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저도 하드 바꿔야하는데.. 전 1TB 정도네요(320, 250*3, 34G)
보드에 하드 커넥터를 꽂을 데가 없네요. ;; 34G 는 빼버리려야지.
근데 정말 쓸데없긴 해요.
저야 용량의 대부분이 업무용(?) 파일이라.. 큰 하드가 필요하긴 해도.. 그것도 500GB 정도밖에 차지하지 않고, 결국 나머지는 각종 동영상과 쓸데없이 중복되는 파일들.. 하드 정리하기가 무섭습니다. ㅎㅎ
보드에 하드 커넥터를 꽂을 데가 없네요. ;; 34G 는 빼버리려야지.
근데 정말 쓸데없긴 해요.
저야 용량의 대부분이 업무용(?) 파일이라.. 큰 하드가 필요하긴 해도.. 그것도 500GB 정도밖에 차지하지 않고, 결국 나머지는 각종 동영상과 쓸데없이 중복되는 파일들.. 하드 정리하기가 무섭습니다. ㅎㅎ
도아 DEL
(2008/04/03 19:32)34G짜리가 별로 빠르지 않은가 보군요. RPM이 높아서 꽤 빠를 것으로 생각했는데요...
저도 비슷합니다. 오늘 하드 정리를 했습니다. 새로 단 기념으로...
Mr.Dust DEL
(2008/04/03 19:40)아무리 1,0000rpm 이라고 해도 세월의 힘에는 장사가 없는거지요. 근래에 새로 단 250GB(7200rpm) 과 속도비교를 했더니 250GB 쪽이 훨씬 빠르더군요. 그래서 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용량이 너무 작아 저장용으로 쓰기도 뭐하고..
도아 DEL
(2008/04/03 19:43)버리지 마시고 제게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착불로... 2.4G CPU가 있어서 컴퓨터를 될살려 다른 사람에게 주려고 하거든요.
Mr.Dust DEL
(2008/04/04 13:47)그러고보니 흠.. 집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야겠군요. ㅋㅋㅋㅋ
절대 도아님 드리기 싫어서가 아니라, 아침에 스크린캐스트를 만들다 생각이 났습니다. 아무래도 윈도에서는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은데(무료 프로그램만 쓰다보니), 우분투라면 다른 프로그램 필요없이도 가능하니까요. :)
도아 DEL
(2008/04/04 15:10)달라고 하니까 용처를 찾는 군요. ㅋㅋㅋ
전산학 논문 중에 하드디스크 고장에 대한 논문을 하나 본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구글이었던가.. 하여튼 큰 인터넷 서비스 업체의 통계를 가지고 논문을 쓴 거죠.
여러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결론은 이거더군요.
"하드는 뽑기다. -_-; 처음에 한번 에러가 나기 시작한 하드는 금방 고장난다. 하지만, 처음에 에러가 없는 하드는 오래도록 문제없이 돌아가더라"
물론 하드 디스크 판매업체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여러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결론은 이거더군요.
"하드는 뽑기다. -_-; 처음에 한번 에러가 나기 시작한 하드는 금방 고장난다. 하지만, 처음에 에러가 없는 하드는 오래도록 문제없이 돌아가더라"
물론 하드 디스크 판매업체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도아 DEL
(2008/04/03 19:44)예. 저도 읽은 기사입니다. 그런데 하드 디스크를 교체를 해도 증상이 같고 유독 씨게이트에서는 이런 증상이 심하더군요. IBM은 그래도 몇달은 가던데,,, 씨게이트는 몇달도 못 버틴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이런 현상은 다른 하드웨어와의 궁합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전 씨게이트를 몇번 썼는데 매번 말썽 이었어요. 에러에...소음에..교체하니 또 다른 문제가 생기고..;;
암튼 그래서 몇년 전부턴 WD꺼 쓰는데 괜찮은 거 같아서 WD만 쓰는 중입니다.
AS가 좋거나 기간이 긴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고장 안나고 안정적인게 제일인 것 같아요.
특히 HDD는요..:D
암튼 그래서 몇년 전부턴 WD꺼 쓰는데 괜찮은 거 같아서 WD만 쓰는 중입니다.
AS가 좋거나 기간이 긴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고장 안나고 안정적인게 제일인 것 같아요.
특히 HDD는요..:D
도아 DEL
(2008/04/04 08:15)예. 저도 WD를 많이 사용합니다. 저도 씨게이트는 골탕을 먹은 적이 많아서요.
시게이트 하드를 두 번 RMA 해서 사용해봤는데 말씀대로 불안했습니다.
결국 얼마가질 못하더군요.. 딱 A/S 기간을 넘겨버리곤 뻗었습니다.
약 3년전이니.. 최근 제품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얼마가질 못하더군요.. 딱 A/S 기간을 넘겨버리곤 뻗었습니다.
약 3년전이니.. 최근 제품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도아 DEL
(2008/04/04 15:03)지금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꼭 AS를 넘기면 새로 받아온 하드도 맛이 가더군요. 재생하드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Leodio DEL
(2008/04/06 00:06)재생하드 티라도 내는지 새로이 보내 온 하드엔 녹색 띠를 두른 라벨이 붙어 있더군요.
저는 하드 총합이 2TB가 넘어가지만..
아직도 부족합니다.ㅠ.ㅠ
아직도 부족합니다.ㅠ.ㅠ
도아 DEL
(2008/04/06 09:53)애니메이션을 모으시나 보군요.
불안한 이유는...
중국공장 생산때문이 아닐까??? 하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신뢰가 있어야 하는데...
중국공장 생산때문이 아닐까??? 하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신뢰가 있어야 하는데...
도아 DEL
(2008/04/06 09:54)OEM은 중국 생산이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사실 전세계 물건중 Made in china가 아닌 제품은 찾기 힘듭니다.
전 반대로 WD 하드가 문제였습니다.
시게이트 하드들은 문제가 없었는데
WD 하드가 산지 일주일만에 고장나서 AS 받은적이 있습니다.
시게이트 하드들은 문제가 없었는데
WD 하드가 산지 일주일만에 고장나서 AS 받은적이 있습니다.
도아 DEL
(2008/04/12 04:29)일종의 궁합입니다. 궁합이 맞으면 상관이 없는데 궁합이 맞지 않으면 꼭 문제가 됩니다. 중요한 점은 여러 제품과 궁합이 맞지 않는 제품이 있고 일부 제품과 궁합이 맞지 않는 제품이 있다는 점입니다.
또 이런 궁합은 제품마다 다릅니다. 10G대에서 최고의 하드 디스크는 히다찌인데,,, 요즘은 가장 추천하지 않는 제품이 히다찌(IBM)입니다.
(2008/04/03 18:20)
아니면 여태 쓰셨던 씨게이트 하드가 불량이 좀 많았었나요?
전 딱 한번 하드디스크 불량이 있었는데 윈디꺼였습니다. 400GB짜리였는데요. 몇달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컴퓨터 전체가 느려지고 부팅도 안되고 그랬었습니다. 그 400GB 하드를 때고나니 정상적으로 돌아가더군요. 몇달 잘 사용했던 하드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좀 애먹었습니다. 무상교환해서 교환을 받았지만 예전에 들어있던 수백기가 자료는 하늘로 날라갔습니다. ㅠ.ㅠ 애니를 좋아해서 어렵게 수집한 것들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