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 RE DEL
(2009/02/08 11:05)
새록새록 공감가는 글입니다. 정말 이명박은 강호순보다 더 잔인하고 나쁜 놈입니다. 그런 자에게 권력을 주었으니... 이 정권이 끝까지 가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정말..
돔사장 DEL
(2009/02/08 12:07)
이명박 대통령을 도데체 누가 뽑았읍니까?? 이명박 님이 탱크 몰구 와서 청와대를 점령 했읍니까 어쨌읍니까...bbk 동영상이 난무하고 이런저런 말들이 많아도 이명박 님은 당당히 국민이 뽑은 대통령에 당선 되었읍니다...누구를 탓하시겠읍니까...국민이 뽑은 대통령 ...설령 그가 어떠한 크고 작은 문제점이 있더라도 그는 우리가 뽑은 대통령 입니다....대통령을 욕하기 전에 그에게 한표를 던진 국민들을 욕하십시요 자기 자신을 욕하십시요...내탓 이려니...내탓이려니....이명박 대통령이 아닌 그누가 대통령이 되었을 지언정 과언 미국 쇠고기 수입을 할수 없었을까요?....우리는 자만에 빠져 있읍니다....우리는 미국 식민지 국가 대한민국은 미국 식민지 국가 입니다...제가 대통령 이었더라도 미국 쇠고기는 아마 수입 했겠지요...미국 없이 과연 우리가 살아 남을수 있을런지....우리 자책 합시다...이런 현실을 겸혀히 받아들이고 반성 합시다..누굴 욕하기 전에 지금 나에게 처한 현실을 받아 드려야 합니다...
못난 국민이 뽑은 대통령..어찌 하겠읍니까...그를 욕하기 이전에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보는 것 그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이명박 대통령 화이팅 입니다..
앞으로 잘하시 믿습니다. 욕하고 궁지로 몰기 보다는 힘을 북돋아 드리고 차자리 믿고 따르는 편이 맞을 것 같읍니다...저는 선거 안했지만 국민이 뽑은 대통령은 이나라 대통령 맞습니다...잘한다 못한다 왈구 왈구 마시고 니들이나 잘하세요
FO DEL
(2009/02/08 12:27)
돔사장님
자책은 혼자 구석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1년전 자신의 손가락에 대해 반성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식민지니 이명박 화이팅이니 뭐니 참으로 역겹군요. 다른 분들 반성하라 하지 마시고 스스로 반성 좀 하세요. 댁들같은 인간들 덕분에 지금 이명박이 지지율이 10%라도 나오는거 아닙니까? 사이코패스를 법으로 끌어내릴 수 없으니 이런 글이라도 쓰실 수 밖에 없었던 원글 작성자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길바라기 DEL
(2009/02/08 16:45)
돔사장/

이명박 님이 탱크 몰구 와서 청와대를 점령 했읍니까 어쨌읍니까 -> 못그랬으니 천만다행한 일이지요.

국민이 뽑은 대통령 -> 저는 그 "국민"이 아닌가 봅니다. 당시, 다른 후보에게 투표했기 때문에...

그가 어떠한 크고 작은 문제점이 있더라도 -> 동의합니다. 문제가 참 많지요.

대통령을 욕하기 전에 그에게 한표를 던진 국민들을 욕하십시요 -> 욕 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욕하십시요...내탓 이려니...내탓이려니.... -> 그러니까 저는 다른 후보에게 투표 했다니까요~ 내 탓을 왜 해야 하는지???

그누가 대통령이 되었을 지언정 과언 미국 쇠고기 수입을 할수 없었을까요? -> 이런 가정법은 정말... 그 누가 대통령이 되었을지언정 과연 한강 30년의 경제기적을 할 수 없었을까요?.. 박통께서 열 받으셔서 돌아오십니다. 리더의 생각이 바뀌면 조직의 분위기가 바뀌고 CEO의 생각이 바뀌면 기업 분위기가 바뀌며 국가지도자의 생각이 바뀌면 국가 분위기가 바뀝니다. 조사도 안틀리게 옮긴 것은 아니지만 '피터 드러커'의 주장입입니다.

우리는 미국 식민지 국가 대한민국은 미국 식민지 국가 입니다 -> 일부 수구가 이런 생각을 하는 모양입니다.

제가 대통령 이었더라도 미국 쇠고기는 아마 수입 했겠지요 -> 대통령 안하시길 천만다행입니다. 나오실 생각, 꿈에도 꾸지 마세요.

미국 없이 과연 우리가 살아 남을수 있을런지....우리 자책 합시다... -> 미국 없이도 살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자책만 하고 있지 말고...

나에게 처한 현실을 받아 드려야 합니다 -> 어떤 현실에 처해 계시는지 잘몰라서... 무얼 도와 드려야 할지...

못난 국민이 뽑은 대통령..어찌 하겠읍니까...그를 욕하기 이전에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보는 것 그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 그러니까,, 저는 안뽑았다니까요~ 증말...

이명박 대통령 화이팅 입니다 -> 여기서 더 "화이팅" 하라시면 세상 어찌 되라고 그러시는겐지...

앞으로 잘하시 믿습니다. -> 성경에 나오는 백부장 보다 더한 믿음이 되겠습니다.

욕하고 궁지로 몰기 보다는 힘을 북돋아 드리고 차자리 믿고 따르는 편이 맞을 것 같읍니다 -> 우리에게 그런 믿음이 없고 따르려는 의지도 부족합니다. MB에게 믿음이 없고 잘따르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선거 안했지만 국민이 뽑은 대통령은 이나라 대통령 맞습니다 -> 그럼 선거(대선 투표)도 안하시고 무얼 한겝니까? 미성년자세요?

잘한다 못한다 왈구 왈구 마시고 니들이나 잘하세요 -> 걱정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잘하고 있겠습니다.
도아 DEL
(2009/02/08 17:26)
예. 다음에는 반드시 잡아야죠... 저런 놈덜이 더 이상 살 곳이 없도록.
도아 DEL
(2009/02/08 17:35)
[QUOTE]이명박 대통령을 도데체 누가 뽑았읍니까??[/QUOTE]
30%의 수구 꼴통이 뽑았습니다.

[QUOTE]이명박 님이 탱크 몰구 와서 청와대를 점령 했읍니까 어쨌읍니까...[/QUOTE]
님 눈에는 탱크는 보여도 인터넷 여론을 통제한 것은 보이지 않죠.

[QUOTE]bbk 동영상이 난무하고 이런저런 말들이 많아도 이명박 님은 당당히 국민이 뽑은 대통령에 당선 되었읍니다...누구를 탓하시겠읍니까...국민이 뽑은 대통령 ...[/QUOTE]
저는 뽑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주장을 하고 싶다면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아니라 민주주의 절차로 뽑힌 대통령이라고 해야 맞겠죠.

[QUOTE]설령 그가 어떠한 크고 작은 문제점이 있더라도 그는 우리가 뽑은 대통령 입니다....[/QUOTE]
계속 혼동하시는데 이명박을 뽑은 사람은 국민이 아니라 국민의 일부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촛불 탄압, MB 악법 강행, 용산참사는 크고 작은 문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QUOTE]대통령을 욕하기 전에 그에게 한표를 던진 국민들을 욕하십시요 자기 자신을 욕하십시요...[/QUOTE]
수구꼴통에 대한 욕도 자주 합니다. 아울러 위의 글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욕이 아니죠. 눈은 있으시나요? 아니면 머리를 장식으로 쓰는 새로운 종종이신가요?

[QUOTE]내탓 이려니...내탓이려니....이명박 대통령이 아닌 그누가 대통령이 되었을 지언정 과언 미국 쇠고기 수입을 할수 없었을까요?....[/QUOTE]
역시 망각의 병에 빠져있군요. 노무현 때도 미국산 쇠고기는 수입됐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시의 카트를 몰기 위해 우리의 검역 주권을 버렸다는 것이죠.

[QUOTE]우리는 자만에 빠져 있읍니다....우리는 미국 식민지 국가 대한민국은 미국 식민지 국가 입니다...[/QUOTE]
참 수구적 생각이군요. 그러면 님은 미국 신민지 국민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저는 독립국 대한민국인으로 살겠습니다.

