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도아님과 같은 이유로 아직 텍큐를 씁니다. 결과적으로 고민도 같다고 볼 수 있죠 ^^
다만 해법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플러그인을 통한 최적화도 방법이고, 플러그인 없이 이미지를 비롯한 최적화가 방법일 것이고요. 사람마다 다른 운영의 묘가 있다는 것도 재미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
다만 해법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플러그인을 통한 최적화도 방법이고, 플러그인 없이 이미지를 비롯한 최적화가 방법일 것이고요. 사람마다 다른 운영의 묘가 있다는 것도 재미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
도아 DEL
(2008/11/13 13:24)저도 간단한 스킨을 이용하려고 합니다만 플러그인은 사용하게 되더군요. 간단한 스킨을 사용하고 압축까지 하면 더 효과적이죠.
텍스트큐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다음 블로거 뉴스로 소이 대박난 글에 댓글을 달았다가 덩달아 제 파비콘이 트래픽에 노출되어 문제 상황이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lunamoth님의 댓글을 참고하여) 일단 파비콘 최대 허용량을 조정해놓았지요.
또 피드버너의 512K 제약(feed 최대 사이즈)으로 피드 최신글 수를 조정한 일도 있죠. 내용을 보니,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실제로는 일일 트래픽을 줄이는데도 일조가 되겠군요. ^^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아 유입 트래픽이래야 얼마 되지도 않지만 계속해서 운영하려면 아무래도 제한된 대역 한도내에서 트래픽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야될 것 같군요. ^^
1.7.6으로 업글하면서 '외부 리소스 사용' 정도 밖에 적용해놓은 것이 없는데, 그외에도 많은 방법이 있었네요.
이정도 길이의 댓글은 처음 남겨봅니다. 좋은 팁 잘 보았습니다. :)
얼마전에 다음 블로거 뉴스로 소이 대박난 글에 댓글을 달았다가 덩달아 제 파비콘이 트래픽에 노출되어 문제 상황이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lunamoth님의 댓글을 참고하여) 일단 파비콘 최대 허용량을 조정해놓았지요.
또 피드버너의 512K 제약(feed 최대 사이즈)으로 피드 최신글 수를 조정한 일도 있죠. 내용을 보니,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실제로는 일일 트래픽을 줄이는데도 일조가 되겠군요. ^^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아 유입 트래픽이래야 얼마 되지도 않지만 계속해서 운영하려면 아무래도 제한된 대역 한도내에서 트래픽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야될 것 같군요. ^^
1.7.6으로 업글하면서 '외부 리소스 사용' 정도 밖에 적용해놓은 것이 없는데, 그외에도 많은 방법이 있었네요.
이정도 길이의 댓글은 처음 남겨봅니다. 좋은 팁 잘 보았습니다. :)
도아 DEL
(2008/11/13 13:25)아무래도 설치형은 트래픽 제한이 심하니까요. 조금 운영하다 보면 이내 부족해 지는 것이 트래픽인 것 같습니다.
우와~~
역시 파워블로거 도아님은 스케일이 다르시군요 ;;
저는 월 트래픽이 3~7GB 수준인데, 도아님은 그게 일일 트래픽이라니 ;;;
솔직히 개인서버는 쓰는데 너무 서버 리소스가 한가하게 남는다는 느낌도 있지 말입니다..
역시 파워블로거 도아님은 스케일이 다르시군요 ;;
저는 월 트래픽이 3~7GB 수준인데, 도아님은 그게 일일 트래픽이라니 ;;;
솔직히 개인서버는 쓰는데 너무 서버 리소스가 한가하게 남는다는 느낌도 있지 말입니다..
도아 DEL
(2008/11/13 13:25)윽,,, 월 트래픽이 너무 적군요. 3~7GB면 가장 싼 호스팅 업체를 사용해도 되겠군요.
