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ydoll RE DEL
(2008/02/19 16:28)
펌로거들보면 아예 자기 블로그를 하나의 검색 사이트로라도 만들 것인냥 모든 글을 죄다 긁어 담아놓더군요. 게다가 글 맨 마지막엔 이렇게 한 줄 추가 '퍼가실 땐 댓글 필수~♡'

이걸 확...
도아 DEL
(2008/02/19 17:23)
예. 쉽게 생산하니 남들이 쉽게 생산하는 것이 싫은 모양양입니다.

그리스인마틴 RE DEL
(2008/02/19 16:36)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죠.
저도 실시간 접속자를 살피다가 종종 놀라는게 글자에 위젯까지 그대로 퍼가서
전혀 모르는 카페에 실시간 접속자가 잡히기도 하더군요.
도아 DEL
(2008/02/19 17:24)
저도 광고까지 퍼간 사람때문에 골치가 아프더군요. 퍼가는 사람은 대부분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 무엇을 퍼가야 하는지도 모르더군요.

Draco RE DEL
(2008/02/19 16:42)
요즘은 티스토리도 펌블로그가 상당히 많더군요.
에휴 참...
도아 DEL
(2008/02/19 17:25)
블로그가 돈이 된다고 알려진 뒤 티스토리와 설치형 블로그에도 펌로그가 급증했더군요.

이스트라 RE DEL
(2008/02/19 16:58)
아주 싸가지가.. 밥말아 먹었군요 ㅡㅡ; 에효..
도아 DEL
(2008/02/19 17:26)
예. 오늘 트래픽 초과가 나면 손해배상으로 걸려고 생각중입니다. 분명히 금전적인 피해를 입혔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초룡신 RE DEL
(2008/02/19 17:08)
이놈의 네이버는 뭐만 하면 주민등록증이나, 뭐 그런 개인정보를 요구하더군요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왜 내 개인정보까지 갖다바쳐가며

수정해달라고 해아하는건지 원...
도아 DEL
(2008/02/19 17:26)
예. 지들이 장물아비면서 물건 주인한테 주민등록증을 요구하는 무척 특이한 장물아비입니다.
bluenlive DEL
(2008/02/19 18:40)
"지들이 장물아비…" 딱 맞는 표현입니다.

나인테일 RE DEL
(2008/02/19 17:16)
법무법인 솔로몬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 것이지요.(먼산...)
도아 DEL
(2008/02/19 17:27)
윽... 연락처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chuky1 RE DEL
(2008/02/19 17:36)
펌로그를 방문해봤습니다.
기가차더구만요;;

요즘 사람들 넘 뻔뻔해 ㅡㅡ;
도아 DEL
(2008/02/19 19:47)
뻔뻔의 도가 지나친 것 같습니다. 퍼온 것으로 부족해서... 편집에...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myst RE DEL
(2008/02/19 17:42)
우리시대에 정말 필요한것은 당당함이 아니라 염치가 아닌가 싶네요. 이번에 한치의 부끄러움도 못느끼시는 분이 수장이 됐는데...알고보면 사회적으로 이미 합의가 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염치없는 인간들이 많다는것을 느낍니다. 그런 사회에서 염치없는 인간이 수장되는것은 당연한 수순이죠.
남의 글 퍼가서 고맙다는 말은 못해도 원본링크랑 저작자 표기만 해도 되는데, 그것조차 못하고 자기글인냥 연극을 할까요?
도아 DEL
(2008/02/19 19:48)
예. 사회적인 병리현상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당연히 여기는 것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Kael. RE DEL
(2008/02/19 17:46)
제 블로그인 http://god-knows.net 하고 http://subprime.kr 도 퍼가는게 아닐지 걱정이네요
덜덜덜;;;;;;;;;;;
그나저나 펌로거 애들은 정말 개념을 밥말아 드신건지..........
솔직히 이제는 개념좀 차릴때 되지 않았나요?
정말;;;;;;;;;;;;;;
제 블로그야 뭐 전문분야가 있고 아직까지 퍼간 사례는 나오지 않았지만..
걱정되네요./... 특히 서브프라임 블로그..
도아 DEL
(2008/02/19 19:49)
퍼가는 것을 당연히 아는,,, 그리고 그렇게 조장하는 사회가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공상플러스 RE DEL
(2008/02/19 17:50)
<body>태그에 oncontextmenu="return false" ondragstart="return false"라고 쓰고 rss 부분공개 하면 당분간은 물러갈듯 한데요..
도아 DEL
(2008/02/19 19:49)
제가 개발한 플러그인에도 있는 기능입니다. 다만 저는 방문자를 위해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케이즈 RE DEL
(2008/02/19 17:52)
하하.. 저도 이런적이 있었더랬죠.. ^^
웹 검색 하다 보면 도아님 블로그 가끔씩 들리게 되는데 이렇게 글 남기긴 처음이네요 ~
저도 .. 앵간해서는 직접 제작한 포스트만 기제 하지만 좀 멍청해서...
여기저기서 자료를 참조해서 문제 해결 후에 포스트를 작성하는 지라....
예전에 제작한 포스트는 어디에서 참조했는지를 기억 못 하기도 하죠.... =_=;;
일단 만들어서 PC에 저장후.. 나중에 등록해서..
(아마도. QAOS 사이트에서 참조해서 만든게 있을지도.. 있다면 지적이라도 좀...;;)
아무튼.. 저도 예전에 제가 만든 포스트를 우연치 않게 검색하다가 봐 버렸슴다... -_-;;
조금이라도 수정해 주던가.. ㅠ_ㅠ.. 가끔씩 있더라구요... 우연치 않게 발견하는 내 포스트들...
당황스럽지만..... 답은 무엇일까요 -_-;;;
도아 DEL
(2008/02/19 19:50)
각성외에는 아직까지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나인테일 RE DEL
(2008/02/19 17:57)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법무법인 솔로몬'이라고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인터넷 뒤져서 나온 저작권법 위반 자료 고발해서 수십만원씩 삥뜯어 먹고사는 반은 양아치나 다름없는 법무법인이지요...;;
도아 DEL
(2008/02/19 19:50)
아... 저는 솔로몬의 선택을 생각했습니다. 유명한 곳이죠...

삭제한 글 RE DEL
(2008/02/19 19:51)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
도아 DEL
(2008/02/19 19:51)
그대로 퍼갔으니... 오타까지 똑 같은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하우씨 RE DEL
(2008/02/19 18:27)
요즘 저희가 하는 일 가운데 적지않은 시간을 잡아먹고 있는 게 펌 블로그 가려내는 일입니다. 메타블로그를 운영하는 거의 모든 사이트에서 일어나는 일일 거같은데.. 이게 왜 가능한 상태로 방치되는지를 모르겠어요. 도아님이 중심이 되어서 펌블로그 추방 캠페인이라도 함 해보시는 건 어떨려는지요? 아마 많은 분들이 참여하리라고 봅니다. 주로 가입형 블로그에서 이루어지는 이같은 현상에 대해 한번은 여론화 혹은 공론화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싶어요.

도아 DEL
(2008/02/19 19:51)
예. 사람이 하는 일이니... 그리고 조만간 공론화할 생각입니다. 그때 도움 부탁드닙니다.

나비 RE DEL
(2008/02/19 18:55)
저도 출처없이 막 퍼가는 인간들 때문에..--;; 퍼가는 거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이렇게 무식하게 막하면..
진짜..;; 예전에 해당 블로그가서 싸우기도 했던것 같은데 이젠 어느정도 포기한 상태랍니다..ㅠ_ㅜ
도아 DEL
(2008/02/19 19:52)
포기해서는 안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1월의가면 RE DEL
(2008/02/19 18:56)
기가 차군요. 퍼간것보다. 자기글처럼 위장한게 큰 문제인듯;;;
도아 DEL
(2008/02/19 19:53)
예. 그냥 퍼가도 문제인데,,, 자신의 글인양,,, 홍보까지 하니 더 문제인 것같습니다.

지나가다 RE DEL
(2008/02/19 19:01)
펌로거가 싫다면 우클릭방지 기능이나 ccl 퍼가지 말라는 문구라도 써놓으시던지요.

최소한의 방지장치라도 하고 징징대세요.

보니까 글퍼간 사람이 게임이나 하는 꼬맹이같은데

어린학생한테 저작권운운하며 징징대나요?

별 시덥잖은 글 퍼갔다고 메타블로그에 일러바치는 님도 보기 좋진 않아요.

음악이나 영화는 다운받아보면서 자기 글 하나 퍼갔다고 다른 사람한테 이릅니까?

상당히 모순적인 인간이군요.

어른답게 행동하십시오.
mepay DEL
(2008/02/19 19:18)
허허 이양반 대가리속에는 네이버가 싼 똥만 들어 찼나
생각하는게 딱 네이버 수준이네

지나가다 DEL
(2008/02/19 19:38)
미페이야 어디서 욕질이니?

