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야 고향이 부산이고.. 자란 곳이 부산이라..
김치 김밥은 사먹어본 적은 없고 집에서 만들어 먹긴 합니다 ^^*
사실 김치 잘 안 좋아하는 아이들한테 김치 맛을 알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인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제 스킨을 도아님 클론에서 다른 것으로 바꾸었더니.. (대만 텍스트큐브에서 활동하는 hina 님한테 부탁해서...)
여기가 낯서네요 -0-;;
김치 김밥은 사먹어본 적은 없고 집에서 만들어 먹긴 합니다 ^^*
사실 김치 잘 안 좋아하는 아이들한테 김치 맛을 알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인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제 스킨을 도아님 클론에서 다른 것으로 바꾸었더니.. (대만 텍스트큐브에서 활동하는 hina 님한테 부탁해서...)
여기가 낯서네요 -0-;;
도아 DEL
(2009/04/18 05:01)저도 어제 가보니 무척 낯설더군요. 다만 이제 이 스킨에서 다른 스킨으로 바꾸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이왕이면 꽃 핀 벤치에 앉아 드시지 그러셨어요.
저도 김밥은 꽁다리를 제일 좋아합니다.
이왕이면 꽃 핀 벤치에 앉아 드시지 그러셨어요.
저도 김밥은 꽁다리를 제일 좋아합니다.
도아 DEL
(2009/04/18 05:01)혼자 그러면 청승 맞는 것 같아서요.
경상도 가면 정말 먹을거리 때문에 고민이죠. 저도 도시락 싸가지 매식은 안 한답니다.
사천에서 몇년동안 업무때문에 살다가 지금은 안 사는데, 경상도, 한마디로 음식 간이 '부적절'하죠.
짠것도 아니고 싱거운 것도 아니고, 그냥 '부적절'한데요..
그런데 사천에 두군데 아는 식당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여기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사천시 한일식당 - 한보3차아파트와 한보빌라 사이에 약간은 구석에 쑤셔박힌 집 입니다. 공략포인트는 삼겹살과 김치찌개입니다. (다른메뉴는 책임못짐)
http://maps.google.co.kr/maps?oe=utf-8&client=firefox-a&ie=UTF-8&q=%EC%82%AC%EC%B2%9C+%ED%95%9C%EC%9D%BC%EC%8B%9D%EB%8B%B9&fb=1&split=1&gl=kr&cid=10644562603957643386&li=lmd&z=14&t=m
또하나, 앞뜰식당입니다. 섬진강 인근만큼은 못해도, 맛있고 무난한 재첩국을 먹을 수 있습니다.
재첩국과 같이 나오는 계란말이(필히 추가)와 생선구이(필히추가)도 좋습니다. 재첩회덮밥도
좋은데 재첩맛을 느끼려면 역시 재첩국입니다.
http://maps.google.co.kr/maps?f=q&source=s_q&hl=ko&geocode=&q=%EC%82%AC%EC%B2%9C+%EC%95%9E%EB%93%A4%EC%8B%9D%EB%8B%B9&vps=2&jsv=154c&sll=35.076528,128.085877&sspn=0.005295,0.008658&gl=kr&ie=UTF8&cd=1&ei=ITzoScTsEpHqugPSzvDFAQ&cid=35079590,128091287,5474091851022564124&li=lmd&z=14&t=m
사천에서 몇년동안 업무때문에 살다가 지금은 안 사는데, 경상도, 한마디로 음식 간이 '부적절'하죠.
짠것도 아니고 싱거운 것도 아니고, 그냥 '부적절'한데요..
그런데 사천에 두군데 아는 식당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여기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사천시 한일식당 - 한보3차아파트와 한보빌라 사이에 약간은 구석에 쑤셔박힌 집 입니다. 공략포인트는 삼겹살과 김치찌개입니다. (다른메뉴는 책임못짐)
http://maps.google.co.kr/maps?oe=utf-8&client=firefox-a&ie=UTF-8&q=%EC%82%AC%EC%B2%9C+%ED%95%9C%EC%9D%BC%EC%8B%9D%EB%8B%B9&fb=1&split=1&gl=kr&cid=10644562603957643386&li=lmd&z=14&t=m
또하나, 앞뜰식당입니다. 섬진강 인근만큼은 못해도, 맛있고 무난한 재첩국을 먹을 수 있습니다.
