

또 등산하시는군요.

>무슨 트랙백을 말하는 것인지요? 저는 님한테 트랙백을 보낸적이 없습니다. 트랙을 꺼꾸로 달리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요?. 참 화법하고는...

이 말은 님이

>.. 트랙백 보고 왔는데 제목의 [파업지지]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디파업을 얘기하시는건지. 설마 은행이나 포탈, 보안업체의 파업을 말씀하시는건 아니겠죠 ㄷㄷㄷ

라고 써서 쓴 답변이죠. 님의 어투를 그대로 흉내낸 것입니다. 전혀 모르겠나요? 그런데 이 답변에

>그럴거면 아예 검색봇에서 빼지 그러십니까? 도아님 블로그에 즐겨찾기 건 사람들외에는 읽지 못하도록 해두시지 왜 검색기에는 걸어뒀는지 의아하군요.

로 답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여기에 **검색봇**과 **검색기**는 왜 나오나요? 그리고 **세상에 검색기는 없답니다**. **검색엔진**이죠. 또 검색엔진에는 거는 것이 아니라 검색엔진이 자동으로 인덱싱해서 등록하는 것이죠. 저와는 무관하게요. robot.txt로 거절할 수 있지만 굳이 거절할 이유는 없죠. **IT관련 시험준비중**이라면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알고 쓰시기 바랍니다.



>소통을 거부하시는건 쥐박이가 아니라.. 도아님이 아니신가 싶군요.

**먼저 읽고 이해한 뒤 글쓰세요**. 이명박이 먹통이 된 이유도 님과 똑 같습니다. 읽고 이해하기 보다는 **말만**하죠.

>미안하지만 싸움꾼은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아무리 그 뜻이 옳더라도 결국 싸움으로 얻을수 있는것은 피와 감정상함 뿐이니까요. 그거 비슷한 놈이 청와대에 한명 앉아있죠.

잘하시는 분이 화법은 항상 쌈박질 하자는 화법일까요?

>님을 보면 그래서 불쌍한 생각이 좀 드네요.

저는 님을 불쌍해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쥐일가'인 줄도 모르는 살 사람이나까요. 불쌍해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죠.

**님은 님이 이 블로그에 예전에 글을 남겼던 기억도 없죠.**
뇌용량 2mb를 떠올리는 것도 이런 부분때문이랍니다.

ㅋㅋ RE DEL
(2009/07/22 12:39)
이분은 웹브라우저와 사용 OS에 대해서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네. ActiveX를 설치하기 전에 다른 웹브라우저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아예 다른 OS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검사하면 문제는 없는데.

사용자가 임의로 변경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정상적인 절차는 아니고, 변경후 다른 ActiveX 이용에도 문제가 생기니까 그렇게 큰 헛점은 아님.

뭐, 악성코드 전염 경로야 위에서도 많이 설명했으니 넘어가고...
도아 DEL
(2009/07/22 12:43)
>이분은 웹브라우저와 사용 OS에 대해서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네. ActiveX를 설치하기 전에 다른 웹브라우저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아예 다른 OS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검사하면 문제는 없는데.

이분은 글을 읽을 줄 모르네. 백신 사용을 의무화하고 백신이 없으면 접속을 못하게하면 다른 운영체제는 아예 접속을 못하는데. 또 운영체제를 구분해서 백신을 의무화하면 형평성 문제가 벌어지고 의무화하나 마나 똑 같다는 것도 모르고. 모르는 것이 너무 많네. 이해도 먼산이고.

사용자 에이전트 변경문제는 댓글에서 이야기했으니까 넘어가고...

꿈틀이 RE DEL
(2009/07/22 12:54)
'Ahn철수'가 물타기 발언을 싸지른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하하
도아 DEL
(2009/07/22 18:13)
어차피 먹고 살려면 방법이 없었겠죠.
꿈틀이 DEL
(2009/07/23 10:36)
어떻게 최악의 매국질을 먹고살려는 발버둥 정도로 표현할 수 있나요?
매국질 않고도 먹고사는 기업 천지 삐깔입니다.
농담이라도 그런말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도데체 한국인들은 희망이 보이질 않습니다.

말타의매 RE DEL
(2009/07/22 13:25)
언론이나 정부,몇 몇 네티즌들이 IT강국이라고 자꾸 들먹이는 건 어찌보면 스스로도 IT후진국임을 알고있기에 그걸 감추려는 자격지심에서 그러는게 아닌가 의심되네요.
도아 DEL
(2009/07/22 17:41)
자격지심이라도 있으면 저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예 그런 마음도 그런 머리도 없는 듯합니다.

