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RE DEL
(2009/02/23 14:26)
충주는 제대로 가보질 못했네요..
예전에 102보충대에서 7사단으로 가서 훈련소를 마치고 전투경찰로 발령받고는.. 2주동안 교육 받은 중앙경찰학교가 충주였다는 것 밖에..
그 때 면회 왔던 가족들은 다들 대구에서 충주까지 생각보다 가깝더라고 하면서;; 저 버리고 온천을 즐기다 갔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저도 언젠가 꼭 다시 가봐야겠네요 ^^*
도아 DEL
(2009/02/23 15:28)
충주, 대구는 두시간 거리입니다. 따라서 거리상 상당히 가깝습니다. 그리고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면 인연은 있는 것 같군요. 오시게 되면 미리 연락 주세요.

LaJune RE DEL
(2009/02/23 17:03)
수안보에 좀 가볼까 싶었는데 도움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도아 DEL
(2009/02/23 17:52)
수안보만 생각하면 갈만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따라서 대부분 수안보와 다른 지역을 연계해서 가곤합니다.

의리 RE DEL
(2009/02/24 14:24)
제목을.. 제목을..
충주관광에 유용한 나이트로 봤습니다. -_-; 나이트 가본지 4년은 더 됐는데..
그나저나 아이템풀 수련원을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10년전즈음 그 건물 에어컨을 제가 보조로 달았던 곳인지라..
도아 DEL
(2009/02/24 14:53)
윽,,, 무슨 일을 하시는데 에어콘을...
의리 DEL
(2009/02/24 16:15)
당연히.. 에어컨 설치 일을 했었습니다. ;ㅁ;

sleeepy RE DEL
(2009/02/24 17:06)
3월 중순 주말에 충주 나들이 계획을 세워놓고 벌써 예약까지 마쳤는데 어떻게 아시고 이런 글을 포스팅 하나이까? ㅎㅎㅎㅎㅎ

도아님
충주 시내도 좋고 외곽도 좋고 어린 아이들 데리고 가볼만한 곳 두세군데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요? 탄금대가 딱 눈에 띄는데 어떨지요.

맛집 정보도 추천 부탁드려요.
저녁하고 그다음날 아침, 점심 이렇게 세끼는 해결해야 하는데 추천해주신다면 백골난망입니다. (안해주시면 가깝게 보이는데 고고싱이지요 -_-)
도아 DEL
(2009/02/24 17:09)
맛집은 [url=http://offree.net/tag/맛집]맛집[/url]을 클릭한 뒤 충주 소재의 집을 가면 됩니다. 다만 충주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은 묵밥, 회무침, 꿩샤브, 올갱이 해장국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는 탄금대, 중앙탑, 충주호가 괜찮습니다. 특히 충주호의 물박물관과 전망대도 괜찮습니다.
sleeepy DEL
(2009/02/24 17:18)
정보 굿입니다.

꿩샤브샤브 저녁에 올갱이해장국 아침 당첨입니다.
탄금대, 충주호 물박물관/전망대 좋겠군요.
간단하게 충주여행 일정 바로 잡히네요.

도아님 고맙습니다. 한방에 해결해주시는군요 +_+

하누리 RE DEL
(2009/02/26 00:21)
지난번 티비에서 뵙고 충주에 사시는구나 하고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제고향 앙성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도토리 묵, 꿩고기, 올갱이국.... 타지에선 너무 그리워요. ㅠ.ㅠ
도아 DEL
(2009/02/26 10:19)
저는 충주 토박이는 아닙니다. 자연환경은 너무 좋더군요.

gil RE DEL
(2009/03/16 11:19)
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제 블로그에 담고 싶은데 링크가 된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링크는 어떻게 하는지요?
도아 DEL
(2009/03/16 11:30)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군요. 제 글은 퍼가는 것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링크만 허용하고 있고요. 링크를 하는 방법은 저한테 묻지 마시고 사용하시는 블로그 관리자분께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영현쓰 RE DEL
(2009/04/17 10:52)
충주에 계신지 몇년 안되신거 같은데 30년 토박이인 저보다 더 잘아시고 더 애정이 있으신거 같네요

며칠내로 주문한 네비가 올텐데 여기저기 댕겨볼 계획을....
도아 DEL
(2009/04/17 12:02)
애증이라고 해야 합니다. 충주의 자연환경은 좋아하지만 사람들은 그리 마음에 들지 않거든요. 특히 대놓고 이야기하는 저 같은 사람은 정말 적응하기 힘들더군요.

영현쓰 RE DEL
(2009/04/17 14:22)
윽, 제가 대놓구 얘기못하는 스타일인데....ㅋ

실은 가끔 엘리베이터나 아파트단지에서 도아님이나 가족분 본적 있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거든요

근데 인사해볼까...하다가 소심해서 못하구 그냥 지나간답니다 ㅠㅠ
도아 DEL
(2009/04/17 14:35)
대놓고 얘기를 못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앞에서 하는 말과 뒤에서 하는 말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를 보시면 아는체 해주세요... 술이라도 한잔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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