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잠 올 때 마시는 약인데다, 혓바닥이 소가죽이라 커피의 구별기준은 오로지 비싼 커피와 싼 커피라서 남의 나라 이야기같네요. 그래도 아주아주 비싼 커피는 맛있는 줄 알겠더군요. 저같이 카페인만 필요한 사람에게는 봉지커피라도 그저 감사...
도아 DEL
(2009/05/14 11:57)봉지커피도 나름대로 맛이 있습니다. 저는 다 좋아합니다.
24가지 커피 만드는 방법... 컴퓨터 관련 사이트에서 퍼졌다는 사실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게 QAOS.com인 줄은 오늘 알았네요. ^^;;
그나저나 불펌에 대해서... 할 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그나저나 불펌에 대해서... 할 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도아 DEL
(2009/05/14 11:57)저도 저렇게 많이 퍼진 것은 오늘 알았습니다.
예전에 호주에 있을때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기위해 한달정도 학원에서 배운게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에스프레소의 맛의 관건은 스키마입니다. 스키마는 머신에서 추출시 위에 떠있는 거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카푸치노는 커피와 밀크 그리고 거품이 1/3씩 정확히 나누어 졌을떄 가 가장 훌륭한 맛을 냅니다. (물론 거품을 낸 우유를 넣으면서 커피와 섞일테지만 약간의 비유라 생각하시면 되고 거품은 카푸치노 머그에 1/3쯤 있는것이 가장 훌륭합니다. 이러기 위해선 오히려 거품낸 우유를 한번에 들이붇는다는 느낌으로 부어야 많은 거품을 낼수 있습니다. 커피숍같은데서 우유 붇고 나서 거품을 따로 더 추가하는 행위는 바리스타의 실력을 의심하시고 다시는 안가시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가계의 실력을 가늠하는데는 카푸치노가 가장 적당합니다. 기본이니까요. 그외 거품에 무늬내기는 맛과 하등 상관이 없는 기술입니다.
카페라떼는 보통 유리잔에 마십니다. 물론 호주에서 그렇다는 것이지 그게 정통이고 머 그런것은 모르겠습니다. 아무데나 마시면 어떻겠습니까? 라떼는 카푸치노와는 반대로 약간은 높은데서 천천히 떨어뜨린다는 느낌으로 우유를 부어야 합니다. 그러다 다 부을쯤에 약간의 속도를 냄으로 거품이 컵에 약 2cm 정도 차게 만들면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습니다. ㅎ
마지막으로 마끼아또라는게 있는데 하도 오해가 많은 커피긴 하지만 본래 마끼아또는 얼음잔뜩 넣거나 혹 갈아 넣거나 그런 종류의 커피는 아닙니다. 에스프레소의 가운데 우유거품을 살짝 얹는 커피입니다. 그닥 저는 안좋아해서 ;;
이탈리아에선 보통 커피의 기본은 위 네가지를 꼽는다고 그러더군요. 예.. 그학원은 라바짜에서 운영하던 학원이었습니다. ㅋ
에스프레소의 맛의 관건은 스키마입니다. 스키마는 머신에서 추출시 위에 떠있는 거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카푸치노는 커피와 밀크 그리고 거품이 1/3씩 정확히 나누어 졌을떄 가 가장 훌륭한 맛을 냅니다. (물론 거품을 낸 우유를 넣으면서 커피와 섞일테지만 약간의 비유라 생각하시면 되고 거품은 카푸치노 머그에 1/3쯤 있는것이 가장 훌륭합니다. 이러기 위해선 오히려 거품낸 우유를 한번에 들이붇는다는 느낌으로 부어야 많은 거품을 낼수 있습니다. 커피숍같은데서 우유 붇고 나서 거품을 따로 더 추가하는 행위는 바리스타의 실력을 의심하시고 다시는 안가시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가계의 실력을 가늠하는데는 카푸치노가 가장 적당합니다. 기본이니까요. 그외 거품에 무늬내기는 맛과 하등 상관이 없는 기술입니다.
카페라떼는 보통 유리잔에 마십니다. 물론 호주에서 그렇다는 것이지 그게 정통이고 머 그런것은 모르겠습니다. 아무데나 마시면 어떻겠습니까? 라떼는 카푸치노와는 반대로 약간은 높은데서 천천히 떨어뜨린다는 느낌으로 우유를 부어야 합니다. 그러다 다 부을쯤에 약간의 속도를 냄으로 거품이 컵에 약 2cm 정도 차게 만들면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습니다. ㅎ
마지막으로 마끼아또라는게 있는데 하도 오해가 많은 커피긴 하지만 본래 마끼아또는 얼음잔뜩 넣거나 혹 갈아 넣거나 그런 종류의 커피는 아닙니다. 에스프레소의 가운데 우유거품을 살짝 얹는 커피입니다. 그닥 저는 안좋아해서 ;;
이탈리아에선 보통 커피의 기본은 위 네가지를 꼽는다고 그러더군요. 예.. 그학원은 라바짜에서 운영하던 학원이었습니다. ㅋ
도아 DEL
(2009/05/14 12:02)댓글을 수정 편집해서 본문에 추가해도 괜찮을까요?