가나다 RE DEL
(2009/07/22 13:30)
그토록 외치던 '급변하는 사회' 를 앞서 개척하지도 못하고 따라가지도 못하는 꼰대 정신의 극치를 발휘하는 사건이었습니다.

한마디 더 : 트위터 투표에 사용하지 않는 브라우저를 주제로 투표하는 것은 어떨까요?
도아 DEL
(2009/07/22 17:41)
별 의미는 없습니다. 사용하는 브라우저에서 빼면 사용하지 않는 브라우저가 나오니까요.

럭스구구 RE DEL
(2009/07/22 14:53)
요즘 크롭을 쓰면서 야 정말 이렇게 빠르고 좋은줄 알았으면 좀더 일찍 사용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다만, 어쩔수 없이 IE를 써야 하는 경우가 생겨서 짜증이 날뿐이죠 ㅜㅜ

항상 좋은 정보와 정확한 지적 고맙습니다.
도아 DEL
(2009/07/22 17:42)
IE는 VMWare로만 사용합니다.
썰렁맨 DEL
(2009/07/23 08:35)
전 IE를 SandboxIE 통해서만 쓰는데요 요즘은 가상환경은 지원하지 않는다면서 튕겨버리는 쓰레기같은 웹사이트도 있더라고요. 그런 사이트를 평소엔 거의 들어갈 일이 없지만 그런 생각으로 운영해서 대체 뭘 어쩌자는 건지 답답합니다.
도아 DEL
(2009/07/23 10:20)
썰렁맨//
SanboxIE로는 금융 거래는 힘듭니다. 여기에 VMWare도 튕기는 놈덜이 많더군요.

Kael H. RE DEL
(2009/07/22 14:58)
전 업글이 귀찮아서 IE6을 사용하기는 합니다만..
(이라기 보다는 인터넷을 처음 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좀 편한 걸 깔아놓고 있습니다.)

국정원에 예산 들어가면 도대체 뭘 하는지 저런 요상한 말을 내뱉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백신만 깔면 된다니... -_-
백신 업체한테 리베이트 좀 받지 않으면 저런 소리 안나오는데 말이죠..
도아 DEL
(2009/07/22 18:14)
아마 받았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어차피 양심이라고는 눈씻고 찾아 봐도 없는 집단이니까요.
당산 김재기 DEL
(2012/01/14 23:53)
인터넷을 처음 하시는 어머님이시라면 차라리 처음부터 크롬 같은 제대로된 브라우저로 가르쳐 드리는게 낮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경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익숙한 걸 버리지 못하죠...

썰렁맨 RE DEL
(2009/07/22 15:58)
한숨 나옵니다. 정말 이놈의 중앙(?) 쓰레기들은 답이 없군요.
도아 DEL
(2009/07/22 18:14)
3년 반 뒤에 꼭 청소를 해야죠.

연유 RE DEL
(2009/07/22 16:40)
"IT"강국이 아니라 "컴퓨터보급율 90%로 초딩들 돈뜯어먹거나 사람인생을 망치는 온라인게임만 성행하는"강국 이죠.
도아 DEL
(2009/07/22 18:14)
그쵸... 그러면서 법으로 제제할 수 없다고 하고... 참 답이 없습니다.

콘스탄티노 RE DEL
(2009/07/22 17:29)
공감 백배 그리고 추천이오! 속시원한 글입니다^^
오페라 쓰다가 새 컴퓨터에 비스타 깔곤 시간이 없어 불여우를 씁니다.
인터넷뱅킹 할 때나 IE로만 접속이 원활한 사이트 갈 때만 IE 켜는데,
뭔느므 ActiveX 그리도 마니 깔아야 하는지.../-_-/

ActiveX 요구하는 사이트 관련 보안담당자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백신프로그램이 뭔지도 잘 모른다던데 ...=_=
진짜 모르는건지...알면서도 돈 처먹고 그러는건지...
도아 DEL
(2009/07/22 18:15)
감사합니다. 그리고 실제 사이트 보안 담당자 중 보안에 대해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보안은 차단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공상플러스[▶◀] RE DEL
(2009/07/22 19:13)
어차피 뭐. 몇달후면 또 묻히는게 현실인데요..;;
도아 DEL
(2009/07/23 08:12)
그러게 말입니다. 무슨 병에 걸린 것도 아닌데.