[QUOTE]제가 대통령 이었더라도 미국 쇠고기는 아마 수입 했겠지요...[/QUOTE]
그래서 이명박을 뽑았겠죠.

[QUOTE]미국 없이 과연 우리가 살아 남을수 있을런지....우리 자책 합시다...이런 현실을 겸혀히 받아들이고 반성 합시다..누굴 욕하기 전에 지금 나에게 처한 현실을 받아 드려야 합니다...[/QUOTE]
그러면 거지는 평생 거지, 가난한 사람은 평생 가난하게 살아야 겠군요. 바로 수구들의 논리죠. 좋은 것은 자신들이 가지고 남는 것은 니들이 먹어라. 그리고 그 현실을 받아드려라...

[QUOTE]못난 국민이 뽑은 대통령..어찌 하겠읍니까...그를 욕하기 이전에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보는 것 그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이명박 대통령 화이팅 입니다..[/QUOTE]
청와대에 가서 하시기 바랍니다.

[QUOTE]앞으로 잘하시 믿습니다. 욕하고 궁지로 몰기 보다는 힘을 북돋아 드리고 차자리 믿고 따르는 편이 맞을 것 같읍니다...저는 선거 안했지만 국민이 뽑은 대통령은 이나라 대통령 맞습니다...잘한다 못한다 왈구 왈구 마시고 니들이나 잘하세요[/QUOTE]
쥐가 사람되길 바라신다고요? 대단하십니다.
욱이 DEL
(2009/02/08 18:59)
돔사장님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 화이팅 하라고, 맞춥법까지 따라하십니까?
비온뒤햇살 DEL
(2009/02/09 11:47)
돔사장 / 선거도 참여 안 하시고 말이 많군요.

당신 말맞다나, 너나 잘 하세요!

유치해... RE DEL
(2009/02/08 11:12)
유치해... ㅋㅋ
도아 DEL
(2009/02/08 17:37)
치해양. 집에서 노세요.
곰녜 DEL
(2009/02/11 01:02)
도아님, 캐웃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한밤중에 웃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요 치해양, 집에서 노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밤 DEL
(2009/05/29 19:24)
아놔. 이 유씨집안의 수치.

개인적으로.... RE DEL
(2009/02/08 11:19)
진짜로 이명박이 사이코패스라고 해도 전혀 놀랍지는 않을테지만.....

이글은 좀 위험해 보이네요...
도아 DEL
(2009/02/08 17:38)
온국민이 이러면 온국민을 다 잡아넣지는 못하겠죠.
지나가던 이 DEL
(2009/03/25 23:14)
잡아 넣을 지도 몰라요. 감옥이 모자란다구요? 전국을 감옥화 할 지도 모르죠.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ㅋㅋ

상록수 RE DEL
(2009/02/08 11:48)
이곳은 천하에 고약한곳이네요.
일국에 대통령을 살인범과 아찌고 저찌고...
길바라기 DEL
(2009/02/08 16:02)
그나저나 이런 고약한 곳에 잘도 납시었네요.^^
도아 DEL
(2009/02/08 17:38)
동굴에 사시죠?

로맨 RE DEL
(2009/02/08 11:50)
매우 위험하고 졸렬한 글이네요. 아무리 이명박을 싫어한다고 해도 그렇지 강호순과 이명박을 비교하다니 글쓴자의 정신상태가 의심스럽네요, 너무하군요. ㅉ~
길바라기 DEL
(2009/02/08 16:04)
직접 만나서 분석해 보시지요?^^
도아 DEL
(2009/02/08 17:39)
똑 같은 것을 모르는 것을 보면 역시 머리를 장식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종족이신가 보군요. 허긴 이제는 새롭지도 않습니다. 쥐박이 일족이 다 머리를 장식으로 사용하죠.
팬더 DEL
(2009/02/11 18:09)
강호순은 아들 먹고 살 걱정이라도 하지만..
이명박은 자신들 배불릴 생각만 하죠

국민 RE DEL
(2009/02/08 11:59)
정말 모두 공감하지만, 위험하지 않나요ㅠ.ㅠ
용감하시네요!
무섭도록 공감합니다.
도아 DEL
(2009/02/08 17:39)
저도 그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다들 자기 검열에 열중이시군요.
욱이 DEL
(2009/02/08 19:01)
진짜, 나도 몰래 어느샌가
스스로 자기검열을 하고있다는 생각에 섬찟합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박영주 RE DEL
(2009/02/08 12:02)
제가 이명박 대통령 지지자는 아니지만 연쇄 살인마와 대통령을 비교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님의 억지스런 비교라면 자기자신과 강호순을 비교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길바라기 DEL
(2009/02/08 16:06)
동의합니다.
똑같은 유형을 비교해서 무엇하겠습니까?

도아님과 강호순의 차이는,,
박영주와 강호순의 차이 정도 되겠지요.^^
도아 DEL
(2009/02/08 17:40)
뭐가 억지인지 이야기 하지 않으면 님의 말이 억지가 됩니다. 그런데 이런 초딩스러운 기본도 모르겠죠? 머리를 망치질할 때 말고 다른 때도 사용하시라고 권고하고 싶군요.

허머 RE DEL
(2009/02/08 12:04)
당신 제대로된 정신이오?

한나라의 대통령과 살인범을 비교한다니.
그 대통령 뽑은 국민은 그럼 뭐가 되는 것인지. 개인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자는 아니나, 이 글은 심히 불쾌하군요.
길바라기 DEL
(2009/02/08 16:55)
개인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자는 아니나 -> 천만다행이군요.^^
도아 DEL
(2009/02/08 17:41)
비교한적없습니다. 거의 똑 같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죠. 못박을일 있으면 님 머리좀 빌려도 될까요?

흑익 RE DEL
(2009/02/08 21:22)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길바라기 DEL
(2009/02/08 16:58)
우리도 위험할까요?^^
도아 DEL
(2009/02/08 17:42)
예.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규정하는 항목 중 가장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하다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정말 표정을 모르더군요. 다만 흑익님 댓글도 위험합니다.
흑익 DEL
(2009/02/08 21:22)
낄낄낄. 비밀글로 바꾸던가 할까요.;;;;

대한민국 RE DEL
(2009/02/08 12:20)
나는 당신이 싸이코패스 범죄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 당신은 당신 아버지가 문제가 있으면 똑같이 싸이코패스 범집죄자로 몰고 갈 것인가? 아니면 당신 집안은 모두 그런가? 어찌 일국의 대통령을 자기 맘에 들지 않다고 해서 싸이코패스 범죄자로 몰고 가는가! 당신은 하루빨리 이나라를 떠나서 다른 나라에서 사는 것이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겠네!
떠나게나! 어떻게 자기자신을 정상인이라고 믿는 당신이 싸이코패스 범죄자인 대통령이 있는나라에 살고 있는가?
더러운 인간...
가인 DEL
(2009/02/08 12:31)
동서양을 막론 하고 싸이코패스와 같은 인격 장애를 가진 지도자는 수없이 많았는데 유독 이 글에 대해서 민감한 반응을 보인 까닭들은 뭔지 전두환도 박정희도 싸이코패스 였다고 보는데 뭔 그리들 흥분들은 해 가지고 난리실까들... 그럼 당신네들은 이명박이가 자비롭고 덕성스런 인간으로 보여지는지 어이가 없네 그랴
도아 DEL
(2009/02/08 17:46)
[QUOTE]나는 당신이 싸이코패스 범죄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QUOTE]
사이코패스가 뭔지나 아나?

[QUOTE]당신은 당신 아버지가 문제가 있으면 똑같이 싸이코패스 범집죄자로 몰고 갈 것인가?[/QUOTE]
이명박 아버지가 문제가 있어서 이글을 썼나?

[QUOTE]아니면 당신 집안은 모두 그런가? 어찌 일국의 대통령을 자기 맘에 들지 않다고 해서 싸이코패스 범죄자로 몰고 가는가![/QUOTE]
내가 사이코패스라고 한 사람은 이명박이 유일하다네. 다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러나 이정도의 차이도 이해못하겠지. 쥐씨 일족에게 이해를 바란 내가 잘못이라네.