재첩국과 같이 나오는 계란말이(필히 추가)와 생선구이(필히추가)도 좋습니다. 재첩회덮밥도
좋은데 재첩맛을 느끼려면 역시 재첩국입니다.
http://maps.google.co.kr/maps?f=q&source=s_q&hl=ko&geocode=&q=%EC%82%AC%EC%B2%9C+%EC%95%9E%EB%93%A4%EC%8B%9D%EB%8B%B9&vps=2&jsv=154c&sll=35.076528,128.085877&sspn=0.005295,0.008658&gl=kr&ie=UTF8&cd=1&ei=ITzoScTsEpHqugPSzvDFAQ&cid=35079590,128091287,5474091851022564124&li=lmd&z=14&t=m
도아 DEL
(2009/04/18 05:01)사천에 갈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참고해 두겠습니다.
저녁 먹기 직전 가장 배고픈 오후 6시.
도아님에게 염장질을 당하다. 아 배고파.
도아님에게 염장질을 당하다. 아 배고파.
도아 DEL
(2009/04/18 05:01)ㅋㅋㅋ. 걸렸군요.
다행이에요. 수업 중간에 저녁을 먹은 뒤 이 글을 보게 되어서 말이죠. ^^:
도아 DEL
(2009/04/18 05:02)미리 전화라도 할 것을 그랬나 봅니다.
이정일 DEL
(2009/04/18 14:17)--;
반갑습니다.
요즘, 김밥 종류도 많던데...
아~~~ 침이 꼴깍... 김밥 먹고 싶네여...
김치김밥이라...
요즘, 김밥 종류도 많던데...
아~~~ 침이 꼴깍... 김밥 먹고 싶네여...
김치김밥이라...
도아 DEL
(2009/04/18 05:02)상당히 맛있습니다. 김치와 김밥이 어울어져서...
공덕역옆에 있는 재래시장은 공덕시장입니다.예전엔 꽤 큰시장이었는데 많이 작아졌지요
도아 DEL
(2009/04/18 05:02)저도 가봤기 때문에 이름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이 작아진 규모군요.
맛있게 생겼습니다. 저는 김밥을 먹을 때 집에서 김치로 김밥을 덮어 먹는 경우가 많았었지만, 요즘은 집에서 기숙사로 들락날락 거리니까 김밥을 먹는 경우가 없습니다. 왠지 김밥이 그립다는 생각이 납니다.
도아 DEL
(2009/04/18 05:03)한번 사드셔 보시는 것이...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9/04/18 05:04)다운을 받으려고해도 느리고,,, 더구나 업은 정말 속도가 안나오더군요. 며칠을 걸어 두어도 업한 양은 수십메가에 불과해서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DEL
(2009/04/18 14:46)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어쩐지... 광주에는 김치김밥이 안보인다 했더니...
도아 DEL
(2009/04/18 05:04)지금 광주에 계시는 것인가요? 그럼 남도블로그에 가입하시는 것은.
ㅋㅋㅋ, 아~~~ 네... 알씸다.
주말을 이용하여 별미로 집에서 먹어보죠.^^
편안한 주말 되세여...
주말을 이용하여 별미로 집에서 먹어보죠.^^
편안한 주말 되세여...
도아 DEL
(2009/04/18 09:02)감사합니다. 대구사랑님도 편안한 주말되세요.
^^.. 송정.. 그렇군요.
부산에 살면서도 해물탕을 먹으러 잘 안나가서 맛이 어떤지를 모른다는^^..
하지만.. 송정에서는 왠만해서 뭘 먹기에는 좀 그럴 껍니다.; 그쪽은.... MT를 많이오다보니.. 사람들이.;;
왜전.. 김치 김밥을 먹어본 기억이 없는 걸까요.. 부산에 살고 있는데도..;;;
아침안먹고 잤는데.. 배고 프네요
부산에 살면서도 해물탕을 먹으러 잘 안나가서 맛이 어떤지를 모른다는^^..
하지만.. 송정에서는 왠만해서 뭘 먹기에는 좀 그럴 껍니다.; 그쪽은.... MT를 많이오다보니.. 사람들이.;;
왜전.. 김치 김밥을 먹어본 기억이 없는 걸까요.. 부산에 살고 있는데도..;;;
아침안먹고 잤는데.. 배고 프네요
강성진 DEL
(2009/04/18 10:40)ㅠ.ㅠ 이름이 차단됐다고 뜨는데요... ;;ㅠ.ㅠ.......
비번도 까먹어버리고ㅠ.ㅠ....
도아 DEL
(2009/04/18 10:46)휴지통에 글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사진우주'라는 이름은 스팸필터에 없는데 조금 이상하군요.
