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운 경우눈 돼지먹고 운동 열심히 합니다. 덕분에 체중운 유지가 되눈군요. (갑자기 키보두'엠'자가 안눌리네요;;)
도아 DEL
(2008/05/04 06:46)저는 아살모라 원래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먹은 양이 많으니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담배 끊으려고 시도중이라 안그래도 살찌는데... 삼겸살까지 공습을 하는 나머지.. ㅠㅠ
도아 DEL
(2008/05/04 06:46)삼겹살만 드시고 운동을 열심히 하시면...
솔직히 고기가 사고 싶을정도로 염장인데 회사에서 근무하는데 돼지고기가 택배로 날아오면 무슨 쪽이겠습니까? ㅋㅋ
도아 DEL
(2008/05/04 06:47)집으로 배송하면 되지 않나요? 어차피 퇴근할 때까지 고기가 상하지는 않습니다.
비계나 지방을 잘 제거하고 먹으면 최소한 뱃살로 가는 지방을 줄일수 있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사람이 먹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움직이기 위한 기력을 얻기 위함이라고..
즉, 먹고 자거나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 다 살로 간다는 당연한 진리를 우린 잊고 삽니다.
배부른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고 TV보다가 잠드는 맛을 잊을수가 없어서죠.
누가 그러더군요.
사람이 먹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움직이기 위한 기력을 얻기 위함이라고..
즉, 먹고 자거나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 다 살로 간다는 당연한 진리를 우린 잊고 삽니다.
배부른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고 TV보다가 잠드는 맛을 잊을수가 없어서죠.
도아 DEL
(2008/05/04 06:48)그런데 돼지 고기는 비게 맛으로 먹는 것이라 제거하면 맛이 없습니다.
하앜.. 그 블로그는 항상 제가 한눈팔때 고기를 팔더라구요.ㅠㅠ
도아 DEL
(2008/05/04 06:48)다행이군요.
새벽에 주린배 움켜쥐고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런 맛있는 사진을 올려놓으시다니....llorz
오늘 전 더위만 실컷 먹었습니다. 대구 날씨는 사람 사는 곳이 아니에요......
오늘 전 더위만 실컷 먹었습니다. 대구 날씨는 사람 사는 곳이 아니에요......
도아 DEL
(2008/05/04 06:49)윽,,, 대구시군요. 예전에 대구에 살던 아가씨를 사귄적이 있는데 대구 날씨를 이야기하니 울더군요.
휴가 나왔습니다 ^^: 제대는 엄청 멀었구요 ㅜㅜ 그리고 부대에서도 컴퓨터로 도아님 블로그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도아 DEL
(2008/05/05 07:40)아. 휴가가 나온 것이군요. 아직도 엄청 먼었군요. 아크몬드님은 거의 다됐다고 하셔서...
저도 지금 일 끝나고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고 왔습니다...
제가 지금 삼겹살을 팔고 있어... 삼겹살 지겹도록 먹고 있습니다.
근데 이놈의 삼겹살은 우리의 주식인 쌀과 비슷해서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고 새록 새록 새로운 맛이 돋아 납니다.. 특히 소주와 함께라면...
mepay님이 파시는 삼겹살 구매하려고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양도 조금인데다가 한정수량이라...
우리같이 대식구는 입맛만 버릴것 같아서...
그치만 꼭 맛보고 싶군요... 도아님께서 그렇게도 칭찬하시는 그 듁음의 삼겹살 맛을...
제가 지금 삼겹살을 팔고 있어... 삼겹살 지겹도록 먹고 있습니다.
근데 이놈의 삼겹살은 우리의 주식인 쌀과 비슷해서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고 새록 새록 새로운 맛이 돋아 납니다.. 특히 소주와 함께라면...
mepay님이 파시는 삼겹살 구매하려고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양도 조금인데다가 한정수량이라...
우리같이 대식구는 입맛만 버릴것 같아서...
그치만 꼭 맛보고 싶군요... 도아님께서 그렇게도 칭찬하시는 그 듁음의 삼겹살 맛을...
도아 DEL
(2008/05/05 07:40)윽, 어디서 팔고 계시는지요? 수원쪽이면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병희 DEL
(2008/05/05 21:43)지금은 서산에서 하고 있습니다...
완산골명가 서산점요...
조만간 고향인 수원으로 올라가려고 정리중입니다.
도아 DEL
(2008/05/06 07:04)아. 서산에 계시는군요. 서산이면 충주에서 참 멉니다. 수원에 오시면 그때 가보도록 해야겠군요.
뭐랄까.. 매번 아침을 안먹고 오는 날에 도아님 블로그를 보면 먹는 이야기가 나와서..
슬퍼요.. 배고퍼서.. T.T
슬퍼요.. 배고퍼서.. T.T
도아 DEL
(2008/05/06 10:17)점심을 삼겹살로 하심이...
닥꽝쿡에 있으니 한쿡산 삼겹살이 매우 그립습니다.
우리 친척들은 매년초 1회 시골집에서 돼지를 한마리 잡곤 하지요.
그고기 맛은 잊을 수 없는 그맛!
설명을 하자면..
구운고기를 입안에 넣으니
푸르른 초록 들판에 뛰노는 한마리 돼지를 보았다고나 할까요?
사르르 녹는듯한 느낌은 일품!! 입안에서 향기가 나는 듯해요. 입니다.
아 먹고 싶다..
우리 친척들은 매년초 1회 시골집에서 돼지를 한마리 잡곤 하지요.
그고기 맛은 잊을 수 없는 그맛!
설명을 하자면..
구운고기를 입안에 넣으니
푸르른 초록 들판에 뛰노는 한마리 돼지를 보았다고나 할까요?
사르르 녹는듯한 느낌은 일품!! 입안에서 향기가 나는 듯해요. 입니다.
아 먹고 싶다..
도아 DEL
(2008/05/08 08:07)예. 직접 잡은 돼지는 정말 맛있습니다. mepay님게 국제 특송을 요청해 보시는 것이...
저는 모 정치인덕분에 살이 2kg이나 빠졌습니다..
도아 DEL
(2008/05/08 08:07)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찝니다. 그래서 4Kg
전 삼겹살은 기름이 너무 많아서 좋아하지 않고... 목살 정도가 좋더군요~ :)
소고기 등심 구워먹는 것도 좋았는데... 돼지고기는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전 일체의 양념을 하지 않은체.. 고추장만 살짝 찍어먹는 걸 좋아하는지라...
저런 생고기만 사서 직접 구워먹는게 제일 좋더군요...
고추장 찍어먹는 사람은 잘 없더라구요~ -_-;;
소고기 등심 구워먹는 것도 좋았는데... 돼지고기는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전 일체의 양념을 하지 않은체.. 고추장만 살짝 찍어먹는 걸 좋아하는지라...
저런 생고기만 사서 직접 구워먹는게 제일 좋더군요...
고추장 찍어먹는 사람은 잘 없더라구요~ -_-;;
도아 DEL
(2008/05/27 11:43)저도 기름때무에 삼겹살은 많이 먹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mepay님이 보내준 삼겹살은 오히려 기름이 더 맛있더군요.
(2008/05/03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