[QUOTE]당신은 하루빨리 이나라를 떠나서 다른 나라에서 사는 것이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겠네!
떠나게나! [/QUOTE]
당신과 쥐박이, 그 일족이 떠나면 이나라는 선진국이 된다네. 그러니 그토록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 제네가 지구를 떠나게.

[QUOTE]어떻게 자기자신을 정상인이라고 믿는 당신이 싸이코패스 범죄자인 대통령이 있는나라에 살고 있는가?[/QUOTE]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네. 그리고 한가지 묻겠네? 자네집에 도둑이 들면 자네는 남의 집으로 도망가서 사나?

[QUOTE]더러운 인간[/QUOTE]
어리석은 인간.

박성문 RE DEL
(2009/02/08 12:23)
대단한 용기네요.ㅋㅋ

알 수 없는 공포가 있는 정권인거 같네요.

글쓰시면서 혹시 이런생각 안해봤어요?

잡혀갈 수도 있지 않을까?

몸조심하시길.. 안기부 부활함.
도아 DEL
(2009/02/08 17:47)
워낙 어지러우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더 무서운 것은 저런 정권이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박상용 RE DEL
(2009/02/08 12:31)
참 별짓을 다 하네요....아무리 못난 대통령이라고 해도, 어찌 살인자와 비교합니까? 당신 가족과 살인자를 비교하면 좋겠습니까!...당신이 쓴 글에 대해서 당신은 책임을 져야 할겁니다...
길바라기 DEL
(2009/02/08 17:04)
아무리 못난 대통령이라고 해도 -> 못났다에 동의하십니까?

당신 가족과 살인자를 비교하면 좋겠습니까! -> 물론 안좋겠지만,, 우리가 MB의 가족이 아니라서...^^
도아 DEL
(2009/02/08 17:48)
비교한 것이 아니라 증명입니다. 글은 읽을 줄 아나요? 아니면 쥐씨 일가처럼 머리는 장식?

연유 RE DEL
(2009/02/08 12:39)
좋은글 읽었습니다.... 그런데 아키히로는 사이코패스보다 뇌연령이 낮은것 같은 느낌이.... (발달장애?..)
그리고 점점 도아님 블로그가 감시받기 시작하는 느낌이 좀 드네요.;;
덜덜.. 조심하세요.
(여기있는 댓글중 몇몇 댓글은 청화대쪽 IP일지도 모르니까요..)
길바라기 DEL
(2009/02/08 17:05)
허걱? 저도 조심을...
도아 DEL
(2009/02/08 17:49)
예. 그래서 그 차이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아마 모든 네티즌을 감시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이 글은 블로거뉴스에 떴으니 더하겠죠.

브라운토푸 RE DEL
(2009/02/08 12:35)
에이!!~~ 그거야 학연히 틀린거죠
억지부리지 말고 자기 생각이나 하세요!!!
도아 DEL
(2009/02/08 17:50)
학연히 틀려요?
남 이야기하지 말고 맞춤법 부터 배우시는 것은 어떨지요? 그리고 확연히 틀리다면 뭐가 틀린지 이야기해야 하겠죠. 그런데 이런 글을 쓰는 사람들은 왜 이런 기본도 모를까요?
길바라기 DEL
(2009/02/12 01:12)
브라운토푸/

2mb가 03이를 존경한다더니 이 족속들은 하나 같이 '확'자를 '학'자로 표기(발음도?)하네??

03이 DNA가 그리 시키든?

사이코패스킬러 RE DEL
(2009/02/08 12:35)
그러나 사이코패슨지 알고 뽑았다는 것 또는 사이코패스인지 아닌지 그런 작자가 대통령이 되든 말든 방치했다는 것. 주위의 힘 있는 놈들도 다 사이코패스인지 알았을 것...(그냥 내 생각임... 언제든 바뀔 수 있는 생각임)
사이코패스가 나쁘냐, 사이코패스에게 식칼과 권총을 안겨준 놈들이 나쁘냐.
도아 DEL
(2009/02/08 17:51)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나는 싸이코패스랑, 사이코패스를 뽑은 놈이랑 똑 같다고 생각한다. 물론 사이코패스를 뽑은 놈은 30%의 수구꼴통이지...
길바라기 DEL
(2009/02/12 01:21)
사이코패스킬러/

솔직하게 말해봐... 너, 2mb 찍었지?

사이코패스가 나쁘냐, 사이코패스에게 식칼과 권총을 안겨준 놈들이 나쁘냐 -> 그냥 내 생각인데,, 니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2mb가 경제 살릴 줄로 혹 해서 찍어 놓고는 지금의 상황이 너무 기대와 달라 실망스러우니까 자신의 행위를 부인하고 싶은 무의식의 발로야.

동정은 간다... 믿는 2mb에게 실업 당했지???

RE DEL
(2009/02/08 12:36)
저런글을 올린 사람에게 정권을 주면은 강호순보다 더할 것이여 자기가 못하니 억울한기가 자기 부모 욕되게 하지 말라게요
길바라기 DEL
(2009/02/08 17:16)
저런글을 올린 사람에게 정권을 주면은 -> 주실 생각은 있으세요? 누구처럼 비리에 휩싸이겠습니까?
도아 DEL
(2009/02/08 17:51)
니가 그렇구나. 그러니 남도 그럴 것으로 생각하지. 머리는 있니?

밥탱구리 RE DEL
(2009/02/08 12:51)
흐음 역시 다양한 의견들이 있네요.
의견에는 찬성하지만 검열을 걱정해주시네요
이런 글을 쓰는게 위험한거라는게 슬프네요...
도아 DEL
(2009/02/08 17:52)
예. 대통령 까는 것이 국민 스포츠였다가 이제는 말하면 잡혀가는 세상이 됐으니...

빠야지 RE DEL
(2009/02/08 13:04)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입니다. 단, MB 뿐만이 아나라 도덕적 측면으로 보았을 때 국민의 누구 하나 그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이 가슴이 아픕니다. 전 국민의 도덕적 불감증이 MB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앞으로의 대통령선거/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후보의 도덕적인면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일국의 대통령을 어쩌구 저쩌구'라고 댓글을 달은 여러분들을 보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대통령이라고 해서 절대선은 결코 아닐 뿐더러 더더욱 덮어줘서는 안될 일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군요.
도아 DEL
(2009/02/08 17:52)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이명박의 당선이 사회가치를 바꿀 것이라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RE DEL
(2009/02/08 13:06)
무섭도록 용감하십니다.
요즘같은 막장 시국에 이런 용자가 있다니,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구구절절 옳은 글이네요!
도아 DEL
(2009/02/08 17:53)
감사합니다. 힘이 될 수 있도록 널리 알려 주십시요.

Thinking RE DEL
(2009/02/08 13:11)
”전에 그래서 지금 이러니 내일은 필리핀꼴 나지 않겠나?“
대안이 없다.
”현재가 그러니 이렇게 하면 저렇게 되니까 이렇게 하자!“
이래야 되는데 이게 않된다.
왜?
(이젠 말하기도 싫다.)

기껏한다는게 삽자루 들란다.
중장비가 왔다갔다 하는 곳에서 사람이 할일이라곤 중장비 조정이 아니면 교통통제인데...

무슨 말이 통해야 멀 할텐데...
“쥐박이가 아니라면 소통하세요!!!”
그래서 하루 한번은 들어와 본다.

오늘 따라 글도 못 읽으면서 글쓰는 사람은 왜 이렇게 많을까?
길바라기 DEL
(2009/02/08 17:45)
그러게 말입니다.^^;
도아 DEL
(2009/02/08 17:54)
삽자루 들고 삽질이라도 잘하면 되는데 말그대로 삽질에 애꾿은 국민만 잡아대니 더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이 포털에 노출되면 글도 못읽는 사람이 댓글을 많이 달더군요.

