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RE DEL
(2008/12/11 09:36)
흠...-_-;;; 청주대학교라니...
도아 DEL
(2008/12/11 10:19)
청주대학교에 다니시나요?
덱스터 DEL
(2008/12/11 10:22)
아니요. 아버지가 일하시는 곳이어서...

구차니 RE DEL
(2008/12/11 09:56)
돈도 벌기 힘든데 딴나라당 악플 알바라도 할까? 라는 느낌이네요 ㅠ.ㅠ
확실히 댓글 알리미도 나름 광고효과가 있지만 매번 같은 내용이다 보니 눈에서 자동 필터링이 되서.. 조금은 색다른 광고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맨날 조건 만남 ㄱ-)
도아 DEL
(2008/12/11 10:10)
구속됩니다... 그리고 조건만남은 너무 많더군요.

아카사 RE DEL
(2008/12/11 09:57)
아,, 휴지통에 들어있는 답글이 바로 그 스팸이였군요...-_-;;
그러고보니,, 네이버도 안티스팸기능을 업데이트 했더군요,, 정말 웬일이냐 싶었습니다(.....)
도아 DEL
(2008/12/11 10:10)
그런데 안티스팸이 잘 동작하기는 하나요?

학주니 RE DEL
(2008/12/11 10:01)
뭐 경기가 어려울수록 어떻게든 한몫 할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니까요.
도아 DEL
(2008/12/11 10:10)
윽,,, 댓글달아서 한몫하기는 힘듭니다. 생계형이죠.
꿈틀꿈틀 DEL
(2008/12/11 12:37)
블로깅 스팸질로 한몫 잡으려는 분이 학주니님 아니였나요? 내 눈에만 그리보이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이럴때 하는 흔히 하는말이 있죠.
'니나 잘해'
도아 DEL
(2008/12/11 13:11)
꿈틀꿈틀//학주니님과의 설전은 저도 봤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까지 와서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지 못합니다. 꿈틀꿈틀님도 목적과 수단 모두 정당하기 위해 지금 껏 싸워오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학주니 DEL
(2008/12/11 13:43)
예전에 신문에서 저런 스팸댓글에 대해서 수천개의 댓글을 달아놓고 1개라도 걸리면 그게 꽤 남는다고 생각한다고 스팸업자들은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렇게 마구잡이로 달아놓고 누구라도 걸려라 하는게 아닐지.
단 0.001%만이라도 된다면 말이죠. -.-;

