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RE DEL
(2009/03/24 16:39)
저도 링크는 대환영합니다. 그리고 수정을 해서 퍼가더라도 출처가 있으면 감사하죠..
웹초보님이 오픈 캐스트에 제 글을 링크해주니 트래픽이 막 늘어나긴 하더라고요.. 어짜피 클릭하면 제 블로그로 오니 감사하죠..
그런데.. 그냥 내용 자체를 퍼가는 사람들은 싫어합니다.
자신에게 유익한 정보이고 소장하고 싶으면 그 내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쓰거나 해서 원문 글에 트랙백만 보내면 되는게 그것조차 귀찮은 것인지 --;;
아무튼.. 네이버도 누구를 닮아서 반어법으로 얘기합니다. 클로즈 캐스트도 아니고 --;;
도아 DEL
(2009/03/24 16:41)
이명박과 네이버의 공통점이라는 글을 예전에 쓴 기억이 나는군요. 정말 많이 닮았습니다. 네이버와 이명박은.

빠야지™ RE DEL
(2009/03/24 17:02)
다음 블로거뉴스를 네이버의 오픈캐스트 방식으로 바꾼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들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민아빠'님의 글에서 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안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상대적 약소블로그들이 주목받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없어지는 결과가 되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도아 DEL
(2009/03/24 17:04)
저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픈에디터가 글을 찾아 보내는 방식으로 바꾼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러나 저는 현재 방식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Joo DEL
(2009/03/25 02:20)
저도 그 소식을 들었는데 오픈 캐스트 방식과는 조금 다릅니다. 바뀌는 방식은 여전히 추천버튼이 존재하며, 글을 다음 뷰(새로운 이름이라죠)로 송고하기 위해서는 본인도 뷰온(추천버튼을 클릭)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글의 저자가 추천버튼을 달아두지 않으면 뷰로 날아가지 않습니다. (그냥 제가 이해한대로 말하는건데.. 너무 확정적으로 말했나요? ^^;;)

칫솔 RE DEL
(2009/03/24 17:21)
저도 '발행인의 유통 의지'라는 측면을 매우 중요하게 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아무리 트래픽이 늘어나더라고 특정 플랫폼을 통한 유통을 발행인이 바라지 않는다면 이를 차단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놓는 게 필요하다 싶거든요. 목요일 오픈캐스트 간담회가 있는데 어떤 답변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도아 DEL
(2009/03/25 12:07)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포털의 트래픽은 일반인의 트래픽과는 다르기 때문에 조금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epay RE DEL
(2009/03/24 17:51)
네이버 오픈케스트는 MB가 현재 진행중인 씹장질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 야말로 전국민 노가다화 죠.
도아 DEL
(2009/03/25 12:08)
예. 삽질매니아 MB와 십장 매니아 네이버... 너무 잘 어울리죠.

연유 RE DEL
(2009/03/24 18:00)
네이버 로그인이 아니라 쿠키에 저장할수있도록 하고,
글의 출처는 글 제목 밑에 저작자와 블로그이름을 표시함으로써 2줄정도를 소비해야 할텐데..
전 처음에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출처도 안적혀있어.. 뭣도 안적혀있어.. 그냥 자신의 블로그글을 출력해주는건줄 알았는데 저런거드라구요.
도아 DEL
(2009/03/25 12:08)
예. 최소한 글쓴이의 이름이 함께 출력되어야 혼동이 없을 것 같더군요.

강팀장 RE DEL
(2009/03/24 18:03)
도아님과 저랑 필이 맞았나? ^^ 오늘 오픈캐스트에 대해서 포스팅해야 겠다... 싶었는데.

전.. 근무중 틈틈히 작성한거.... 퇴근전에 올렸습니다.

도아님 버전 + 1 정도? ^^

트래백도 남겨 놓고 갑니다~~ ^^
도아 DEL
(2009/03/25 12:09)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제목을 바꾸는 것을 지적하려고 했었는데 글을 쓰다 잊어 버렸습니다.
도아 DEL
(2009/03/25 12:37)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트랙백도 가지 않고 댓글도 달 수 없습니다. 댓글을 달면 차단된 주소를 가지고 있다고 뜨는 군요. 예전에 크롬에 대한 글에도 댓글을 달았는데 마찬가지로 차단됐었습니다.
강팀장 DEL
(2009/03/25 13:00)
^^ 하하하.. 간혹 글 포스팅하다 보면... 저도 까 먹곤 합니다. ^^




차단해 놓은게 하나도 없는데.....