구라는 구라가 아니다. RE DEL
(2009/02/08 13:15)
사이코패스나 우리가 뽑은 대텅은 그들이 자란 환경과 조건에 의해 그들의 인격이 형성되어 잘못된 일을 저지르는 것이다. 강호순은 몇 명의 사람을 직접 죽인것이고 우리의 대텅은 직접 손을 대지는 않지만 국민에게 허무와 낙담으로 자포자기 하게하는 보이지 않는 죽음을 주고있다. 당장은 숨통이 끊기지 않지만 서서히 쓰러지게 한다.
그래서 하나의 범죄인은 잡아 가두면 그만이지만 정치인이나 목회자등 많은 사람에게 의식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그대로 현실에서 우리와 함께 있다면 다시 말하면 도와 덕으로 국민을 감싸고 안지 않으면 무서운 결과가 반드시 온다는 것이다. 분명히 우리 대텅은 사이코 패스는 아니다. 그러나 이렇게 비유를 한 글쓴이의 마음에 동감이 가려고 하는 이유는 뭘까? 그리고 정말 글쓴이는 과연 안전 할까? 젠장 어떻게 이런 두려움이 드는 건지...
도아 DEL
(2009/02/08 17:55)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런 세상을 만들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죠.

ㅋㅋㅋ^^ RE DEL
(2009/02/08 13:16)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민주공화국이더냐?~~~용산참사에서 보고 경인운하토론회에서도 보지 않는냐? 찬성하는 시민 공무원만 놓고 토론하고 반대하면 싸잡아 죽이는 민주국가 과연 있느냐? 여기서 쥐바긔 욕한다고 옘명하는 너미덜 돈 몇만원에 혼을 파는 너미덜이 아니라면 정말 좋겠다!~~
도아 DEL
(2009/02/09 09:34)
예. 특히 반론의 요지가 [b]일국의 대통령[/b]인 것을 보면 정말 쥐박이 일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아님.. RE DEL
(2009/02/08 13:41)
지난 정권 어떤 네티즌이 노무현저격 패러디를 올렸죠.. 청와대에서는 수사를 의뢰했고 그 사람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단지 패러디를 한것때문에요..
도아님은 참 비굴해보입니다. 이런 글쓰시면 속이 시원하십니까?
컴퓨터 앞에서 키보드 두으리는 님의 모습이 연상되 참 웃기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바깥공기도 좀 쐬고.. 자신의 삶에 노력을 좀 기울여보세요.. 어쭙잖게 충고해드립니다. 님이 강호순과 같은 모습이 아니길 바랍니다. 하지만 키보드 두르리는 님의 모습을 생각하니..
엿장수 DEL
(2009/02/08 14:55)
어디가 비굴해보이는지 알고싶군요
pardonk DEL
(2009/02/08 15:05)
대놓고 욕하는 댓글보다 이 댓글이 더 이해 안 되는 이유는 뭘까?
미령 DEL
(2009/02/08 16:46)
이런글도 못쓰시는 분이...
도아 DEL
(2009/02/08 18:00)
[QUOTE]지난 정권 어떤 네티즌이 노무현저격 패러디를 올렸죠.. 청와대에서는 수사를 의뢰했고 그 사람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단지 패러디를 한것때문에요..[/QUOTE]
패러디를 한 것은 알고 있지만 불구속 입건된 것은 처음듣는군요.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사실을 말했다고 고소도 없이, 영장도 없이, 죄명도 없이 체포하지는 않았죠?

[QUOTE]도아님은 참 비굴해보입니다.[/QUOTE]
정권에 항거하는 것이 비굴한일인가요? 그러면 님처럼 기는 것이 용감한 일이되겠군요.

[QUOTE]이런 글쓰시면 속이 시원하십니까?[/QUOTE]
이런 글쓰시면 속이 시원하십니까?

[QUOTE]컴퓨터 앞에서 키보드 두으리는 님의 모습이 연상되 참 웃기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합니다.[/QUOTE]
글도 읽지 않고 글을 쓰는 무뇌충들을 보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안쓰럽지는 않더군요. 벌래로 태어나 벌래로 사는 것을 원하는데 안쓰러울 이유가 없겠죠.

[QUOTE]바깥공기도 좀 쐬고.. 자신의 삶에 노력을 좀 기울여보세요..[/QUOTE]
역시 쥐박이와 생각이 똑 같군요. 블로거는 일반인이랍니다. 자기 삶을 상당히 치열하게 사는... 아마 조중동 바이러스가 님의 머리속을 침투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뇌수술을 받으실 것을 권합니다. 조중동 바이러스는 상당히 심각한 바이러스로 님과 님의 가족까지 망칠 수 있습니다.

[QUOTE]어쭙잖게 충고해드립니다.[/QUOTE]
어줍잖으면 안하면 됩니다. 어줍잖은 것을 알면서 하는 것은 역시 쥐씨 일가라 머리는 장식이라 그런 것가요?

[QUOTE]님이 강호순과 같은 모습이 아니길 바랍니다. 하지만 키보드 두르리는 님의 모습을 생각하니..[/QUOTE]
뇌까지 바이러스가 먹어서 사고 능력이 아예 없는 것을 강호순이 보면 뭐라고 할까요? 그리고 그 강호순을 존경해 마지 않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님도 그 중 하나고요.

소동사 RE DEL
(2009/02/08 15:46)
도아님을 글을 구독한지 얼마 되지도 않고 아직 도아님에 아직 대해 잘은 모르지만 이번 글은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 일부단체나 악플러들에 표적이 될까 조금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할 말은 해야겠죠 ^^

과거 imf 때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벼량끝으로 내 몰렸습니다 그리고 중산층 이하 계층들에서는 가족이 붕괴 되고 일부 가장들은 가출 및 자살 이라는 아주 극단적인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후로 거의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그때의 상처를 치료하지 못한 가정이나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때 그릇된 정책을 추친하고 집행했던 핵심인물은 잘 지냈고 있을 것입니다 이 분들이 한 일이 최근 사회를 떠들썩 하게 했던 인물에 비해 당장 경제적 및 모든 면에서 월등히 앞서는데에도 불구하고요 ....

역시 도둑질을 재데로 할려고 하면 천하를 훔쳐야 합니다 그러면 아무리 훔치고 뺏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10년전에 제대로 느꼈습니다 하긴 그 전에도 이랬군요 70년대 80년대에도
도아 DEL
(2009/02/08 18:01)
예. 이제 간신히 치유하려고 하는데 여기에 다시 소금을 뿌린 격이죠. 다만 다시 IMF가 오는 사태는 없었으면 합니다. 현정권이 하는 짓을 보면 불안해서요.

moohan RE DEL
(2009/02/08 16:12)
저는 '소통'을 위해 '댓글'을 받고 있고, 그 댓글에 답을 달기도 하지만
한 번 들어갔다가 아무렇지 않게 싸질르고 가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가끔 슬픕니다.
'소통'이라고는 볼 수 없고, 그저 그게 취미인듯한 '메뚜기 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얘기를 해보고 싶어도 집 마당에 똥을 싸 놓고 다른데로 가버린 경우라고 할까요.
그런 경우는 댓글에 다시 댓글을 달아 놓아도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차라리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편이 나을겁니다.

물론, 그래도 무언가 '소통'할 수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
'댓글'은 계속 유지하고 있지만, 요즘처럼 사회전반에 대해 답답한 뉴스들이 흐르고
과잉영양공급으로 '못살겠다' 논의 풍년이 들었을 때엔, 메뚜기 떼가 더 극성이랍니다.

열에 아홉이 칭찬하고 하나가 난장을 피우면 그 난장피움에 모든 마음이 쏠리는 것이
사람이겠지만, 이미 초월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패러디와 풍자를 이해 못하는 세상이라는 것은 진작 알았으나,
요즘은 사실과 증거를 들이 밀어도 믿는 사람 없어진 세상이라는 것을
최근들어 깨달아 가는 중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도아 DEL
(2009/02/08 18:02)
예.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블로거뉴스에 노출되면 댓글을 달지 않거나 아니면 나중에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똑 같은 방식으로 댓글을 달아 줍니다.

그리고 moohan님도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싸이코 RE DEL
(2009/02/08 16:34)
도아님! 간만에 속 시원한 글 읽었네요~

아주~ 명쾌한 분석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알바들이 때로 몰려와서 난리를 치는군요...