글에 대한 반박을 하시오.

악플달지 말고.

당신의 새대가리로는 반박할거리가 없니?

얼굴 안보인다고 악플다니?

어디다 대고 대가리에 똥찾다고 막말을 하니?

너는 네이버수준도 안된다는 거 모르니?
도아 DEL
(2008/02/19 19:58)
[quote]로거가 싫다면 우클릭방지 기능이나 ccl 퍼가지 말라는 문구라도 써놓으시던지요.[/quote]
물건을 도둑 맞기 싫다면 훔처가지 말라고 모든 물건에 써놓아야 한다는 논리인가요? 제가보기에는 노둑놈의 논리이군요.

[quote]최소한의 방지장치라도 하고 징징대세요.[/quote]
방지장치는 이미 되어 있습니다. 도덕이죠. 도덕(기본 상식)이 없는 사람에게 글자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quote]보니까 글퍼간 사람이 게임이나 하는 꼬맹이같은데[/quote]
그럴까요? 추억에 게임입니다. 꼬맹이는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게임입니다. 저 꼬맹이와 어떤 관련이 있으신지요?

[quote]어린학생한테 저작권운운하며 징징대나요?[/quote]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머리와 눈은 장식용이 아닙니다. 눈이 장식이 아니면 머리가 장식인가요?

[quote]별 시덥잖은 글 퍼갔다고 메타블로그에 일러바치는 님도 보기 좋진 않아요.[/quote]
시덥잖은 글을 퍼간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님도 그와 무척 가까운 듯 보입니다.

[quote]음악이나 영화는 다운받아보면서 자기 글 하나 퍼갔다고 다른 사람한테 이릅니까?[/quote]
음악은 듣지도 않지만 영회는 거의 대부분 없는 살림에 영화관을 갑니다. 더 문제는 다른 사람의 재산을 마치 자신의 재산인 것처럼 포장을 했다는 것이겠죠.

[quote]상당히 모순적인 인간이군요.[/quote]
모순이 무었인지는 아시는지요?

[quote]어른답게 행동하십시오. [/quote]
"사돈 남말하네"
우리 속담입니다. 열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의 인격을 고려해서 쓴 글이므로...
bluenlive DEL
(2008/02/20 00:33)
초딩은 학교로
... DEL
(2008/10/12 01:42)
저작권에 대한 개념을 모르는 모양 입니다. "만약" 경찰에 고소당하면 이런말 해봐야 소용없는거 아시지요?

럭셜청풍 RE DEL
(2008/02/19 19:07)
처음에는 저렇게 제목을 공격적으로 쓸 필요가 있나 하고 들어와 봤는데,
읽어보니 힘빠지고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경우네요, 앞으로 방지 대책을 세워야죠.
힘내세요 ^^
도아 DEL
(2008/02/19 19:59)
제목은 저도 사과 드립니다. 열이 받아서 쓴 글이라... 그런데 조금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나가다 RE DEL
(2008/02/19 19:15)
리플을보니 당신 진짜 이상한 사람이군요.

고작 글 하나 퍼갔다고 손해배상청구나 솔로몬법무법인 연락처를 구한다라..

와. 진짜 욕나오는군요..

본인도 정품소프트웨어 안쓴다고 아랫글에 버젓이 써놓고

포스팅 하나에 손해배상청구라....


아래글에 컴퓨터강좌 및 불법씨디복제까지 하고

아는 형님은 그걸 되팔아 천만원 정도의 수익을 챙기기도 했다면서,,

진짜 인격이 의심스러운 사람이군요.

어린애한테 무슨 얼어죽을 손해배상청구입니까?

나이꽤나 먹었음직한 인간이 왜그리도 쪼잔합니까?


불법복제물 팔았다던 님 아는 형님이나 경찰에 신고하시죠?


본인 글이 소중하다면 우클릭금지라도 해놓으세요~

퍼가지 말라고 경고문구라도 써 놓으시던지요.

저작권 잘 모르는 학생들 경각심이나 일깨우게//

님부터 저작권법 잘지키나 되돌아보시구요~


손해배상청구하려면

지금까지 다운 받아본 영화나 음악 강좌들 비용 전부 지불하시고

모든 프로그램 정품으로 갈으세요.


나이키신발 신고

성조기 태우며 반미외치던 병신들이 생각나는군요.
mepay DEL
(2008/02/19 19:32)
이양반 발등에 불떨어졌네..
그러길래 왜 퍼가셨소..
bluenlive DEL
(2008/02/20 00:34)
고작 글 하난데 퍼간 거... 너지?
ymister DEL
(2008/02/20 21:11)
"어린애한테 무슨 얼어죽을 손해배상청구입니까?"

이걸로 당신은 윗 글의 펌로거 꼬맹이와 아는 사이라는게 탄로났습니다. "방조범"이 뭔지 아나요?
... DEL
(2008/10/12 01:49)
"법을 모르는자는 법의 보호를 받을수 없다."

"당신은 사실을 말하시오 나는 법대로 하겠소"

법을 몰라도 처벌받습니다.

법과 사회시간에 선생님이 했던말이 갑자기 기억나네요

지나가다 RE DEL
(2008/02/19 19:29)
미페이 당신이나 초딩생각을 버리시오.

누가 저 펌로거가 잘했다고 헀소?

귀파고 말귀 똑바로 알아들으시오. 무식한 양반아.


얼마전 중학생이 솔로몬 법무법인 연락으로 자살한 거 모르시오?

해당블로그에는 이미 수십개의 악플이 달렸더이다.

이 글로인해 펌로거 문제가 악플에 대한 문제를 재생산하고 있단 말이오.

자신의 저작권만 주장하기전에 생활속에서 저지르는 저작권위반사례를 잘 떠올려보기 바라오.

영화는 공짜니까 다운받아봐도 되고, 소프트웨어나 강좌도 다운받아도 된다는 사고방식의

어른이 고작 자기글 하나 퍼갔다고

제 3자에게 해당 블로그를 공개하여 악플달게 만들고,, 손해배상청구까지 생각하고 있소.

지나친 처사라는 생각 안드시오?


내 글의 핵심은

이글 자체가 한 개인에게 지나치게 공격적이며,,

손해배상청구 및 법무법인 연락은 쪼잔한 어른의 상당한 오바라는 것이오.

본인은 저작권을 보호받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도 없이

자기가 본 피해만 주장하여 돈을 뜯어내려하는 행동.

보기 좋지만은 않다는 것이오.


메타블로그에 사람들한테 일러바치기 전에

먼저 그 펌로거한테 삭제메일이라도 보내는게 순서였지 않나 싶습니다.
mepay DEL
(2008/02/19 19:36)
케이블 TV 방송국에서 일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컨텐츠에 대한 집착이 상당히 강한것 같군요.

님의 의견에도 일리가 있습니다만,여기서 문제는 불법 다운로드나 소송이 아니고 이런 펌글을 당당하게 메인에 띄워 보내는 네이버에 있다는 내용이 아닙니까.. 펌로그는 차후의 문제고..

당신이나 똑바로 글 읽고 댓글 다슈.
낚시광준초리 DEL
(2008/02/19 19:42)
본문에도 밝혔지만 트래픽 소모는 결국 돈입니다. 트래픽을 풀려고 해도 호스팅 업체에 돈을 지불하여야 트래픽에 막혀 있는 것을 풀 수 있습니다.
도아님은 본문에도 밝혔지만 트랙에 지금 지대한 영향을 입혔고 만약 트래픽 초과가 발생 시라고 했습니다.

설치형 블로거를 사용 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적이 무엇인지 압니까? 그건 바로 아이러니 하게 트래픽입니다.

댓글 다시는 분이 만약 이런 경우라면 그냥 웃고 넘어가실 만큼의 대단한 아량을 가졌을지 모르겠지만..

저같이 웹호스팅 하는 블로거에겐 치명타가 될수 있다는것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지나가다 DEL
(2008/02/19 19:55)
낙시광 준초리님 글 잘읽었습니다.

남이 퍼가서 트래픽소모가 걱정된다면,,
왜 우클릭방지라던가 퍼가지 말라는 경고는 없었을까요?

그 전에 해당블로거한테 쪽지라도 보내 삭제권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해당블로거한테는 주의주지 않은채 메타블로그에 일러바쳐
그 블로거의 명예가훼손되고
악플에 의한 쓸데없는 공포심을 갖게하는 이유는 뭔가요?

그깟 트래픽소모비용 몇천원때문이라면

도아라는 블로거 이번에 상당한 오바하는 겁니다.
도아 DEL
(2008/02/19 20:07)
[quote]리플을보니 당신 진짜 이상한 사람이군요.
고작 글 하나 퍼갔다고 손해배상청구나 솔로몬법무법인 연락처를 구한다라..
와. 진짜 욕나오는군요..[/quote]
눈과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시나요?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quote]본인도 정품소프트웨어 안쓴다고 아랫글에 버젓이 써놓고 [/quote]
어디에 그렇게 써놨죠? 운영체제도 이제는 정품을 씁니다.