전 스펨도 다 열어 놓고 있거든요.ㅡ.ㅜ
한번 점검을 해 봐야 겠습니다. ^^

인게이지 RE DEL
(2009/03/24 19:13)
오픈이라는 이미지로 그동안 쌓인 안 좋은 이미지도 날리고
네이버측 직원의 편집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갖 불만과 악플도 피하고
이에 관해서 혹시 발생할지도 모르는 분쟁도 전부 유저에게 떠넘기고

1타 3피의 완벽한 시스템이라는....
(기본컨샙은 '우리가 아니라 제가 그랬어요' 라는...)
도아 DEL
(2009/03/25 12:09)
예. 1타3피인데 피박쓸 수도 있겠더군요. 이미지가 좋지 않아서.

RE DEL
(2009/03/24 19:18)
허술한 원작자 표시기능, 네이버 아이디가 없으면 구독불가
이 허술한 시스템에 대한 책임은 유저에게 떠넘기고 이득은 네이버가 챙기는군요.
네이버에게 Noblesse Oblige따위는 없는겁니다. 얻는것이 있다면 책임을 저야 하는데... 정말 네이버 스럽군요.

http://www.ebizstory.com/436 여기 있는 의견과 같은 생각입니다.
도아 DEL
(2009/03/25 12:10)
강팀장님 글은 저도 읽어 봤습니다. 트랙백으로 온 글이라서요. 다만 책임을 떠 넘기는 것은 조금 어이가 없습니다.

의리 RE DEL
(2009/03/24 19:22)
오픈캐스트라.. 몇번 보러가긴 했는데(저도 주로 웹초보님의 글을 보러 갔습니다) 정은 안붙더군요. 네이버에서 마음에 드는건 웹툰밖에..
도아 DEL
(2009/03/25 12:10)
저는 웹툰도 보지 않습니다. 네이버라고 하면 지겨워서.

그림자 RE DEL
(2009/03/24 20:44)
역시 네이펌답군요. 저렇게도 먹을 게 없을까 싶어 한편 불쌍하지만 무엇인가를 바르게 할 수 있는 자원이 있어도 저러니 그냥 굶깁시다.
도아 DEL
(2009/03/25 12:11)
예. 굶기는 것이 최선인데 자꾸 사람들이 밥을 먹이더군요.

꿈틀꿈틀 RE DEL
(2009/03/24 20:49)
외부의 콘텐츠를 불특정 사용자에게 수집하도록하여 만약에 있을 태클을 피하면서도 자사컨텐츠를 강화하고, 이를 내부회원 확보수단으로 활용하며, 결과적으로 광고수입을 늘리는, 아주 야비하고 치졸한 수작이지만,,,;

딱히 제제할 방법이 없어보인다는게,,;;
도아 DEL
(2009/03/25 12:11)
네이버나 삼성이나 법에 대해서는 아주 잘압니다. 그래서 제제할 방법도 마땅치 않죠.

공상플러스 RE DEL
(2009/03/24 21:12)
네이버에는 원래 그 댓글 하나 받아먹기 위해서 불법 음원을 올리는 놈들도 많습니다..
오픈캐스트도 4월에 대개봉하면 불펌 찌질이들로 넘쳐날걸요? 진짜 장담합니다
도아 DEL
(2009/03/25 12:12)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난장판이 되겠죠.

디노 RE DEL
(2009/03/24 22:06)
링크해주는 걸 무조건 고맙다고 생각해라는 건 좀...
문제의 글을 보았고 댓글도 봤는데 너무 한쪽으로 몰아세우는거 같아서 보기가 좀 안좋더라구요.
왠지 거기서도 라인이 느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도아 DEL
(2009/03/25 12:1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무조건 고마워할 이유는 없죠. 다만 링크 자체를 나쁘게 생각할 이유도 없습니다.

종요 RE DEL
(2009/03/24 22:18)
네이놈! 아주 절묘한 운영의 묘를 살렸다고 뿌듯해 하고 있겠구나!
도아 DEL
(2009/03/25 12:12)
예. 항상 이런 식이니까요.