attuner DEL
(2009/05/14 12:09)예 그러시면 저야 완전 좋죠. ㅋ
다만 이게 제가 배운지 한 4년쯤 되는거라 혹여 틀린부분이 있을것 같은데, 있으면 다음부턴 아디 바꾸고 들어올겁니다. ㅋㅋ
도아 DEL
(2009/05/14 12:51)본문에 추가해 두었습니다. 틀린 곳이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attuner DEL
(2009/05/14 13:12)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습다.
----------------------
오타네요 ㅋ
attuner DEL
(2009/05/14 16:10)아 생각난게 하나 더있어 추가해봅니다.
작은건데 카푸치노는 카푸치노 잔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한후 설탕을 넣으시는것이 좋습니다. 우유를 붇고 난 후에는 거품때문에 잘 안 섞여 원하시는 당도를 얻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원래는 카페에서 카푸치노를 주문했을시. 설탕을 넣겠느냐 말겠느냐를 먼저 물어보는것이 정석입니다. 물론 그런 카페는 한국에서 별로 못 만나봤습니다.
도아 DEL
(2009/05/14 18:49)예. 감사합니다. 추가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이 글은 "빛의 향로"님 블로그에 올려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아~ 그럼 불펌인가????? ㅎㅎ
호~~.지금 확인하니.. 빛의 향로님께어 드디어 글을 쓰셨네요. ^^
비록 방명록에 댓글이지만..
이제 어떻게든 글을 쓰기 시작하셨으니 곧 첫 포스트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
아~ 그럼 불펌인가????? ㅎㅎ
호~~.지금 확인하니.. 빛의 향로님께어 드디어 글을 쓰셨네요. ^^
비록 방명록에 댓글이지만..
이제 어떻게든 글을 쓰기 시작하셨으니 곧 첫 포스트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
도아 DEL
(2009/05/14 12:51)부담이 커서 댓글은 달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정신이 없다고 하는군요.
ㅎㅎ 귀차니즘의 저는 항상 봉지 커피요 ㅎㅎ
도아 DEL
(2009/05/14 15:32)저도 봉지커피를 마실때가 많지만 원두도 좋아합니다.
커피가 좋다는 연구결과도 많고 안좋다는 결과도 많더군요... 전 커피를 좋아하지도 않는지라...
먹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먹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도아 DEL
(2009/05/14 15:33)원래 안마셨던 것이면 안드시면됩니다. 좋다, 나쁘다의 이야기는 많지만 기호식품이라서요.
아앜.. 집에 가서 프린트 해야겠어요... 하지만, 인스턴트 말고는 직접 해 먹어본적 없는 제가 이걸 할 수 있으련지(....).
도아 DEL
(2009/05/14 15:33)커피 원액 추출기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늘 똑같이 -_- 에스프레소를 얼음에 첨벙 담궈서 먹는 족보없는 커피를 즐깁니다요 ㅎㅎ
아님 밀크티가 좋더라고요 ㅎㅎ
도아님의 커피이야기를 보면서 맛을 상상하는중이에요 ㅎ
아님 밀크티가 좋더라고요 ㅎㅎ
도아님의 커피이야기를 보면서 맛을 상상하는중이에요 ㅎ
도아 DEL
(2009/05/14 15:34)사무실에 냉장고가 없어서 저는 그렇게 못먹습니다. 현재는 봉지 커피만 먹고 있습니다.
전 그냥 커피둘 설탕둘에나 만족해야겠어요. ㅋㅋ
도아 DEL
(2009/05/14 15:34)저도 지금까지는 봉지 커피를 마셨습니다.
커피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는 미처 몰랐네요..
저는 그저 자판기랑 믹스커피가 딱인데..ㅋ
저는 그저 자판기랑 믹스커피가 딱인데..ㅋ
도아 DEL
(2009/05/14 16:00)저도 자판기와 믹스 모두 잘 먹습니다. 원두도 잘 먹지만요.
먹고 싶기는 한데 제가 좀 게으른 편이라서 저기서 한 두개 만들어 먹기도 힘들어 보이네요.
도아 DEL
(2009/05/14 18:53)저도 커피만 추출해서 먹습니다. 크림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와, 도아님은 가만보면 다방면에 조예가 깊으신 듯.
제가 인스턴트 커피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저런 커피는 그냥 커피전문점 같은 곳에서 사서마시는 수밖에 없을 듯.
흥미로운 글 잘 봤습니다.
제가 인스턴트 커피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저런 커피는 그냥 커피전문점 같은 곳에서 사서마시는 수밖에 없을 듯.