[quote]아래글에 컴퓨터강좌 및 불법씨디복제까지 하고
아는 형님은 그걸 되팔아 천만원 정도의 수익을 챙기기도 했다면서,,[/quote]
아는분과 아는 형님은 전혀 다른 뜻입니다. 눈과 머리 중 장식품이 무엇인지 알려 주셔서 답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quote]어린애한테 무슨 얼어죽을 손해배상청구입니까?[/quote]
어린애라는 것은 아는 것을 보니 잘 아시는 것 같습니다.

[quote]나이꽤나 먹었음직한 인간이 왜그리도 쪼잔합니까?[/quote]
손해배상이 무슨 뜻이고 얼마의 손해배상이 청구됐는지 아시는지요? 쪼잔의 뜻은? 인간의 뜻은? 나이의 뜻은? 알고 쓰시는지요?

[quote]불법복제물 팔았다던 님 아는 형님이나 경찰에 신고하시죠?[/quote]
다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는 형님 아닙니다. 아는 분이죠. 이차이를 모르는 것을 보니 같이 초등학교에 다니시나요? 퍼간 사람의 형님 중 군대에 계시는 분이 계시던데,,, 그분이신가요?

[quote]본인 글이 소중하다면 우클릭금지라도 해놓으세요~[/quote]
빨간불에 건너지 말라고 글로 써두라는 뜻인가요?

[quote]님부터 저작권법 잘지키나 되돌아보시구요~[/quote]
잘 지키고 있습니다.

[quote]손해배상청구하려면
지금까지 다운 받아본 영화나 음악 강좌들 비용 전부 지불하시고
모든 프로그램 정품으로 갈으세요.[/quote]
비용도 지불했고 정품도 깔아 두었습니다. 됐나요?

[quote]나이키신발 신고
성조기 태우며 반미외치던 병신들이 생각나는군요. [/quote]
사람을 죽이고도 "나는 선량한 사람인데 남들이 나를 이해를 못한다"고 하면서 전기의자에 앉아 죽던 사람이 떠오릅니다.
bluenlive DEL
(2008/02/20 00:36)
우리나라 공교육의 한계를 보여주는구만...
좌우지간 많이 적은 것을 보니 논술 공부하는 고딩쯤 되보이는데... 글에는 핵심이 없네.
공부 좀 하고, 생각 좀 하고 다음에 글 쓰길...
... DEL
(2008/10/12 01:56)
"우클릭 금지를 해두세요"

옷을 입은채 다림질 하지마세요 라고 경고해 주는것과 별로 차이가 없군요...

지나가다 RE DEL
(2008/02/19 19:49)
그렇다면 개인에 대한 공격보다 네이버를 욕해야하지요.


펌로거주소까지 버젓이 공개해 놓고,,

"블로거님들 이블로그 펌로거니 욕한번 써주시오~"라고 징얼대는 게 아니고 뭐요?


본인이 솔로몬 주소와 손해배상청구 생각한다고 적어놓질 않소?


그리고 남이사 케이블방송국에서 일하든 말든,,

아이피주소나 훔쳐보는 관음증걸린 무식한 미페이 당신은 반박할 줄을 모르오?


이 블로그 쥔장에 대한 맹목적 충성심이 아주 귀여운 애완견 같구려.

펌로거 문제제기자체가 저작권에 대한 이야기와 직결된다는 걸 모르는건 아니지요?

글제목자체가 "퍼가지 말라"인데 이해력마저 딸리시오? ㅉㅉ

당신의 무식함이 댓글에서 보입니다.



아무튼 블로거 저작권 권리 따지기 전에 본인은 저작권에 얼마나 자유로운지 생각하시구려.

우클릭방지나 출처표기의무명시등 최소한의 의무라도 다 하던가..



자기는 소프트웨어나 강좌등 남의 컨텐츠 불법복제했다는 글 버젓이 적어 놓고,,

며칠 후엔 학생인 듯한 다른 블로거가 불펌했다고 주소공개하여
온갖 악플달게 만들어 놓은 뒤 손해배상청구고려중이라...

참... 나이 값 잘 하시네요~
도아 DEL
(2008/02/19 20:17)
[quote]그렇다면 개인에 대한 공격보다 네이버를 욕해야하지요.
펌로거주소까지 버젓이 공개해 놓고,,
"블로거님들 이블로그 펌로거니 욕한번 써주시오~"라고 징얼대는 게 아니고 뭐요?[/quote]
제 블로그에 차고 넘치는 것이 네이버에 대한 욕입니다. 의심나면 검색창에 검색 해 보시기 바랍니다.

[quote]본인이 솔로몬 주소와 손해배상청구 생각한다고 적어놓질 않소?[/quote]
솔로몬을 얘기해서 전화를 물어봤습니다. 이 것이 사실관계의 전부죠? 그리고 손해배상은 솔로몬 이야기가 나오기 전 이야기 입니다. 눈과 머리는 장식용이 아닙니다.

[quote]그리고 남이사 케이블방송국에서 일하든 말든,,[/quote]
착각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이 케이블에서 일한 것이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님의 논리만 정확하다면

[quote]아이피주소나 훔쳐보는 관음증걸린 무식한 미페이 당신은 반박할 줄을 모르오?[/quote]
아이피 주소는 훔처보는 것이 아닙니다. 아울러 이런것을 관음증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눈과 머리가 장식용이 아니라면... 이런 용어는 쓰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quote]우클릭방지나 출처표기의무명시등 최소한의 의무라도 다 하던가..[/quote]
정말 웃기는 논리군요. 그러면 차를 운전하면서 "차에 치기 싫으면 비켜"라고 써놓고 다녀야 한다는 이야기인가요?

[quote]자기는 소프트웨어나 강좌등 남의 컨텐츠 불법복제했다는 글 버젓이 적어 놓고,,[/quote]
예. 5년전의 이야기이고 버젓이 쓴 글이 아니라 반성입니다. 지금도 반성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quote]며칠 후엔 학생인 듯한 다른 블로거가 불펌했다고 주소공개하여
온갖 악플달게 만들어 놓은 뒤 손해배상청구고려중이라...[/quote]
지금 확인해보니 총 42개의 글이 올라왔고 이 중에 악플이라고 보이는 부부는 8개 미만이군요. 남의 글을 퍼가서 자신의 글처럼 올리고 고작 8개 정도의 악플이 문제라는 것인가요? 손해배상은 고려중입니다. 댁갈은 사람을 인터넷에서 만나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글을 퍼간 사람도 피해자고 저도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님은 가해자 입니다.

[quote]참... 나이 값 잘 하시네요~ [/quote]
감사합니다. 수명연장의 길인 것 같군요. 저는 나이 값이라도 잘하는데 님의 눈과 머리는 그 정도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창문을 열어 보면 지나가는 개가 웃고 있을 것 같군요.

제씨 RE DEL
(2008/02/19 19:50)
지나가다님 글 잘 읽었습니다. 님의 주장 백번 옳습니다.

하지만, 본문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셨다는 생각도 같이 드는군요.
여기에서 본문에서 주장하는 것은 네이버(저는 개이버라고 부르지만)의 행태를 고발하는 것이라고 판단되어집니다. 나아가 이런 행태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과격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단지 본문과 댓글에 글쓴 사람의 감정이 조금 들어가 펌질한 초딩(??아마 맞을 것 같기는 한데)에 대한 이야기가 같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전체적인 내용을 보지 않고 너도 나쁜 짓 하지 않았느냐는 식의 반응은 지나치지 않았냐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먼저 그 펌로거한테 삭제메일이라도 보내는게 순서였지 않나 싶습니다"는 님의 논리대로라면 님이 다신 댓글을 글쓴이만 볼 수 있게 비밀글로 먼저 올리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지나가다 DEL
(2008/02/19 20:00)
제씨님 주장 공감합니다.
저 역시 꼬투리잡는 것이 지나친 면이 있습니다.

허나 불펌 사회문제제기로 인해
초딩(개념없는 펌로거)이 겪을 심적고통을 생각하니
조금 측은한 마음이 들더군요.

해당블로거 방명록에는 그 블로거와 오프상의 친구들도
들락날락하는 것 같은데
아는 사람들이 악플들을 본다면 얼마나 창피하겠습니까?

그 블로거 주소삭제와
퍼가는게 싫으면 퍼가지 못하게 최소한의 의무는 하라는 글을 적었을 뿐입니다.
도아 DEL
(2008/02/19 20:19)
제씨님 글은 저도 이해합니다. 그리고 어찌보면 제 마음을 딱 집으신 것 같습니다.
bluenlive DEL
(2008/02/20 00:38)
초딩이 겪을 심적고통이 중요하고,
실제 글을 올리고 펌질 당한 사람의 심적고통은 중요하지 않다...

