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7한번 써보고 싶어지는데요??
조금있으면 많이 보급되겠죠??
조금있으면 많이 보급되겠죠??
도아 DEL
(2009/03/12 14:09)XP와는 차이가 많아서 보급되려면 1~2년은 기다려야 할 것 같더군요. 다만 또 가격정책을 이상하게 해놔서... 그런 문제부터 고쳐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Windows 7 설치한다고 삽질을 많이 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정식 버전 나오면 많이 보급이 되겠지요.
리뷰가 기대됩니다.
리뷰가 기대됩니다.
도아 DEL
(2009/03/12 14:09)일단 비스타 사용자는 다 갈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XP사용자는 솔직히 모르겠군요. 달라진 것이 많아서.
토탈커맨더가 32비트라서 느린것은 아닐껍니다. 64비트 윈도우즈에서 WOW64를 통해서 32비트 프로그램을 돌려도 오버헤드는 거의 없는게 정상입니다. 64비트 비스타를 약 1년간 써봤는데 거의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32비트 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차이를 느낄수 없었습니다.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aa384274.aspx 에 의하면 [quote]This DLL is not necessary for x64 processors because they execute x86-32 instructions at full clock speed.[/quote] 를 보아서, 롱모드로 동작하는 x64 cpu 도 x86 명령을 풀 스피드로 실행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09/03/12 15:30)본문에도 있습니다만 저 역시 64비트 비스타에서 계속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속도 저하는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32비트를 들고 나온 것은 MS에서 다른 짓을 했을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이야기한 부분입니다.
리뷰보면서 첫 느낌, 집념이 대단하시다^^. 입니다.
하루를 거의 소진하신듯한데요.
말씀해주신 내용으로 보면 Win 7으로 가보싶은데
그 과정을 보면 일단 XP에 머물자..ㅎㅎ 그런 복잡한 심정인데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하루를 거의 소진하신듯한데요.
말씀해주신 내용으로 보면 Win 7으로 가보싶은데
그 과정을 보면 일단 XP에 머물자..ㅎㅎ 그런 복잡한 심정인데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09/03/12 15:30)다른 문제가 없으면 가셔도 됩니다. 저는 환경이 조금 달라서 발생한 문제니까요.
전 비스타를 쓰고 있는데 비스타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고 씁니다. Windows 7을 쓰고 싶긴 하지만 아직 은행권들이 남발하는 Active X지원때문에 안쓰고 있는데 이 문제는 어떤가요?
우리나라 웹환경부터 정화를 해야할것 같은데 현상태에서는 그런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아서 말입니다.
우리나라 웹환경부터 정화를 해야할것 같은데 현상태에서는 그런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아서 말입니다.
도아 DEL
(2009/03/12 15:31)마찬가지입니다. MS에서는 ActiveX에 대한 지원을 더 이상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국내 환경이 바뀌어야 겠죠.
작년 말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고서 드디어(?) 비스타를 설치한 터라 이젠 윈도우7도 나올 테면 나와보라는 식으로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ㅎ 첫 베타버전이 나왔을 때 vmware를 통해 잠깐 써보긴 했지만 제대로 된 성능을 맛볼 수 없었는데 말씀 듣고나니 기대됩니다. :-)
ps. " 빨라진 것은 Microsoft 계열 프로그램만 빨라졌을 뿐 3사 프로그램은 오히려 느려진 느낌이다."에서 '3사'는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죠?
ps. " 빨라진 것은 Microsoft 계열 프로그램만 빨라졌을 뿐 3사 프로그램은 오히려 느려진 느낌이다."에서 '3사'는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죠?
도아 DEL
(2009/03/12 15:32)말그대로입니다. MS를 제외한 모든 회사를 말합니다.
상당히 깔끔하네요. 아직 xp를 쓰고 있어서 그런지.. 외관은 만족할 만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도아 DEL
(2009/03/12 15:32)외관, 기능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아직까지는. 또 베타이지만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과연 베타인가 싶을 정도로요.