ps) 그런데 저 꿈틀꿈틀이라는 사람은 여기까지 와서 저렇게 하는군요. -.-;
꿈틀꿈틀 DEL
(2008/12/11 14:27)
도아//님 학주니님같은 스패머블로거가 득세할수 있는 이유는 그런 스패머에도 수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천박한 수요가 공급의 천박함을 낫는다는 말이죠. (스패머까지는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저는 제 의견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수요자와 학주니님에게 보다 직설하기위해 그 분의 블로그를 찾은것이구요. 학주니씨는 저의 글을 지우므로서 그것을 차단하고 있습니다.(글 삭제를 항의하자는 말은 아닙니다. 지 블로그의 글을 삭제하는 것은 당사자의 자유일 테니까요.) 마침 도아님 블로그를 찾았다가 또한번 겪에맞지 않는 입냄새를 풍기길래 제 의견을 말한것입니다. 이것은 앞에서 말했다 시피 학주니씨에게 직설함과 동시에 그의 수요자가 되는 자들에게도 비판의 칼날을 세우는 효과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비판자가 피비판자에게 더 손쉽게 전달되도록 하려는 행위는 수단이 정당치 못하다고 규정하기가 힘듭니다. 피비판자가 볼지 안볼지도 모를 곳에서만 찌끄리는 비판자는 저는 비겁자라고 생각합니다.(제 발언이 포털 1면에 실리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피비판자를 찾아나서는건 당연합니다.) 우리나라는 그 '솔직한 직설'을 '독설'이라는 말로 둔갑시키므로서 건강한 비판의식을 '까칠한 사람' '사회부적응자'로 매도하고 있기에 비판같지도 않은 비판과 수꼴들의 저능한 왜곡질이 메이저로 대접받고 상식을 논하는 비판은 음지에 머무를수밖에 없는 구조적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목적과 수단'이라는 말. 옳으신 지적입니다. 하지만 비판행위에는 적용하기 힘든 측면이 있음을 생각해 봐야 할것입니다. 그런의미에서 비판자의 행동반경을 좁히려는 듯한 발언을 하시는 도아님 또한 비슷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덧말) 그리고 친분과 비판의식을 분리해야 한다는건 도아님이 더 잘 아실듯..(물론 그런 면을 드러내신 적이 없는 도아님임을 압니다.)
저는 스패머중에서도 학주니씨 같은 분은 악질중의 악질이라 생각합니다. 왜냐? 대한민국의 암세포 삼성이란 썩은걸레를 선택적으로 광고하고 있기 때문이죠.
도아 DEL
(2008/12/11 14:32)
[quote]하지만 비판행위에는 적용하기 힘든 측면이 있음을 생각해 봐야 할것입니다.[/quote]
대부분 수단을 정당화하기 위한 논리의 시작이 이렇게 시작됩니다. 누군가를 지나치게 싫어하면 그 사람을 닮게됩니다. 그래서 비판자는 항상 이런 부분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uote]그런의미에서 비판자의 행동반경을 좁히려는 듯한 발언을 하시는 도아님 또한 비슷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quote]
비판자의 행동반경을 좁히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목적이 타당성을 얻기 위해서는 그 수단이 정당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정당한 수단을 사용해도 매도 당하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정당한 비판도 그 수단이 옳바르지 못하면 타당성을 얻어내기는 힘듭니다.

[quote]덧말) 그리고 친분과 비판의식을 분리해야 한다는건 도아님이 더 잘 아실듯..(물론 그런 면을 드러내신 적이 없는 도아님임을 압니다.)[/quote]
예. 다만 저는 학주니님을 스패머블로거로 보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고 태터앤미디어와 블로거에 대한 글은 현재 연재하고 있는 블로그 마케팅에서 한번 더 쓸 예정입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부분은 학주니님이나 꿈틀꿈틀님이 감정을 빼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입니다. 학주니님과도 친분이 있지만 꿈틀꿈틀님과도 친분이 있습니다. 두분 모두 블로그로 만난 인연이니 어느 한쪽이 더 친하고 덜 친한 부분도 없습니다.

다만 두분께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산다는 것은 전투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상대가 죽어야 끊나는 전투라면 이렇게 싸우는 것도 그 목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옳바른 세상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면 서로 손을 잡는 것이 더 좋습니다.
꿈틀꿈틀 DEL
(2008/12/11 14:43)
도아님// 구글애드샌스인가 뭔가처럼 특정기업의 광고를 필터링 하는 광고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학주니씨는 대한민국을 천민화 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있는 삼성이라는 썩은걸레 광고를 선택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는게 전투도 아닐 뿐더러, 연대도 좋죠. 하지만 불가능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제가 쥐나라당을 비판하고 계신 도아님께 "연대도 필요합니다"라고 말하면 납득하시겠습니까?

저는, 썩은걸레 삼성을 광고하면서 자신의 행실과 겪에맞지 않게 사회비판'씩'이나 싸고있는 학주니라는 사람을 수꼴들보다 더 천하게 보고 있습니다. 수꼴들은 노골적이기라도 하죠. 저사람은 언행이 너무 '노골적'으로 다릅니다. 연대는 그런사람하고 하라고 있는게 아닐겁니다
도아 DEL
(2008/12/11 14:47)
[quote]구글애드샌스인가 뭔가처럼 특정기업의 광고를 필터링 하는 광고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학주니씨는 대한민국을 천미화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삼성이라는 썩은걸레를 광고를 선택적으로 하고 있습니다.[/quote]
이 부분은 학주님의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저도 삼성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삼성 제품은 절대 구입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삼성 제품의 리뷰를 거절하지는 않습니다. 또 설사 삼성 제품이라고 해도 그 제품이 좋다면 역시 좋다고 씁니다. 그 기업이 싫은 것과 제품이 싫은 것은 분명 다른 부분입니다.

