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RE DEL
(2009/01/21 20:05)
그래도 총리가 대통령보다는 낫더군요.

청와대 발언...참....
도아 DEL
(2009/01/21 20:26)
이명박처럼 "그냥 밀어 붙여"라고 할 처지가 못되니 저정도인 것 같습니다.

나무 RE DEL
(2009/01/21 20:10)
경찰이 민중의 몽둥이로 불리던 시절이 다시 왔습니다.
경찰청장이 바뀌면 경찰서 간판도 바뀌더군요.
어청수는 '경찰이 새롭게 달라지겠습니다'라고 붙여놓고 빽도를 하더니
급기야 '경찰이 새롭게 패겠습니다'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간판 바꾸는데 5억원이나 든다고 하더군요. 이런 시베리아 십장생 같은 넘들.
도아 DEL
(2009/01/21 20:26)
민중의 몽둥이도 그냥 몽둥이가 아니고 패는 맛이 들인 몽둥이죠.

bluenlive RE DEL
(2009/01/21 21:20)
취미는 시민 폭행하는 건 아니고... 폭행하라고 시키는 거 같습니다. ㅡㅡ;;

[quote]...철저하게 조사하겠습니다. [color=red][b]불법[/b][/color] 점거와 해산에...[/quote]
지 아가리로 "불법"이라고 떠는 마당에 무슨 진상조사를 하겠습니까?
(짐승의 입은 아가리라고 하죠? 절대 욕이 아닙니다)

결론을 불법점거로 내놓고나서 조사를 한다니 유치함에 치가 떨립니다.
도아 DEL
(2009/01/21 22:59)
경찰의 취미가 아니라 정권의 취미입니다. 그러니 시키겠죠.

햄스터92 RE DEL
(2009/01/21 21:59)
아...c8(욕 죄송합니다.) 정말 답이 없는 동물입니다. 사람이라면 저렇게 못하죠. 역시 나라의 수장이 동물이니 밑에도 동물이 되는군요. 앞으로 4년. 나라가 얼마나 더 참담한 꼴을 볼려는 지...요즘은 뉴스보면 욕부터 나옵니다.
도아 DEL
(2009/01/21 22:59)
욕나오죠. 하는 짓을 보면...

민주사회 시민 RE DEL
(2009/01/21 22:37)
최소한의 민주주의 국민이라면 화염병등의 공권력을 위협하는 행동을 하면 안되죠.
저도 미국을 마냥 좋아하지는 않지만 공권력을 위협하는 행동에는 발포등의 단호한 공권력을 행사하는 미국이 잘하는 겁니다.
현 대한민국은 일명 노력안해도 떼부리면 된다는 과거 10년동안의 풍조가 너무 만연하고 있죠.
떼부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성취하는 사람들이 충분한 보상을 받는 현실이 없는것이 안타까울따름입니다.
도아 DEL
(2009/01/21 23:05)
먼저 별명은 [b]수구꼴통 시민[/b]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이야기를 하니 저도 미국 이야기를 하죠. 재개발을 1년만에 마을 하나를 싹 쓸어버리고 생계 수단도 제공하지 않은체 하는 경우는 미국에 없죠. 이런 건 모르시죠? 철거민이 최후의 수단을 선택한 것은 바로 이때문입니다.

공권력에 대항하는 것은 분명 옳은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공권력을 유지하려면 먼저 공권력이 공권력 다워야 합니다.

[b]국가가 국가로서 그 의무를 다하지 못할때 국민 봉기는 그들의 의무이자 권리이다[/b]
이 것이 민주주의 기반입니다. "민주사회"라는 말을 쓰고 싶다면 먼저 민주가 무엇인지 알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b]민주는 국민이 주인[/b]이라는 뜻입니다. 님이 하는 이야기는 [b]국민이 종[/b]이라는 이야기고요. 그리고 [b]국민이 종[/b]인 사회는 님이 그토록 좋아하는 [b]수구꼴통의 세상[/b]이죠.

