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피 디스크를 쓰던 시대에 다른 건 없어도 NDD는 필수품이었습니다 ㅠ.ㅜ
일단 친구가 새로운 게임을 사거나 구했다고 하면 복사해오기로 하고.. 플로피 디스크 보관함에서 몇 장을 꺼내서 NDD로 이상이 있나없나 체크부터 해야했죠 ㅎㅎ
나중엔 디스크가 잘 안 읽히면 무조건 NDD -0-;;
멋진 프로그램 ㅎㅎ 제가 PC Tools를 사용할 땐 91년도 였는데.. 그 때 국민학교 5학년 밖에 안됐었는데;; 역시 연배가 다르네요 ㅎㅎ
일단 친구가 새로운 게임을 사거나 구했다고 하면 복사해오기로 하고.. 플로피 디스크 보관함에서 몇 장을 꺼내서 NDD로 이상이 있나없나 체크부터 해야했죠 ㅎㅎ
나중엔 디스크가 잘 안 읽히면 무조건 NDD -0-;;
멋진 프로그램 ㅎㅎ 제가 PC Tools를 사용할 땐 91년도 였는데.. 그 때 국민학교 5학년 밖에 안됐었는데;; 역시 연배가 다르네요 ㅎㅎ
도아 DEL
(2009/03/19 18:21)NU 자체가 필수였죠. NDD는 말할 것도 없고요. 다만 일찍 컴퓨터를 하셨군요.
노턴 안티 바이러스는 좀 무거워서리.. 컴퓨터에 백신 라이센스 기간이 다 끝나간다고 해서 옛날 컴퓨터에 5분씩이나 기다리면서 겨우 부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뒤론 노턴 안티바이러스 안 씀
그뒤론 노턴 안티바이러스 안 씀
도아 DEL
(2009/03/19 18:22)NAV는 상당히 무겁습니다. 그래서 저도 안쓰죠. 정품이 있었는데도 다른 사람을 주었으니까요. 스파이제로 2.0도 비슷한 이유로 다른 사람을 주었고요. 그러나 노턴 360은 NAV에 비해서는 훨씬 가볍습니다.
참 많이 사용하던 프로그램이죠. 특히 unformat이던가요? 하드가 깨지면 바로 복구가능했던 명령어 였는데, 제게는 필수였습니다. 그래서 하드디스크 파킹할 때, 배치파일로 'image'였는지 하여간에 unformat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하드디스크의 이미지 뜨기를 매번 해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도아님 정말 추억이 많으시군요.....
도아 DEL
(2009/03/19 18:23)image도 있습니다. unformat, undelete등도 많이 쓰던 명령이죠.
어렸을땐 피터 노턴이 썼던 Advanced basic인가 그런 책도 재밌게 많이 봤죠.. 거기 나와있는거 해보려고 XT에 마우스 달아서 써보기도 했네요.. -_-;;
내용은 베이직으로 나와있지만 실제 해본건 거의 터보씨로 해봤었네요..
내용은 베이직으로 나와있지만 실제 해본건 거의 터보씨로 해봤었네요..
도아 DEL
(2009/03/19 18:23)예. 책도 잘씁니다. 설명도 잘하고... 저는 사보지는 않았는데 후배가 산덕에 읽어 보기만 했습니다. 물론 책은 다른 책입니다.
오잉.. 한 시절을 풍미했던 노턴이군요. 이거 없이는 PC 관리가 불가능 했었다는.. ^^
파일 관리 기능도 뛰어났지만 undelete 명령어 정말 유용했는데요.. ㅎㅎ
파일 관리 기능도 뛰어났지만 undelete 명령어 정말 유용했는데요.. ㅎㅎ
도아 DEL
(2009/03/20 02:37)예. 유용한 기능들이 많았습니다. 없으면 컴퓨터를 사용하기 힘들었죠.
그러고 보니 소프트워어 변천사의 이력도 꽤 되는군요.
고작10년 전의 이야기인데도 엄청난 격세지감을 느낄만큼 변화가
컸던것이 소프트워어 인것 같네요...
고작10년 전의 이야기인데도 엄청난 격세지감을 느낄만큼 변화가
컸던것이 소프트워어 인것 같네요...
도아 DEL
(2009/03/20 02:38)PC Tools까지 하면 20년전 이야기입니다. 10년전이면 Windows NT 시절이니 아주 달라진 것은 아닌 것 같더군요.