몯쓰 RE DEL
(2009/03/24 23:07)
저도 오픈캐스트 처음 보고 든 생각이 '모든 것을 네이버로 통하게 하려고 발악을 한다' 였습니다.
RSS나 웹 2.0의 대중화를 아직도 꼭꼭 틀어막으려는 네이버, 존경스럽더군요.
도아 DEL
(2009/03/25 12:13)
예. mepay님의 말처럼 전국민의 십장화가 목표가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

럭스구구 RE DEL
(2009/03/25 00:35)
이제 블로그 시작한지 일주일 조금 넘었는데 아무래도 여기 출석도장 찍을 것 같은데요 ㅋㅋ

많은 분들께 많이 배우고 갑니다. 꾸벅
도아 DEL
(2009/03/25 12:13)
감사합니다. 차츰 익숙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상 RE DEL
(2009/03/25 00:44)
오픈캐스트가 클로스 되어 있군요.

열쇠 들고 찾아가서 열어놔야되겠네요.
도아 DEL
(2009/03/25 12:14)
예. 클로스캐스트면 괜찮은데,,, 굳이 오픈캐스트라고 한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이정일 RE DEL
(2009/03/25 01:02)
네이버 안들어간지가 오래 되어서, 오픈캐스트가 아직 뭔지도 모르는군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도아님,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도아 DEL
(2009/03/25 12:15)
예. 이정일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deVbug RE DEL
(2009/03/25 01:49)
얼마전 있었던 일이 여기저기서 확대 재생산되고 있네요..
뭐 저도 이번 일로 좀 적어보려 했지만..
오픈캐스트랑 다음 뷰가 갈 수록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걸로 봐선..
확실히 문제가 많나봅니다.
일단 전 그런 은총(?)을 받아보질 못했다보니 와닿지는 않지만 확실히 여러가지 의미로 좋은 시스템은 아닌거 같아요.
몇몇 분들의 해결방안 및 대안에 대해서도 봤는데 괜찮은 방법이 많이 보이던데 네이버와 다음에서 좀 유연하게 대처해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도아 DEL
(2009/03/25 12:15)
문제가 불거진 부분이 있지만 베타이고 따라서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하면 나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네이버가 얼마나 수용할지는 의문이더군요.

숲속얘기 RE DEL
(2009/03/25 11:34)
말씀하신 내용을 읽어보면.. 네이버를 칭찬하시는 것 같네요.
전 오히려 저작권자를 표시한다는 사실을 글을 읽고 처음 알았습니다.

디자인상... 그 작은 공간에 저작권자까지 표시하는 것 자체가 좀 오버 같다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오픈캐스트와 뉴스캐스트를 비교해도 마찬가지고요.

오픈캐스트가 뉴스캐스트처럼 자극일색으로 바뀌지만 않기를 빕니다.
도아 DEL
(2009/03/25 12:16)
윽,,, 칭찬으로 보시는군요. 저작권자는 출처는 아니라고 해도 필명 정도는 출력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필명을 클릭하면 원본 글로 가게 하면 좁은 공간에서도 얼마든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Outsider RE DEL
(2009/03/25 13:41)
국내1위포털이기도 해서 아쉬움이 큰건 사실입니다만 욕먹을 사안까지는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도아 DEL
(2009/03/25 13:47)
바로 윗분은 칭찬으로 보셨듯 저 역시 욕을 한 부분은 사실 없습니다. 다만 개방이라는 포장은 하지 않았으면 할뿐입니다. 나쁜놈이 나쁜짓 하는 것까지는 참을 수 있는데 나쁜놈이 나쁜짓하면서 좋은일한다고 하면 조금 답답하거든요.

그리고 정식 오픈되지 않은 서비스라 크게 욕할 생각도 별로 없습니다.
Outsider DEL
(2009/03/25 13:52)
요즘 관련글을 여기저기 읽다가 보니까 제가 단어사용에 조금 문제가 있었군요. 도아님의 의견을 확대비하할 생각까지는 없었습니다. 죄송~
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하고 있는 편입니다. 구글처럼 개방을 표방으로 한 업체가 한국웹의 선두로 치고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국내시장에서는 만만치 않긴하죠.
도아 DEL
(2009/03/25 13:55)
개방에 대해서는 저 역시 [url=http://offree.net/entry/Open-Naver]좋은 평을 내린 적[/url]이 있습니다. 물론 "그 속내가 뻔하다"고 해도 그 속내를 탓할 수는 없으니까요.