[quote]떼부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성취하는 사람들이 충분한 보상을 받는 현실이 없는것이 안타까울따름입니다[/quote]
님이 원하는 수구꼴통의 세상에서는 이런 것은 절대 바랄 수 없습니다. [b]국민이 종[/b]인 나라에서 이런 것이 가능할까요?
jvm DEL
(2009/01/22 00:14)
민주사회시민님께서 전가의 보도로서 휘두르시는 민주주의를 우리의 선배들이 어떻게 얻어냈는지에 대한 고민은 한 번 해보셨는지 모르겠군요.대한 민국은 개국이래로 민주공화국의 간판을 달고 있긴 했지만 우리가 민주사회에서 살게 된 것은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요즘같은 복잡한 가치의 시대에 어느 한쪽만이 옳은 행동을 했다고 편을 들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정의를 상실한 광기의 사회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은 "열심히 노력해서 성취하는 사람들이 충분한 보상을 받는 현실"이 찾아올 것 같습니까?
우리 모두가 사고의 폭을 넓히고 항상 깨어있지 않으면 역사는 아주 손쉽게 뒤로 갑니다. 저도 설마했지만 지난 1년이 좋은 증거입니다.
아 미쳐~ DEL
(2009/01/22 01:01)
10년동안 노력안하고 떼부리면 다 되던가요?
정경유착, 권언유착, 밀실, 비밀리..
이런 단어가 가장 어울리던 시절이 언제일까요?
bluenlive DEL
(2009/01/22 01:25)
가카! 여긴 가카께서 노실 물이 아닙니다.
가카는 시궁창으로 고고씽~
Rainbow DEL
(2009/01/22 12:36)
정신줄 단단히 놓으셨구만
어차피 글하나 싸놓고 도망가는 인간일테니
말해도 별반 소용은 없겠지만 뉴스나 좀 보쇼

몇억씩 들여서 기반 다져놓은 사람들
똘랑 2-3천만원 주고 나가라고 하는거
저사람들이 노력 안하고 떼부리는 걸로 보이남?
알바가 아니라면 좀 제대로 알고 글쓰쇼 응?

바람노래 RE DEL
(2009/01/21 22:45)
견찰이 시민을 문 것이로군요!!
역시 쥐박이가 아니라면 꼭 소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소통안하면 쥐박이 되니까...ㄷㄷ
도아 DEL
(2009/01/21 23:06)
예. 쥐박이의 특징이죠.. 소통을 모른다는 것.

쥐덫 RE DEL
(2009/01/21 23:35)
가진놈들 뒷배로 대통령된 쥐박이도 싫지만

이런인간 찍어준 절대다수 국민들, 특히 아직도 쥐박이보고 잘한다고 하는 얼빠진인간들은 더 싫네요..
jvm DEL
(2009/01/22 00:08)
절대 다수는 결코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자의든 타의든 그런 사람들이 여전히 많이 있기때문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 사람이 죽어나가는 지경까지 왔군요.
과연 무엇이 더 남아 있을까요.
bluenlive DEL
(2009/01/22 01:24)
사실 지난번 촛불집회가 한창인 그 때 서울교육청장은 공모씨를 뽑아주셨더랬죠.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으신 분들의 핑계는 바쁘단 것이었던가요?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겁니다. 휴~
도아 DEL
(2009/01/22 08:39)
절대 다수는 아닙니다. 유권자의 30%에 불과했으니까요. 물론 방관한 70%도 잘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아직도 쥐박이 보고 "잘한다"는 사람은 정말 어이가 없죠.

세상이 정말 미쳤어~ 라는 말밖에 못하겠네요 RE DEL
(2009/01/22 00:27)
달리 할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한 마디 더 추가한다면...................... 캐안습-ㅅ-?
도아 DEL
(2009/01/22 08:40)
예. 개캐안습이죠. 개안테 미안하지만...

음. RE DEL
(2009/01/22 01:03)
이젠 욕할힘도 없다그래야 할까요.
국개들의 손에 이끌려서 나라가 개병신이 될 모습이 선하네요.
도아 DEL
(2009/01/22 08:40)
아마 이명박이 노리는 것도 그런 것이 아닐까요? 지치는 것.

흑익 RE DEL
(2009/01/22 01:40)
최근에는 관심을 끊고 살고 있었는데, 참 심각하군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사상이나 돈이 아닌, 생명인 것인데...
도아 DEL
(2009/01/22 08:41)
예. 사람이 죽어도 강경진압하겠다는 한승수를 보면 역시 수구꼴통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정일 RE DEL
(2009/01/22 02:01)
요새 자주 만나는 20년지기 친구랑 매번 하는 이야기가 있어요.

이 지겨운 나라를 뜨고 호주로 떠나자구요. 정말 그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도아 DEL
(2009/01/22 08:42)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희망이 없는 나라...