칼세란줄리어드 RE DEL
(2009/07/22 21:35)
다윈의 진화론을 읽었습니다. 읽으면 인간의 조상이 원숭이가 아니고 인간과 원숭이의 조상이 같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설치류는 의문입니다.
도아 DEL
(2009/07/23 08:13)
의미심장하군요. 다만 기원을 더 찾아 올라가면 인간도 설치류와 비슷한 포유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설치류 같은 사람들이 종종 발견되는 모양입니다.

AXE RE DEL
(2009/07/24 08:52)
이번 국정원 초개념 발언에 대해 또다른 음모론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미디어법으로 인해 "합법적으로 입막을 방법"이 생겼으니 이제 "합법적으로 감시할 방법"만 있으면 통제를 위한 방법을 모두 갖춘 셈이 됩니다.
실제로 저 어이없는 말이 미디어법처럼 패스 되면, "정부 배포 AV 솔루션"이라는 이름으로 배포를 하고는 이를 법으로 강제하여 의무설치를 할텐데, 실제로는 [b]국정원에서 배포한 스파이웨어 기능[/b]을 충실히 수행하는 감시기능으로 써먹는다는 시나리오죠.

물론 (주)삽질테크놀로지 이사장님께서 저정도로 똑똑하실 리가 없겠다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저지른 짓이 워낙이 현실적이지 않습니까.
도아 DEL
(2009/07/24 10:09)
저도 생각은 했습니다. 적어도 백신만 통제하면 포털을 통제할 수 있다는 이야기니까요. 다만 이런 무리수를 둘까 싶습니다. 이런 수를 두면 당연히 피해는 방법이 등장하니까요.

재즈벌레 RE DEL
(2009/07/24 08:57)
모든 국민이 Opera, Firefox, Safari 등을 써야 합니다.
아예 대한민국에서는 리눅스, 맥만 써야 한다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아 DEL
(2009/07/24 10:11)
윈도를 쓰기 때문에 리눅스나 맥만 쓰라고 하면 반발이 심하겠지만 IE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썰렁맨 DEL
(2009/07/24 10:18)
저도 사람들 만나면 하는 늘상 'IE는 웬만하면 쓰지 말고 꼭 필요한 곳에서만 써라' 하는데요...좀 심한 말로 쇠귀에 경읽기던데요. 개중에는 IE도 6 아니면 절대 안된다는 자도 있었습니다. 그런 자는 한번 큰일 터져서 피해를 입어야 정신 좀 차릴 듯합니다.

이원 RE DEL
(2009/07/26 19:12)
이런 관계로 전 네이버의 액티브 X조차도 설치하지 않죠. 지금 컴퓨터에는 액티브 X가 단 한개도 설치되어있지 않습니다...부득이하게 액티브 X를 설치해야 한다면 잠깐 설치해서 이용한뒤에 알약으로 지워버립니다.

우리나라에서 IE이외의 다른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은 어느정도 컴퓨터에 대해 아는 사람이 아니면 힘듭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크롬을 꿋꿋히 쓰고 있습니다!-컴초보) 우리나라의 웹디자이너들이 IE광신도기 때문이죠. 액티브 X도 IE에 맞추기 때문에 나온건데, 더욱 아이러니한건 사실상 이걸 설치하지 않으면 일부 은행 사이트 등 전자 상거래가 이루어지는 사이트에서는 소통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온갖 악성코드 유포의 근원이 되는 이녀석이 말이죠.)

혼자 하는 잡담이긴 하지만 전 우리나라의 사이트들이 웹표준에 맞춰진다면 IE절대 안쓸겁니다.
도아 DEL
(2009/07/27 17:15)
단하나도 설치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쉬운 예로 플래시도 ActiveX입니다. 또 MS에서 기본적으로 설치하는 ActiveX도 있습니다. 다만 ActiveX가 많은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저는 가상 PC(VMWare)에서만 ActiveX를 설치합니다.

moveonforu RE DEL
(2010/03/07 11:07)
"Internet Explorer로 포털에 접속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이

"좀비 PC를 예방하는데에는 훨신 더 효과적"이다.

이 말씀 정말 "명언"이십니다. 그리고 포스팅한 글을 대략 읽어봤는데

이거 참 국정원까지 참~내, 정말 답답한군요

여하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

-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도아 DEL
(2010/03/07 11:39)
Internet Explorer만 접속을 못하게 해도 바이러스의 전파 경로는 확 줍니다. 그리고 요즘 국정원은 답이 없더군요.

ㅇㅇ RE DEL
(2010/04/05 19:57)
앞으로는 인터넷 뱅킹 전용 넷북을 구매하여 딱 정해놓고 사용하거나 가상머신을 사용해야겠네요
도아 DEL
(2010/04/10 09:47)
그래서 전 VMWare로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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