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e]약관을 읽어 주는 이유는 법개정때문에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약관을 숙지시켰다는 명시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걸로 .....[/quote]
알고 있습니다. 복잡하다고 한 것은 우체국 통장 부터 마지막에 약관까지의 절차때문입니다. 그냥 삼성 증권을 방문해서 CMA 계좌를 개설하라고 했으면 직접 약관을 읽고 가입하면 되는데 KT->우체국->삼성 증권->KT->삼성 증권->카드 인증->약관으로 여러 업체가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속셈은 너무 뻔하지만요.
그리고 파워폼과 KT는 조금 다른가 보군요. KT는 약관도 없고, 종이 쪽지에 제가 KT를 가입할 때 적었던 ID와 암호를 적어와서 작업하더군요. 무척 황당했습니다.
(2008/03/17 16:24)
약관을 숙지시켰다는 명시적인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걸로 .....
제 경우는 광랜이 안되서 KT에서 파워콤으로 이동했는데
설치기사가 계약서를 가져와 서명도 받아 가더군요
물론 약관도 빼곡히 적혀 있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