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휴대용 닌텐도 게임보이를 가지고 놀았었는데 그때 에너자이저와 다른 건전지의 차이가 크게 느껴져서 지금껏 에너자이저만 쓰고있습니다. 듀라셀도 괜찮았지만 가끔 전원이 약한지 게임기가 꺼지거나 했거든요.. 게임보이 신형이 나오고는 그런일이없었지만 구형일때부터 믿음직했던 에너자이저에 손이 갈수밖에없었죠..
그리고 또 예전에 카세트를 삼성 mymy를 샀습니다.. 크나큰 실수였죠.. 소니나 파나소닉은 50~100시간 갔는데 이건 겨우 10시간도 안갔으니까요.. 그래서 옆에 건전지케이스를 달고살았는데 이것도 로켓트같은거 꼽으면 2~3시간 밖에안갔어요.. 에너자이저는 10시간 가까이 갔구요..
오래된 기억인데다 정확히 측정해본적도 없습니다만 광고만봐도 에너자이저가 훨씬 강력할것같은 생각을 심어줘서 그런지 에너자이저에 유리한 기억만 남네요..
지금은 다들 기술이 발전했을것이고 저도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차이를 모르겠습니다만 손은 계속 에너자이저에 가네요..
그리고 또 예전에 카세트를 삼성 mymy를 샀습니다.. 크나큰 실수였죠.. 소니나 파나소닉은 50~100시간 갔는데 이건 겨우 10시간도 안갔으니까요.. 그래서 옆에 건전지케이스를 달고살았는데 이것도 로켓트같은거 꼽으면 2~3시간 밖에안갔어요.. 에너자이저는 10시간 가까이 갔구요..
오래된 기억인데다 정확히 측정해본적도 없습니다만 광고만봐도 에너자이저가 훨씬 강력할것같은 생각을 심어줘서 그런지 에너자이저에 유리한 기억만 남네요..
지금은 다들 기술이 발전했을것이고 저도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차이를 모르겠습니다만 손은 계속 에너자이저에 가네요..
도아 DEL
(2008/11/12 11:12)에너자이저가 처음 국내에 들어올 당시에는 맞습니다. 당시에는 알카라인 건전지는 에너자이저만 생산, 판매했습니다. 그리고 알카라인 건전지는 여타 건전지보다 확실히 수명이 길었습니다. 그 덕에 순식간에 시장 점유율 1위로 올라섰죠. 그 뒤 다른 제조사에서도 알카라인 건전지를 생산했고 지금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저도 예전에 에너자이저가 오래가는 느낌이 들어서 그 이후로는 에너자이저를 쓰게 되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어느샌가 알카바는 소리소문도 없이 매장에서 잘 눈에 띄지를 않고 있네요
그러고 보니 어느샌가 알카바는 소리소문도 없이 매장에서 잘 눈에 띄지를 않고 있네요
도아 DEL
(2008/11/12 13:24)저도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 에너자이저고 그 다음이 벡셀인 것 같습니다.
음? 난 천원마트에서 8개씩 주는 건전지는..위험해서 안써요..--
저는 벡셀을 쓰는데.. 에너자이저가 역시 오래가는 기분이..--
저는 벡셀을 쓰는데.. 에너자이저가 역시 오래가는 기분이..--
도아 DEL
(2008/11/12 13:25)저도 싼 것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죠.
결국 메이저 브랜드 중에서 가격이 제일 싼 걸 선택하면 아무 문제 없이 안전하다는 뜻이군요. ^^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08/11/12 14:54)예. 그런데 메이저 제품은 모두 가격이 비슷합니다. 행사할 때가 아니면... 그래서 저는 행사때에만 구입합니다. 플레오맥스도 비슷하게 원어데이에서 구입했습니다.
건전지 쓸일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쓰게되면 대량구입하는데..
파나소닉에서 나오는 건전지를 쓰는데..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좋은것 같아요.
다른 건전지하고 성능은 거의 비슷하고..
대량구입은 파나소닉이 좋은것 같아요.
파나소닉에서 나오는 건전지를 쓰는데..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좋은것 같아요.
다른 건전지하고 성능은 거의 비슷하고..
대량구입은 파나소닉이 좋은것 같아요.
도아 DEL
(2008/11/28 18:00)저는 마트가서 가장 싼 제품을 삽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모아둔 건전지를 버리려다가 제조원 표시에 눈이 가서 이 블로그에까지 오게 되었는데,
제가 지금 버리려는 썬파워 건전지(사용권장기한 2005년 7월)는 벡셀에서 제조한 것으로 돼 있네요. 어찌 된 영문일까요?