이번 글은 댓글 관리하시기 힘드실 것 같네요^^;;;
도아 DEL
(2009/02/08 18:03)
그래도 모두 달고 있습니다. 알바에 물러설 우리국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어야죠.

애마 RE DEL
(2009/02/08 16:35)
후후...아주 정곡을 찌르시는 글들....
오늘도 통쾌히 읽고 갑니다....^^

4년후 잊지 맙시다......
도아 DEL
(2009/02/08 18:03)
감사합니다. 4년 후 잊지 않아야죠. 아니면 우리나라는 망합니다.

미령 RE DEL
(2009/02/08 16:45)
연쇄 살인범이 별건가요...
광우병과 부자만을 위한 정책으로 죽어나갈 사람들을 생각하면...

이명박이 강호순보다 나았다면 그 전과로 대통령이 되려 하진 않았겠죠.
도아 DEL
(2009/02/08 18:04)
예. 벌써 6명이 죽었으니 앞으로 얼마나 더 죽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Kael H. RE DEL
(2009/02/08 16:52)
그냥 2012년까지 외국가서 살까 고민중입니다(먼산)
에휴..........
1149만 2389명 (이명박 자신 빼고 1149만 2388명)의
선택 덕분에 우리나라가 몸살을 앓네요..

솔직히 저도 이 글에는 불쾌감을 느낍니다..(....)
전 이제 고2라서 제가 투표한 것도 아닌데
이런 일을 눈뜨고 봐야하다니..<-
도아 DEL
(2009/02/08 18:04)
그럴 수도 있겠군요. 4년 뒤에는 꼭 투표하세요. 저런 놈덜이 설치지 못하도록...

hitch RE DEL
(2009/02/08 18:11)
이글에 반론을 다는사람들의 기본적인 생각이..
어찌 일국의 대통령을.....
이라는데에 놀랐습니다.
일국의 대통령이면 우리와 다른 특별한 피를받고 태어난다고 생각하는지...
참 답이 없군요..
도아 DEL
(2009/02/09 09:35)
설치류가 설치니 다를 설치는 것 밖에 모르는 것 같습니다.
길바라기 DEL
(2009/02/12 01:32)
물론 저도 노무현 전 대통령 때에 '다 노무현 잘못'으로 몰아가는 현상에 대해 '일국의 대통령'에게 너무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들에게 본인들이 했던 테러(?)는 생각이 안나는 모양입니다. 다른 분들은 몰라도 저는 '조중동'과 딴나라당, 그 알바들이 해왔던 행위에 본의아니게 감염되어 2mb를 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minerva RE DEL
(2009/02/08 18:17)
존경하옵는 우리의 가카(脚下)의 고귀하신 귓전에까지 이 글이 전해지면 참 마음이 편지않을거 같네요.. 세상이 아무리 바뀐다고 하더라도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살아야지요.
노무현 정권때는 그렇게 대통령 씹어대고 욕하고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더니 이제 세상이 바뀌었다고 이런 얘기도 못하면 어디그게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개인적으로야 명박씨에게는 인격모독이 될수도 있겠지만, 이건 일개 개인으로써의 가카가 아니라 국가원수이자 권력의 핵심 인물로 대하는 것이니 이 정도 얘기에 왜이리 다들 민감하게 생각하시는지.. 그렇게 겁이 많아서 세상에서 뭘 하겠습니까..

여기에 쓰신 얘기가 틀린 얘기가 아니죠.. 강호순이가 죽일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기껏해야 몇명에서 몇십명 정도가 고작이겠죠. 하지만 우리의 존귀하신 가카의 뇌속에서 튀어나오는 현명하고 시대를 초월한 효율적인 정책으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평민들이 고통을 받고있는지를 생각한다면 여기쓰신 얘끼가 틀린 얘기가 아니죠..

가카가 사이코패스라는게 아닙니다. 여기서 쫄아서 뭐라고 비난하신 분들은 은유와 비유와 풍자라는게 뭔지도 모르시나 봐요... 다른 말로는 독설이라고도 하지요..

강호순,유영철,신창원,잭더리퍼,빅토리오 바토리... 그리고... 히틀러,무솔리니,알렉산더,나폴레옹,전두환,아키히로...
이들에게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권력은 그 획득과정, 즉 투쟁과 쟁취과정보다 권력을 취한 이후에 업적으로 평가를 받습니다. 즉 아무리 피바람이 비는 쟁취과정을 통해서 비윤리적이고 합법적이지 못한 수단을 동원해서 권력을 획득했다고 하더라도 그에 대한 평가는 그 이후의 권력을 유용하는 과정과 그에 따른 결과로 평가를 받습니다.
전두환이가 광주에서 그렇게 사람을 많이 죽였지만 그가 그 이후, 권력을 취한 이후
정말 국민들을 위한, 국민들에 의한 정책을 펼쳐서 모두를 이롭게 하고 그 업적이 길이 남았다면 그에 대한 평가는 아마 지금과는 전혀 달라졌을걸요..

정치의 부패는 어느시대에나 있어왔고 인간이라는 존재가 지속되는한 언제 어느시대에도 이어질겁니다. 정치의 부패는 정치인이 뇌물을 먹거나 비리를 저지르는 일따위를 정치의 부패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건 정치의 부패가 아니라 '개인의 부패'입니다. 정말 정치의 부패라고 할수 있는 것은 바로, 정치인이 뇌물을 받고 비리를 저지르고 온갖 악행을 저질러도 그에 대해서 비난을 하지 못할때.. 그를 권좌에서 끌어내리고 그로부터 권력을 박탈하지 못할때를 바로 정치의 부패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바로 오늘날 우리 사회의 모습이 바로 진정한 정치의 부패라고 할수있겠지요. 그리고 그 정치의 부패가 사회의 부패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사이코 패스는 범죄자이기 이전에 '환자'입니다. 전두엽이 제기능을, 즉 뇌가 제구실을 못하는 환자입니다.. 정상인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누구나 살인충동을 느낄수 있습니다. 살다보면서 정말 죽이고 싶은 사람 한명쯤은 있지 않나요 ?? 누구나 절도, 아무런 댓가없이 무위로 제물을 획득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누구도 함부로 살인을, 절도를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에고(ego,자아)가 이드(id,본능)을 의식적으로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예전 부터 느낀것이지만 우리의 존경하옵는 가카께서도 환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뇌가 손상되어서 제구실을 못하는 환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예전에는 가카의 명언(뭐..많죠)에 뭔가 숨겨진 의미가 있는, 즉 함축적이고 은유적인 표현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의구심을 많이 가졌는데 이제는 확실히 알겠더군요.
가카께서는 환자이십니다.

얼마전의 '원탁의 회의??'에서 가카께서 이런말씀을 하셨죠..
'복지 예산이 줄어드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 '
이게 왜 환영할 만한 일이냐 하면 가카의 말씀인 즉슨.. 복지 예산이 줄어드는 것은
복지수혜자들이 그만큼 줄어들었다는 얘기, 즉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빈민들의 생활이 그만큼 나아졌다는 뜻이니 환영할만한 일이라는 얘기인데...
이거 패러디도 많이 돌았지요..
'경찰인력이 줄어드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 범죄율이 그만큼 낮아졌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낙태율이 높아지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 임신을 하는 여성들이 그만큼 늘어났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등등...

가카는 환자이십니다.. 불쌍하지요... 전 개인적으로 가카에게 아무런 개인적인 원한이나 감정이나 관심도 없고, 그를 지지하지도 그를 멸시하지도 않고 그가 뭘하던 관심도 없지만... 단지 그가 불쌍해 보입니다...
병을 앓고있는 그가.. 그리고 그런 환자에게 너무나도 큰일을, 그에게는 벅찬 일을 떠맡기고 이제 그를 비난하는 국민들이 참 불쌍하게 보입니다..
애초에 환자에게는 무리였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할말은 하고 살아야지요.. 전두환이 시절에는 방송에서 대머리 가지고 뭐라고 하면 국가원수 모독죄라는 걸로 시비를 걸었다고 하던데.. 지금이 전제군주제 휘하의 독재시대입니까.. 국가 원수에게 이런 얘기 했다고 무섭다고 하게요... 씁쓸하네요..

