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마법사 RE DEL
(2009/03/17 14:02)
잉??..
BMP는 무압축 데이터 파일인데요.???
혹시 256 이하 컬러의 BMP를 말씀하시는건가요??
도아 DEL
(2009/03/17 14:04)
무압축도 있지만 요즘은 거의 대부분 RLE 압축을 사용합니다. 아이콘에서 사용되는 이미지가 아니라면요.
아후라 DEL
(2009/03/17 16:04)
"무압축"이라기 보다는 "무손실 압축"을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런레벨"상의 압축이니 바이너리 상으로 같은 부분을 압축하여 보관 할 뿐이지 "컬러를 뭉개서 파일자체를 손상(?)"시키는 종류는 아니죠. ^^

blogine RE DEL
(2009/03/17 14:04)
도아님이 소개해 주시는 추억의 프로그램을 보니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새롬데이타맨, MDIR, 이야기 , hitel로 접속해 챗하던 생각, 삼성 SPC-1000으로 테입로딩방식으로 로드러너 게임을 하던 기억이 떠 오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09/03/17 14:05)
로드런너도 유명한 게임이죠. 제가 PC를 처음 구매했을 때 청계천에서 가장 많이 하던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리 재미있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아카사 RE DEL
(2009/03/17 14:40)
.PCX라 하니, 저는 수채화가 생각나는군요. 프로그램마다 한그림이라 했다 수채화라 했다 그래서 좀 헷갈리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꽤 괜찮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는데,, 요즘엔 찾기도 힘드네요.
도아 DEL
(2009/03/17 15:45)
수채화라는 이름은 저도 들어본 것 같습니다. 많이 사용은 안해봤지만요. 그리고 어지간히 유명한 프로그램이 아니면 찾기 정말 힘들더군요.

위상 RE DEL
(2009/03/17 14:34)
전 그야말로 처음 보는 프로그램에, 처음보는 형식이군요.
하긴, 제가 처음 컴퓨터를 사용했던 것이 윈도우 95시절이니....[제가 5살인가 6살인가 일 때일겁니다.]

마지막 성인책 이야기는 재밌군요.'ㅅ'
도아 DEL
(2009/03/17 15:45)
도스 세대가 아니면 모르는 프로그램입니다. 파일 형식도 95로 가면 모두 사라지니까요.

구차니 RE DEL
(2009/03/17 14:36)
PCX 추억의 포맷이 되었네요 ㅎ
예전에 dos4gw 였나요? 그걸 통해서 실행하던 이미지 뷰어가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나중에 윈도우로 오면서 ACDsee가 비슷해서 사용하긴했었는데 말이죠.
도아 DEL
(2009/03/17 15:46)
sea인가 하던 프로그램 아닌가요?
구차니 DEL
(2009/03/17 15:49)
아 SEA 맞아요 ㅎ
꽤나 잘 썼었는데 말이죠 ^^
도아 DEL
(2009/03/17 15:52)
SEA도 괜찮은 프로그램이었죠. 하여간 옛날 생각을 하니 기억이 새록 새록 합니다.

데굴대굴 RE DEL
(2009/03/17 15:43)
PCX 파일 = 성인용 파일 로 인식되던 시절도 있습... ;;
도아 DEL
(2009/03/17 15:46)
당시에는 그림 형식은 거의 PCX였으니까요.

밥탱구리 RE DEL
(2009/03/18 10:35)
네오페인트 정말 신기했는데..ㅎㅎㅎ
개인적으로 백업시디에 다량으로 넣어져있던 .jpg파일을 보고 싶어서 sea를 깔았었죠..ㅠㅠ 지금은 xnview를 쓴답니다 ㅎㅎ
도아 DEL
(2009/03/18 08:09)
요즘 다시 까신 것인가요? 요즘이라면 더 좋은 프로그램이 더 많은데요... 그리고 이제는 차단이 안되나 보군요.