지민아빠 RE DEL
(2009/03/25 15:23)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9/03/25 15:26)
저는 IT는 Information Technology의 줄임말입니다. 따라서 주로 컴퓨터/인터넷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용어로 알고 있습니다.
DEL
(2009/03/25 16:06)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sky~ RE DEL
(2009/03/25 15:55)
제가 저지른일이 이렇게 확산이 되는군요. ㅎㅎ
저도 링크에 대해서 말할려고 했던게 아닌데 많이 왜곡돼서 퍼지는거 같아서요.
하긴 글을 잘못 쓴 제 책임이기는 합니다.
링크는 권장해야 하나 때에 따라서 구분해서 링크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특히 힘이 쎄신분들이라면 말이죠.
오픈캐스트시스템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 될거 같습니다. ^^
도아 DEL
(2009/03/25 16:00)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sky~님 심정도 이해합니다. 아울러 링크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고 해서 그것이 비난들을 이유는 아닙니다. 링크할 권리가 있다면 당연히 거부할 권리도 있습니다. 특히 포털처럼 무차별 트래픽을 보내는 곳이라면 블로거뉴스처럼 글쓴이의 발행의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url=http://offree.net/entry/Refuse-OpenCast]오픈캐스트의 링크를 거절하는 방법[/url]를 읽어 보시고 트래픽을 거절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sky~ DEL
(2009/03/25 16:17)
아 잘읽고 갑니다. ^^
몇가지 여쭤볼게 있는데요
네이버검색과는 전혀무관한거죠?
오픈캐스트만 거부가 되는건가요?
도아 DEL
(2009/03/25 16:31)
글 본문에도 있지만 검색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sky~ DEL
(2009/03/25 16:33)
네에 알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픈캐스트시스템 한동안두고 봐야겠네요.
역시 아는게 힘이군요 ^^

wizmusa RE DEL
(2009/03/26 22:30)
오픈캐스트에 RSS를 달아 주기라도 하면 폐쇄성을 획책한 게 아니라고 봐 줄 법도 한데요... 그럴 리는 없겠죠? ^^
도아 DEL
(2009/03/27 07:35)
네이버 사용자가 아니면 쓰지 말라는 서비스이니 다들 사용하지 않으면될 것 같습니다. 아직 베타이기는 하지만 정식으로 나오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고요.

MissFlash RE DEL
(2009/03/28 09:46)
공감하는 글입니다.

펌질의 절묘한 승화, 맞네요... ^^;

저도 오픈캐스트에 관심이 없어서 몰랐었는데 네이버 사용자만 구독 가능하군요...
도아 DEL
(2009/03/28 22:00)
예. 뭐가 오픈인지 모르겠더군요.

프로채터 RE DEL
(2009/03/29 12:49)
만약에 오픈캐스트로 RSS를 오픈한다면 좀 이야기가 달라질것 같은데용?
그리고 RSS에 원문은 원래링크로 가고 서두정도만 서비스 해줬으면 좋겠구만..
아~ 그럼 다음 블로거뉴스랑 같아지는군요... ㅋ
도아 DEL
(2009/03/29 13:41)
그렇게 한다고 해도 다음과는 다릅니다. 일단 글의 발굴을 캐스터가 하고, 섹션 역시 오픈캐스트/섹션/캐스터로 나뉘는 구조니까요. 오히려 다음 렌즈가 여러개 만들어진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JUNiFAFA RE DEL
(2009/04/09 17:27)
매번 눈팅만 하다 처음 도아님 블로그에 댓글을 쓰네요...
오늘 오픈캐스트 오픈 어쩌구 해서 검색으로 이 포스트를 찾았습니다.

오픈캐스트가 뭐하는 놈인지 글을 보니 잘 알겠더군요,..
또한, 그닥 내키지 않는 서비스란 느낌입니다.

자기 글만 올려서 한장의 카드처럼 캐스트를 발행하는줄 알았는데,,,
펌질만으로도 가능하다니...
이런건 저작권에 왜 제재를 안하는지...
도아 DEL
(2009/04/10 15:56)
링크를 가져오니 펌질은 아닙니다. 다만 트래픽을 미끼로 블로거를 노예로 만드는 것 아닌가 싶더군요.

black RE DEL
(2009/04/10 09:17)
네이버는 펌로거를 이용해서 인터넷에 널린 수 없이 많은 컨텐츠를 자사의 DB로 퍼와 성공한 업체다

맞는 말씀입니다...
덕지덕지 붙이고 네이버지식인에 어린애들 불러들이기전까지는
다음이 좀더 우세였는데...


네이버 지식인 서비스도 맘에 안드는데...이제 제가 싫어하는 네이버서비스 하나 더 추가되겠군요...;;
도아 DEL
(2009/04/10 15:57)
지식인은 지식인이 아니라 무식인이죠. 정말 무식한 답변이 많으니까요.