NU 잘쓰는 사람은 거의 신으로 인정을 받던 시절이었죠~
특히 DiskEdit 는 엄청나게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고, 이후 Norton Utilities 2002 에서도 도스용 DiskEdit 이면서 NTFS를 완벽히 지원하는 버전도 나왔더랍니다.
그래서 제 응급복구용 USB에는 항상 DiskEdit 랑 NDD 를 가지고 다니죠.. ^^
특히 DiskEdit 는 엄청나게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고, 이후 Norton Utilities 2002 에서도 도스용 DiskEdit 이면서 NTFS를 완벽히 지원하는 버전도 나왔더랍니다.
그래서 제 응급복구용 USB에는 항상 DiskEdit 랑 NDD 를 가지고 다니죠.. ^^
도아 DEL
(2009/03/20 02:39)노턴이 2002까지 나왔나 보군요. 저는 도스용까지 밖에 안쓴 것 같습니다.
스샷만 보아도 미소가 지어지는 정말 그리운 화면들이군요..
NDD와 NCD, PC Tools는 정말 필수 유틸이었던 시절이었습니다. :)
특히 PC Tools는 파일의 HexEditing 기능이 정말 좋았습니다.
당시 게임데이터를 조작하거나 할 때 최고였죠...
PC Tools R4.2 버전에서 맞는지 모르겠지만 실행라인에 /res 였나 옵션을 붙여주면 램상주형식으로 사용가능한걸로 압니다. 그담부터는 램에 계속 상주하기 때문에 단축키를 누르면 바로 PC Tools화면을 띄울 수 있었죠. 다만 DOS의 기본램(640kb)의 상당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활용도는 거의 없었어요.. :)
NDD와 NCD, PC Tools는 정말 필수 유틸이었던 시절이었습니다. :)
특히 PC Tools는 파일의 HexEditing 기능이 정말 좋았습니다.
당시 게임데이터를 조작하거나 할 때 최고였죠...
PC Tools R4.2 버전에서 맞는지 모르겠지만 실행라인에 /res 였나 옵션을 붙여주면 램상주형식으로 사용가능한걸로 압니다. 그담부터는 램에 계속 상주하기 때문에 단축키를 누르면 바로 PC Tools화면을 띄울 수 있었죠. 다만 DOS의 기본램(640kb)의 상당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활용도는 거의 없었어요.. :)
도아 DEL
(2009/03/20 02:40)예. 램상주도 가능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초기에는 램상주로도 쓰다가 항상 띄워두는 프로그램이 NC라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됐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추억이 새롭습니다. 갑자기 40Mb 시게이트 하드를 가지고 calibrate( ? 하드디스크의 인터리브값을 조정해주는 기능이었죠) 실행하던 기억이 나서 댓글 또 답니다. 디스켓에 노턴만 넣어갖고 다니면 정말 든든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도아 DEL
(2009/03/20 02:41)예. 캘리브레이션도 많이했었죠. 당시는 하드디스크도 FM 방식이라...
으앗!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나저나, 도아님 저 프로그램들은 어디서 구하셨어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나저나, 도아님 저 프로그램들은 어디서 구하셨어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도아 DEL
(2009/03/20 02:41)인터넷에서 찾아 보면 거의 나오더군요.
화면에서 보인 노턴이 몇 버전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버전1이라면 느린게 당연합니다. 360 버전1은 무거운 2008기반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360 버전2는 가벼운 2009기반으로 만들기때문에 가볍습니다. 제공하는 기능면에서 비교해보면 v3 lite가 360보다 무거우면 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노턴제품을 보니 메인제품이라고 볼수 있는것은 고스트와 안티바이러스가 전부인것 같네요. 고스트는 트루이미지가 위협하고있고 안티바이러스는 카스퍼스키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회사가 노리고 있네요.
여전히 기업용은 막강하지만요.
노턴제품을 보니 메인제품이라고 볼수 있는것은 고스트와 안티바이러스가 전부인것 같네요. 고스트는 트루이미지가 위협하고있고 안티바이러스는 카스퍼스키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회사가 노리고 있네요.
여전히 기업용은 막강하지만요.
도아 DEL
(2009/03/20 02:42)위의 프로그램도 가벼운 편입니다. 그리고 기능을 따져서 가볍고 무겁고를 논하면 사실 무거운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예를들어 바이러스 하나를 잡는 프로그램이면 다른 것보다 가벼운 것은 당연하니까요. 다만 기본적인 기능은 v3lite와 비슷하기 때문에 무겁고 가볍고를 이야기한 것이죠.
