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커진 하드 디스크


하드 디스크 용량

가끔 내 하드 용량을 묻는 사람을 종종 만난다. 그러나 막상 하드 디스크의 용량을 듣고는 의외로 사용하는 용량이 작은 것에 놀라곤 한다. 물론 일반인 보다는 사용량이 훨씬 크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작게 느끼는 것은 내 컴퓨터 활용도를 보면 그 보다 훨씬 큰 용량을 사용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가끔 내 하드 용량을 묻는 사람을 종종 만난다. 그러나 막상 하드 디스크의 용량을 듣고는 의외로 사용하는 용량이 작은 것에 놀라곤 한다. 물론 일반인 보다는 사용량이 훨씬 크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작게 느끼는 것은 내 컴퓨터 활용도를 보면 그 보다 훨씬 큰 용량을 사용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얼마 전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하드 디스크의 용량은 500G+320G+250G로 총 용량은 1TB 정도였다. 용량은 1TB 정도이지만 거의 4~500G는 남아 있었다. 동영상은 모으지 않고 예전과는 달리 프로그램도 모으지 않기 때문에 1TB면 남아 돈다. 1TB가 된 것도 처음부터 의도했던 것은 아니다. 원래 320G+250G*2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250G를 집으로 보내고 500G를 새로 구입해서 1TB가 된 것이다.

그런데 최근 750GB가 늘었다. 갑자기 750G가 는 것은 최근에 겪은 두 가지 일 때문이다. 하나는 또 하나는 AS 받은 하드 디스크

그런데 날짜가 바뀌어 있었다. 2006년 10월에서 2009년 10월까지로. 씨게이트 하드 디스크의 무상 AS 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판매일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무상 AS 기한을 적어 두고 있다.

보내 준 하드 디스크는 플래터 한장을 사용한 하드 디스크로 보인다. 따라서 기존의 하드 디스크에 비해 두께가 상당히 얇다. 일단 컴퓨터에 달고 여러 하드로 분산되어 있던 데이타를 이 하드 디스크로 모았다. 그런데 씨게이트에서 하드를 AS 받고 나면 꼭 느끼는 점이지만 어째 조금 불안하다.

관련 글타래


Powered by Text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