도아님도 토탈커맨더가 느려지는 현상을 겪으셨군요.
저도 같은 현상으로 윈도우 7을 쓸 때는 부득이 넥서스파일을 사용했습니다.
차츰 해결되리라 생각이 되구요.
비스타를 쓰시는 분들은 갈아타지 않으실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테스크바의 편의성 및 자잘한 에어로 기능들이 작업능률을 상당히 올려줍니다.
그 중 "에어로 스냅" 기능은 와이드 모니터에서는 생각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그 맛에.. 윈도우 XP에서도 유사한 유틸을 깔아놓고 쓰고 있습니다.)
저는 시스템 사양이 약해 윈도우 7도 버겁더군요. 다시 XP로 돌아왔습니다.
저도 같은 현상으로 윈도우 7을 쓸 때는 부득이 넥서스파일을 사용했습니다.
차츰 해결되리라 생각이 되구요.
비스타를 쓰시는 분들은 갈아타지 않으실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테스크바의 편의성 및 자잘한 에어로 기능들이 작업능률을 상당히 올려줍니다.
그 중 "에어로 스냅" 기능은 와이드 모니터에서는 생각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그 맛에.. 윈도우 XP에서도 유사한 유틸을 깔아놓고 쓰고 있습니다.)
저는 시스템 사양이 약해 윈도우 7도 버겁더군요. 다시 XP로 돌아왔습니다.
도아 DEL
(2009/03/12 15:33)예. 여러가지로 편리한 기능이 많이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외국 사이트에서 등장한 기능을 보고, 또 넷북에 설치해서 잠깐 사용해 봤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꺄악 참 파란만장하군요..--;; 마소에서 넷북용 윈XP를 계속 지원한다는 소리를 한 걸로 들었는데.. 컴 기본성능이 받쳐주지 못하는 한 윈도우 XP MCE 쓰는 저에게는 새 컴퓨터를 살 때까지는 무리겠군요
도아 DEL
(2009/03/13 07:46)Windows 7은 비스타에 비해 훨씬 가볍습니다. 넷북 1G에 설치해도 별 무리는 없더군요.
비스타도 아직 사용해보지 못해서 그런지 많은 부분이 낯서네요.
기특하게도 몇 년 동안 백신 없이도 쌩쌩 잘 돌아가 주는 제 고물 PC에 설치된 XP와 정이 들어서...
뭐, 사실 비스타를 설치할 만한 만족사양도 되질 않았지만요.
제 맥에 부트캠프로 설치해보려고 마음만 수백번 먹었는데, 결국 마음만 먹고 귀차니즘에 패배.
PC에 설치된 XP에서 말썽이 생긴다면, 이제는 우분투로 가려고 합니다.
Windows 7은 나중에 정식 릴리스 나오면 부트캠프에 자리잡겠네요.
그나저나 저는 10.6 스노우레오파드에 참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비스타 사용자 중, 만족하고 있지 않은 사용자들이 윈도우즈7을 기대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윈도우즈7과 마찬가지로, 10.6도 큰 변화나 혁신보다는 소프트웨어 최적화(64bit화)에 포커스가 집중되었으니까요.
기특하게도 몇 년 동안 백신 없이도 쌩쌩 잘 돌아가 주는 제 고물 PC에 설치된 XP와 정이 들어서...
뭐, 사실 비스타를 설치할 만한 만족사양도 되질 않았지만요.
제 맥에 부트캠프로 설치해보려고 마음만 수백번 먹었는데, 결국 마음만 먹고 귀차니즘에 패배.
PC에 설치된 XP에서 말썽이 생긴다면, 이제는 우분투로 가려고 합니다.
Windows 7은 나중에 정식 릴리스 나오면 부트캠프에 자리잡겠네요.