논술 0점.

제씨 RE DEL
(2008/02/19 19:52)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나인테일 RE DEL
(2008/02/19 20:10)
아아.. 지나가다... 정말 최악이네.
저거 왜 안 지우고 일일이 대답을 해 주나요? 저는 이미 예전에 '지나가다' '과객'같은 이름 다 필터링 해서 막아버렸지요. 쟤네들 일일이 상대하다가는 시간 낭비에 기력 낭비입니다. 괜히 스트레스 받아서 건강만 버리지요. 무책임한 닉네임에 무책임한 뻘글. 양산형 악플러 '지나가다'시리즈는 상대해 줄 가치가 없는 쓰레기들입니다.
도아 DEL
(2008/02/19 20:26)
제 성격입니다. 좋은 것도 제 모습이고 나쁜 것도 제 모습입니다. 그래서 좋은 글이든 나쁜 글이든 제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글은 지우지 않습니다. 대신에 답글로 대신합니다.

지나가다 RE DEL
(2008/02/19 20:20)
ㅋㅋ
말 꼬투리가 아주~ 아주~능하십니다.
일일이 댓글도 달라주고~

아는분을 아는 형님이라고 한게 꼬투리 잡힌거군요.
네~제 머리 장식입니다~제가 절 매우 잘 알죠?
근데 당신 머리는 꼬투리잡기위한 머리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본인글에 "이제는 정품쓴다"라면 과거엔 불법복제물 쓰지 않았다는 자백이겠군요?
버젓이 아래적어놓은 본인이 구워놓은 컴퓨터강좌는 학원선생한테 반성문보내고 비용 지불했나요?
살아가면서 저작권 위반한적 단 한차례도 없나요?그렇게 깨끗해요?

본인 자식이라던지 친척이라던지 아니면 친구라던지 주변에 영화다운받는 사람있으면
"너 도둑질 하지마~솔로몬에 이른다~"라고 일일이 외치고 다니시는 건 어떤가요?추천해드릴께요~

수십만원짜리 컴퓨터강좌 공짜씨디로 구워서보고,
개념없는 펌로거가그깟 글하나 퍼간거에
악플달게하고 손해배상까지 고려중이신

쪼잔하고 매사에 부정적인 당신!!
참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멋지게 사시기 바랍니다~^^
도아 DEL
(2008/02/19 20:23)
[quote]네~제 머리 장식입니다~제가 절 매우 잘 알죠? [/quote]
감사합니다. 머리를 장식으로 쓰는 최초의 지구인을 제가 발견했습니다.

참고로 글을 제가 올렸습니다. 비난의 대상도 당연히 저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다른 분께 쓸대없는 비난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mepay DEL
(2008/02/19 20:31)
이양반 참 웃기는 양반일세..
이양반 보고 있으니 저 어렷을적 외가댁에서 소작 붙여먹으며 머슴살던 이봉식씨 아들 이메가가 생각 나는군요.

힘이장사였는데 노름빛으로 자기부인도 팔아버렸음
그분이야기는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해드리죠
bluenlive DEL
(2008/02/20 00:40)
"살아가면서 저작권 위반한적 단 한차례도 없나요?"
→ 이 논리라면 교도소 갈 인간 1명도 없지...
전형적인 물타기 논리...

혹시... 고딩이 아니라... 2Mb님?

세상여행 RE DEL
(2008/02/19 20:40)
글쎄요 그 펌로거가 과연 '초딩'일지 아닐지는 모르는 부분이니 심정 고통까지 헤아려야 할 필요는 없을 듯 싶네요.

관대함을 떠나서 작은 물건이라고 해도 공들여 만든 자신만의 것을 누군가 훔쳐가서 사용하고 있다면 당사자는 기분이 어떨까요? 그게 만약 이웃집 꼬마라고 하면 그 집에 찾아가서 부모에게 항의하거나 그 집 아이 교육이라도 잘 시키라고 한마디하지 않나요?

넷상에서는 아이디라는 것이 있다고 해도 거의 익명성에 가까우니 당사자에게 항의메일을 보낸다 해도 펌로깅을 버젓이 하는 입장에서 그걸 받아들이는 경우는 거의 없을 테고요.

그러니 그 집 부모인 네이버에 해결책을 만들 것을 얘기해도 엉뚱하게 주민등록사본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이고요.

피해자로서는 현실적인 해결책이 없는 상황에서 그냥 마음 속으로 삭힐 수도 없고요.

사회분위기를 만들듯이 넷상의 행동양식도 만들어 가는 거라고 보면 본문과 같은 글도 그런 운동의 하나라 보여지네요

도아 DEL
(2008/02/19 20:53)
우리사회가 가지고 있는 모순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노력은 하지만 힘들더군요.

지나가다 RE DEL
(2008/02/19 20:41)
역시 꼬투리문장만을 집어내어 꼬투리 잡으시는군요~

어차피 손해배상의 의지가 확고하신 것 같은데,, 꼬투리잡으실거 4가지만 물을께요~

1.저작권위반이 도둑질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본인이 과거에 저지른 저작권위반(컴퓨터강좌복제 및 불법소프트웨어사용)에 대한
반성을 꼴랑 말이나 글로만 하지말고
금전적 배상을 저작권자에게 지불할 용의가 있으신지..
저작권자를 모른다면 사회에 환원하실 용의가 있으신지..

2.불펌경고는 우클릭방지 해놓으라고 말씀드렸더니
퍼가는 행위가 도둑질이라 도둑질에 일일이 경고해야 하느냐라고 하셨는데

본인의 자제분들이 커가면서 십중팔구 남의 글퍼가거나 영화다운받아보거나 하는 경우가 생길 터입니다,,
그때마다
"남의 저작물 훔쳐보는 내 자식은 도둑놈이다"라고 정의 내리실 의향있으신지..

3.펌로거주소공개로 악플에 의한 피해가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
혹은 펌로거에 대한 타블로거들의 악플 바라고 의도 하신것인지?

4.왜 메타블로거에 일러바치기전에 펌로거에게 직접 삭제메일을 보내시지 않으셨는지..

자꾸 제 머리가 장식용이라고 인신공격하셔도 괜찮지만 위에 대한 물음도 해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또 도아님 댓글방식처럼 꼬투리잡을 문장만 꼬투리 잡을것인지요~
도아 DEL
(2008/02/19 20:50)
[quote]저작권위반이 도둑질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본인이 과거에 저지른 저작권위반(컴퓨터강좌복제 및 불법소프트웨어사용)에 대한
반성을 꼴랑 말이나 글로만 하지말고
금전적 배상을 저작권자에게 지불할 용의가 있으신지..
저작권자를 모른다면 사회에 환원하실 용의가 있으신지[/quote]
많지는 않지만 이미 환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버는 것에 비해 조금 많은 환원이기는 하지만요.

[quote].불펌경고는 우클릭방지 해놓으라고 말씀드렸더니
퍼가는 행위가 도둑질이라 도둑질에 일일이 경고해야 하느냐라고 하셨는데

본인의 자제분들이 커가면서 십중팔구 남의 글퍼가거나 영화다운받아보거나 하는 경우가 생길 터입니다,,
그때마다
"남의 저작물 훔쳐보는 내 자식은 도둑놈이다"라고 정의 내리실 의향있으신지..[/quote]
없습니다. 지금도 훔처보는 것은 도둑질이니 사서 보라고 합니다. 저 역시 사주고 있고요.

[quote]3.펌로거주소공개로 악플에 의한 피해가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
혹은 펌로거에 대한 타블로거들의 악플 바라고 의도 하신것인지?[/quote]
장물아비 근성이군요. 도둑놈을 도둑놈이라고 불렀습니다. 인권모독이죠. 저는 이권모독의 죄를 졌지만 도둑놈은 도둑놈입니다. 님의 글 중 도둑놈을 나무라는 부분이 있나요? 쉬운 얘기로 도둑놈의 가족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제 글 말미에 있듯이 이런 문제는 쉬쉬할 문제는 아닙니다. 초등학생이 되던 어른이 되던 집어야 되는 문제겠죠.