눈을 뜨고 있어도 올바른것을 바라보지 못하면 그건 장님과 다를바가 없다.
귀가 열려 있어도 바른 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그건 귀머거리와 다를바가 없다.
입이 열려 있어도 바른 소리를 하지 못한다면 그건 벙어리와 다를바가 없다.
발이 달려 있어도 바른 길을 가지 못한다면 그건 앉은뱅이와 다를바가 없다.
뇌가 달려 있어도 바른 생각을 하지 못한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다...
도아 DEL
(2009/02/09 09:35)
아고라의 미네르바도 QAOS.com의 minerva도 글을 잘 쓰시죠. 나이대도 비슷하고... 글 잘 읽었습니다.

앞산꼭지 RE DEL
(2009/02/08 19:01)
용산에서의 학살소식 이후 정말이지 치 떨이는 분노로 며칠을 흥분한 상태로 있었습니다. 없는자는 버러지 마냥도 여기지 않는 저들의 행태에 울분을 삭이질 못하겠더군요.

그런 후 들려온 강호순 소식은 또한번의 충격을 주더군요. 살인만 강호순!!!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살인행각을 저리도 태연히 저지를 수 있는 배짱(?)이 도대체 어디에서 연유하는지 궁금치 않을 수 없더군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겹쳐보이는 얼굴들, 참 어이가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게 저만의 착각(?)은 아니었네요. 지난주 방영된 피디수첩에서 보여준 용산학살의 책임검 정병두가 지껄인 소리는 아직도 뇌리에서 쟁쟁합니다.

학살사건의 책임검사로서 최소한 유족의 동의도 받지 않고 뭐가 무서워 개눈감추듯 진행해버런 부검, 그 부검의 문제점을 묻는 한 기자의 질문에 싸늘히 내밷는 소리는 정말 짐승의 소리였습니다. 죽음의 소리였지요....

그 순간 스쳐지나가는 얼굴이 바로 강호순이었습니다. ;;;;;;;;

정말이지 슬픈 현실입니다.
우리사회가 어째서 이런 부끄러운 비극을 연출해야 하는지요?
어디에서부터 잘못 되었는지요?

정말이지 기막히는 현실입니다.

그 현실을 나름대로 진단해본 글을 한편 올렸습니다.
함께 읽고 공명해보시기를 원합니다. ........

오, 슬픈 밤이네요.
도아 DEL
(2009/02/09 09:36)
알고 보니 이런 생각을 한 사람이 저만은 아니더군요. 진중권 교수부터 상당히 많은 사람이 지적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더 무서운 것은 정말 닮았다는 것인 것 같습니다.

k6103v RE DEL
(2009/02/08 21:03)
매번 도아님의 글을 구독하지만.. 이번 글의 강도는 좀 쎄네요..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글 내용은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단지 강모를 이용하여 물타기하는 각하가 더 위대하다고 할까요...

정말..

4년도 지겹습니다...
도아 DEL
(2009/02/09 09:37)
그리 세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사실을 그대로 말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걱정은 저도 됩니다. 하도 무서운 세상이라서... 그리고 4년도 지겹고 또 그다음도 이놈의 정권이 될까 무섭습니다.

저스트 RE DEL
(2009/02/08 22:54)
임영바기가 사이코패스라는 말은 예에전부터 있었더랬죠
엘리베이터도 창문있는걸로 골라서 사람찌르고 창밖에서 보면서 낄낄거리거나
낭떠러지에 매달린 사람을 손가락 하나씩 떼서 떨어뜨린다는 사이코패스에
임영바기가 딱이라는 생각이 드늗건 왜일지..
여튼..날이 갈수록 간악해지는 제재속에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도아 DEL
(2009/02/09 09:38)
예. 꽤 오래 전부터 있던 이야기더군요. 그런데 정말 닮았습니다.

물안개 RE DEL
(2009/02/08 23:19)
이런 글을 보면 감탄하기에 앞서, 글쓴 분을 걱정해야한다는 현실이 암담합니다.
(아주 시궁창 같은 현실......)

저도 혹시 모를(아니면 이미 하고 있을) 자기검열이 있는 지 살펴보고,
정신차려서 블로깅을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도아님 같이 제대로 된 글이 올라오는 블로그가 존재한다는 게
다행스러워요 ㅎㅎㅎ
도아 DEL
(2009/02/09 09:38)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시국이 싫습니다. 노무현에게 소신을 이야기하던 견찰들은 다 어디에 갔는지 모르겠더군요.

소통 RE DEL
(2009/02/08 23:26)
도아님 블로그의 모든 글들을 보지는 못하지만 가끔 보면 상당히 비판적인 시각이 강하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이 시대의 잘못된 점을 글로 표현하신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테고 너무 비판적으로 바라본다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제가 아직 세상을 중립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위치도 아니고 그럴 능력도 없어 여러 매체를 가지고 나름대로 판단하지만 비판적인 글들이 많아지기 보다는 여러 시각의 글들이 다양해졌으면 합니다.
다수가 생각하는 것에 반론을 하면 나쁜 놈이고 매도 당하고 그런 것들을 보면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좀 위험해 보이긴 하지만 도아님의 글들이 제가 바라보는 시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도아 DEL
(2009/02/09 09:40)
저는 기본적으로 제 스스로를 보수라고 생각합니다. 보수의 가치는 중립이 아니라 옳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가 옳으면 우를 좌가 옳으면 좌를 편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에 비판이 많은 것은 저들은 좌도 우도 아닌 수구이기 때문입니다.

주말의 첫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zasfe RE DEL
(2009/02/08 23:40)
도아님 블로그는 IT 보다는 정치 카테고리가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 조심하시라는 말씀만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이야기만 드려야 하는지 제자신이 조금 비겁하다는 생각들어서 조금 서글프네요)
도아 DEL
(2009/02/09 09:40)
윽,,, 이제 시사로 완전히 굳어진 느낌이군요.

윤귀 RE DEL
(2009/02/09 00:27)
정말 적절한 비유의 글이네요. 게다가 댓글에 문장 하나하나에 대해서 받아치시는거 보니 ㅎㅎㅎ
올 한해는 또 저 국가의 원수(怨讐)가 무슨 짓을 할지 걱정이 될 뿐입니다. 빨리 4년이 지나가거나, 빨리 저 자리에서 내려오길....
도아 DEL
(2009/02/09 09:41)
예. 그전에 하늘의 축복이 있으면 더 좋구요.

bluenlive RE DEL
(2009/02/09 00:31)
약간 걱정이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알바분들이 많이들 납셨네요.
저양반들 IP만 모아도 "대한민국 수꼴 알바" 주소록이라도 나올 듯...

그나저나, 전 둘을 상당히 다르게 봅니다.
강호순은 적어도 살인을 "직접" 했습니다.
하지만, "가카"는 살인을 시키기만 하고 직접 하지 않았습니다.

가카는 싸이코패스지만, 비겁자인 거죠.
(아, 강호순이 "용기 있다"는 뜻 절대 아닙니다)
도아 DEL
(2009/02/09 09:41)
예. 그리고 강호순이 죽인 사람은 수명이지만 이명박이 죽일 수 있는 사람은 이 보다 훨씬 많다는 것도 차이죠...

Hwan RE DEL
(2009/02/09 02:26)
개인적으로 싸이코패스보다는 나르시스트에 가깝다고 생각했는데요. 아마 스스로는 반사회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진정한 국가의 지도자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지... ^^
도아 DEL
(2009/02/09 09:42)
사이코패스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나르시스트의 특성과도 유사한 점이 있지만요.

가카면 살인마가 하고 비교말라고? RE DEL
(2009/02/09 05:41)
전두환은 그럼 살인마가 아님뭐여?


작금의 울현실을 보면 호순이 보다 더하면 더햇지 들하지 않은것 같거덩~


가카도 가카나름이지 살인마 같은 사람을 가카라 부르라고 덱끼 이사람들아

살아마 색2는 영훤히 살인마색2 일뿐이지~~

너나 전두환가카 라고 해라 쓰벌것들아~
도아 DEL
(2009/02/09 09:43)
전사모도 있다고 하더군요. 강호순 카페도 있으니... 사회 전체가 사이코패스에 물들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JNine RE DEL
(2009/02/09 08:21)
현대에서는 사회적으로 성공했다는 사람 가운데 싸이코패스가 많다고도 합니다. 가만히 보면 정말로 정재계의 톱에 있는 사람들은 '싸이코패스가 아닌가'싶은 사람들이 다수 포진.