그리고 에너자이저도 벡셀에서 제조하는 것 같더군요.
모아둔 건전지를 버리려다가 제조원 표시에 눈이 가서 이 블로그에까지 오게 되었는데,
제가 지금 버리려는 썬파워 건전지(사용권장기한 2005년 7월)는 벡셀에서 제조한 것으로 돼 있네요. 어찌 된 영문일까요?
그리고 에너자이저도 벡셀에서 제조하는 것 같더군요.
도아 DEL
(2009/01/06 07:08)저도 모릅니다. 벡셀에서 제조한 썬파워는 보지 못해서요... 다만 벡셀도 납품을 했기 때문에 일부 수량을 벡셀에서 제조했을 수는 있습니다.
soleil DEL
(2009/01/07 18:48)고맙습니다. 모르시는 게 아니라 아시는 거네요. ^^;;
오해의 소지 가 분명 있습니다.
건전지 는 어느 회사 의 제품이 수명이 길고 짧은것 이 아닙니다.
가장 정확한 것 은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건전지가 가장 오래 갑니다.
거의 대부분 의 건전지가 장점들을 말 하지만
대동소이 합니다. 차이가 없어요...정밀 계측기 로 계측을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왜냐...
공장에서 생산한 날짜 와 실제 우리가 사서 쓰게되는 날짜와의 상관관계 때문 입니다.
사시는곳 에 따라 어떤건 만들어진지 수주일 이 지난것 일 수도 있고
(대부분 동내 의 조그만 가게에서 산경우)
당일 오전 배송이 된 쌩쌩한 넘 일수 도 있고 말이죠
선입고 된 물건 이 항상 선 출고 된다고 할수도 없는일 일겁니다.
전담하는 직원이 있어서 일부러 골라 주는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따라서 어떤것 이 어떻다...라는것도 막 만들어진 상태의 상품 을
공장에서 시험을 했다손 치더라도
막상 소비자가 사용하게 된 경우랑 은 다를거란 말 입니다.
편의점 을 운영하는 친구의 가게에서 판매되는 형태 를 보니 그렇더라구요
잘 안팔리는 수은전지(보편화된 형태가 아닌것 일수록) 쌓여있는 먼지층 은
단단 하더군요
언젠가 건전지 뭉텅이로 사서 (대량으로 써야할 일이 있어서 였습니다.)
욕을 뭉텅이로 먹었던 기억이 떠올라 적어 봤습니다.
바쁘단 말에 동네 문구점 에서 산거 였는데...
(도데체 얼마나 묵혀 둔건지...^^)
건전지 는 어느 회사 의 제품이 수명이 길고 짧은것 이 아닙니다.
가장 정확한 것 은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건전지가 가장 오래 갑니다.
거의 대부분 의 건전지가 장점들을 말 하지만
대동소이 합니다. 차이가 없어요...정밀 계측기 로 계측을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왜냐...
공장에서 생산한 날짜 와 실제 우리가 사서 쓰게되는 날짜와의 상관관계 때문 입니다.
사시는곳 에 따라 어떤건 만들어진지 수주일 이 지난것 일 수도 있고
(대부분 동내 의 조그만 가게에서 산경우)
당일 오전 배송이 된 쌩쌩한 넘 일수 도 있고 말이죠
선입고 된 물건 이 항상 선 출고 된다고 할수도 없는일 일겁니다.
전담하는 직원이 있어서 일부러 골라 주는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따라서 어떤것 이 어떻다...라는것도 막 만들어진 상태의 상품 을
공장에서 시험을 했다손 치더라도
막상 소비자가 사용하게 된 경우랑 은 다를거란 말 입니다.
편의점 을 운영하는 친구의 가게에서 판매되는 형태 를 보니 그렇더라구요
잘 안팔리는 수은전지(보편화된 형태가 아닌것 일수록) 쌓여있는 먼지층 은
단단 하더군요
언젠가 건전지 뭉텅이로 사서 (대량으로 써야할 일이 있어서 였습니다.)
욕을 뭉텅이로 먹었던 기억이 떠올라 적어 봤습니다.
바쁘단 말에 동네 문구점 에서 산거 였는데...
(도데체 얼마나 묵혀 둔건지...^^)
(2008/11/12 10:40)
잘 읽었습니다.
참, 며칠 전 AAA를 두 개 사는데, 결국 가격이 반값 수준이라 PLEOMAX를 사버렸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