공상플러스 RE DEL
(2009/03/17 16:13)
20년후에는 포토샵 cs3가 추억의 프로그램이 되어 있을지도? ㄲㄲㄲ
저한테는 포토샵 7가 추억의 프로그램이지 말입니다
도아 DEL
(2009/03/18 08:10)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컴퓨터가 추억이 됐을 수도...

bluenlive RE DEL
(2009/03/17 19:50)
DR DOS → Digital Research DOS (닥터 도스 x)
Dr. HALO → Drawing Halo (닥터 할로 x)

라고 쓰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미 아래에 적어놓으셨군요. ㅠ.ㅠ

(그래도 생각한 게 아까워 끝까지 달고 갑니다~)
도아 DEL
(2009/03/18 08:10)
예. 적어 두지 않으면 이야기하는 사람이 꼭 있어서요.

David RE DEL
(2009/03/17 20:45)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PCTools와 노턴 유틸리티 편도 부탁드립니다. 이거하시면 정말 추억의 종합세트가 되겠는데요. ㅋ 위에 프로그램들도 참 오랜만입니다. 네오프린트 이제보니 앞서나간 프로그램이군요.^^;;
도아 DEL
(2009/03/18 08:11)
PC Tools, NU, NC, DN등 모두 한번은 다룰 생각입니다. 도스에서 노턴이 빠질 수는 없으니까요.

사이온지 RE DEL
(2009/03/17 21:58)
저도 컴퓨터를 90년도에 처음 접했는데 벌써 19년전 이야기네요
당시 초딩(국민학교)에 다녔는데 형이 대학생이라서 컴퓨터를 접하게 되었죠..
도아님이 소개해 주시는 프로그램들 이름만 들어도 저 멀리서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요즘은 이름도 듣기 힘든 프로그램들이죠...
좋은 프로그램 많이소개시켜주세요
도아님 화이팅
도아 DEL
(2009/03/18 08:11)
저랑 거의 비슷한 시기에 컴퓨터를 시작하셨군요. 저도 89년이니 비슷합니다.

사이온지 RE DEL
(2009/03/17 22:16)
아참 그리고요
좋은 글 써주신 기념으로 닥터할로 다운 받을수 있는 주소 가르쳐 드릴께요
전 아직 실행은 안 시켜봤는데 아마 잘 될거라 믿습니다.
[url]
http://oilman.new21.net/zero/zboard.php?id=LXAP&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할로&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61
도아 DEL
(2009/03/18 08:13)
바로 내려받았습니다. 그리고 실행해 보니 잘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지우개닷컴 RE DEL
(2009/03/17 22:47)
아~ 드로윙할로~
20여년이 지난 지금 정식명칭을 알게 됐습니다^^;
도아 DEL
(2009/03/18 08:14)
아마 황희융씨 책에도 닥터 할로라고 되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들 닥터 할로로 기억하고 있는 것 같고요.

소인장주니 RE DEL
(2009/03/18 03:33)
^^ 정말 추억의 프로그램들이군요.

게임으로는 똘이장군이라고 있었는데 기억나시는지.. ^^

아그리고 제가 블로그정리하다가 전에 도아님이 남겨주신 뎃글을 읽어보았습니다.

패스워드관련 글이였는데 그때 방문하셧더군요. ^^
도아 DEL
(2009/03/18 08:15)
저는 게임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하던 것을 본 기억은 있지만 제가 해본 기억은 별로 없습니다.

mama RE DEL
(2009/03/18 19:46)
지금도 메모리 관리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도스 시절 config, autobat가지고 몇날 몇일을 쌈싸맨 적도 있었죠^^; 초기 emm386 나와서 충돌나던것 생각하면 - -(도스용 게임에 문제가 많았던기억이 있네요) 당시에는 마땅한 에디터도 없어서 type명령어 써가면서 보고, copy con 명령어로 수정하고..지금에 와서는 명령어가 맞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도아 DEL
(2009/03/19 06:43)
처음에는 편집기도 없었죠. 그래서 copy con autoexec.bat으로 간단한파일을 만들었었죠. edlin이라는 행단위 편집기가 MS DOS에 내장되어 있었고요.