누구는 눈물을 보이고 뭐 이런 걸로 싸이코패스가 아니라는 소리도 하던데, 싸이코패스는 '흉내'를 낼 뿐이라죠. 상황을 분석해서 자신이 '울어야 할 상황'이면 가짜로 운답니다. '악어의 눈물'이라고 할까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겁나서 쓰지 못한 글;;;
도아 DEL
(2009/02/09 09:44)
예. 이명박에 대해 썼지만 쓰는 내내 부시가 떠 오르더군요. 강호순도 마찬가지지만 들키지 않았다면 계속 평범한 시민이죠. 마찬가지로 들키지만 않고 정치가, 기업가로 살고 있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살인의 방법이 다를 뿐이죠.

oneniner RE DEL
(2009/02/09 09:29)
저는 한니발의 사진을 보면서 문득 섬뜻함을 느꼈습니다.
물론 그리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한니발의 영화 시리즈 처럼 갈수록 일회성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기위한 잔인한 장면을 자꾸자꾸 추가해 나가면서 영화의 시리즈가 망쳐가듯
MB의 잔인함도 수위를 올라가면서 망해져가는 것이 아닌가 두렵습니다.
도아 DEL
(2009/02/09 09:44)
그것도 가능하군요... 다만 살릴 수 있을 만큼만 망쳤으면 좋겠습니다.

와이즈070~~~ RE DEL
(2009/02/09 10:14)
블로그가 유명해지다보니 아르방들이 출몰하는 느낌이 드네요.
도아님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특히 정치 포스팅에서- 대책없이 뻘플다는 인간들을 보면 열에 아홉은 소위 유동닉(?)인 것 같은데 이것도 음모라면 음모일까요.
저도 가끔씩와서 리플 남기고 갑니다만...블로그가 없다보니..

아무튼 참여정부 시절은 정부수립이래 대통령을 병신만드는 자료와 언행들이 제일 많이 오고가고 확대재생산이 되었다고 생각되는데 뻘플다는 분들은 그때도 지금과 같이 입에 거품을 물고 감히 각하를 까냐고 했을지 궁금하네요.

이건 딴 소리인에 화와 집착(?)을 누그러뜨리는 여러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 바기를 까기위한 강한 집착을 보이는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승질나고 답답하긴 하겠지만 쪼금 릴렉스 해보시라는거죠.
전 뉴스보면 성질이 뻗쳐서 요새 잘 안보는데 계속 보면 혈압이 올라서 다른일이 손에 잘 안잡히거든요.
도아님도 자꾸 성질이 뻗쳐서 바기 이 쉐끼~하는 마음을 상시 가지고 있으면 저처럼 다른일을 손에 못잡으실 것 같아서.
도아 DEL
(2009/02/09 16:06)
저도 잊으려고 하는데 이 정부가 사건으로 사건을 돌려막는 정부라 어쩔 수 없이 되돌아 오곤합니다. 다만 악플은 큰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똥싸고 돌아다는 아이들이라서.

아몰라용 RE DEL
(2009/02/09 13:05)
아고라에 가보시면 이런 글쯤이야 아무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허허;
뭐, 그렇다고 글의 찬반을 논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세상에는 이런저런 의견이 있는 것 뿐이죠.

확실히 인지도가 있는 주체의 활동은 태클이 많군요.
도아 DEL
(2009/02/09 16:07)
다르면 나쁘다는 사고가 많아서 그런 것 같더군요. 또 자기 왼쪽이면 모두 좌빨이고요. 이런 사고가 바뀌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트래비스 RE DEL
(2009/02/09 13:10)
잘 읽었습니다. 시원한 글이네요. 오늘 따라 구독하는 글들이 아주 시원시원하고 댓글이 불붙는군요^^

앞으로 쥐박이가 존재하는 한 계속 좋은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도아 DEL
(2009/02/09 16:08)
예. 감사합니다. 글은 그전부터 계속 쓰는 작업이라 쥐박이 와는 무관합니다.

소통위원 RE DEL
(2009/02/09 14:04)
'막나가는 네티즌' 이러면서

조중동에 출연하실 수도 있겠네요..

혹은 우국충정에 불타는 군복 입은 아저씨들이 덥칠지도;;
도아 DEL
(2009/02/09 16:08)
조중동에는 출연 안합니다. 다만 갸들이 강제로 출연 시키는 것은 저도 못막겠죠.

우주소년톰 RE DEL
(2009/02/09 14:12)
Two thumbs up !!!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행위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블로그에서 강한 의견을 강하게 표현하는 것은 오줌 눌때 강약을 스스로 조정하는 일 만큼이나 정당하다고 봅니다.

치밀한 분석과 냉철한 판단, 그리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도아 DEL
(2009/02/09 16:09)
예... 그런데 이 무식한 정부는 그런 정신도 없나 보더군요.

공상플러스 RE DEL
(2009/02/09 15:46)
언젠가 네이버 메인 뉴스캐스트에서
○이명박. 올 해 경제 다시 회복할 것 ○죄의식 없는 전형적 사이코패스.
라고 한 줄에 같이 있어서 같은 문맥인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도아 DEL
(2009/02/09 16:09)
화면을 잡아 두었으면 정말 대박이겠군요.
공상플러스 DEL
(2009/02/09 17:01)
[url=http://cfs12.tistory.com/image/14/tistory/2009/02/01/01/48/498480d968435]누군가가 화면을 갈무리 해 놓은것도 있덥니다[/url]

공처럼 둥글고풍선처럼 훨훨 날고 싶은이 (공풍이) RE DEL
(2009/02/09 17:34)
과연 이글을 저 파란 기와 집에 사시는 분이 볼까 요?
안 보겠죠 .가이거 보나마나 다 하고 말이죠
그리고 300억 언제 낼까요 .아마 내면서 후원단체 하나 차리지 않을까요
아마 그럴 가능 성이 아주 짙어요.
안 그러면 자기 가 다니는 아니 장로 로 있는 교회에 헌납 가능성도 있구요.
아마 없던걸로 해주 세용 하고 낭올 가능성도 있고요 ]
아마 거의 잊혀지면 잊고 임기 마치고 갈 인간 이외다.
도아 DEL
(2009/02/09 21:54)
아마 주변인물을 보겠지만 이명박에게는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원래 이명박 같은 사람은 주변에 인의장막이 처지거든요. 그리고 선거때면 어떤 거짓말을 해도 된다는 사람이니 이 선상에서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공 풍 이 RE DEL
(2009/02/09 17:50)
아 .참 도아 님의 글 아주 서스름 없이 느낀데로 잘 쓰신 글 잘 읽고 글 씁니다.
고 마 우 다
도아 DEL
(2009/02/09 21:54)
예. 감사합니다.

im4u RE DEL
(2009/02/09 19:55)
아주 멋진 증명이네요!!!
정말 하나하나 공감 안 가는게 없습니다.

도아님을 걱정해야 된다는 이 현실도 정말 웃기기 짝이 없는데
논리도 토론의지도 없는 것(사람이란 표현도 아깝습니다.)들이
먹이를 찾은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것도 웃깁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도아 DEL
(2009/02/09 21:55)
예. 설치류가 설치니 온같 것들이 다 설치는 것 같습니다.

가자미 RE DEL
(2009/02/09 23:08)
용기있게 쓰신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블로그는 왠만하면 읽기만 하고 댓글 안다는데 도아님 글에 한마디 안할 수가 없게 만드시네요.
제 주위엔 안타깝게도 이명박이 왜 욕을 먹는지, 딴나라당이 왜 나쁜 당인지 모르고 그저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아무래도 지역이 그래서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이쪽에 살지만 부정할수가 없네요. 나이든 사람들은 어쩔수가 없는것인가....줸장) 어지간히 속상한데 도아님 글 읽고 보니 참 새삼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잘 읽고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해요.
도아 DEL
(2009/02/10 00:59)
제 주변에도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아예 사실을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농우 RE DEL
(2009/02/10 00:03)
하하하..도아님 글을 끝까지 안 읽을 수가 없어요~여전히 고생하시는군요~ 건강하시지요? 힘내십시요~^^
도아 DEL
(2009/02/10 00:59)
방문 감사합니다. 파비콘이 바뀌셨군요.

