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일 RE DEL
(2009/01/07 16:49)
아내가 장봐오라고 해서 돼지고기 2근을 사들고 집에 들어왔는데 이거 보니 한우가 정말 급(!)땡기는군요.
도아 DEL
(2009/01/08 05:59)
맛이 괜찮습니다. 가격도 엄청싸고요.

의리 RE DEL
(2009/01/07 18:01)
제 동네엔 원산지 표시가 드물고..
전 그냥 미국산 소를 먹을 뿐이고..
도아 DEL
(2009/01/08 05:59)
윽,,, 광우병이...

붉은나비。 RE DEL
(2009/01/07 18:19)
먹을꺼.. 중국산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지만..

왠만하면 위생상태가 허술하니.. 믿을게 못되는것이 현실이지요..

중국에서 먹을거리 물었는데 중국사람들도 자기들꺼 걱정 된다고 하더군요;;;
도아 DEL
(2009/01/08 06:00)
예전에 한국에 수출하는 김치의 배추를 하수구에서 씻는 것을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중국 음식은 믿기 힘들죠. 전적도 여러 번 있고요.

징징이 RE DEL
(2009/01/07 18:35)
한 달 전인가?
그 때쯤 '한우마을' 이라고 해서 경기도 쪽에 있는 곳에 갔는데,
보아하니 가격이 일반 매장보단 50%정도까지 싼 것 같습니다.
그 날 10만원 치 사서 거기서도 구워먹고, 집에서도 먹었지만
굉장히 맛있었던 것 같아요! +_+

거리가 인천이랑 멀지만, 한번 일있다면 가보고싶네요~
도아 DEL
(2009/01/08 06:01)
경기도 쪽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우 대중화를 목적으로 생긴 브랜드가 많으니까요.

공상플러스 RE DEL
(2009/01/07 22:17)
한우는 원산지를 뻥치는 놈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곳에서 사야 할 것 같네요..
도아 DEL
(2009/01/08 06:01)
저도 비슷합니다. 미국산이 한우로 가장 잘 둔갑하죠. 호주산은 냄새가 나서 속이기 힘들고...

흑익 RE DEL
(2009/01/07 23:37)
모든 상인들이 원산지 표기를 양심적으로 해준다면야, 안심할 수 있겠지만...여전히 드는 일부 비양심적 상인에 대한 의심은 잘 해소가 안되네요. 괜히 양심적인 분들만 피해보게 말입니다.-_-;;
도아 DEL
(2009/01/08 06:02)
예. 그러기에 법으로 통제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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