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주니 RE DEL
(2008/12/01 15:16)
음.. 프레스블로그용 네이버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 따로 운영해볼까요? ^^;
도아 DEL
(2008/12/01 15:18)
괜찮겠군요. 월 4만원은 나오니 다음 애드클릭스 보다 나을 것 같군요. ㅋㅋㅋ

gruter RE DEL
(2008/12/01 15:25)
잘 읽었습니다. 꼼꼼히 살펴볼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프레스블로그의 운영방식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이글을 통해 이해를 했습니다. 블로그스피어도 마케팅이란 미명하에 여러 안타까운 면들이 있군요.
도아 DEL
(2008/12/01 16:50)
블로그 마케팅 자체가 욕먹을 일은 아닙니다. 블로그 마케팅을 잘못 이용하는 것이 문제겠죠...

공상플러스 RE DEL
(2008/12/01 15:59)
아 나도 한번 만들고 2년동안 열심히 해서 새 타블렛을...

ㅋㅋ
도아 DEL
(2008/12/01 16:51)
타블렛이 비싸군요. 2년이면 90만원입니다.

아카사 RE DEL
(2008/12/01 16:33)
세상에,, 이거 멋지군요+_+''
군대갈때까지만 미친듯이 했다가 확 폭파시킬까(.....)

.......그런데 이렇게 하면 혼날까요?
도아 DEL
(2008/12/01 16:51)
한달간 미친듯이 못합니다. 총 10개에서 15개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짠이아빠 RE DEL
(2008/12/01 16:44)
어차피 기업들은 키워드 광고보다 저렴하다는 속설을 믿고 있고..
그래서 블로거를 필요로 하고 그 중간에는 무언가 보기 좋은 매개가 있어야 하는데 그걸 프레스블로그가 제공해주는거죠.. 프레스블로그가 사업기회를 잘 잡았다고 봅니다.. ^^
단, 말씀하신 것처럼 아주 한순간에 위험한 요소는 있겠지만, 그건 뭐 작은 기업들이 가진 운명이구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렇게 검색을 차지해서 그 후 과연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이 없다면 그게 더 어처구니없는게 아닐까도 싶네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도아 DEL
(2008/12/01 16:52)
프레스블로그의 내부는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네이버 외에 다른 대안은 없는 것 같더군요. 데일리코치라는 것도 시도했지만 닫은 상태입니다.

^^; RE DEL
(2008/12/01 16:48)
마지막 인용글에는 동의하기가 좀.. ^^;;

> 이사왈, "시장 점유율이 1%인 회사를 산다"라고 하더군.

전 이게 윈윈 게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대기업이 자생영역을 침범하는 것보다 해당 회사의 가치를 인정해서 경영자 및 직원들에게 합당한 보상이 돌아가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기술 위주의 작은 벤처라면 보통 직원들도 shareholder일테니까요.
도아 DEL
(2008/12/01 16:53)
[quote]대기업이 자생영역을 침범하는 것보다 해당 회사의 가치를 인정해서 경영자 및 직원들에게 합당한 보상이 돌아가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quote]
이말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은 아시죠. 대기업이 1%짜리 기업을 사는 순간 자생영역을 침범한 것입니다. 저기서 언급한 시장은 보일러 시장이고요. 그래서 중소업체는 거의 대부분 죽었죠. 아울러 이런 논리면 중소기업은 모두 사라집니다. 모두 재벌의 논리죠.

필로스 RE DEL
(2008/12/01 17:01)
제 부족한 글을 인용해 주셔서, 또다시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에 들러주시겠네요... 지금 읽어보니 부끄러운 부분이 많은데요...애구....

블로거들의 공론을 바탕으로 블로그 마케팅이 한층 성숙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도아 DEL
(2008/12/01 17:24)
부족하긴요. 필로스님의 그런 고민이 블로그 마케팅을 살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하는 블로그 마케팅이 일부 잘못된 사용으로 죽는 것을 바라지는 않거든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최면 RE DEL
(2008/12/01 17:04)
퍼가기만 잘하면 되는건가요? 네이버는 스크랩이 있던데 -0-;;

운영체제를 우분투로;; 그리고 FF를 주 브라우저로 쓰고 부터 이상하게 네이버에 가지 않게 되었어요;;
다음은 진짜 근 5년만에 제 메인이 되었고요..