이정석 RE DEL
(2009/02/10 23:36)
도아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렇지만 걱정이 됩니다. 위험한 시대 입니다.
몸 조심 하십시요. 혹시, 미국사시면......
도아 DEL
(2009/02/11 20:51)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국민이 그렇게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곰녜 RE DEL
(2009/02/11 01:09)
우와...이만한 용기에 정말 큰 박수를 드립니다...이런 흉흉한 세상에!!!
아까 피디수첩 보고 왔다가 글남기고 이글 보게되었는데.... 정말 박학다식한 분이시니 이런 글도 자신있게 쓰시고...아 존경스럽네요..

어떤 다큐멘터리에서 봤는데 높은 직위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싸이코패스들이 많다고들 하더라고요.. 무슨 화이트 칼라 싸이코패스였나 뭐래나... 어쨌든 제가 보기에도 전두환 포함 이명박도 그런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사실적인 근거 척척 대시면서 나오시니깐 웬지 무섭기도 하고 공감도 되고 그러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표현의 자유라는 민주주의의 근본아래 당연히 모든 사람은 자유롭게 말할 권리 있는거 당연하지만.... 이렇게까지 많은 분들이 보시고 소히, 전파력이 강한 도아님의 블로거에 이런 글을 주저없이 올리시다니... 좀 걱정이 많이 되네요...
그래도 좀 몸좀 사리시면서 ㅠㅠㅠㅠㅠㅠ 정말 걱정이 되서요. 가족분들도 계시잖아요 ㅠㅠㅠㅠㅠ
도아 DEL
(2009/02/11 13:29)
예. 사이코패스의 특징이 경쟁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위험합니다.

소통 RE DEL
(2009/02/11 01:49)
그런데 도아 님은 '강호순'이라는 사람이 정말 연쇄살인범이라고 생각하시나여 ?
절묘한 타이밍도 그렇고 진술의 허술함도 그렇고 통 설득력이 없어보이는 설정인데요. 무엇보다 경찰에 따르면 "강 호순은 사이코 패스 검사할 필요없는 정상적 심리의 소유자"였는데 KBS 추적 60분에서는 경찰에서 "심리 검사 결과 사이코 패스로 드러났다"고 하니 .... 왜 한 입으로 두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여
도아 DEL
(2009/02/11 13:30)
일단 사체를 모두 찾았기 때문에 가짜일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경찰의 발표는 사이코패스의 특징입니다. 사이코패스는 정상인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조사해 보면 나옵니다. 다만 기획일 가능성은 충분히 있더군요.

한백오름 RE DEL
(2009/02/11 12:52)
앞분들처럼, 이런 글을 올린 분의 안위를 걱정해야 하는 현실이 참담할따름입니다. PD수첩을 봤습니다만, 허위사실이냐 아니냐 보다, 허위사실을 올렸다는 이유로 처벌을 생각하는 저들의 사고가 정말 단순한 명언을 새삼스레 떠오르게 하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
글 잘 읽었습니다.
도아 DEL
(2009/02/11 13:30)
예. 표현의 자유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지요.

권준호 RE DEL
(2009/02/12 04:23)
블로그에 담아 가도 될까요? 그 놈이 봐도 반박할 여지가 없어 보이네요. 있다면 '제 뜻을 오해하셨나 보네요...' 정도...ㅎㅎ
도아 DEL
(2009/02/12 08:52)
제 블로그의 글은 여러가지 이유로 퍼가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아담 RE DEL
(2009/02/14 00:21)
도아님의 글을 잘 읽어봤습니다. 제가 학생이라서 투표권이 없다는게 아쉬웠습니다;;;
이명박이 언론 낙하산 내리는거 보면 표현의 자유는 없어졌다는게 드네요.
이명박은 똥인지 된장인지 운하공사하고난뒤의 폐기물인지
뉴타운의 상큼한(?)땅인지 구별도 못하는거보면 우리나라 운명이 사면초가라는생각 밖에 안드네요.
그리고 명텐도발언보고 저 열폭할뻔했습니다. 거의 컴퓨터 때려부술뻔했습니다.
가뜩이나 강남에 사는 부자들에 대한 세금을 올리고 비정규직에대한 악법을 폐지
해도 모자랄판에 한국판 닌텐도라니... 일본 따라쟁이들에게 뭘 바라겠습니까...
개발한다쳐도 게임업계에 지원을 하나라도 한적을 못본거같아요.
지원을 화나도 못받았는데도 한국판 닌텐도 만들라고 했으니까
게임업계 회사들이 그말에 열폭하고 양심쌓이고 그렇게해서
앙심품은 게임업계 회사들이 한국판 닌텐도에 대한 투자를 쌩까면 그만이니까.
아 그렇지 깜빡했네,철판인지 석판인지 석기인지 삽인지 구별도 못하는 2MB님이 강제적으로 투자하게 만들면 되는거였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언론에 낙하산 피게만든사람이 그것도 못할리가 있겠습니까.
그런상황이 반복되면 게임업계 회사들은 서서히 망하는길밖에 없네요. ㄷㄷㄷ
설령 살아남았다고해도, 그일이 있은뒤로 낙하산으로 앉은사람이 게임업계 회사를
말아먹을것이고, 게임 품질은 더 조잡해지고, 잘하면 사상 최악의 시나리오로 번질수도 있네요.. 제가 말한게 게임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였지만,

음... 아무튼 도아님의 신변이 걱정됩니다. 이런글을 써대는 저도 살짝 걱정이 되지만, 우리나라의 표현의 자유를 하나님께 봉헌해주신 이명박님이 원망스러울뿐입니다. 아무튼 도아님 몸조리 잘하세요.
도아 DEL
(2009/02/14 12:13)
[QUOTE]음... 아무튼 도아님의 신변이 걱정됩니다. 이런글을 써대는 저도 살짝 걱정이 되지만, 우리나라의 표현의 자유를 하나님께 봉헌해주신 이명박님이 원망스러울뿐입니다. 아무튼 도아님 몸조리 잘하세요.[/QUOTE]
굳입니다. 정말 표현의 자유를 하나님께 봉헌한 셈이군요.

이정일 RE DEL
(2009/03/08 20:43)
오래된 글인데도 다시 읽어도 속이 다 시원합니다.
도아 DEL
(2009/03/08 21:54)
감사합니다.

RE DEL
(2009/04/22 15:07)
매우 동감입니다
도아 DEL
(2009/04/22 15:53)
감사합니다.

무뇌한 RE DEL
(2009/04/22 20:51)
주인장과 김구라의 공통점

누굴 욕해도 아무런 죄의식이 없다
자극적인말로 사람들의 구미를 당긴다.

아무리 그래도 이 나라의 대통령을 부녀살인마하고 비교하다니..
도아 DEL
(2009/04/22 20:54)
남하고 공통점 찾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름부터 '무뇌'니... 그래도 쥐박이는 뇌도 있고 용량도 2mb랍니다.

미노이스 RE DEL
(2009/05/29 19:46)
사실을 사실로서 말하는데
읽고있는 순간 먼저 두려움이 앞서는 저의 모습이
치졸하고 비겁한 인간이란것을 다시한번 느낌니다.
그리고 저의 마음을 이렇게 글로서 표현주시어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09/05/30 10:12)
남자 이야기를 보면 비슷한 사이코패스가 나옵니다. 한번 보세요. 저런 사이코패스가 상류층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쟁에 유리하기 때문에.

박혜연 RE DEL
(2010/05/24 12:25)
쥐바기는 범죄자들에게 할말없다! 너(바로 쥐바기 대통령을 말함!)나 똑바로 처신해라!
도아 DEL
(2010/05/30 04:14)
답이 없는 사람이죠. 친일매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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