흥미로운 글 잘 봤습니다.
도아 DEL
(2009/05/14 18:53)관심사가 넓다 보니 이것 저것 건드리는 것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원두커피에 빠지면 정말 좋지요..^^
아이를 낳기전에는 마누라와 원두커피를 원두가는 기계(수동)으로 갈면서 커피를 내려 마시고는 합니다.
커피를 갈면서 내리고 마시면 약 30분정도 소요가 되는데..그동안 마누라와 얼굴을 보며 이야기를 합니다.
30분정도이지만 집사람과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은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낭만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아이를 정신없이 키우는 초보 아빠, 엄마이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마트에서 원두커피를 갈아서 커피 포트에 내려 마시고는 합니다.
(아이 때문에 집사람과의 낭만이 사라진 느낌..)
바리스타로 일하는 후배님의 말로는
보통 일반인들은 마트나 전문점에서 용량이 큰 원두커피 한봉지를 갈은 후 집에서 천천히 소비를 하는데..한번 갈은 커피는 30일정도 지나면 향이 서서히 빠져나가기 때문에 한달정도 마실 분량을 구매해 볶아서 갈아서 소비를 해야 집에서 즐기는 최상의 커피라고 하네요.
아이를 낳기전에는 마누라와 원두커피를 원두가는 기계(수동)으로 갈면서 커피를 내려 마시고는 합니다.
커피를 갈면서 내리고 마시면 약 30분정도 소요가 되는데..그동안 마누라와 얼굴을 보며 이야기를 합니다.
30분정도이지만 집사람과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은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낭만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아이를 정신없이 키우는 초보 아빠, 엄마이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마트에서 원두커피를 갈아서 커피 포트에 내려 마시고는 합니다.
(아이 때문에 집사람과의 낭만이 사라진 느낌..)
바리스타로 일하는 후배님의 말로는
보통 일반인들은 마트나 전문점에서 용량이 큰 원두커피 한봉지를 갈은 후 집에서 천천히 소비를 하는데..한번 갈은 커피는 30일정도 지나면 향이 서서히 빠져나가기 때문에 한달정도 마실 분량을 구매해 볶아서 갈아서 소비를 해야 집에서 즐기는 최상의 커피라고 하네요.
도아 DEL
(2009/05/14 18:54)의외로 그런 부분도 있군요. 정말 내리는 시간에 대화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커피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즐기는 타입도 아니라서.. 그래도 헤이즐럿 향은 땡기네요.
저도 그 향기는 좋아합니다.
그런데.. 커피가 마시기 꺼려지는 이유가 왠지 담배맛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던데...
제가 담배를 안피는 관계로 담배맛이라고 하면 웃길지 모르지만.. 아무튼 그런느낌이 들어서
꺼려하는것 같네요. ^^
저도 그 향기는 좋아합니다.
그런데.. 커피가 마시기 꺼려지는 이유가 왠지 담배맛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던데...
제가 담배를 안피는 관계로 담배맛이라고 하면 웃길지 모르지만.. 아무튼 그런느낌이 들어서
꺼려하는것 같네요. ^^
도아 DEL
(2009/05/14 18:54)향이 헤이즐넛을 아침부터 맡으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허영조 DEL
(2009/05/14 22:43)일명 다방커피가 맛있는 이유는?
많은 분들이 관심있는 질문이고 이 질문에 대한 유력한 답변중 하나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다방커피 및 일부 원두커피점에서는 담배 잎을 같이 끓이거나 우려낸다는 확인되지 않는 설이 있습니다.
담배잎의 진하고 거칠은 맛이 커피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나..어쩐다나..
가끔 커피를 마시다보면 담배잎의 진한맛과 향이 느껴지는 것으로 봐서는 진짜인가? 하는 느낌도 가지고는 합니다.
글쓰신 분도 그렇게 느끼셨다면 전혀 근거 없는 추측만은 아닌듯 싶기도 합니다..^^
저는 그저 온리 블랙커피에 설탕한스푼~ (그래서 비싸게 주고산 기계 단지 한목적으로 쓴다는...)
도아 DEL
(2009/05/14 18:55)저도 블랙도 좋아합니다. 커피는 넣지 않은.
우와... 이렇게 많군요. 저는 마트에서 티백에 든걸 사먹고 있습니다.
다 먹고나서 남은 티백을 탈취제로 쓰고 있어요.
다 먹고나서 남은 티백을 탈취제로 쓰고 있어요.
도아 DEL
(2009/05/15 08:20)저는 티백에 담긴 것은 티백 때문에 못먹겠더군요. 그래서 봉지나 원두를 좋아합니다.
저는 일단 커피를 먹기보단 나이를 먼저 먹어야겠습니다
도아 DEL
(2009/05/15 08:20)그러셔야죠. 그런데 파비콘이 바뀌었네요.
(2009/05/14 11:50)
그런데 커피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