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이면 무서울수도 있는데~ 지난 주말에는 워낙 더워서 재미났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충주도 좋지요~ +_+
충주도 좋지요~ +_+
도아 DEL
(2009/07/01 08:18)깊지 않습니다. 아이들 놀기 딱 좋은 깊이입니다.
오늘 둘러보니 휴가지에 대한 포스팅이 많군요..ㅎㅎ..
더위가 기승이라 그렇겠죠..이렇게 라도 잠시 시원했으니..감사..^^
더위가 기승이라 그렇겠죠..이렇게 라도 잠시 시원했으니..감사..^^
도아 DEL
(2009/07/01 08:19)아무래도 날이 더우니까요.
와우~! 그 옛날 송계 계곡으로 지게지고 나무를 하러 가거나, 모내기 전에 논에 넣을 산풀을 베러 가거나 하던 곳입니다.
제가 지게를 지고 다니던 시절에는 물론 충주댐은 꿈도 안꾸던 시절이었으며, 송계 계곡으로 들어가는 길은 소롯길 하나 정도만 있던 시절입니다.
갑자기 고향 산천을 사진으로나마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지게를 지고 다니던 시절에는 물론 충주댐은 꿈도 안꾸던 시절이었으며, 송계 계곡으로 들어가는 길은 소롯길 하나 정도만 있던 시절입니다.
갑자기 고향 산천을 사진으로나마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도아 DEL
(2009/07/01 08:19)윽,,, 아주 오래전이군요. 지금은 서울에서 송계까지 고속버스가 옵니다.
역시 여름에는 계곡!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09/07/01 08:19)예. 계곡에 몸을 담그면 정말 시원합니다.
저는 조금 다른 의미로 물속에서 보냈지요. 제초이긴 했지만 말입니다(...)
여튼간에 시원해 보이네요.
요즘같이 끈적거리도 미지근한 날에 딱 어울리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여튼간에 시원해 보이네요.
요즘같이 끈적거리도 미지근한 날에 딱 어울리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09/07/01 08:20)예. 계곡에 몸을 담그면 정말 시원합니다.
물이 상당히 깨끗해 보이는군요..ㅎㅎ
서산에 사는지라 기름에 오염된 바닷가이긴 하지만(그냥 가깝다는 이유로) 아이와 같이 학암포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물이 차갑게 느껴지지 않더군요. 근데 계곡물 아직 차갑지 않던가요? 사진으로만 봐도 굉장히 차가워 보여서 춥네요...^^
서산에 사는지라 기름에 오염된 바닷가이긴 하지만(그냥 가깝다는 이유로) 아이와 같이 학암포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물이 차갑게 느껴지지 않더군요. 근데 계곡물 아직 차갑지 않던가요? 사진으로만 봐도 굉장히 차가워 보여서 춥네요...^^
도아 DEL
(2009/07/01 08:20)원래 송계는 아주 깨끗합니다. 놀던 곳은 하류라 물이 조금 더러운 편입니다.
맞습니다. 역시 여름철 피서는 계곡이죠. 계곡물에 수박이랑 참외 담궈놓고 친구들이랑 한데모여 삼겹살 구워먹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
도아 DEL
(2009/07/01 08:21)예. 계곡이 최고요. 여름에는.
염장 포스트 이군요..."여름에는 계곡, 겨울에는 온천"...여긴 1년 내내 말복 모드...돌겠습니다...
도아 DEL
(2009/07/01 08:21)그래도 습기는 없지 않나요? 습기가 없으면 심하게 덥지는 않을텐데요.
우영이는 시간이 갈 수록 도아님을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
도아 DEL
(2009/07/01 08:21)원래 많이 닮았습니다. 복사기로 복사했다는...
송계계곡이라. 사진만 봐도 시원하네요!!~~ 이번 주말에 날씨가 어떠려나.. 그렇잖아도 '계곡물에 아이들 한번 풀어놔줘야 하는데' 하고 생각중이었는데..
도아 DEL
(2009/07/01 08:22)한번 오시기 바랍니다. 정말 깨끗합니다.
아~ 날씨가 맑았다면 심하게 염장포스트 느낌을 받고 다 째고 계곡으로 달려가고 싶었겠지만 다행히 여기 날씨가 흐리네요 ㅎㅎㅎ 예전에 도보여행 간다고 충주에 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도아 DEL
(2009/07/01 08:23)송계는 요즘에 가야지 여름철에는 차가 막혀서 못가는 곳입니다.
저도 며칠전에 덕천강에서 피라미 몇 마리 잡았었는데 :)
생전 처음 해보는 고기잡이였습니다. ㅋㅋ
생전 처음 해보는 고기잡이였습니다. ㅋㅋ
도아 DEL
(2009/07/01 08:24)많이 잡으셨나요? 잡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서요.
여름 휴가로 충주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혹시 추천하실 펜션있으세요?
전 딸아이가 1살 이라서 작지만 그늘진 계곡이면 좋겠는데... 펜션옆에 물흐르면 더욱 좋구요..
전 딸아이가 1살 이라서 작지만 그늘진 계곡이면 좋겠는데... 펜션옆에 물흐르면 더욱 좋구요..
도아 DEL
(2009/07/01 08:24)송계계곡 옆으로 펜션이 많기는 하지만 제가 충주에 살기 때문에 가본곳은 없습니다.
시원해보입니다. 그나저나 우영이 한달 외출금지라...ㅎㅎ 나가고 싶어할만 합니다.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 저금통에서 동전 몰래 빼서 오락실가다 걸렸었죠. 죽었구나 했는데...당시 오락실이 몇십원이었던가하던 때 돈 몇만원을 바꿔서 다 하기 전에는 집에 못들어온다고 말하시고는 가시더군요. 어린마음에 울면서 오락을 하다하다 다 못하고 울고있으니 오락실 아저씨게서 집에 잘 말씀해주셔서 집에 간 기억이 납니다. 지금까지도 게임은 잘안합니다. ^^;;;
도아 DEL
(2009/07/01 08:24)말을 잘 들으면 더 줄여 줄 생각입니다.
우영이, 다예 많이 컸네요.. 정말..^^ 요즘 송계 쪽이 많이 오염됐다고 하던데... 그래도 괜찮으가 보네요..
여름에 월악산쪽이 참 좋죠.. 산도 있고, ,계곡도 있고.. 사람만 좀 없으면 좋겠는데...ㅋㅋ
여름에 월악산쪽이 참 좋죠.. 산도 있고, ,계곡도 있고.. 사람만 좀 없으면 좋겠는데...ㅋㅋ
도아 DEL
(2009/07/02 08:23)송계는 지금도 깨끗합니다. 우영이와 다예가 놀고 있는 송계 초입은 아주 깨끗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른 곳 보다는 낫습니다.
(2009/06/29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