박해철 RE DEL
(2009/03/19 02:02)
밤 늦게 까지 추억의 프로그램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도아님께서 저랑 같은 연배에 같은시기에 컴을 시작하신 까닭에 마치 옛 대학친구랑 밤새 대화한다는 느낌을 받네요.^^ 집도 옆이고...(전, 사단지,41세,89,전산) 이 '추억' 시리즈가 계속된다면 추억의 카드시리즈는 어떨까요? 도깨비한글카드,애드립카드,사블시리즈,et4000,trident,마하64카드,두인.가산TV카드,옥소리,락웰외장모뎀, 등등.. 근데 재밌을라나??
도아 DEL
(2009/03/19 06:44)
제 막내 동생보다 어리시군요. ㅋㅋㅋ
그런데 대학교는 함께 다닌 것 같습니다. 다만 카드류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쓰지 않을 생각입니다. 또 추억 시리즈는 이것외에도 많습니다. '나의 추억', '추억의 게임', '추억의 놀이'등등이 더 있습니다.

Kael H. RE DEL
(2009/03/20 17:39)
PCX라... 롤러코스터 타이쿤1을 할때 스냅샷 찍으면 나오는 확장자죠..
요즘엔 거의 기능을 잃었지만 말입니다 ㅜㅜ
도아 DEL
(2009/03/21 07:30)
롤러코스터 타이쿤은 제가 해보지 않은 게임입니다. 이름은 들었지만 원래 게임에는 별 흥미가 없어서요.

toice RE DEL
(2009/03/21 16:04)
제가 사용해본 프로그램은 하늘 뿐이군요. 그에 못지않게 엄청 마음에 들어했던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는군요. 요즘 추억의 프로그램 시리즈에 어릴 때 생각이 솔솔 나네요. 보통 게임하다가 부모님 들어오시면 뭔가 교육적인걸 하는냥 이용했던 프로그램이죠 하하
도아 DEL
(2009/03/21 16:06)
저도 마음에 들어했던 프로그램이 많은데 기억은 나지 않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모두 PCX를 지원하기 때문에 소개한 글입니다.

haerok RE DEL
(2009/06/10 00:31)
너무 오래 되었나 봐요. pcx확장자도 기억나고.. 아 페이트 브러쉬로 열심히 색칠했던 기억도 나네요. 비슷한 시기에 코렐 드로우도 잠깐 써 봤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포토샵이란 게 나왔던 것 같구요. ^^
도아 DEL
(2009/06/10 14:34)
예. 다만 코렐드로우는 벡터 드로윙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페인트브러시나 포토샵과는 다릅니다. 일러스트와 비슷한 프로그램이죠.

시그너스 RE DEL
(2009/12/30 13:07)
저도 90년대 초중반까지 PCX 파일을 꽤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 뷰어로는 PCXView, SEA, Display 순서로 사용했습니다. 고딩시절, 가끔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면 접대용(?) 야한 사진을 보여주기도했는데 그렇게 좋아들 하더군요. 하하. 그런데 '꿀벌들의 아침'이라는 모임은 얼핏 들어본 것도 한대 그 이미지를 본 적이 있었는지 가물가물합니다. ^^;

네오페인트, 하늘, 한그림은 제가 애용했던 프로그램입니다. 초창기는 네오페인트를 주로 이용하다가, 후에 한그림으로 바꾸었죠. (일단 UI가 한글이라는 장점이..^^) 비디오램이 부족하여 해상도와 색상을 올리지 못하는게 늘 불만이었는데, 큰 맘먹고 용산에 가서 비디오램 1MB를 구입했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촌구석이라서 서울에 가려면 큰 맘을 먹어야 했었어요. 하하. 벌써 17년 전이네요. 훗날 윈도 시대로 접어들면서 포토샵을 처음 접했을 때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레이어'라는 것이 이렇게 멋지고 편리할 줄이야!!!
도아 DEL
(2010/01/03 07:57)
저는 윈도 3.1에서 코렐 드라우를 보고 충격을 먹었죠. 비트맵 드로윙이 일반적일 때 벡터 드로윙을 지원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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