저는 당시에 pc-tools 보다는 사이드킥을 많이 사용한거 같네요. 문제는 사이드킥은 램상주 프로그램이라 메모리를 많이 잡아 먹었던거 같아요...아마 볼랜드에서 만든거 같은데, 요즘은 모하나 모르겠네요..볼랜드..ㅎㅎ
도아 DEL
(2009/03/20 02:43)사이드킥도 쓰기는 했지만 사이드킥이 등장할 때에는 NC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노턴 채인지 디렉토리(NDD)" 오타인듯 합니다.(NCD)
XT시절(국딩) 컴퓨터학원에서 GWBASIC을 배운 기억이 나는군요.
이상하게 학원에서는 QBASIC은 안알려 주었건 기억이 납니다.
한달에 한번 NDD랑 SD 돌렸던 기억이 나네요.
4DOS는 실행후 화면상 문자가 전부 소문자로 출력되서 순간 당황한적도 있었죠.
XT시절(국딩) 컴퓨터학원에서 GWBASIC을 배운 기억이 나는군요.
이상하게 학원에서는 QBASIC은 안알려 주었건 기억이 납니다.
한달에 한번 NDD랑 SD 돌렸던 기억이 나네요.
4DOS는 실행후 화면상 문자가 전부 소문자로 출력되서 순간 당황한적도 있었죠.
도아 DEL
(2009/03/20 02:44)QuickBasic는 XT에서는 사용 못합니다. 용량이 크죠.
Ren DEL
(2009/03/20 09:14)그시절 학원 대부분이 주력 컴퓨터가 XT 이었고요.
그나마 좋은 시설인곳이 AT이었죠.(아니면 절반은 XT, 나머지 절반은 AT)
80386은 잡지 상으로만 존제하고 주변에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보지 못했던 시절 이었습니다.
뭐 그렇고요.
여기서 중요한건 오타였는데..(...)
pctools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글을 맛나게 쓰던 분이 하이텔에 있었죠. 지금 그분은 뭐하시는지..그리고 pctools는 나중에 게임해킹할적에도 무지 중요한 역할을 하고는 했죠. 그때 정말 하드디스크 있던 교수님방에 있던 그 피시는 꿈같은 장비였죠. 대부분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 두대가 전부인... 정말 옛날 같은 이야기였고 90년대 중반만해도 웍스테이션에 있던 램이 1기가라는 보고서도 도저히 믿기지 못했죠. 램에서 수영을 하여도 된다고 생각하면서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였었죠.
이정일 DEL
(2009/03/20 00:32)아! 김현국님을 말씀하시는군요.
예전에 도깨비뉴스를 운영하셨던... 지금은 무슨 IT솔루션업체를 운영하시는 것 같더군요.
도아 DEL
(2009/03/20 02:45)예. 김현국씨인지 김국현씨인지 기억은 불분명하지만 요즘도 활동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아~ 노턴과 PC Tools
특히 PC Tools 는 게임 세이브 파일 에디터 한답시고 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때 16진수에 대해서도 알았고 ㅎㅎ
특히 PC Tools 는 게임 세이브 파일 에디터 한답시고 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때 16진수에 대해서도 알았고 ㅎㅎ
도아 DEL
(2009/03/20 02:46)게임 세이브 용도로도 많이 썼었습니다. 나중에는 게임 위자드를 사용했지만요.
어린 시절 저런 프로그램을 접하며 바로 '천재닷!'이라고 말이 절로 나왔었지요. 어떻게 작은 용량으로 저런 기능들을 구현했던 것인지.. ^^;
도아 DEL
(2009/03/20 02:59)당시는 어셈블리로 구현한 프로그램도 많았으니까요.
그 때 컴퓨터를 사면 도스 사용설명서와 로터스 123 디베이스 책이 따라오곤 했습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그 책들을 며칠 밤새워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도스는 너무 확실히 공부해서 차라리 줄 명령어로 입력하는게 더 빠르더군요.
그래서 NC 류의 프로그램을 멀리했고 지금도 TC를 쓰지 않습니다.
왜 화면을 꽉채우는 커맨더 화면을 보면 답답한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파일명 치는게 너무 귀찮고 이전에 쓴 명령어 반복하려고 4DOS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저 때 인기있는 PCTools의 버전이 4.22였던걸로 기억납니다.
디스크 포맷과 복사용으로 자주 썼고 NU는 디스크 단편화 프로그램만 썼었죠.....
두 프로그램다 판 올림 하면 할수록 프로그램이 무거워져서 결국 점점 안 쓰게 되었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그 책들을 며칠 밤새워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도스는 너무 확실히 공부해서 차라리 줄 명령어로 입력하는게 더 빠르더군요.