김치김밥 먹고 싶네요 ㅎㅎ
도아 DEL
(2009/04/20 08:49)언제 놀러 오시면 우엉맘보고 준비하라고 하겠습니다.
역시 김밥하면 꼬투리가 제일 맛나죠.
할머니께서 집에서 간간히 김치 김밥을 싸 주시곤 했는데, 볶음 김치도 아닌데 국물도 안 흐르고 맛나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아~ 배 고프네요!!
할머니께서 집에서 간간히 김치 김밥을 싸 주시곤 했는데, 볶음 김치도 아닌데 국물도 안 흐르고 맛나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아~ 배 고프네요!!
도아 DEL
(2009/04/20 08:50)예. 만드시는 방법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저런 김치 김밥 말고,,, 구운김에 총각 김치를 넣고 쌓는 김치 김밥도 맛있습니다.
부산사는 블로거로서 경상도 음식이 맛없다는 소리를 들으니 좀 그렇네요 ㅎㅎㅎ
지역마다 입맛 차이가 좀 있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맛있는 음식 꽤 많답니다.
타지방 친구들 놀러왔을때 맛있는 집 데리고 가면 맛있다고 신나게 먹어대는 모습을 많이 본데다가 먹거리땜시 또 놀러오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ㅎㅎㅎ
특히 부산오시면 반드시 밀면이랑 족발냉채를 드시길 강추 ㅎㅎㅎ
P.S 아, 도아님. 지금 그 김치김밥 집 위치를 알 수 있을까요?
지역마다 입맛 차이가 좀 있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맛있는 음식 꽤 많답니다.
타지방 친구들 놀러왔을때 맛있는 집 데리고 가면 맛있다고 신나게 먹어대는 모습을 많이 본데다가 먹거리땜시 또 놀러오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ㅎㅎㅎ
특히 부산오시면 반드시 밀면이랑 족발냉채를 드시길 강추 ㅎㅎㅎ
P.S 아, 도아님. 지금 그 김치김밥 집 위치를 알 수 있을까요?
도아 DEL
(2009/04/20 19:18)잘 몰라서 그렇고 또 입맛이 맞지않아 그럴 수도 있지만 부산에서는 음식을 먹어서 성공한 예가 없습니다. 예전에 보리밥이 한참 인기일 때 보리밥도 먹어봤지만 맛있는지는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밀면이랑 족발냉체는 꼭 먹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있지만 점포가 아니라 포장마차였습니다.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없더군요.
김밥에 김치만큼은 실패했었는데, 용하시네요. 그리고 예쁘구요. 잘게 짤랐나봐요
도아 DEL
(2009/04/20 19:18)잘게 자른 것은 아닙니다. 배추잎을 통으로 넣은 것인데 자주 만들다 보니 이제는 조금 능숙해진 모양입니다.
저는 생선류 중에서 갈치나 참치류를 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김밥은 좋아해요
그래서 참치 김밥도 주면 먹죠..ㅎㅎ
그래서 참치 김밥도 주면 먹죠..ㅎㅎ
도아 DEL
(2009/04/20 19:18)저는 참치 김밥은 거의 먹지 않습니다. 참치는 잘 먹지만요.
저도 집사람과 함께 해운대 갔을 때 가족이 '맛있는 김밥'이 있다고 해서 찾아봤지만,
해운대 시장이 많이 변해서 못찾았습니다. 그 김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해운대 시장이 많이 변해서 못찾았습니다. 그 김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도아 DEL
(2009/04/21 14:16)시장통 포장마차였습니다.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하는데 못찾겠더군요.
ㅎㅎ....주부이면서도 김치 김밥하면 김치만 넣고 말 생각을 했는데......ㅋ~
아주 맛있을꺼 같아요.....
저녁에 야자 끝나는 큰딸에기 만들어 가면 아주 좋아할듯~~
행복하시겠어요.......^^
음식솜씨 좋은 아내를 두셔서......^^
아주 맛있을꺼 같아요.....
저녁에 야자 끝나는 큰딸에기 만들어 가면 아주 좋아할듯~~
행복하시겠어요.......^^
음식솜씨 좋은 아내를 두셔서......^^
도아 DEL
(2009/05/14 11:26)애 엄마가 블로그를 만들고 요리법을 올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맛은 아주 좋습니다.
(2009/04/17 16:16)
여기선 김밥먹을라믄 대충싼건도 한줄당 800엔 -0-
맛있는 김치를 볶아서 만든 김밥.. 침이 질질 흐릅니다.
요즘 프로젝트 짬짬히 도아님 블로그 들어는 오는데..
음식이름뜨면 그냥 닫아야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