지니 RE DEL
(2009/06/02 13:10)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9/06/02 13:14)
저도 그 문제를 2005년에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퍼온 글에 대해 범우주적 저작권을 주장하더군요. 어이가 없지만 국내에서는 이런 기업이 성공하는 모양입니다.

시테 RE DEL
(2009/06/07 19:02)
으음... 오픈캐스트가 기존에 네이버 직원이 일일히 메인에 뜰 글을 찾아다니던걸 개방의 탈을 쓰고 블로거들에게 떠맡겨버리는 것 같네요.
다음 뷰가 어떤것인지 자세히 몰라서 검색해보았는데,
http://asrai21c.tistory.com/416
이런글이 뜨더군요. 예전엔 어땠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음.. 네이버 블링크처럼 특정한 주제로 글을 보내면 그 주제 안에서 추천수순으로 상위노출되거나 '다음 뷰'라는 메뉴 아래 추천수 순 정렬...이런 시스템이었나봐요?
http://poem23.com/entry/%B4%D9%C0%BD-%BA%ED%B7%CE%B0%C5%B4%BA%BD%BA%C0%C7-%BB%F5%B7%CE%BF%EE-%B5%B5%C0%FC-%B4%D9%C0%BD-%BA%E4
이 글을 읽고 내린 결론이에요.
대략 보면 다음 뷰도 네이버 오픈캐스트와 상당히 유사한 것 같아요. 글쓴이에게 노출시키겠냐고 의지를 묻냐 마냐의 차이를 빼면요.
아무튼, 이번에 네이버 뉴스 개편된거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 안드네요... 안그래도 자극적이게 마련인 기사제목들이 아주 절정으로 자극적이게 되어버렸으니.. 게다가 새창을 띄워야 하는 불편함과 광고로 가득찬 언론사 홈페이지들에다가 이전에 보이던 (비록 욕이 자주, 심히 자주 나오긴 했지만)토론은 사라지고 스팸덧글만 가득해지고..

아 근데 저희집 컴퓨터는 왠지모르게 쿠키가 거의 적용 안되는건지, 자동로그인이나 환경설정같은게 재붓하면 없어져버리네요. 이런게 아니더라도, 가끔 인터넷임시파일 삭제하면서 쿠키까지 삭제해버린다면 구독신청해둔 rss를 볼 수 없기때문에 쿠키를 사용한 구독신청보다는 회원정보를 이용한 구독신청이 더 낫지 않을까 해요. 그렇게하면 다른 컴퓨터로 접속하더라도 구독하던 캐스트를 계속 볼 수 있을테니깐요.

네이버... 정책하고 (다수를 차지하는 것 같긴 하지만)일부 무개념 사용자들 어떻게 하면 좋겠네요 정말..
블로그에 음악+가사+번역 올리는데 아무말없이 가사+번역만 쏙 빼가는 사람들 자주 보이네요;
도아 DEL
(2009/06/08 07:56)
다음 뷰를 흉내낸 시스템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아라님과 학주니님은 저랑 교류가 많은 블로거이기 때문에 다 읽어본 글입니다. 아라님의 글을 보면 제 블로그의 글이 트랙백되어 있을 겁니다.

RE DEL
(2009/06/25 02:20)
음 저도 웹의 성격상 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암묵적으로 링크에 동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렇고 네이버 문제가 정말 많군요...
역시나 돈만 벌면 된다는 신조의 모 기업 혈통은 어쩔 수 없는 건지...

여러가지 올리신 글들, 근 1시간 째 쭉 잘 보다 갑니다.
도아 DEL
(2009/06/25 09:31)
동의를 떠나 링크가 없다면 오늘 날의 웹은 불가능하니까요. 그런면에 링크는 허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네이버의 문제는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모두 합법입니다. 이게 더 큰 모순인 것 같더군요.

shyjune RE DEL
(2009/12/09 15:34)
오픈케스트 발행절차는 더 가관이죠. 네이버 사용자 5명의 추천을 받아야만 합니다ㅋ 오픈케스트가 뭔가하고 함 해보려다가 그저 픽 웃고 말았습니다 ㅋ
도아 DEL
(2009/12/10 13:01)
예. 국민 노예를 고용하면서 노예가 되려면 노예 5명의 추천을 받으라고 하죠. 웃기지만 그걸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꽤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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