그나저나 저는 10.6 스노우레오파드에 참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비스타 사용자 중, 만족하고 있지 않은 사용자들이 윈도우즈7을 기대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윈도우즈7과 마찬가지로, 10.6도 큰 변화나 혁신보다는 소프트웨어 최적화(64bit화)에 포커스가 집중되었으니까요.
도아 DEL
(2009/03/13 07:48)그래서 스노우레오파드에 대한 트랙백이 걸린 것이군요. 처음에는 무슨 일인가 했습니다. 비스타 보다는 확실히 괜찮더군요. 다만 몇가지 문제가 있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리뷰하면서 다시 적을 생각입니다.
정말로 파란만장한 설치기군요 ^^;
저는 집에있는 데스크탑에 설치했다가 실패봐서(-.-).
나중에 다시 설치해볼 생각이지만 한동안은 XP로 버틸렵니다.. -.-;
저는 집에있는 데스크탑에 설치했다가 실패봐서(-.-).
나중에 다시 설치해볼 생각이지만 한동안은 XP로 버틸렵니다.. -.-;
도아 DEL
(2009/03/13 07:49)7057에는 시험목적으로 사용하라는 문구가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7057부터 설치해도 괜찮을 것 같더군요.
얼마전 노트북을 새로 장만했는데 거기에 비스타가 깔려 있어 사용중입니다. 비스타도 사용하다보니 XP에 비해 상당히 좋더군요. XP사용할때는 최적화랍시고 서비스 끄기, 레지스트리 최적화 등등 별걸 2년 동안에 걸쳐 했었는데(덕분에 설치한지 2년이 넘어감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돌아가 주네요.) 비스타에서는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건드렸는데도 XP와 체감성능은 비슷한듯합니다.
Win7에서는 더욱 성능향상이 있다고해서 베타판은 받아 봤는데 설치는 안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정식나오면 갈아타야 하니깐 귀찮은 느낌만 드네요. 베타놀이는 휘슬러 이후 안하고 있습니다. --
Win7에서는 더욱 성능향상이 있다고해서 베타판은 받아 봤는데 설치는 안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정식나오면 갈아타야 하니깐 귀찮은 느낌만 드네요. 베타놀이는 휘슬러 이후 안하고 있습니다. --
도아 DEL
(2009/03/13 07:51)예. 최적화가 거의 필요없고 문제도 안생깁니다. 따라서 초보자에게는 XP보다는 확실히 비스타가 낫습니다. 집에도 비스타를 설치해 두고 있는데,,, 역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XP라면 벌써 문제가 벌어졌을 테지만요.
잘 봤습니다. 요며칠 Windows 7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던데...
아직 비스타도 제대로 쓰지 않는 상황인지라... 나중에나 써봐야겠네요;
아직 비스타도 제대로 쓰지 않는 상황인지라... 나중에나 써봐야겠네요;
도아 DEL
(2009/03/13 07:51)바로 넘어가면 무척 낯설 것이로 생각됩니다. 바뀐 부분이 조금 많아서요.
요즘 도아님 블로그 댓글이 이상하게 표시됩니다.
댓글에 이미지가 잘 안올라가서 제 글로 링크했습니다.
http://php.chol.com/~ymister/tt/124
p.s. 링크 입력하려고 [url]을 쓰니 '귀하는 차단되었습니다'라고 나요네요.
댓글에 이미지가 잘 안올라가서 제 글로 링크했습니다.
http://php.chol.com/~ymister/tt/124
p.s. 링크 입력하려고 [url]을 쓰니 '귀하는 차단되었습니다'라고 나요네요.
도아 DEL
(2009/03/13 07:52)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url 태그는 현재 모두 차단되고 있습니다. 대신에 link 태그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전에 비스타를 잠깐 쓰다가 결국 호환성에 무릎을 꿇었었는데요, 7은 국내에서 얼마나 빨리 지원이 될지 걱정됩니다. 인터넷뱅킹 부터 시작해서 ActiveX설치가 필수인 업무용 어플리케이션까지.. 특히 액티브엑스때문에 일하면서 고생한걸 생각하면 에휴ㅜㅡ
갠적으로 토탈커맨더를 많이 쓰는데 이것도 좀 아쉽네요.