[quote]사는게 전투도 아닐 뿐더러, 연대도 좋죠. 하지만 불가능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제가 쥐나라당을 비판하고 계신 도아님께 "연대도 필요합니다"라고 말하면 납득하시겠습니까?[/quote]
그렇기 때문에 감정을 빼라고 한 것입니다. 감정을 빼면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학주니님을 쥐나라당과 똑 같이 보신다면 당연히 연대는 힘듭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감정을 빼면 학주니님과 쥐나라당은 확연히 다릅니다.

[quote]저는 썩은걸레 삼성을 광고하면서 자신의 행실과 겪에맞지 않게 사회비판'씩'이나 싸고있는 학주니라는 사람을 수꼴들보다 더 천하게 보고 있습니다. 수꼴은 노골적이기라도 하죠. 저사람은 언행이 너무 노골적으로 다릅니다. 연대는 그런사람하고 하라고 있는게 아닐겁니다[/quote]
점점 격해지시는 것을 보니 논의는 여기서 마무리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비판은 냉정해야지 냉혹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꿈틀꿈틀 DEL
(2008/12/11 15:23)
예 학주니씨 얘기는 불편하시면 더이상 않겠습니다. 그럼 못다한 수단의 부당함이라고 하신것을 논의해 보도록하죠.

1. 제가 타겟삼은 피비판자는 학주니씨와 그의 수요자가 되어주고 있는 학주니씨 독자였습니다.
2. 그래서 제 블로그에 비판을 쌌습니다.
3. 블로고스피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주니씨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비판대상으로 삼은 그의 독자들은 제 발언을 전달받을 가능성이 희박합니다.(없다고 봐도 무방할듯..)
4. 1~3을 종합해 봤을때 저의 비판행위를 2에서 그친다면 학주니씨가 쌩까면 그걸로 끝이며 무의미해 집니다. 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한것으로 끝나죠. 저는 낭비를 싫어합니다.

과도한 광고행위를 하는 블로거들에 대한 지금까지의 수많은 비판행위가 있어왔지만, 저 2.단계에서 그쳤기에 생산자(광고떡칠블로거)들이 쌩깔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한 낭비를 저도 했었고, 참다못해 결국 원정을 가게 된것입니다. 노동자들이 사주와의 상식적인 대화를 시도하다 상식적인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어쩔수없이 시위를 하고 파업을 합니다. 이렇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업주를 사회에 널리알리고 자신들의 상식적 권리를 쟁취하려는 법으로도 보호하고 있는 정당한 행위를 잘못된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도아님의 말씀은 저로선 이와 같다고 밖에 해석이 되질 않습니다.


다시 정리합니다. 이런행위들이 정당성이 없는 저질스런 짓이라고 하신다면, 메이저 비평가를 제외한 변방의 비판의식은 그냥 찌그러져 있어라라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즉. 학주니씨의 저질 포스팅 그대로 "니 블로그에서 몇십명의 동조자들하고만 자위해라" 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는 말입니다. 덧글기능은 그것을 돕는 기능이고 저는 그 기능을 활용하고 있는 겁니다.

chuky1 RE DEL
(2008/12/11 11:24)
대학이라니..좀 깨는군요....
도아 DEL
(2008/12/11 12:03)
생계형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공상플러스 RE DEL
(2008/12/11 13:06)
그러고 보니 길가다가 이런 글귀가 자주 있더군요
[quote] [b]부 업[/b]
인터넷 글 입력, 재택가능
하루 3-5시간 여자 22세 이상
월 30~80만원
[/quote]

이런게 아닐지..?
도아 DEL
(2008/12/11 14:10)
윽,,, 상당히 짭짤하군요. 월 30에서 80이면...