의리 RE DEL
(2009/01/22 03:08)
요새 좋은 소식은 하나도 안들려오는군요.
도아 DEL
(2009/01/22 08:42)
사건을 사건으로 돌려 막다보니 이제 아예 취미가 들어서 사고만 치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쥐안습 RE DEL
(2009/01/22 09:28)
1년 남짓만에 민주주의가 얼마나 후퇴했는지 실감하게 만드는 건 도아님의 속시원한 글을 볼 때마다 이러다 잡혀가시면 어쩌나 걱정하게 되는 제 소심한 마음입니다...
도아 DEL
(2009/01/22 10:02)
저도 걱정입니다. 미네르바가 구속된 마당이니 저야 잡아가려고 하면 잡아갈 이유는 넘치니까요.

최면 RE DEL
(2009/01/22 09:38)
어제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에서.. 한 잔하는 중이라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상부와 코드를 맞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러한 일을 저질렀는지 확실히 밝혀져야 한다는 말에 공감이 갔습니다.
즉.. 김석기 인지 구석기 인지 그 일제시대 순사의 자식놈이 오사카의 월산명박이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이런 짓을;;
이 말은.. 명박이가 이렇게 한국인을 말살시키는 것을 좋아한다는 뜻이겠죠?
도아 DEL
(2009/01/22 10:02)
재미삼아 김석기라는 이름을 찾아보니 모두 친일파였더군요. 우연도 이런 우연이 있을까요?

공상플러스 RE DEL
(2009/01/22 10:54)
아 이 어린나이에 우리나라는 뭐 좋은나라도 아니라는 생각을 하니..
도아 DEL
(2009/01/22 11:35)
그래서 더 큰일 입니다.

징징이 RE DEL
(2009/01/22 11:23)
잠깐 여대생 동영상과 폭행 영상 봤는데...
정말 진짜 '충격먹었습니다'.
특히 저 개Sae끼 의병 C8 쉐끼(아, 저 동영상보니 육두문자가 절로 나오네요)말은
'내가 너네떄문에 피곤하니까 심심풀이로 너네좀 좃패야 겠다'라는
함축적인 의미를 파악하게 만드네요.
특히 여대생은.. 솔직히 말해서 시민을 심심할때 때리는 '장난감'정도로 밖에 취급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만, 철거민들의 화염병 투척같은 대응은 잘못된 면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저렇게 과격한 대응에 일반 시민들도 피해를 입을 수 있을 것 같고,
결국엔 경찰이나 시민이나 죽는 피해를 입었고... 한숨만....

개인적으로 의문인 것은, 철거민들의 80%정도가 이미 보상금에 동의하고 이사했다고 알고 있는데, 남은 20%분들이 저항하는 이유는 솔직히 '돈'같은데...
80%정도가 동의했으면 어느정도 적절한 보상금인데, 너무 억지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도아 DEL
(2009/01/22 11:40)
[QUOTE]잠깐 여대생 동영상과 폭행 영상 봤는데...
정말 진짜 '충격먹었습니다'.
특히 저 개Sae끼 의병 C8 쉐끼(아, 저 동영상보니 육두문자가 절로 나오네요)말은
'내가 너네떄문에 피곤하니까 심심풀이로 너네좀 좃패야 겠다'라는
함축적인 의미를 파악하게 만드네요.
특히 여대생은.. 솔직히 말해서 시민을 심심할때 때리는 '장난감'정도로 밖에 취급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QUOTE]
예. 도가 조금 지나치죠.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저런 상황을 만든 정권이지 정경은 아닙니다.

