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RE DEL
(2009/01/20 12:29)
747 덜덜;; 역시 대단한 가카네요.. 덜덜...
도아 DEL
(2009/01/20 13:29)
대단하죠. 쥐박이라 사람은 생각하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싸이코 RE DEL
(2009/01/20 12:29)
설 연휴가 코 앞인데...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토건국가의 악령에서 벗어나질 못하니...
결국 서민들만 죽어나는군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도아 DEL
(2009/01/20 13:30)
예. 한나라당의 구호가 [b]돈없고 힘없는 사람은 죽어!!![/b]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몰라용 RE DEL
(2009/01/20 12:32)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노컷뉴스를 보니 불에 타고 있는 철거민 분을 찍은 사진이 있더군요, 순간 눈을 의심했습니다. 할리우드 특수분장인 줄 알았는데...할 말을 잊게 만드는 사진이었습니다.

물론, 화염병 시위와, 신나를 비축한 철거민의 원인제공도 있겠지만, 테러사건도 아닌데 경찰특공대가 진입한 사례는 전에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게임도 아니고 말이죠..남대문이 불 탈 때부터 알아봤지만, 나라가 하루라도 편한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사건은,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는 핫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한동안...
개뿔 DEL
(2009/01/20 13:23)
테러사건이 아니더라도 경찰특공대가 출동하기도 합니다.
전에, LPG 가스통을 이용해서 자살하겠다고 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곳에도 경찰특동대가 나갔었고, 투신자살하려는 사람을 막다가 경찰특동대 대원께서 돌아가신 경우도 있습니다. 화학약품을 사용하거나 화재의 위험이 있는 시위에서도 여러번 출동한 적이 있습니다.
꼭 테러뿐아니라 일반 경찰이 하기 어렵고 위험한 업무를 대신합니다.

이번 사건이 분명 경찰의 과잉대응이 잘못된 것이지만, 대응을 하기로 결정한 이상은 경찰특공대가 가서 그나마 피해가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도아 DEL
(2009/01/20 13:30)
예. 말이 안되죠. 위험성이 있는 곳을 그렇게 진압한다는 것이...
도아 DEL
(2009/01/20 13:32)
개뿔//
[quote]대응을 하기로 결정한 이상은 경찰특공대가 가서 그나마 피해가 줄었다고 생각합니다.[/quote]
대응하기로 한 이상 전격적으로 빠르게 해야 한다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부분이 아니라...

[quote]이번 사건이 분명 경찰의 과잉대응이 잘못된 것이지만[/quote]
이 부분으로 보입니다. 위험한 것을 알고 진압하는 것은 잘못된 정도가 아니라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mepay RE DEL
(2009/01/20 12:46)
안타깝습니다.
도아 DEL
(2009/01/20 13:32)
예. 연초부터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햄스터92 RE DEL
(2009/01/20 12:50)
정말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삽으로 이제 국민을 때려 잡는군요. 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도아 DEL
(2009/01/20 13:33)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 정부입니다.
Cherry양 RE DEL
(2009/01/20 12:53)
할말을 잃게 만드는 사건이네요;;;
도아 DEL
(2009/01/20 13:33)
쥐박이 통치내내 벌어질 일은 아닌지 궁금하더군요.
징징이 RE DEL
(2009/01/20 13:01)
이거 원, 새해부터 좋지 않은 소식들이 오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러다가 우리나라에서 '747'이 죽음의 숫자같은 것 보다 무서운 수가 되는건 아닌지......

그나저나 주연테크에서 7일 무료 체험 서비스 행사하더군요.
뭐, 살 계획은 전혀 없지만(미치지 않은 이상 브랜드PC는....)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서브컴을 사용하며 어느정도 인내심을 길렀다고 생각하나,
요즘 갑자기 한계가 보이는듯하여, 함 써봐야겠지요. ㅋ
Q8200이 어떤지 테스트나 해봐야겠습니다.
도아 DEL
(2009/01/20 13:33)
조건을 보니 생채기 나면 반품안된다고 우기지 않을까 걱정이더군요.
구차니 RE DEL
(2009/01/20 13:46)
괜한 억측이겠지만...
이명박 정부 동안 죽어 나갈 사람이 747명은 아니길 빌어 봅니다..
도아 DEL
(2009/01/20 18:49)
윽, 잔인하시군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 김영삼 때에는 그 이상인 것 같군요.
최면 RE DEL
(2009/01/20 14:06)
03시절에;; 구포;; 무궁화호 전복 사건;; 저희집 앞이었죠;; 중1 때였는데.. 일요일이었을거예요.. --;
그리고 귀신나온다고 소문돌고 -0-;;
그냥 그랬다고요 ㅎㅎ
도아 DEL
(2009/01/20 18:50)
윽, 정말 무서웠겠군요. 원한이 사무친 귀신들이니...
종요 RE DEL
(2009/01/20 14:24)
무속이나 풍수에서는 이런 현상을 두고 동기감응(同氣感應)이라 하죠. 지난 일들을 잘 살펴야겠네요. 앞으로 무사무탈하려면...
도아 DEL
(2009/01/20 18:50)
예. 무시할 수 없는 현상이죠. 그래서 더 불안합니다.
덱스터 RE DEL
(2009/01/20 15:05)
사람 목숨 귀한줄 모르지는 않을텐데(설마 이것도 착각인가..)...휴우...
도아 DEL
(2009/01/20 18:51)
설치류니 설치류 중한 것만 아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더군요.
땡삼 RE DEL
(2009/01/20 19:48)
땡삼시절에 많이 죽긴 죽었죠.
제 친구도 사고로 숨졌답니다.
그나저나 이번정권에선 열받아 죽을 듯..
도아 DEL
(2009/01/21 07:55)
예. 많이 죽었죠. 당시 어머님께서 병원에 입원해 계셨는데 빨리 한해가 가기만 기도해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바 RE DEL
(2009/01/20 20:57)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9/01/21 07:55)
수정해 두었습니다.
공상플러스 RE DEL
(2009/01/20 22:09)
그리고 여객기 사고의 절반 이상은 보잉 747이다