그래서 NC 류의 프로그램을 멀리했고 지금도 TC를 쓰지 않습니다.
왜 화면을 꽉채우는 커맨더 화면을 보면 답답한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파일명 치는게 너무 귀찮고 이전에 쓴 명령어 반복하려고 4DOS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저 때 인기있는 PCTools의 버전이 4.22였던걸로 기억납니다.
디스크 포맷과 복사용으로 자주 썼고 NU는 디스크 단편화 프로그램만 썼었죠.....
두 프로그램다 판 올림 하면 할수록 프로그램이 무거워져서 결국 점점 안 쓰게 되었죠
도아 DEL
(2009/03/21 06:52)예. 원래 명령행이 빠릅니다. 그러나 파일을 선택해서 대량으로 복사하거나 할때는 명령으로 처리하기는 힘들죠. 그래서 파일 관리 도구가 등장한 것이고요. 4dos는 명령행에서도 파일을 선택해서 복사하는 것이 가능했었죠.
아무래도 윈도우 세대다 보니 생소한 프로그램이네요.
2000년을 전후해 PC를 구입했을 때 노턴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딸려 나왔는데, 그다지 바이러스를 잘 잡아내질 못해서 나중에 지우고 V3로 갈아탔습니다.
2000년을 전후해 PC를 구입했을 때 노턴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딸려 나왔는데, 그다지 바이러스를 잘 잡아내질 못해서 나중에 지우고 V3로 갈아탔습니다.
도아 DEL
(2009/03/21 06:53)노턴은 Windows로 가면서 그 명성을 많이 잃습니다. 도스 시절에는 정말 최고있습니다. NAV는 저도 사용지 않는 프로그램이니까요.
저는 노턴 5이후부터는 pctools쪽으로 더 썼던 기억이..... -_-a
도아 DEL
(2009/03/21 06:54)글에도 있지만 PC Tools는 NU+NC인데 기능적으로는 NU+NC가 더 낫습니다. 그래서 저는 NU+NC를 계속 사용했습니다. 나중에 NC를 DN으로 바꿨지만요.
아하 피시툴즈 예전에 도스시절에 정말 유용하게 이용했던
추억의 제품이군요 노턴도 그렇고
추억의 제품이군요 노턴도 그렇고
도아 DEL
(2009/03/21 06:54)예. 다들 유명한 제품들이죠.
NDD, NCD, SD는 뭐 거의 매일 사용했었던것 같네요.
NCD는 이후에 MDIR로 갈아탔었구요.
PCTOOLS도 헥스에디터 용도로 저는 사용을 많이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NU나 PCTOOLS나 그당시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프로그램들이었죠 ^^
NCD는 이후에 MDIR로 갈아탔었구요.
PCTOOLS도 헥스에디터 용도로 저는 사용을 많이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NU나 PCTOOLS나 그당시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프로그램들이었죠 ^^
도아 DEL
(2009/03/21 06:55)예. 헥사 편집기로도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나중에는 헥사 편집기로 바꿨지만요.
확실한 기억이 나지 않지만 pctools로는 뭔가 색다른 용도로 썼던 것 같은데 그게 무엇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래도 국딩때다보니 노턴 유틸리티로는 ncd만 잘 활용했던 것 같습니다. 마치 dos내 기본 프로그램인마냥 썼던 것 같아요. mdir이 나오기 전까지요. 그리고 가끔 조각모음 했었군요. 지금보다 더 불편했지만 왠지 그때가 컴퓨터 하는 맛이 났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아 DEL
(2009/03/22 08:57)디스크 에디트, 헥사 편집, 디스크 관리등 디스크 관리에도 상당히 많이 사용했습니다.
버젼은 기억나질 않습니다만..
NDD를 실행하면 디스크와 헤드?가 움직이면서 스캐닝 하는 모습을 보여주던게 기억납니다. 맨날 지겨운 커멘드 라인이나 텍스트와 정적인 이미지만 보다가 하드디스크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신기했죠..ㅋ
NDD를 실행하면 디스크와 헤드?가 움직이면서 스캐닝 하는 모습을 보여주던게 기억납니다. 맨날 지겨운 커멘드 라인이나 텍스트와 정적인 이미지만 보다가 하드디스크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신기했죠..ㅋ
도아 DEL
(2009/03/24 11:57)저는 NDD에서 그런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도스판에서 그런 프로그램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군요. 제가 잘못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요.
kkokkio DEL
(2009/04/10 10:44)윈도우용 NDD를 말씀하시는듯 하네요.