갠적으로 토탈커맨더를 많이 쓰는데 이것도 좀 아쉽네요.
도아 DEL
(2009/03/13 11:57)ActiveX는 호환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국내 웹사이트의 잘못이니까요. 저는 VMWare로 ActiveX는 처리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끈기이네요. 공학도가 아니라서 지금 설치과정 글도 그런가보다하며 봅니다.
하드웨어에 관심이 있어서 아직도 피시사랑을 매월 사서 보지만..
요즘은 피시에대한 이슈가 없고. 액스피에도 불만이 없고..
도아님의 시사와 아이티에 대한 관심이 부럽습니다.
하드웨어에 관심이 있어서 아직도 피시사랑을 매월 사서 보지만..
요즘은 피시에대한 이슈가 없고. 액스피에도 불만이 없고..
도아님의 시사와 아이티에 대한 관심이 부럽습니다.
도아 DEL
(2009/03/13 11:58)IT는 원래 하던 일이라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르면 잠을 못자는 스타일이라... 피씨사랑을 이야기하시니 예전에 PC사랑에 글을 기고하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윈도우 7이라.. 비스타 보다 가벼워 졌다고 하던데 그래도 싱글2.0 700M램에서 사용하기엔 무리겠지요?
도아 DEL
(2009/03/13 11:59)RAM만 조금 늘리면 가능할 것 같군요. 남는 RAM과 2.4G CPU를 보내드릴까요?
윈도우7 잘쓰고 있습니다.
화려한 인터페이스를 좋아하는지라 그부분도 마음에 들고 전체적으로 각이 잡힌듯 하여 좋습니다.
^^ 잘보고 갑니다. 혹 백신은 어떤걸 사용하는지 궁금하군요.
화려한 인터페이스를 좋아하는지라 그부분도 마음에 들고 전체적으로 각이 잡힌듯 하여 좋습니다.
^^ 잘보고 갑니다. 혹 백신은 어떤걸 사용하는지 궁금하군요.
도아 DEL
(2009/03/13 14:05)백신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프로그램은 VMWare에서 먼저 실행하고 쓸데 없는 프로그램을 깔지 않고 게임도 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 별 펼요는 없습니다.
7048 버전 사용중이시군요.. 문제가 제법 있다고 들었습니다.
도아 DEL
(2009/03/14 03:56)현재까지 발생한 문제는 모두 잡았습니다. 그덕에 홈페이지에 Windows 7 관련 팁(문제해결)만 네개 올렸습니다.
끼힝. 휴렛팩커드에서 비스타가 방금 출시된 때였을때 컴퓨터를 업글하라고 비스타 DVD를 줬는데 업글을 했다가 무리한 그래픽으로 지포스 7200LE가 아예 새까맣게 타버리고 DVD-RW마저도 오작동을 하는 바람에....;;; 우연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전혀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도아 DEL
(2009/04/03 11:14)그정도는 아닙니다. 아마 다른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군요.
다른건몰라도 UAC는 끄지말죠? 불편해도 사용자에게 프로그램이 실행되는것을 보고 허락이나 거부가 되야 진정한 컴퓨터사용자죠
windows7 64bit에 토탈커맨더를 쓰고 있습니다. 확실히 검색기능이라던가 자잘한 문제들은 많이 있는것 같네요. 그런데 저같은경운 실행만 해도 CPU를 반이상 잡아먹는다던가 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카피하더라도 3%이상 점유하진 않는거 같던데요. i7 950, RAM 12G입니다. 빨리 TC windows7용버젼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아 DEL
(2009/10/30 13:16)이 글은 베타판에서 쓴 글입니다. 당연히 정발에는 저런 문제가 없습니다.
(2009/03/12 13:32)
일단 데스크탑을 만들어야돼네요 -_-ㅋ
구형 노트북으로 사는지라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