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글이 하루 전에만 올라왔어도... 저는 나야나의 트래픽 호스팅을 쓰고있는데, DoS 공격으로 오인받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동시접속자 250쯤 되니까 서버가 못견디더라구요. 그래서 나야나의 남은 트래픽을 포기하고 티스토리로 옮기고 있었어요.. 울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네요ㅋㅋ
도아 DEL
(2008/02/26 17:04)서버가 다운되는 것은 옮기는 것외에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위의 글은 서버 다운이 아니라 트래픽이 초과된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보면 옮기는 것이 더 속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스팅 비용도 들지 않고 트래픽 고민도 하지 않아도 되고... 저도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물론 본문을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상당히 늘겠지만요.
저도 공들여 쓴 것은 그냥 묻히고, 가볍게 쓴 글은 채택된 적이 몇번 되더군요...--;
도아 DEL
(2008/02/26 20:11)예. 저도 대부분 그런 것 같습니다. 정말 힘들게 쓴 글은 올라간적이 없는 것 같더군요.
이것저것 다 해봐서 안 되면 그냥 티스토리 들어 가야지요...OTL...
도아 DEL
(2008/02/26 20:12)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쉬운 결정은 아니더군요. 한번의 블로그뉴스를 위해 많은 것을 버려야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트래픽을 초과 할 일은 거의 없지만 플러그인은 상당히 유용하겠네요.
압축 플러그인은 전 부터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압축 플러그인은 전 부터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도아 DEL
(2008/02/26 20:12)전송량은 확실히 줄일 수 있습니다.
딱히 관련이 있을까 싶지만... ^ ^
마침 다음 블로거뉴스에 대해 쓴 글이 있어서요.
반가운 마음에 일단 트랙백 한방 쏩니다. : )
마침 다음 블로거뉴스에 대해 쓴 글이 있어서요.
반가운 마음에 일단 트랙백 한방 쏩니다. : )
도아 DEL
(2008/02/26 20:13)글을 읽어 봤습니다. 본 뜻과는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인 맥락은 같은 것 같았습니다. 또 민노씨 댓글을 발견하니 반가웠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의 가장 큰 기준은. 기존 뉴스에서 다루지 않은 소재. 다루지 않은 시각이죠.
그 시각과 소재의 신뢰성, 그리고 글의 구체성이나 품질은 그 다음이구요....
그 시각과 소재의 신뢰성, 그리고 글의 구체성이나 품질은 그 다음이구요....
도아 DEL
(2008/02/26 20:14)윽. 이스트라님이 에디터였군요...
뉴스에서 다루지 않은 소재라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다음 에디터가 보지 못한 뉴스라는 부분도 맞는 것 같더군요. 실제 상당히 많이 알려진 프로그램인데 블로거뉴스에서 뜬 것도 여러번 봤거든요.
제가 에디터였으면..다음 블로거뉴스는 대선기간에 극 편향적인 친 정동영 글로 채워졌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
도아 DEL
(2008/02/26 20:39)제가 아는 이스트라님은 그렇게 편향적인 분이 아니었습니다. 아마 이런 편향을 고민해서 친이명박 글이 도배가 됐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헉! 실력도 있으신데 개인서버 만들어서 쓰심이..;;
도아 DEL
(2008/02/27 10:23)1996년 부터 2003년까지는 개인서버에 전용선으로 서비스를 했습니다. 문제는 회선 비용을 감당하기 힘듭니다. 요즘 광랜을 이용해서 서비스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광랜은 회선 안정도가 호스팅 업체만 못하기 때문에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 그것이 그런 이유 때문이었군요..
저도 트래픽의 압박이 심한데..
250~300명 유입에 300M정도의 트래픽이 걸리더군요..(일일 최대 500M트래픽입니다..//)
..사진게제는 지향했는데도..
저는 필요한곳만 싱크합니다..
다음에는 제 글이 올라가지 않을것 같군요..
다만.. 유입량이 더욱 늘어나면 싱크하는곳을 조절하기보다는 트래픽을 조금 늘리는 쪽으로 생각해봐야할것 같군요..
물론, 트래픽을 줄기위한 플로그인도...
저도 트래픽의 압박이 심한데..
250~300명 유입에 300M정도의 트래픽이 걸리더군요..(일일 최대 500M트래픽입니다..//)
..사진게제는 지향했는데도..
저는 필요한곳만 싱크합니다..
다음에는 제 글이 올라가지 않을것 같군요..
다만.. 유입량이 더욱 늘어나면 싱크하는곳을 조절하기보다는 트래픽을 조금 늘리는 쪽으로 생각해봐야할것 같군요..
물론, 트래픽을 줄기위한 플로그인도...
도아 DEL
(2008/02/27 15:22)저도 하루 400M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3G인데,,, 때로는 3G도 부족하더군요. 압축 플러그인 사용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다면 거의 매일 트랙픽 초과가 나지 않을까 싶더군요.
(2008/02/26 16:18)
오전에 저 세 화면을 본 저로써는
눈에익고 반갑기까지 하군요 ^^
워 조회수 10만이라..
꿈의 조회수인것 같습니다.
공들여 쓴 글보다 낚시용??? 가벼운 글의 조회수가 높은것은
아마도 저도 그렇지만 웹에서는 진지한것은 기대하지 않는...점도 있거니와
웹 미디어 특성상 진지한 탐독이 책보다 어려워서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 역시 도아님의 대게글은 잘 읽었으나 속속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게,
대게집가서 10만원상당의 대게요리를 먹어보았으나
좀 먹었다 싶으면 속이 메슥거렸다는 기억 하나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