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포기는 잘 절이느냐 못 절이느냐에 따라서 맛의 갭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저번에 정말 친척분께서 정말 잘 절이신 배추김치를 몇 포기 주셨는데 맛이 ㅠ_ㅠ)b
도아 DEL
(2008/10/03 16:47)절임과 숙성이 중요한데 이중에서도 절임이 더 중요합니다.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지난 번 아내가 담근 겉절이 배추김치가 다 떨어져 가는데 절묘하게 이런 포스트를 보게 되네요.
저도 한울김치 모니터 요원이 되고 싶은데 지금 방문해 보니 다음 3차 모집계획은 안나와있네요.
지난 번 아내가 담근 겉절이 배추김치가 다 떨어져 가는데 절묘하게 이런 포스트를 보게 되네요.
저도 한울김치 모니터 요원이 되고 싶은데 지금 방문해 보니 다음 3차 모집계획은 안나와있네요.
도아 DEL
(2008/10/04 15:34)맛있습니다. 익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3차는 2차가 끝나면 모집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10월이 두달째니까 11월쯤되면 모집하지 않을까요?
쩝.. 뭐 잘만하면 집에서 담궈먹는 사람이 없을듯..--
도아 DEL
(2008/10/06 14:39)그래도 담그는 사람은 많습니다. 일단 사먹을 돈이 없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한울 백김치는 익기 전과 익은 후의 맛 차이가 상당한 것 같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느낌에도요. ㅎㅎ
도아 DEL
(2008/10/13 17:24)그런데 깍두기는 양념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맛이 별로더군요. 그래서 올릴까 말까 고민입니다.
(2008/10/03 16:10)
지금까지 김치를 두 번 담가봤는데, 매번 절이기에 실패해서 버렸습니다.
이제는 포기상태랍니다. 김치만큼은 얻어 먹든지 사 먹어야 할 형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