[quote]4.왜 메타블로거에 일러바치기전에 펌로거에게 직접 삭제메일을 보내시지 않으셨는지..[/quote]
사실 관계 확인은 하셨는지요? 머리가 장식이라고 하시니 힘들 것 같기도 합니다. 먼저 글을 올리고 트랙백을 보냈습니다. 메일을 보낸다고 하는데 메일 보내면 답은 언제 오는지요? 네이버에 신고하면 한 5일정도 있다가 주민등록증을 보내라고 합니다. 그래서 트랙백을 보냈습니다. 그 트랙백은 삭제됐습니다. 다시 보냈죠. 그래도 글은 그대로더군요. 무엇을 알고 무엇을 쓰신 것인지요? 머리는 장식이 아닙니다.
하하 DEL
(2008/02/19 20:59)
님아! 악플에 대한 피해 운운하면서 악플다는건 무슨 매너야. 본인부터 메일로 보내보지 그래. 설마 당사자인가? 금방 보니까 블로그 폐쇄했던데 분통 터지나?
그리고 도아님은 최소한 자기 컨텐츠 개방해서 누구나 볼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은 무엇하나 나눠 본 적 있나. 없겠지. 잘해야 자기 자신도 못지키는 도덕으로 남한테 강요하기 바쁘지. 악플 운운하기전에 본인부터 악플 달지 말라고, 못하겠으면 남한테 강요하지말고.

지나가다 RE DEL
(2008/02/19 20:52)
해당펌로거가 글이랑 관련악플들 전부 삭제했군요.

그 펌로거의 학교친구나, 아는 사람이 이 글과 악플을 읽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작권리 찾으시려면 우클릭방지나 퍼가지말라는 한줄 글이라도 남겨놓으시기 바랍니다.

길바닥에 일부러 십원짜리 떨어뜨려놓고 주워가는 사람에게
"너 도둑놈이다~손해배상내놔~"

자신의 저작물을 집안에 보호할 수단이 있는데도
같은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하도록 굳이 방치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님은 님이 전화번호를 찾고있는
솔로몬법무법인과 상당히 같은 코드를 가지고 계시는 듯 하네요~
도아 DEL
(2008/02/19 20:54)
먼저 머리부터 찾기 바랍니다. 머리가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인 듯 싶습니다.
bluenlive DEL
(2008/02/20 00:43)
이제 좀 지나가라 그냥...

지나가다 RE DEL
(2008/02/19 21:03)
ㅋㅋ레파토리가 너무 비슷합니다.
머리얘기는 그만하죠~ 당신보다 좋은 대학나왔으니 제 머리 너무 걱정안해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너무 깨끗한 척 하지말아요~
이제와서 반성한다지만
저 개념없는 펌로거보다 많은 나이에 당신은 더욱 큰 금액의 저작권법위반을 하지 않았습니까~
살다보면 저지를 수 있는 실수인데 도둑놈 취급할것 까진 없지 않습니까?
저 펌로거를 도둑놈이라 칭한다면 도아님도 절도전과범이고,
한국네티즌 99%이상이 도둑놈입니다.

자제분들에게 저작권교육을 확립시키고 계신다니,,
매사 부정적인 성격의 도아님이 친구가 많지 않으실 분 같지만,,
도아님 친구분 중에도 요 몇개월사이에 영화다운받고 남의 글 퍼간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하물며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 중에도요~

이쯤에서 그만하시고

저 펌로거 주소 지우시고 우클릭방지와 퍼가지말라는 경고문구 써놓으세요~
변태도아니고 남이 퍼가는게 싫은데 왜 퍼가게 내버려두나요?

불혹을 넘기신 연배같은데 너무 매사에 일일이 열받지 마시고
조금 넓은 마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나도 지나가다 DEL
(2008/02/19 21:11)
99%가 도둑놈이라면 당신도 해당 되겠군요. ??
그리고 대학이 머리와 상관 있는건가?? 수준이 참 한심하군요.
미궁괭이 DEL
(2008/02/19 21:56)
"우리는 이 리플에서 이 나라 대학교육의 허상을 읽을 수 있습니다." 라는 한마디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온다고해서 다 말길을 알아듣는다거나 남의 집에서 취해야 할 최소한의 예의를 다 아는것은 아니군요.
도아 DEL
(2008/02/20 08:11)
[quote]ㅋㅋ레파토리가 너무 비슷합니다.
머리얘기는 그만하죠~ 당신보다 좋은 대학나왔으니 제 머리 너무 걱정안해주셔도 됩니다~[/quote]
계속 하게끔 만드는군요. 요즘은 IQ 검사해서 대학교에 가나보군요? 역시 장식인가요?

[quote]그리고 너무 깨끗한 척 하지말아요~[/quote]
깨끗한 "척"은 하지 않습니다.

[quote]이제와서 반성한다지만
저 개념없는 펌로거보다 많은 나이에 당신은 더욱 큰 금액의 저작권법위반을 하지 않았습니까~[/quote]
아뇨. 저는 저작권법을 위반한 적은 없습니다.

[quote]살다보면 저지를 수 있는 실수인데 도둑놈 취급할것 까진 없지 않습니까?[/quote]
정말 잘 아시는 분인가 보군요. 퍼간 것은 그럴 수 있다고 치죠. 내용 편집도 실수로 하고 감성 지수에 노출되었으니 관심을 가져달라고 실수할까요? 님이 하는 것이 실수입니다. "실수"가 무슨 뜻인지 안다면

[quote]저 펌로거를 도둑놈이라 칭한다면 도아님도 절도전과범이고,
한국네티즌 99%이상이 도둑놈입니다. [/quote]
또 머리 얘기를 나오게 하는군요.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발 그만좀 퍼가라"고 올린 글입니다.

[quote]매사 부정적인 성격의 도아님이 친구가 많지 않으실 분 같지만,, [/quote]
부정적이어도 살아가는데 별 불편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도 입히지 않고요. 그러나 머리를 장식으로 사용하면 먼저 본인 고생, 가족 고생, 친지 고생, 친구 고생 등 민폐가 상당하지요. 먼저 머리를 밥통 0.1에서 밥통 0.2로 판올림한 뒤 글을 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quote]도아님 친구분 중에도 요 몇개월사이에 영화다운받고 남의 글 퍼간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하물며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 중에도요~[/quote]
무엇인가 착각을 하시는군요. 세상을 자신을 기준으로 바라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이 영화다운 받고 남의 글 퍼가니 모든 사람이 그럴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저작권은 "친고죄"입니다. "친고죄"가 무엇인지 부터 찾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uote]이쯤에서 그만하시고[/quote]
그만 지나가시죠?

[quote]저 펌로거 주소 지우시고 우클릭방지와 퍼가지말라는 경고문구 써놓으세요~[/quote]
구더기가 무서우니 장을 담그지 말라는 뜻인가요? 주소를 지울 생각도 우클릭 방지를 할 생각도 없습니다. 뭔가 착각을 한 것 같은데 소스 보기를 해서 가져간 뒤 제 블로그 주소까지 추가한 사람입니다. 우클릭 방지를 해도 퍼갔겠죠. 마지막으로 써놓지 않으면 퍼가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quote]변태도아니고 남이 퍼가는게 싫은데 왜 퍼가게 내버려두나요?[/quote]
애 아빠신가요?

[quote]불혹을 넘기신 연배같은데 너무 매사에 일일이 열받지 마시고
조금 넓은 마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quote]
감사합니다. 다만 좋은 대학 나온 머리는 조금 찾으시고 조금 바른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사시기 바랍니다. 익명이라고 이런 글을 쓰면 님의 수준만 알려질 뿐 님에게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 님의 친구가 님의 이글을 본다고 생각하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펌로거처럼 보는 사람이 없으니 막글을 써도 된다고 생각하면 이런 글외에 다른 글은 쓸 수 없습니다.
... DEL
(2008/10/12 02:16)
도아님 힘드시겠습니다. 지나가다님 저작권에 대한 자료좀 찾아보세요 제발!

댕글댕글파파 RE DEL
(2008/02/19 22:40)
ㅎㅎ 도아님 블로그에 또 재밌는 현상이 일어 났네요.
억지 논리는 이제 보는것도 시간이 아깝습니다 ㅡ,.ㅡ
이번 사건의 진행이 어떻게 될 지 참 궁금해지네요.

퍼간글은 삭제되었네요^^ 겁이 나긴 하는가 부지 ㅎㅎ
다시 보니 삭제가 아니고 비공개를 한 듯 하네요 ㅡ.ㅡ
어케 된거지
도아 DEL
(2008/02/20 08:12)
지금은 블로그가 폐쇄된 듯합니다. 블로그를 폐쇄하는 것 보다는 정당하게 사과하는 모습을 더 바랬는데,,, 조금 아쉽더군요.

최진우 RE DEL
(2008/02/19 22:38)
지나가다// 왜 내일 아침 일어나면 부끄러워 할 댓글을 다시고 계시나요. 진정하세요. 혹시 말투만 존댓말, 내용은 악플인 댓글을 달며 상대보다 우월하다고 느끼거나 시비를 걸어 싸우는 것을 즐기는 변태적인 취미를 갖고 계신 분이라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런 행위가 부끄러운 행위라는 것을 마음속에 담는 연습을 하세요.
도아 DEL
(2008/02/20 08:13)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닌다고 하니 글은 소용이 없을 듯합니다.

brainchaos RE DEL
(2008/02/19 22:43)
의문 1....
왜 떳떳하게 자기 미니 홈피나 블로그 주소를 달고 반대 댓글을 안쓸까?
- 미니홈피나 블로그나 기타 도메인이 없어서 인가?