[QUOTE]다만, 철거민들의 화염병 투척같은 대응은 잘못된 면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저렇게 과격한 대응에 일반 시민들도 피해를 입을 수 있을 것 같고,
결국엔 경찰이나 시민이나 죽는 피해를 입었고... 한숨만....[/QUOTE]
이 부분은 조금 더 생각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철거민의 화염병 투척은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그러나 화염병 투척이 이들이 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이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QUOTE]개인적으로 의문인 것은, 철거민들의 80%정도가 이미 보상금에 동의하고 이사했다고 알고 있는데, 남은 20%분들이 저항하는 이유는 솔직히 '돈'같은데...
80%정도가 동의했으면 어느정도 적절한 보상금인데, 너무 억지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QUOTE]
무엇이든 마찬가지지만 한쪽으로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먼저 집주인들은 다 합의합니다. 어디나 재개발에서 집주인들은 보상가가 아주 낮은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이익을 봅니다. 두번째로 세를 사는 분들 중에도 모은 돈이 있는 분들은 다 합의합니다. 그 보상금을 받고 다른 곳으로 가면되니까요. 세번째로 세입자 중 합의하지 않는 분들은 그냥 장사를 합니다. 예를 들어 카센터를 한다고 하면 재개발 용역회사에서 나와서 카센터 도로의 입구와 출구를 막고 땅을 파고 공사를 합니다. 당연히 장사는 못합니다. 이런일이 계속되면 할 수 없이 합의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이룬 성과가 80%인입니다. 결국 남은 20%는 다른 곳으로는 가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물론 이중에 돈을 바라고 이러는 사람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는 철거민의 문제라기 보다는 재개발 방식의 문제입니다. 구역하나를 통채로 갈아 엎고 1년만에 뚝딱 재개발을 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우니라라 유일합니다. 보통 외국은 이런 규모의 재개발이라고 하면 몇십년에 걸처서 합니다. 그래야 장사하는 사람들의 피해가 최소화되고 보상금의 수준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징징이 DEL
(2009/01/22 11:44)
아, 확실히 저도 우리나라의 재개발 방식에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죠. 어느 한 부분부터 조금씩 차근차근 해야 장사를 하건 뭘하건 할텐데, 어느날 갑자기 한 구역에 사는 모든 사람들한테 '우리 공사할꺼니까 꺼지세요' 하면... 특히 그곳에서 장사로 힘들게 먹고사는 분들은 얼마나 힘들지.. (한숨만 나오네요)

결국엔 철거민들은 철거민 나름대로 힘들어서 버티고, 경찰은 경찰대로 철거민들떄문에 힘들고... 안타깝습니다.

ckgh73 RE DEL
(2009/01/22 12:13)
다 제탓입니다...정말 이명박은 싫었는데..선거날 바쁘다는 핑계로 투표를 안한게...
앞으로 5년을 후회하게 만들줄 몰랐었습니다...
도아 DEL
(2009/01/23 10:27)
후회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잊지 않고 다음에는 꼭 처단했으면 합니다.

Rainbow RE DEL
(2009/01/22 12:40)
이쯤 되면 취미의 수준을 넘어서
특기 내지는 삶 그 자체라고 봐야 될듯 합니다
대체 취임한 이후 "잘한 짓"이 눈씻고 찾아볼래도 없으니 원...
어설픈 박정희 흉내내면서 나쁜 점만 쏙 빼다 박았군요
(그나마 박정희는 숫자상의 업적으로 내세울 게 있었지만;;)
도아 DEL
(2009/01/23 10:28)
예. 없습니다. 국민이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가면서 했으니까요.

kou RE DEL
(2009/01/22 17:29)
폭행 동영상은 다시 봐도 속이 부글거리는군요.
군대가면 없던 충성심도 생기고 생각도 단순해지는 건 이해가가지만,
저건 개인의 도덕성의 오염이지요.
물론 귀신보다 선임이 두려워서 비겁하게 충성스런 개가 되는,
그런 신드롬은 본인도 군생활에서 느껴봐서 알지만서도
그냥 충성스럽고 비겁한 개는 생사람을 물지는 않죠.
도아 DEL
(2009/01/23 10:28)
예. 다만 똑같은 이땅의 젊은이들을 저렇게 가르는 정부가 더 싫더군요.

paradox RE DEL
(2009/01/23 04:31)
잠못드는 새벽입니다.
언젠가 연예인 문근영씨의 선행을 두고 어느 개념없는 인간이 빨갱이, 좌파 세력 어쩌구 저쩌구 할 때, 그 인간을 향하여 이외수님이 촌철살인 한말씀 하셨습니다.
"님 좀 썅인듯".......
시국이 어수선한 요즈음.
인간의 존엄성을 말살시키고,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역사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려놓으려는 수구 꼴통들을 향하여, 이외수님의 촌철살인을 인용하여 저도 한마디 하렵니다.
"님들 좀 썅인듯"........
도아 DEL
(2009/01/23 10:29)
개념없는 인간이 아니라 그 인간은 사실 인간이 아니죠. 말종 말종 그런 말종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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