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훨씬 심층적으로 쓰셨군요. ^^ 잘 읽고 갑니다.
이 정권의 무능을 보면 대응할 방법이 공안정국 강화 카드밖에 없을 것 같긴 합니다. 하긴, 이명박 정부는 ‘실용정부’라기보다는 이념형 정부인 것 같으니, 어찌보면 이런 대응이 자연스럽기도 하네요.
이 정권의 무능을 보면 대응할 방법이 공안정국 강화 카드밖에 없을 것 같긴 합니다. 하긴, 이명박 정부는 ‘실용정부’라기보다는 이념형 정부인 것 같으니, 어찌보면 이런 대응이 자연스럽기도 하네요.
도아 DEL
(2009/01/16 02:21)박정희를 닮고 싶어 하지만 닮은 것은 오로지 통치수단뿐인 것 같더군요. 허대수님의 글을 읽을 때 든 생각이었습니다. 외환보유고에 대한 생각이 들자 정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 비싼 수업료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쉽게 수업 내용을 잊어버립니다.
열공해야겠습니다.ㅜㅜ
그런데 우리는 너무 쉽게 수업 내용을 잊어버립니다.
열공해야겠습니다.ㅜㅜ
도아 DEL
(2009/01/16 02:21)수업료 지불하고 배우면 되는데,,, 배우지도 못하니 그게 걱정입니다.
.....대학 졸업 후가 걱정됩니다.[....]
도아 DEL
(2009/01/16 02:22)대충 그때쯤 되겠군요. 그때는 새로운 대안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인터넷 네티즌들에게 일벌백계를 노린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
도아 DEL
(2009/01/16 02:18)일벌백계라기 보다는 분명한 노림수가 있는 행위인 것 같더군요.
읽다 보니 문득 드는 생각.
[b]와하하- 막장이다-☆[/b]
(.....)
[b]와하하- 막장이다-☆[/b]
(.....)
도아 DEL
(2009/01/16 02:18)막장이죠... 조만간 더 큰 막장이 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다음 세대에는 이러한 바보짓이 이어지지 않기만을 기원해 봅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무식한 전법을 구사하는 것도 이번 정권이 건국이래 최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적당하게 숨을 쉴 시간은 주고 사냥을 해야지 한번에 숨을 막히게 하다가는 구석에 몰린 쥐 고양이 물텐데 말이죠.
스스로 쥐가 아니라고 자위하면서 국민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는걸까요?
그나저나.. 이렇게 무식한 전법을 구사하는 것도 이번 정권이 건국이래 최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적당하게 숨을 쉴 시간은 주고 사냥을 해야지 한번에 숨을 막히게 하다가는 구석에 몰린 쥐 고양이 물텐데 말이죠.
스스로 쥐가 아니라고 자위하면서 국민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는걸까요?
도아 DEL
(2009/01/16 02:18)예. 잊지 않아야 하는데,,, 또 잊으면 정말 큰일입니다.
이런나라서 뭐빠지게 고생해서 세금내고 살고 싶지가 않은 이유가 왜일까. 정말 싫다.
5년뒤 상활봐서 그때 오고싶어.....
5년뒤 상활봐서 그때 오고싶어.....
도아 DEL
(2009/01/16 02:19)저도 비슷합니다.
올려주신글 잘 읽었습니다. 처음방문을 하였는데, 도아님의글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군요..자주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도아 DEL
(2009/01/16 12:30)방문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시사전문이 아니라 IT전문이라서 IT쪽도 관심이 많으셔야 자주오게 됩니다.
에구 벌써 댓글을 주시고, 물론 IT 모르지만 관심이 있습니다. 많은걸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아 DEL
(2009/01/16 14:48)예. 자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9/01/15 15:32)
하루 종일 뉴스를 읽어보면서 마음 속에 하고 싶었던 말들을 도아님이 다 써주시니 ㅎㅎ
저 놈들을 어찌해야 좋을까요;; 우리나라 민주국가 맞나요?
갑자기 DJ.DOC의 삐걱삐걱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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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9시가 되면 난 뉴스를 봐요.
코미디도 아닌 것이 정말 웃겨요.
정치하는 아저씨들 맨날 싸워요.
한 명 두 명 싸우다가 결국 개판이 돼요.
내 강아지에 이름은 망치예요.
그럴 땐 망치 얼굴 쳐다보기 민망해져요.
누가 잘하는 건지 난 모르겠어요.
내 눈에는 모두 다 똑같애 보여요.
그렇게 싸우고 또 화해를 해요.
완전히 우리를 가지고 놀아요.
또 지키지도 못할 약속 정말 잘해요.
시간이 지나고 보면 말 뿐 이었죠.
이젠 바꿔야 해 우리가 바꿔야 해요.
누가 바꿔줘요 하며 기다리면 안 돼요. 힘없는 사람은
맨날 당하고만 살아요, 이렇게 삐걱대며 세상은 돌아가요.
삐걱삐걱 돌아가는 세상 (어지러운 세상)
삐걱삐걱 돌아가는 세상
삐걱삐걱 돌아가는 세상은 힘없는 사람들 돌봐주지 않아.
삐걱삐걱 돌아가는 세상 세상.
있는 놈은 항상 있지 없는 놈은 항상 없지.
어떻게 바꿔볼 수가 없지 도저히 우리 힘으론 안 되지. 돈 없으면 살기 힘든 세상이에요.
빽 없어도 살기 힘든 세상이에요.
착하게만 살기도 힘든 세상이에요.
착하게 살긴 아픔이 너무 많아요.
내가 잘못 알았나요, 그렇다면 정말 미안해요.
하지만 잘못된 게 너무 많아요.
그걸 보고 있는 내 가슴은 찢어져요.
우리나라 민주국가 맞나요.
만약 이런 말도 못한다면 아무 말도 못한다면
그런 나라 민주국가 아녜요, 난 콩사탕이 싫어요
삐걱삐걱 돌아가는 세상 (어지러운 세상)
삐걱삐걱 돌아가는 세상
삐걱삐걱 돌아가는 세상은 힘없는 사람들 돌봐주지 않아.
삐걱삐걱 돌아가는 세상 세상.
몇십 억이 애들 껌 값인가요.
그중에 백만 원만 우리 줄 생각 없나요.
돈 없는 우린 이게 뭔가요.
대리만족이라도 하란 건가요.
우리 생각 한 번이라도 해봤나요, 해봤다는 게
요모양 요꼴 인가요, 아저씨들 등 따시고 배부르죠.
아저씨들 우리나라 사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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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제가 고2 때니까 대략 97년 쯤에 DOC와 함께 춤을 이라는 싱글앨범에 있던 건데;;
12년 전이나 지금이나 딱 들어 맞네요.. 신기하죠?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