의문 2....
꼭 좋은 대학은 머리가 좋아야 나오는것인가?
- 아무래도 그런걸까?

의문 3....
저작권 때문인데 동영상 다운로드 받아보고, 소프트웨어 크랙 해서 쓰고, 겜 불법 복제하고, 남의 글 무단 도용하는 것은 과연 무엇이 다른가?
- 그게 그거 같은데 모르겠다.

의문 4....
왜 항상 이런 불펌로거는 네이버와 연결이 되서 나올까?
다음 블로거나 엠파스 블로거나 야후블로거나 티스토리 블로거나 이글루스 블로거는 언급이 잘안되는지 의아?
- 도아님의 이야기처럼 네이버에 블로거가 많아서 일까나?

도아님의 글을 읽고 댓글을 읽으면 든 의문사항입니다. 궁금해서...
아 난해 합니다.

도아 DEL
(2008/02/20 08:13)
제가 답하기 힘든 부분이군요.

쭈니 RE DEL
(2008/02/19 23:15)
이래저래 고충이 많으시네요..
네이버도 네이버지만 싸이월드야 말로 수준 낮은 펌질로 메인을 도배하다시피 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트랙백 하나 걸고 갑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첨 리플 다네요;;)
도아 DEL
(2008/02/20 08:14)
포털 기반의 블로그에서 자주 발생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컨텐츠를 늘리기 위해 포털에서 너무 관대하게 처리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로 보입니다.

w0rm9 RE DEL
(2008/02/19 23:31)
네이버에서 퍼가는건 이미 지쳐서 일기만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본문 글도 글이지만, 댓글이 더 재밌네요^^;;
도하님 근성도 장난 아니십니다.

도아 DEL
(2008/02/20 08:14)
조금 순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가끔 폭주하면 이렇습니다. 미안합니다.

其仁 RE DEL
(2008/02/19 23:34)
안녕하셨죠?

라고 인사하려고 했지만, 댓글 중 일부 댓글이 이런 인사를 주저하게끔 하네요. ㅎ

아무튼, 어딜 가나 본질을 호도하(거나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Off-line이든 On-line이든 존재한다는 사실이 뗄레야 뗄 수 없는 찝찝함을 주지요.
도아 DEL
(2008/02/20 08:15)
예. 오랜만의 방문이신데 안좋은 글이 먼저 나간 것 같습니다. 잘 게시죠?

나르샤™ RE DEL
(2008/02/19 23:58)
네이버 아이디, inevitable__로 블로그를 아직도 운영하고 있지만.
물론 지금은 티스토리도 함께 운영한다지만, 여전히 네이버에 집착이 가는 네이버 9년차 이용자랍니다. -_-


네이버의 블로그가 전부가 이런 건 아니지만...
솔직히 저의 글까지 무단펌당하고 있고, 제가 쓴 글이 다른 네이버 블로그의 무단펌글로 인해, 저의 글 마저도 펌글로 오인받는 상황도 겪어보고... 그 글이 함께 검색되고 이런걸 보면....

솔직히 할 말 없긴 하네요.
안타까운 일이죠.

사람들이 너무...
정말..진짜루.... 뒤에 붙일 말은 수도 없이 많네요 ㅋㅋ
그래도 맨날 하던 얘기...자제해야죠뭐 -_-a 저의 입만 아플듯;
도아 DEL
(2008/02/20 08:16)
예. 저도 네이버에도 많은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와는 비교도 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펌로거, 이런 펌로거를 양산하는 네이버의 시스템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Libertas RE DEL
(2008/02/20 00:07)
문제의 네이버 블로그에 가 보니 블로그를 잠정적으로 폐쇄하여 프로필 밖에 보이질 않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그 프로필조차도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잭 켄필드 저, 류시화 옮김)'라는 책에 소개된 '존 고다드의 꿈의 목록'을 살짝 바꿔(127개의 목록 중에서 127번째 꿈인 '21세기에 살아 볼 것'을 제외시킴) 옮겨 놓고 원글에 대한 아무런 출처 표기도 하지 않았더군요. 즉 확신범이고 상습범이라는 뜻입니다.
도아 DEL
(2008/02/20 08:17)
지금은 블로그가 사라져 확인할 길이 없지만 글 중 상당수는 퍼온 글이더군요. 퐁이라는 글은 기사에서 퍼왔고, 기사라서 그런지 출처를 표시했더군요.

남정현 RE DEL
(2008/02/20 00:12)
무조건 펌로거들의 행위를 비난해서는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 뿐일것 같고 네이버에서도 계속 방관하기만할것 같아서 무척 안타깝습니다. 일종의 "계몽"을 통해서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틀림없이, 개인이 올리는 글은, 별도의 명시가 없는한 지적 재산권으로 보호되어야 마땅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요 포털 사이트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취지가 단순히 상업적인 이득을 위한 것이라 한다면 개인 블로거들의 저작권을 침해할 도의적 가능성이 큰 것이기 때문에, 인터넷 상에 이러한 문제를 정확히 공론화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도아 DEL
(2008/02/20 08:18)
예. 공론화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아울러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인터넷의 절대 지존인 네이버가 개선의지가 없기 때문에 꽤 오랜 시간이 걸려야 할 것 같습니다.

RE DEL
(2008/02/20 00:23)
네이버 펌로거들에 대한 지탄은 마땅하고
댓글로 펼쳐지는 어떤분의 상식이하의 행동도 문제입니다만.


도아님의 이전글이 갑자기 생각나버리는군요.

트래픽 비용의 압박을 모르는것도 아니나
며칠 전 제가 보았던 황당한 낚시글이
더더욱 불쾌해 질 따름입니다.
도아 DEL
(2008/02/20 08:20)
사실 낚시성 제목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떤 글인지 짐작이 갑니다만 그 글 역시 낚시로 올린 글은 아닙니다. 글을 보고 유쾌하게 웃을 수 있도록 쓴 글이었습니다.

불쾌하셨다니 이 자리를 빌어 사과드립니다.

이정일 RE DEL
(2008/02/20 00:29)
이런.. 댓글 읽다가 시간 다 갔잖아요.

이 사건을 몽크에게 의뢰했더니 몽크가 그러더군요.
"지나가다"는 그 마스터피스의 "땡글이"라구요.
댕글댕글파파 DEL
(2008/02/20 00:40)
저기요...땡글이는 울 집 냥이 이름이에요 ㅠ_ㅠ
도아 DEL
(2008/02/20 08:20)
저도 댕글댕글파파님이 생각났습니다.

bluenlive RE DEL
(2008/02/20 00:47)
지나가다... 의 글을 읽고 느낀 점 : id는 '지나가다'인데, 왜 지나가지 않고 버티고 있을까요?
도아 DEL
(2008/02/20 08:20)
머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Sils RE DEL
(2008/02/20 01:00)
아..펌블로거에 대해서는 더이상 뭐라고 말하기도 귀찮을 정도네요..
워낙 많은 다른 분들의 펌질을 봐와서..
그런데 댓글을 보니 정말 가관이군요..'지나가다' 라는 분은...도대체 무슨 심보인지..-_-;
저분은 그냥 개념이 부족하신듯....=_=;
도아 DEL
(2008/02/20 08:21)
펌로거의 방명록을 보면 군대간 형얘기가 나옵니다. 아마 군대간 형이 아닐까 싶더군요.

오로라 RE DEL
(2008/02/20 01:34)
안녕하세요? 올블 눈탱스입니다. 우연히 글을 보게 되었고, 리플을 보던 중 '지나가다'라는 익명의 리플러의 뎃글을 보게되어 이 글을 남깁니다.

'지나가다'님의 지적중 도아님께서 예전에 복제관련하여 어찌되었든, 도아님은 그것과는 별개의 문제로
저작권의 피해 당사자로서 상기와 같은 글을 쓸 수 있음에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다'님의 논리는 "너도 했으니 누구를 지적하냐?"라는 소위 피장파장의 논리 오류를 범하여
엄연히 저작권 및 그에 준하는 권리를 주장함에 있어 "그 누구도 제기할 수 없어"라는 논지로
물타기 함정을 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도아님은 포스팅과 관련하여 피해의 당사자로서 당연한 주장을 펴시는 것이고 또한 네이버의 펌글 정책에
대해 못마땅한 마음을 글로써 공개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과 관련하여 제3자인 '지나가다'님은 도아님의 예전 일과 전혀 별개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요구할 수도 없는 제4자의 권리자 배상을 운운하는 어처구니 없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다'님은 저작권법에 대해 기본 지식이 필요하신 분이라 판단됩니다. 권리자만이 직접 주장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자칫 오해를 불러 일으켜 댓글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저작권을 존중하고 저작권을 주장하는 당사자를 포함하여 그 권리 주장 정신에 흠이 가지 않나 염려스럽습니다.