이건 되려나요
도아 DEL
(2009/01/21 07:57)
윽,,, 이것도 말이 되는군요.
Rainbow RE DEL
(2009/01/20 22:44)
농성한 사람들의 시위가 지나쳤다는 무뇌아들이 몇 있던데(알바일지도)
가장 중요한건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 놈들이
그분들을 신나화염병이나 골프공새총 쏠만큼 절박하게 내몬거라고 봅니다
얻어터진 경찰도 그분들도 모두 희생양일 뿐이지요...

지난 10년간(최근1년빼고)은 그런생각 없었지만 요즘은 생각합니다
어디 홍길동이나 임꺽정같은 인물들 없나하고 말이죠
한숨만 나오는 세상입니다
도아 DEL
(2009/01/21 07:57)
살고 죽는 문제인데 지나치다고 하기는 힘들죠. 근본적으로 재개발이 지금과는 다른 형태로 진행되어야 사라질 문제입니다.
wifil RE DEL
(2009/01/20 23:28)
지금과 같은 시대에 우리나라에 쿠테타가 일어날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왠지 멀지않았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도아 DEL
(2009/01/21 07:58)
최소한 탄핵은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허영조 RE DEL
(2009/01/21 01:14)
어제 아침에 뉴스를 인터넷기사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2일전 퇴근 후 아버님 컴퓨터를 맞추어 드릴려고 용산이 회사 근방이라 지나가면서 전의경들이 쫙 깔려있기에 무슨일인가 하며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는데..
이런 사고가 발생할 줄이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이명박대통령은 물론 한나라당이 싫습니다만..
회사가 용산이라 점심식사시간, 외근등으로 지나가면서 그전부터 현수막부터 농성을 자주 보았습니다.(노무현전대통령때부터 이문제는 있었습니다.)

시위를 주도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상가분들보다는 민주노총인것 같더군요.
상인들은 별로 없고 민주노총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들만 매일 노래에 꽹가리에 시위를 자주하고는 했습니다.

근방 상인들도 가끔은 짜증난다는 눈치였습니다.
하물며 근처 직장인들은 매일 소음으로 인해 인근 식당을 기피하고 술자리도 기피했었습니다.

필요 이상의 과잉행동과 소음으로 인근 상인과 직장인들에게 알게 모르게 장기간동안 피해를 주었던 거지요.

위 내용은 결코 고인을 비방할 목적은 아닙니다.
다만 근처의 직장인이 지나가며 느낀 점을 적은 것 뿐입니다.

도아님 말대로 의도적이든 필연이든 10원짜리만도 못한 정부에는 악재의 연속이네요.
도아 DEL
(2009/01/21 07:59)
민노총의 원배경이 서민이니 그럴 수 있습니다. 또 주변 상가에 피해를 주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살고 죽는 문제에 걸린 사람들의 항변에 조금 과민한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다만 이 문제는 민노총의 문제도 주변 상가의 문제도 아니고 우니나라 재개발 정책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살길을 열어 주지않고 나가라는 것 자체가 잘못이거든요.
이정일 RE DEL
(2009/01/21 02:19)
한동안 바빠서 뉴스도 못보고 지냈는데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아 DEL
(2009/01/21 08:00)
예. 너무 어이가 없죠.
oneniner RE DEL
(2009/01/21 10:16)
너무나도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갑갑한 마음에 경찰특공대를 인터넷을 통해 뒤져보니 더 열받는군요..
그들의 임무가 과연 그 사람들을 죽일만큼의 임무였는지 궁금해지네요..
도아 DEL
(2009/01/21 12:50)
예. 말이 안되죠. 노무현 시절에 54일 걸린 일을 두시간만에 해치우려고 하다가 발생한 일입니다.
미르~* RE DEL
(2009/01/22 13:47)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집시법이 워낙 비현실적이라 합법적으로 시위를 하기도 힘들고...
시위를 해도 이야기를 들어줄 생각보다는 강압적으로 신속하게 진압할 생각만 하고 있으니...

대화 -> 시위 -> 테러

보통 이런 순서이지 않나요?
정부에 반감을 가진 테러리스트가 나타난다고 해도 그다지 놀랍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도아 DEL
(2009/01/23 10:36)
예. 대화는 차단하고 대화하지 않고 시위를 했다고 우기니... 정말 철거민들은 답답하겠더군요.
파사현정 RE DEL
(2009/02/07 00:57)
"저는 만에 하나라도 저가 책임이 있다면 /
대통령이 되어서라도 /
책임지겠다는 /
이야기를 한 바가 / http://blog.daum.net/ohsilv/12881366 <=동영상 등 일체>
있습니다." / 어서 현행내란확실경합범 가짜대통령 이명박을 사형으로 처단하라!

삭제? 우리나라 대한민국 망국희망자들으~ 자유!~??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진실”<동영상> http://blog.daum.net/ohsilv/12881367
싸이코패스 이명박.hwp() http://blog.daum.net/ohsilv/12881369
도아 DEL
(2009/02/07 04:23)
시간이 되면 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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