행복한 고민이시군요! :)
역시나 설치형의 단점이라면 제한된 저장공간과 트래픽이겠지요. 물론 그외는 설치형이 가지고 놀기도 좋고 무엇보다 내 글들이 어느 서비스나 회사에 종속되지 않는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저는 좋은 글을 생산하는것도 열심히 글을 쓰는 것도 아니지만 내 글과 사진들이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곳에 업로드 되는게 싫어서 플리커나 다른 서비스와 접목해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트래픽도 없고 제가 쓰는 드림호스트가 꽤 큰 저장공간과 대역폭을 주는 이유도 있지만요.
역시나 설치형의 단점이라면 제한된 저장공간과 트래픽이겠지요. 물론 그외는 설치형이 가지고 놀기도 좋고 무엇보다 내 글들이 어느 서비스나 회사에 종속되지 않는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저는 좋은 글을 생산하는것도 열심히 글을 쓰는 것도 아니지만 내 글과 사진들이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곳에 업로드 되는게 싫어서 플리커나 다른 서비스와 접목해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트래픽도 없고 제가 쓰는 드림호스트가 꽤 큰 저장공간과 대역폭을 주는 이유도 있지만요.
도아 DEL
(2008/11/13 13:26)플리커에 개인적인 사진을 올리지는 않습니다. 사진은 이글루스에 올리죠. 플리커에는 주로 잡은 화면을 올리는데 저는 사진의 분량보다는 잡은 화면이 블로그에 더 많습니다. 각종 강좌를 올리는 탓에...
저희집으로 오시겠어요?
무제한 용량, 무제한 트래픽!!!!
(단, 수시 다운. 한번 다운되면 언제 복구 될지 모름. 자료 백업이나 복구는 알아서.. ( '')a)
무제한 용량, 무제한 트래픽!!!!
(단, 수시 다운. 한번 다운되면 언제 복구 될지 모름. 자료 백업이나 복구는 알아서.. ( '')a)
도아 DEL
(2008/11/13 13:38)집을 제게 주세요. 제가 관리하겠습니다.
Mr.Dust DEL
(2008/11/13 13:40)하하하 역시 무서운 도아님
난 플러그인 때문에 하는거임..ㅋㅋ
도아 DEL
(2008/11/13 15:54)바꿨군요.
DEL
(2008/11/13 16:50)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8/11/13 17:49)수정해 두었습니다. JP.Parker님이 보셨으면 기분이 나쁘셨을 수도 있겠군요. 틀린 곳이 많아서.
저역시 트래픽 때문에 얼마나 골머리를 썩혔던지요...ㅜㅜ
초기화하는 비용도 하루 한두번씩 할려니 만만치않더군요
결국 가장큰 상품으로 바꾸고...여러 장치로 나름 해결은 되었지만
하드용량, 트래픽용량은 끝없는 고민입니다~ 서브만이 살길인가?
공감가는글 너무 잘 보았습니다^^
초기화하는 비용도 하루 한두번씩 할려니 만만치않더군요
결국 가장큰 상품으로 바꾸고...여러 장치로 나름 해결은 되었지만
하드용량, 트래픽용량은 끝없는 고민입니다~ 서브만이 살길인가?
공감가는글 너무 잘 보았습니다^^
도아 DEL
(2008/11/13 16:08)저도 초기화 비용이 커서 트래픽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부족한 것이 트래픽이더군요.
플리커로 이미지 호스팅을 해서 트래픽 줄이기에 어느정도 성공했는데 말씀하신대로 Gzip 플러그인까지 적용하니 훨씬 가뿐해진것 같습니다. 언제나 큰 가르침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도아 DEL
(2008/11/13 17:44)저는 웹 초보님은 티스토리인 줄 알았습니다.
전 현재 티스토리외에 다른곳에 텍스트큐브를 사용중인데...
한번씩 스팸도 트래픽에 한몫을 하더군요...ㅡ.ㅡ;;;;
한번씩 스팸도 트래픽에 한몫을 하더군요...ㅡ.ㅡ;;;;
도아 DEL
(2008/11/13 17:45)스팸도 한몫하고 검색 엔진의 봇도 한몫합니다. 그런데 봇을 막으면 검색이 안되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트래픽 무제한 해외 호스팅을 써서 트래픽 걱정은 없는데
접속속도가 느려서 그것때문에 이것 저것 시도해봤습니다.