그나저나.. 8살 어린 신부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지금 7살 차이나는 애랑 만나고 있는데 ㅠ.ㅜ

네이버 블로그 100년 하면 되려나요;;
도아 DEL
(2008/12/01 17:25)
스크랩으로 가져 가면 안됩니다. 그리고 저는 CCC입니다. 컴퓨터 통신 커플...

다만 7살이면 만만치 않군요.

하이컨셉 RE DEL
(2008/12/01 17:16)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우리나라 웹 기업의 생태계에 문제가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구글처럼 다른 중소기업들이 살아갈 수 있는 터를 어느 정도 마련하고 공생을 해 주어야 하는데, 전혀 그러지 않고 있으니 ...

프레스블로그의 성공이 어디까지 일지도 궁금하네요.
나름 니치를 잘 파긴 했습니다만, 이런 방식으로는 오래 못가지요
도아 DEL
(2008/12/01 17:26)
현재 우리나라 웹 생태계가 네이버가 빠지면 먹고 살기가 힘든 구조입니다. 이런 독점부터 부셔야 다른 모델이 가능합니다. 중소업체가 아이디어로 시작한 사업을 하루 아침에 가져가 버리는 구조에서는 사실 방법이 없습니다.

구차니 RE DEL
(2008/12/01 18:05)
시장 점유율 1% 이야기는
가슴이 아플정도로 뼈가 담긴 유머네요..
도아 DEL
(2008/12/01 18:15)
우리 중소 기업의 현실이죠... 중소 기업이 아웅 다웅 시장을 키우면 대기업의 자본이 싹 차지하죠. 이러니 중소 기업이 클래야 클 수가 없습니다.

흑익 RE DEL
(2008/12/01 18:16)
cf에도 나오는 점유율 이야기. 1위인 기업을 인수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허허허. =_=;;
그건 그렇고 고등학생&쓰래기 포스팅...블로그라 쓰고 일기장이라 읽는 저로써는 움찔움찔하게 되는군요.[....]
도아 DEL
(2008/12/01 18:19)
일기장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네이버에 마케팅 포인트가 맞추어져 있고 네이버 사용자의 입맛에 딱 맞는 서비스가 프레스블로그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그 한계는 네이버일 수밖에 없고요.

세상여행 RE DEL
(2008/12/01 18:50)
기형적인 생태환경이 빚어낸 영악한 생존자의 모습이라고 보여지는군요.

굳이 이익관계를 나타내자면 네이버를 숙주로 한 프레스블로스, 이런 프레스블로그에 별다른 공들이지 않고 포스팅을 통해 작은 이득을 취하는 블로거.

네이버 역시 꾸준한 유입을 유지한다는 측면은 있지만, 키워드광고로 벌어들일 이익을 상당 부분 잃게 되는 구조라고 봐야 하나요.

서로간 이득을 취하는 모습으로 보여지지만, 내실있는 창작물이 나오지 않는 상태라는 점을 봤을 때는 소모성 게임(?)으로 보이네요
도아 DEL
(2008/12/02 09:03)
쓰레기 양산 게임이죠. 네이버라는 큰 쓰레기통에 누가 먼저 쓰레기를 나르나하는 게임...

drchoi RE DEL
(2008/12/01 21:02)
프레스 블로그의 수익구조며 운영방식에 궁금증이 많았는데 이제 이해가 좀 되는군요.. 항상 심도있는 글들 잘 보고 갑니다..
도아 DEL
(2008/12/02 09:03)
저도 프레스블로그가 수익이 많이 난다는 것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그런데 네이버를 생각하니 역시 많이 나겠더군요.

其仁 RE DEL
(2008/12/01 21:32)
블로그 복구를, 물론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끝내고 난 후, 도아님 블로그에 FF로 들어왔더니 갑자기 글씨들이 큼지막하게 보이네요. 가독성 원츄 s( ^.^)=b 인데요.

아무튼, 오늘 이 글은 글 형식이 학회나 협회에 제출되는 논문 형식처럼 정형화를 따르고 있다는 것을 더 강하게 받게 됩니다. 그 만큼 더 깊이 있는 주제라는 느낌도 받네요. 언제나 건필하시길 빕니다.
도아 DEL
(2008/12/02 09:04)
어느 정도 기획한 글입니다.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문제가 불거져서 쓰기 시작한 글이니까요. 그런데 블로그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其仁 DEL
(2008/12/02 09:13)
텍스트큐브 1.7.6으로 업그레이드 하다가 'rm -r 디렉토리들 ../' 이렇게 입력해버리는 바람에 첨부파일 다 날라갔었습니다. 그거 복구하느라 고생 좀 했구요. 남은 건 css랑 나머지들 정도 남았네요. 에혀...
도아 DEL
(2008/12/02 09:19)
깨끗하게 설치하려고 하다가 낭패를 본셈이군요.