'지나가다'님은 도아님이 퍼간 당사자가 초등학생의 어린아이인지를 제대로 인지하였는지 아닌지 그 사실조차 제대로 확인 없이 일방적으로 도의적 책임을 묻는데,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은 없습니다.

또한 제3자로서 주장함에 도아님께서 '지나가다'님이 주장하는 어린아이라는 펌질한 자에 대해 어른스런 대응이 아니었다라는 댓글에 그 주장의 깊이가 심각하게 격렬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는 마치 퍼간 당사자와 직접,간접적으로 관계인은 아닌지 의심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사람이 화가 나고 흥분하면 제대로된 이성적인 행동의 절차를 밟기 어렵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도아님께서는 지극히 인간적인 반응이고 당연한 주장이며 이 부분에 있어서 조금도 부끄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나가다'님이 주장하시는 "펌금지라는 문구를 게재하라"고 하는 것에 대해 한 말씀 드리고 마칠까 합니다. 우리나라 저작권법은 창작된 저작물에 대해 무등록주의를 택하고 있고, 저작물 탄생 즉시 권리는 발생합니다. "굳이 퍼가지 마세요!"라고 게재하지 않아도 허락없이 무단으로 퍼간 것 그리고 그것을 마치 자신이 창작한 것처럼 편집해 버린 행위에 대하여 이는 복제권 위반, 저작인격권 위반, 2차 저작물 작성권위반 모두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도아님께서 정말 의향 있으시다면 도의적 사과를 할 때는 언제인가?
퍼간 블로거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도아님에게 사죄하고 다시는 안그러하겠으니 이번만 소에서 넘어가 달라 했을 시입니다. 단지 걸렸으니 퍼간 해당 저작물 삭제하고 끝냈다고 자신의 행위가 면책되는 것이 아닙니다.
법적으로도 전혀 면책되지 않습니다. 저작권법 무서운 줄 모르고 남의 저작물 가볍게 생각했다간 나중에 큰코 다칩니다. 시작은 이러한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한낱 포스팅 한개'라고 남의 소중한 저작물을 쉽게 치부해버리는 지나가다님의 그 존중하지 않는 마음으론
더더군다나 제4자 저작물 배상 운운함은 터무니 없거니와 무엇을 잘못생각하고 있는 지를 깊이 마음에 새기셔야할 것입니다.
도아 DEL
(2008/02/20 08:23)
예.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지나가다"님은 저작권이 무엇인지 모르고, 죄없는 사람만 돌을 던지라는 주장을 펼치기 때문에 문제인 것 같습니다. 또 보관을 위한 단순한 복사와 인터넷에 공개하고 편집한 행위의 차이도 모르는 듯합니다.
구루마루 DEL
(2008/02/20 14:26)
어의없는 댓글들에 대한 상쾌한 정리군요.

아직 별 볼 일 없는 블로그를 운영 중이라 앞으로는 참고해야 겠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저도 펌로그 RE DEL
(2008/02/20 02:00)
저도 대선 당시 도아님의 글을 펌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도아님의 주소를 박아서 출처를 밝혔습니다

이렇게 출처를 밝힌 펌은 괜찮은지 여쭤보고 싶네요
도아 DEL
(2008/02/20 08:24)
펌 자체는 금지입니다. 그러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은 출처를 밝히고 퍼가는 경우에는 크게 문제 삼지는 않습니다. 다만 네이버로 퍼가는 것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네이버로 퍼가면 제 글이 펌글이 되고 퍼간글이 원본이되는 기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불멸의 사학도 RE DEL
(2008/02/20 02:44)
일단 CCL 여부를 확인한 다음에 그런 것이 없거나 허락된 경우에는 출처를 밝히신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펌글이 포털에 의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게 된다면 트래픽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포스트를 그대로 긁어와서 위지윅 에디터에 붙여넣기를 하는 것 보다는 텍스트와 그림파일을 따로 복사해서 펔글을 작성하는 것이 예의일듯 합니다.

(저도 펌로그님에겐 해당X)
그리고 댓글을 달 경우에는 특별한 경우(블로그가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블로그 주소와 자신의 닉네임을 명확히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익명성을 전제조건으로 하는 블로그에서 자신을 남과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이 두가지 뿐이니까요... 그것마저 명시하지 않고 블로그 주인과 싸우자는 것은 숨어서 흉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비겁한 행위입니다.
도아 DEL
(2008/02/20 08:26)
예... "지나가다"라는 이름은 인터넷 상에서 가장 유명한 이름이죠.

errored RE DEL
(2008/02/20 08:57)
휴우... 이런 일이 있었군요..

마지막에 오로라님의 글로 단원요약을 한 기분입니다. 허허 (이 분위기에서 웃어도 되나)

컨텐츠의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로서 똑바로 살아야겠다 하는 마음입니다.

도아 DEL
(2008/02/20 10:06)
처음에는 몰랐는데 오로라님 얘기를 하셔서 다시 읽어 보니 정말 정리가 깔끔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케이즈 RE DEL
(2008/02/20 11:43)
우와... 도아님.... 모든 댓글에 일일이 댓글을 다 달아 주시는 군요...
그냥.. 다시 생각나서 들어와 봤는데 오자마자 보이는 '지나가다'의 댓글들...
.... 그냥.. 할 말이 없네요.. 하하..
언뜻보기에도 ... 펌로거 본인이거나.. 주변의 지인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네요 ㅎㅎ
막말이긴 하지만... '지나가다'와 같이 본인 이름도 없이 불펌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네이버는 더욱더 발전 하는거 같습니다. -_-;;;
근데.. 어떻게 하면 저런생각이 머릿속에서 나올까요...
도아 DEL
(2008/02/20 14:12)
본인 스스로 머리가 없다고 했으니 그래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댓글은 제가 확인한 글에는 모두 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방문자수가 더 많아지면 이런 소통도 힘들 것 같습니다.

hw921119 RE DEL
(2008/02/20 12:00)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
도아 DEL
(2008/02/20 14:13)
예. 반드시 공론화 시켜야 하는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다다이스트 RE DEL
(2008/02/20 12:43)
저도 어제 답답한 마음에 댓글을 쓰려고 했는데, 오로라님이 너무 잘 정리해주셨네요.

다만 저작권에 대한 인식전환이 필요한데, 네이버와 같은 포털에서도 지속적인 공지와 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두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되는 뉴스 등 좋은 글을 블로그에 옮기곤 했으니까요.
도아 DEL
(2008/02/20 14:13)
예. 오로라님이 아주 정리를 잘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제가 굳이 이 글을 올린 것도 단순히 쪽지나 메일로는 안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goohwan RE DEL
(2008/02/20 12:55)
영화 그만봐야겠어요 ㅜㅜ ㅋ~
좋은 하루 되세요~^^*
도아 DEL
(2008/02/20 14:14)
윽... 극장에 가시면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물론 항상은 힘들겠지만요.

zero RE DEL
(2008/02/20 14:36)
웹서버를 통해 DB에 컨텐츠를 입력하고 이걸 다시 접근 제한이 없이 공개하는 것 자체가 이른바 펌이라는 것에 대해서 허락을 하는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공개된 공간에 공개된 글에 대해 저작권을 보호하고자 ccl 등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건 남의 저작물을 함부로 가져가 내것처럼 하지 않는것이겠지만 저작물에 대한 인식을 하는 네티즌이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상황에서 스스로 저작물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는 해야 하지 않을까요?

네이버건 다음이건 티스토리건 결국 툴을 운영하는 건 사람이고 그 사람이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모자라서 컨텐츠를 수집해서 자랑하고 싶은 심리가 있다면 앞으로도 영원히 이른바 불펌이라는게 만연할 것 같습니다.

저도 90년대 중후반 인터넷할때 웹에 공개된 불릿 이미지등을 수집해서 제 사이트에 올려서 방문자분들과 나누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저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던 상태라 아마 저작권을 꽤나 위반했겠지요.

방문자들이 많이 방문하고 좋은 자료 많다는 글과 함께 인연을 만들었던 좋은 추억이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래선 안되는 거였지만요.

아마 초기에 인터넷 하신 분들은 제가 했던 행동이나 생각에 대해 대부분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저작권이라는 개념이 도입된지 얼마 안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리어댑터나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저작권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로 인해 스스로 피해를 입기도 하구요.