푸른곰 RE DEL
(2008/12/11 14:13)
쿨럭쿨럭. 제가 단 댓글이 이미지에 보이네요 부끄러워라 ㅎ;
도아 DEL
(2008/12/11 14:21)
원하지 않으시면 모자이크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지하 RE DEL
(2008/12/11 16:49)
저 xx 파트너 구함 댓글알리미는 저도 종종 받았던 것인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그분이 베스트에 자주 오르시는분이라
그랬던 거군요--; 왜 댓글의 댓글에 저런게 달릴까 했었는데;;
도아 DEL
(2008/12/11 17:44)
예. 조금 지능적으로 진화한 형태입니다. 제발 안달렸으면 좋겠지만요.

SCV君 RE DEL
(2008/12/11 17:02)
저는 몇가지 패턴을 골라서 그걸 방지하도록 금칙어를 설정해 뒀습니다.
덕분에 스팸덧글이 많이 안달리더군요..

그나저나, 저도 스팸덧글을 다는 사람들의 지역을 보고 싶습니다..
이글루스에는 아직 IP의 앞자리 한자리가 별표 처리되서 뜨네요.. ㅇㅈㄴ
도아 DEL
(2008/12/11 17:46)
텍큐는 단어는 되고 패턴은 안됩니다. 정규식만 지원해도 괜찮은데 아직 미지원입니다. 그리고 http://qaos.com/whois/ip 를 입력하면 IP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zinicap RE DEL
(2008/12/11 23:06)
너무나도 상세하세 설명을 해 주시어, 스패머들한테 소스 제공해주시는거 아닌가요^^
뭐, 이미 그들의 잔머리들이야 이런 방법들 다 알고 있겠지만...

간혹 이런 스팸이 어떻게 달리나 궁금해도 그냥 지워버리고 말았는데
댓글에 댓글 스팸은 아주 교묘한 방법이군요.

좋은 머리로 아까운 시간을 연말에 불우이웃돕기에나 하지들.
간혹 보지만 도아님 글에 댓글 단 블로거들의 댓글에 인용부호까지 일일이
다시면서 댓글 답하시면 정성을 보면 참 놀랍습니다.

언젠가 피팅모델에 관한 포스팅에서 한 참을 본것 같은데 오늘도 비슷한군요.
qoas.com 운영도 그렇고, 암튼 도아님의 열정에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도아 DEL
(2008/12/12 08:57)
이미 꽤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더 교묘한 방법도 있지만 실효성은 의문이라서요. 다만 텍큐에 건의해서 댓글 알리미도 필터링 해야 하겠더군요.

진아랑 RE DEL
(2008/12/12 10:04)
제가 만약 도아님 처럼 부지런하다면 스패머들 IP만이 아닌 ip대역을 다 차단하겠습니다. ^^;

조건만남 광고 저건 옛날 성인관련 업체들일텐데... 시대가 변해서 그런가 형태도 변하는군요. 저런 업체들이 회사를 만들고 지우고를 자주 하죠. 신고해도 지우고 다시 새론 회사 만들고 반복.
도아 DEL
(2008/12/12 14:17)
요즘은 대역을 차단하면 어뚱한 분들도 차단됩니다. 그래서 대역 차단은 어지간 하면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KT는 모뎀을 껐다켜면 무용지물이라...

애마 RE DEL
(2008/12/12 10:18)
저도 남의 블러그에 들러보면 포스팅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생뚱맞은 댓글을보고
도대체 이런 사람은 글을 읽고 댓글을 쓰기는 하나?어리부리 했는데..
댓글 알리미에 자동적으로 스팸이 따라 다니는군요.....헐~
도아 DEL
(2008/12/12 14:18)
예... 그래서 한번 댓글을 달고 두번 효과를 보는 일타이피의 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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