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에 좀 가볼까 싶었는데 도움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도아 DEL
(2009/02/23 17:52)수안보만 생각하면 갈만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따라서 대부분 수안보와 다른 지역을 연계해서 가곤합니다.
제목을.. 제목을..
충주관광에 유용한 나이트로 봤습니다. -_-; 나이트 가본지 4년은 더 됐는데..
그나저나 아이템풀 수련원을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10년전즈음 그 건물 에어컨을 제가 보조로 달았던 곳인지라..
충주관광에 유용한 나이트로 봤습니다. -_-; 나이트 가본지 4년은 더 됐는데..
그나저나 아이템풀 수련원을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10년전즈음 그 건물 에어컨을 제가 보조로 달았던 곳인지라..
도아 DEL
(2009/02/24 14:53)윽,,, 무슨 일을 하시는데 에어콘을...
의리 DEL
(2009/02/24 16:15)당연히.. 에어컨 설치 일을 했었습니다. ;ㅁ;
3월 중순 주말에 충주 나들이 계획을 세워놓고 벌써 예약까지 마쳤는데 어떻게 아시고 이런 글을 포스팅 하나이까? ㅎㅎㅎㅎㅎ
도아님
충주 시내도 좋고 외곽도 좋고 어린 아이들 데리고 가볼만한 곳 두세군데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요? 탄금대가 딱 눈에 띄는데 어떨지요.
맛집 정보도 추천 부탁드려요.
저녁하고 그다음날 아침, 점심 이렇게 세끼는 해결해야 하는데 추천해주신다면 백골난망입니다. (안해주시면 가깝게 보이는데 고고싱이지요 -_-)
도아님
충주 시내도 좋고 외곽도 좋고 어린 아이들 데리고 가볼만한 곳 두세군데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요? 탄금대가 딱 눈에 띄는데 어떨지요.
맛집 정보도 추천 부탁드려요.
저녁하고 그다음날 아침, 점심 이렇게 세끼는 해결해야 하는데 추천해주신다면 백골난망입니다. (안해주시면 가깝게 보이는데 고고싱이지요 -_-)
도아 DEL
(2009/02/24 17:09)맛집은 [url=http://offree.net/tag/맛집]맛집[/url]을 클릭한 뒤 충주 소재의 집을 가면 됩니다. 다만 충주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은 묵밥, 회무침, 꿩샤브, 올갱이 해장국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는 탄금대, 중앙탑, 충주호가 괜찮습니다. 특히 충주호의 물박물관과 전망대도 괜찮습니다.
sleeepy DEL
(2009/02/24 17:18)정보 굿입니다.
꿩샤브샤브 저녁에 올갱이해장국 아침 당첨입니다.
탄금대, 충주호 물박물관/전망대 좋겠군요.
간단하게 충주여행 일정 바로 잡히네요.
도아님 고맙습니다. 한방에 해결해주시는군요 +_+
지난번 티비에서 뵙고 충주에 사시는구나 하고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제고향 앙성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도토리 묵, 꿩고기, 올갱이국.... 타지에선 너무 그리워요. ㅠ.ㅠ
제고향 앙성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도토리 묵, 꿩고기, 올갱이국.... 타지에선 너무 그리워요. ㅠ.ㅠ
도아 DEL
(2009/02/26 10:19)저는 충주 토박이는 아닙니다. 자연환경은 너무 좋더군요.
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제 블로그에 담고 싶은데 링크가 된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링크는 어떻게 하는지요?
글을 제 블로그에 담고 싶은데 링크가 된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링크는 어떻게 하는지요?
도아 DEL
(2009/03/16 11:30)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군요. 제 글은 퍼가는 것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링크만 허용하고 있고요. 링크를 하는 방법은 저한테 묻지 마시고 사용하시는 블로그 관리자분께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충주에 계신지 몇년 안되신거 같은데 30년 토박이인 저보다 더 잘아시고 더 애정이 있으신거 같네요
며칠내로 주문한 네비가 올텐데 여기저기 댕겨볼 계획을....
며칠내로 주문한 네비가 올텐데 여기저기 댕겨볼 계획을....
도아 DEL
(2009/04/17 12:02)애증이라고 해야 합니다. 충주의 자연환경은 좋아하지만 사람들은 그리 마음에 들지 않거든요. 특히 대놓고 이야기하는 저 같은 사람은 정말 적응하기 힘들더군요.
윽, 제가 대놓구 얘기못하는 스타일인데....ㅋ
실은 가끔 엘리베이터나 아파트단지에서 도아님이나 가족분 본적 있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거든요
근데 인사해볼까...하다가 소심해서 못하구 그냥 지나간답니다 ㅠㅠ
실은 가끔 엘리베이터나 아파트단지에서 도아님이나 가족분 본적 있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거든요
근데 인사해볼까...하다가 소심해서 못하구 그냥 지나간답니다 ㅠㅠ
도아 DEL
(2009/04/17 14:35)대놓고 얘기를 못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앞에서 하는 말과 뒤에서 하는 말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를 보시면 아는체 해주세요... 술이라도 한잔하게요.
(2009/02/23 14:26)
예전에 102보충대에서 7사단으로 가서 훈련소를 마치고 전투경찰로 발령받고는.. 2주동안 교육 받은 중앙경찰학교가 충주였다는 것 밖에..
그 때 면회 왔던 가족들은 다들 대구에서 충주까지 생각보다 가깝더라고 하면서;; 저 버리고 온천을 즐기다 갔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저도 언젠가 꼭 다시 가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