의사 모습을 한 캐릭터가 HDD를 진찰하는 모습의 애니메이션이 나오던 걸로 기억합니다.
도아 DEL
(2009/04/10 10:59)kkokkio//
윈도우용 NDD라면 말이 되지만
[QUOTE]맨날 지겨운 커멘드 라인이나 텍스트와 정적인 이미지만 보다가 하드디스크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신기했죠..ㅋ[/QUOTE]
이 부분 때문에 윈도우용 NDD를 말하는 것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디젠 DEL
(2009/10/19 19:09)아마 NDIG(?) 이거 말씀하시는 듯.. 하드 성능 체크하고.. 진단하고 이런류의 프로그램이였죠..
예전에 스캔따로 치료따로 하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Pkzip/pkunzip 처럼요.
스캔 파일이름이 scanf 인가 그랬는데 치료 파일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제경우는 ncd 는 거의 안썼습니다. mdir 알기 전에는 디렉토리 카피로 xcopy 를 많이 썼었죠.
스캔 파일이름이 scanf 인가 그랬는데 치료 파일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제경우는 ncd 는 거의 안썼습니다. mdir 알기 전에는 디렉토리 카피로 xcopy 를 많이 썼었죠.
도아 DEL
(2009/04/08 11:14)ncd는 복사 프로그램이 아니라 디렉토리를 변경하는 프로그램입니다. xcopy와는 용도가 완전히 다르고 mdir과도 용도가 다른 프로그램입니다.
정말 눈물나게 반가운 장면들과 글귀들입니다.
도스시절 정말 그때는 컴퓨터를 100%를 넘어 110%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아~ 우리들의 초강력 무기였던 pctools
럭셔리한 풀옵션의 황제 노턴 유틸.. ㅋㅋㅋ
그러다가 mdir 나왔잖아요??ㅎㅎ
그때 안선생님 계속 V3 버젼업 해주시고 ㅎㅎ
참..
생각납니다.
그때가 벌써 저가 중딩일때니 18년 전이군요 ㅠㅠ
그때는 당시 유행하던 프로그램을 앵간하면 다 구해서 그 플그램이 가진 기능을 100%써보고 이해 했는데;
요샌 너무 많고 수급도 좋아서(?) ㅎㅎ 안써본 플그램이 너무 많아요..ㅎ
당시 Window 3.0을 구해서는 (디스켓 5.25인치 10장!!!) 좋다고 집에 설치하고는
마우스의 절실함을 느끼고 ㅎㅎㅎ
당시 마이크로소프트 정품 마우스 당시 (1992년도) 11만원 !! 거금주고 산 볼마우스!!
지금 생각하면 개 사기죠.. ㅎ 광마우스도 5000원 하는뎁.. ㅠㅠ
여튼 마우스로 클릭하면서 처음 접한 GUI환경에 완전 6차원 세계로 고고싱~~ㅎㅎ
많이 생각납니다~~
도스시절 정말 그때는 컴퓨터를 100%를 넘어 110%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아~ 우리들의 초강력 무기였던 pctools
럭셔리한 풀옵션의 황제 노턴 유틸.. ㅋㅋㅋ
그러다가 mdir 나왔잖아요??ㅎㅎ
그때 안선생님 계속 V3 버젼업 해주시고 ㅎㅎ
참..
생각납니다.
그때가 벌써 저가 중딩일때니 18년 전이군요 ㅠㅠ
그때는 당시 유행하던 프로그램을 앵간하면 다 구해서 그 플그램이 가진 기능을 100%써보고 이해 했는데;
요샌 너무 많고 수급도 좋아서(?) ㅎㅎ 안써본 플그램이 너무 많아요..ㅎ
당시 Window 3.0을 구해서는 (디스켓 5.25인치 10장!!!) 좋다고 집에 설치하고는
마우스의 절실함을 느끼고 ㅎㅎㅎ
당시 마이크로소프트 정품 마우스 당시 (1992년도) 11만원 !! 거금주고 산 볼마우스!!
지금 생각하면 개 사기죠.. ㅎ 광마우스도 5000원 하는뎁.. ㅠㅠ
여튼 마우스로 클릭하면서 처음 접한 GUI환경에 완전 6차원 세계로 고고싱~~ㅎㅎ
많이 생각납니다~~
도아 DEL
(2009/11/09 09:25)mdir은 초보적인 툴이고 진짜는 DN이죠.
(2009/03/19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