의리 RE DEL
(2008/12/01 22:07)
뭐 세상엔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참 많더군요.
도아 DEL
(2008/12/02 09:05)
예. 많죠. 특히 요즘은 더 그런 것 같습니다.

Flutter RE DEL
(2008/12/02 01:18)
프레스블로그 이야기 보다 첫눈을 녹여버리고, 원어데이를 '벤치'했다는 사실이 더욱 가슴아픕니다. 단순한 포털을 넘어서서 독과점대기업이 되어버린 네이버, 불매운동이라도 해야 하는건가요.
도아 DEL
(2008/12/02 09:05)
예. 안타깝죠. 경쟁할 생각보다는 거액을 들여 경쟁자를 없애는 모습을 보면 더 그렇습니다.

윤석구 RE DEL
(2008/12/02 08:02)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8/12/02 09:06)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어디서 하는지 찾지를 못하겠더군요.

진아랑 RE DEL
(2008/12/02 09:49)
항상 느끼는거지만 대단하십니다. 모든 댓글에 답댓글을 다 달아주시다니...
그리고 하루 포스팅 양도 눈이 휘둥글~
제가 젤 많이 가는 사이트에 offree.net 랑 qaos.com 그리고 구글.
탑 쓰리를 거의 휩쓰셨군요. ^^;
도아 DEL
(2008/12/02 11:55)
윽,,, 사이트 하나 더 만드어서 아예 탑3를 모두 휩쓸도록 하겠습니ㅏ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아랑 RE DEL
(2008/12/03 21:22)
이 포스트를 보고 알게된 게 참 많습니다.

프레스블로그가 새 단장을 했는데, 아직 부족한 것 아닌가 싶네요-

'이걸로 부족해!' 라는 식으로 정보레터 써서 프레스블로그에 보냈답니다 - -;

그러나저러나, 혹시나 해서 프레스블로그로 다음검색을 해봤더니, 역시 프레스블로그를 호평하는 글들로 가득하네요 ;
도아 DEL
(2008/12/04 04:37)
제가 보기에도 부족하더군요. 일단 달라진 것이 없더군요. 블로그씨티라는 필요없는 메뉴가 늘은 정도요. 그런데 광고 모델을 보면 조금 더 다양한 형태의 시도가 있을 예정인 것 같습니다.

Heritz RE DEL
(2008/12/04 15:03)
프레스블로그 정보레터로 포스팅할 때는 개인적으로, 글쓰는 실력도 늘리고
비판적 사고를 하는 계기로 삼으려 노력하는 편인데
네이버에 있는 대다수의 정보레터 참여 글을 보면 붙여넣기, 그리고 찬양 일변도의
모습이라 아쉽더군요.
현재의 운영방식은 분명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는 위드블로그의 시도가 약간 기대되기도 하구요.
도아 DEL
(2008/12/04 16:08)
예. 거의 펌질이죠... 내용은 없는... 위드블로그는 현재 참여하고 있는데 리뷰룸과 비슷하더군요. 딱히 나은 점은 모르겠습니다.

미르~* RE DEL
(2008/12/11 16:24)
수익모델 자체는 좀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수익 자체는 꽤 짭짤한데요???

쇼핑몰 사이트에 친구, 가족 ID를 잔뜩 만들어서 적립금과 쿠폰을 앵벌하는 사람이 존재하며...
핸드폰을 실제 사용하지 않고 일명 '폰테크'를 하는 사람까지 있는 요즘에...
네이버 블로그 잔뜩 만들어서 프레스블로그 알바를 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저부터도 함 해보면 짭짤하겠다는 생각이 드니...;;)

돈이 뭐길래... 언제나 돈이 문제군요~ -_-;;
도아 DEL
(2008/12/11 16:29)
예. 여러개 만들고 내용만 약간씩 바꿔 올리면 되니까요. 생각해 보니... 그렇게 한 정보레터에 10개씩만 올리면 3만원이군요.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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