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슬픈 소식이;; 하지만 로또든 뭐든.. 일단 도박이나 복권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누가 되었다고 하면 소식만 듣고 음.. 하고 만답니다 ^^*
제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군생활을 전투경찰로 울산지방청 112신고센터에서 근무했었습니다. 그 때도 어제 뉴스처럼 1등에 당첨된 부부가 있었는데 부부싸움을 너무 심하게 해서 주민들이 신고하고 말도 아니더라고요..
돈이 전부는 아니겠죠?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을거예요 ㅠ.ㅜ 저는 그렇게 믿고 싶어요;;
제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군생활을 전투경찰로 울산지방청 112신고센터에서 근무했었습니다. 그 때도 어제 뉴스처럼 1등에 당첨된 부부가 있었는데 부부싸움을 너무 심하게 해서 주민들이 신고하고 말도 아니더라고요..
돈이 전부는 아니겠죠?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을거예요 ㅠ.ㅜ 저는 그렇게 믿고 싶어요;;
도아 DEL
(2009/01/20 18:55)슬프다기 보다는 운없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속담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자기 복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쩝..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그래도 그분이 당첨되셔서 님과 멀어지셨다면
도아님은 더 큰 실망감에 빠졌을것 같네요...
저도 위분말씀처럼 그것에 안주삼아 소주를 한번더 하는것을..^^;
그래도 그분이 당첨되셔서 님과 멀어지셨다면
도아님은 더 큰 실망감에 빠졌을것 같네요...
저도 위분말씀처럼 그것에 안주삼아 소주를 한번더 하는것을..^^;
도아 DEL
(2009/01/20 18:55)저랑 멀어질 일은 많지 않지만 어차피 일어나지 않은 일이고 또 저랑 술을 마시지 않았다면 3개가 당첨되기도 힘든 일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갔습니다.
지하철역 화장실에 이렇게 적혀있는걸 오래전에 봤습니다
[quote]로또 사기에요 완전 조작 로또는 사람들의 피를 [b]발[/b]아먹는 [b]협[/b]혈귀 절[b]때[/b] 사지마세요[/quote]
근데 일주일 뒤에 보니까 지워졌더군요. 맞춤법도 틀린 것이
[quote]로또 사기에요 완전 조작 로또는 사람들의 피를 [b]발[/b]아먹는 [b]협[/b]혈귀 절[b]때[/b] 사지마세요[/quote]
근데 일주일 뒤에 보니까 지워졌더군요. 맞춤법도 틀린 것이
도아 DEL
(2009/01/21 08:02)사기는 아니지만 나머지는 맞는 말이군요.
머피의 법칙이죠^^;
될사람은 되고 안될사람은 안된다는...
2등 맞으면 아깝다 1등~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5등 한번에 세개가 어딘가요 허허~
될사람은 되고 안될사람은 안된다는...
2등 맞으면 아깝다 1등~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5등 한번에 세개가 어딘가요 허허~
도아 DEL
(2009/01/21 08:02)저도 5등 5개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2등이 워낙 아쉬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만약에 술을 안드셨다고 똑같은 번호가 나왔을까요??
근데 왠지 아쉬움이 남는것이 사실이긴 하네요~~
근데 왠지 아쉬움이 남는것이 사실이긴 하네요~~
도아 DEL
(2009/01/21 08:03)저도 같은 생각이고 그 친구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러니 억울할 뿐이죠. 그 기회를 놓쳤으니...
저는 왜이리 5천원 당첨되기도 힘든지 어찌그리 샥샥 피해 가는지...^^
5줄에 숫자가 한개씩 있네요.. 하하...
5줄에 숫자가 한개씩 있네요.. 하하...
도아 DEL
(2009/01/21 12:49)그래도 5개나 되는군요. 저는 하나도 없거나 많으면 3개 정도 나오더군요. 4등은 저도 처음이구요.
(2009/01/20 14:50)
그래도 로또당첨되고 불행해진 사례가 더 많다니까
그걸 술 안주 삼아서 다시 위로를 해드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