아직도 느리긴한데요. 처음보다는 낫네요 ㅜ.ㅜ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이 제공하는 별별 기능 다써봤습니다.
슈퍼캐시라고 굉장히 잘 만들었더군요.
기존 워드프레스 기본 캐시기능을 크게 업그레이드하고
압축전송되 되구요. jquery나 프로토타입같은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웍들은 구글 껄 가져다 씁니다.
접속속도가 느려서 그것때문에 이것 저것 시도해봤습니다.
아직도 느리긴한데요. 처음보다는 낫네요 ㅜ.ㅜ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이 제공하는 별별 기능 다써봤습니다.
슈퍼캐시라고 굉장히 잘 만들었더군요.
기존 워드프레스 기본 캐시기능을 크게 업그레이드하고
압축전송되 되구요. jquery나 프로토타입같은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웍들은 구글 껄 가져다 씁니다.
도아 DEL
(2008/11/14 01:24)그래도 못참을 정도는 아니더군요. 서버가 죽거나 하는 일은 없나요?
시원한 스킨으로 바꾸셨네요. 올려주신 gzip압축은 잘 활용해 써먹도록 하겠습니다.
도아 DEL
(2008/11/14 09:00)감사합니다. 전송량이 부족할 때 사용하면 방문자 수가 폭증하지 않는한 당분간은 전송량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아직은 한산하지만, 언젠가 이 글의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08/11/15 08:48)예... 꼭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트래픽 절감에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 블로그를 옮겼습니다.
왜 이렇게 어렵지라고 생각했는데...
'어렵다는 것은 바로 익숙함의 차이'라는 말 공감합니다.
제 블로그는 아직까지 조용해서 트래픽 걱정은 없습니다...^^;
왜 이렇게 어렵지라고 생각했는데...
'어렵다는 것은 바로 익숙함의 차이'라는 말 공감합니다.
제 블로그는 아직까지 조용해서 트래픽 걱정은 없습니다...^^;
도아 DEL
(2008/11/17 07:21)예.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트래픽 부족을 경험하시게됩니다. 저도 운영 1년 만에 부족해 지더군요.
팁들은 참 훌륭합니다만...저같은 게으른 블로거에게는 꿈같은 일이군요...
전 블로거라기보다.. 코멘터라고 불려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_-;;
제 블로그에 쓰는 글보다, 도아님 글에 다는 덧글이 더 많을듯...;;
전 블로거라기보다.. 코멘터라고 불려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_-;;
제 블로그에 쓰는 글보다, 도아님 글에 다는 덧글이 더 많을듯...;;
도아 DEL
(2008/11/25 08:50)블로깅이 직장생활과 병행하기는 힘들죠. 더구나 다니는 회사가 대기업이면 더욱 그런 것 같더군요.
두고 두고 봐야 하겠습니다. 너무 너무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도아 DEL
(2009/04/06 12:25)감사합니다. 설치형을 운영하다 보면 전송량의 압박이 아주 심하죠.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 2GB의 트래픽을 감당할 수 있는데, 요즘 갑자기 방문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하여 자주 접속불가였습니다.
일단 플러그인 설치는 해봤는데,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는 조금 기다려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하루 2GB의 트래픽을 감당할 수 있는데, 요즘 갑자기 방문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하여 자주 접속불가였습니다.
일단 플러그인 설치는 해봤는데,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는 조금 기다려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09/08/26 08:25)블로그에 따라 다르지만 텍스트 블로그는 3~4배 트래픽을 올린 효과가 있습니다. 제블로그 하루 방문자가 만여명이 넘고 RSS 트래픽으로 1G를 날리지만 3.5G의 트래픽으로 버팅기는 이유입니다.
(2008/11/13 10:33)
마음이 있다면 일단 시작해보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저 같은 기술 문외한도 그럭저럭 시작해놓고 보니 여전히 버벅대고는 있지만,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일이 처음에 생각했던 것처럼 '굉장히' 어려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가끔 좀 귀찮거나, 문제가 생겨 애를 먹는 경우는 있지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