제가 바라는건 이런 부분을 이해하고, 당연히 기분 나쁘겠지만 한번만 더 참고 불펌을 한 사람에게 주의를 주는게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몰라서 그런 사람이였다면 인식의 전환을 해줄 수 있어서 한명의 불펌로거가 사라지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스스로의 저작권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를 위해서 공개 경고를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 위에 지나가다라는 익명사용자분이 남기신 글의 요지는 이해가 되지만 방법이 과격했던 것 같고 반론을 하신 분들 역시 말씀하시려는 요지는 알 것 같지만 왠지 너무 냉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거가 툴 자체로서의 의미를 떠나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인데 도아님처럼 앞서가는 분들이 불펌로거에 대해 냉혹하게 죄를 따지고 드는 것 보다는 넓은 아량을 보여주시고 모르는 것을 깯다게 하여 앞으로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문화가 생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글을 조리있게 적지 못해서 익명으로 적을까 하다 평소 쓰는 닉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방법을 모색하자는 의미이지 누가 잘하고 잘못했다라고 적은 글이 아니므로 혹시 불쾌하셨다면 이해 부탁드립니다.
도아 DEL
(2008/02/20 14:45)
[quote]웹서버를 통해 DB에 컨텐츠를 입력하고 이걸 다시 접근 제한이 없이 공개하는 것 자체가 이른바 펌이라는 것에 대해서 허락을 하는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quote]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공유한다는 것이 가져간다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글에도 있지만 이렇게 가져간 글을 작위적으로 편집하면 원 저자의 의도를 훼손하게 됩니다. 아울러 원 저자가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도 퍼간 글에는 이런 수정사항이 반영되지 않습니다.

저는 웹은 링크로 움직인다고 봅니다. 따라서 퍼가는 것이 능사가 아니고 링크를 다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근본적으로 웹은 링크를 통한 정보의 공유이지 펌은 아닙니다.

[quote]제일 좋은건 남의 저작물을 함부로 가져가 내것처럼 하지 않는것이겠지만 저작물에 대한 인식을 하는 네티즌이 상대적으로 매우 많은 상황에서 스스로 저작물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는 해야 하지 않을까요?[/quote]
이 부분도 조금 다른 견해입니다. 저는 블로거들 중에는 다른 사람의 글을 출처없이 퍼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유일하게 많은 곳이 네이버이고 그래서 네이버 블로거에 대해 직접 글을 쓴 것입니다.

[quote]네이버건 다음이건 티스토리건 결국 툴을 운영하는 건 사람이고 그 사람이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모자라서 컨텐츠를 수집해서 자랑하고 싶은 심리가 있다면 앞으로도 영원히 이른바 불펌이라는게 만연할 것 같습니다.[/quote]
꼭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블로그를 처음 개설한 2004년에는 불펌이 정말 심했지만 요즘은 불펌의 문제가 자주 붉어지면서 상당히 줄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컴퓨터 초보자들이 많이 가는 네이버와 같은 포털에서는 역시 불펌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유는 사용자의 인식의 한계도 있지만 불펌에 관대한 포털의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퍼간글을 삭제하려고 하면 항상 주민등록증을 요구하는 제도는 반드시 시정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quote]저도 90년대 중후반 인터넷할때 웹에 공개된 불릿 이미지등을 수집해서 제 사이트에 올려서 방문자분들과 나누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저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던 상태라 아마 저작권을 꽤나 위반했겠지요.

방문자들이 많이 방문하고 좋은 자료 많다는 글과 함께 인연을 만들었던 좋은 추억이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래선 안되는 거였지만요.

아마 초기에 인터넷 하신 분들은 제가 했던 행동이나 생각에 대해 대부분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quote]
예. 저도 그런적이 있습니다.

[quote]인터넷에 저작권이라는 개념이 도입된지 얼마 안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quote]
개념이 도입된지는 꽤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인식의 저변이 넓어진 것이 최근으로 알고 있습니다.

[quote]제가 바라는건 이런 부분을 이해하고, 당연히 기분 나쁘겠지만 한번만 더 참고 불펌을 한 사람에게 주의를 주는게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quote]
불펌이라고 해도 이런 글을 올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아울러 삭제 요청도 하지 않습니다. 퍼가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만 퍼간다고 해서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는 단순히 펌로거 때문이 아닙니다. 바로 네이버 때문입니다. 네이버에 펌글 삭제를 요청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b]지식인에 답을 달고 누군가 그 답을 복사하고 광고를 추가해서 바로 밑에 답을 달아도 삭제하려면 주민등록증을 요구하는 곳이 네이버입니다[/b]. 다른 질문의 답으로 단 것이 아니라 같은 질문에 제가 답을 달면, 이 답을 복사해서 같은 질문에 다시 답을 단 것입니다. 이 글을 삭제하려고 해도 주민등록증을 보내야 합니다. 즉, 주민등록증을 보내지 않고는 퍼간글을 삭제하기 불가능한 곳이 네이버입니다.

네이버에서 글을 퍼간 분께 삭제를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이분의 답변은 [b]제 홈페이지에서 퍼온 것이 아니라 제 홈페이지의 글을 퍼온 사람의 사이트에서 퍼왔기 때문에 제 홈페이지에서 글을 퍼온 사람께 문의한 뒤 이 사람이 글을 내리라고 하면 내리겠다[/b]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게 과연 말이 되는 이야기일까요? 그런데 네이버에는 이런 사용자가 정말 많습니다.

위에 언급된 분도 비슷합니다. 트랙백을 받으면 글을 내리고 사과글을 올렸다면 보다 좋게 처리가 됐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글은 내리지 않아도 제 트랙백은 삭제하더군요. 이런 사람에게 과연 먼저 연락했다고 해서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quote]몰라서 그런 사람이였다면 인식의 전환을 해줄 수 있어서 한명의 불펌로거가 사라지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스스로의 저작권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를 위해서 공개 경고를 하면 되지 않을까요?[/quote]
반복되는 이야기입니다만 네이버와 네이버 사용자에게는 그런 배려를 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네이버 시스템이 퍼간글에 너무 관대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사용자 중에는 위에 설명한 것처럼 뻔뻔한 사용자가 많고 네이버도 비슷합니다. 제글을 불법으로 퍼간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그 어느 누구도 걸지 않은 이유는 바로 이런 점때문입니다.

[quote]블로거가 툴 자체로서의 의미를 떠나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인데 도아님처럼 앞서가는 분들이 불펌로거에 대해 냉혹하게 죄를 따지고 드는 것 보다는 넓은 아량을 보여주시고 모르는 것을 깯다게 하여 앞으로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문화가 생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quote]
사실 죄를 따지고 드는 것이 아닙니다. 제목이 과격하기는 하지만 퍼가지 말라고 부탁을 한 것입니다. 메일이나 쪽지로 하지 않은 이유는 앞부분에 설명드렸듯 네이버의 시스템과 네이버의 사용자 때문입니다.

[quote]글을 조리있게 적지 못해서 익명으로 적을까 하다 평소 쓰는 닉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방법을 모색하자는 의미이지 누가 잘하고 잘못했다라고 적은 글이 아니므로 혹시 불쾌하셨다면 이해 부탁드립니다. [/quote]
예. 잘알겠습니다. 설사 저와 다른 의견이라고 해도 이런 정중한 의견에 불쾌하지는 않습니다.

이름과 주소를 보면 ZeroBoard로 유명한 Zero님 같습니다. 얼마전까지 NHN에 있으셨으니 네이버의 이런 불합리한 시스템은 개선 요청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퍼간글의 삭제를 요청하는데 글 주인에게 주민등록증을 요구하는 것은 사실 장물아비가 물건 주인에게 주민등록증을 요구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글의 주인이 삭제를 요청하면 글을 올린 사람이 자신의 글임을 소명하고, 그 소명이 타당하다면 글의 삭제를 요청한 사람에게 주민등록증을 요청해도 늦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zero DEL
(2008/02/20 14:54)
아직도 NHN 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네이버와는 거리가 먼 곳이라 제가 건의하거나 그럴 수는 없네요.
(NHN에는 네이버만 있는게 아니라서요)

저와 생각이 다른 부분이 많은데 어차피 개인의 관점과 경험의 차이에서 생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저작권이 보호받고 서로 존중하는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ps. 댓글을 입력했는데 새글로 등록되어 지우는 바람에 좀전에 쓴 글이 지워졌네요.. ^^;;

Raz RE DEL
(2008/02/20 16:22)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결국 펌로거는 블로그를 닫는 것으로 일단락이 난 모양이네요.
아무리 봐도 지나가다 씨가 그 펌로거인것 같은 의심이 들지만^^;
결국 저작권 논의는 자기가 컨텐츠를 생산해봐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도아 DEL
(2008/02/20 16:45)
최소한 관련이 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블로거가 문을 닫기 전에 방명록을 읽어 봤는데 초등학생은 아니었습니다. 2학년으로 올라간다는 것, 군인 이야기가 나오는 것, 추억의 게임을 아는 것으로 봐서 최소 대학생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런데 그 사람을 딱 초등이라고 단정지어서 이야기하고 불펌에 대한 문제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펌로거를 그대로 언급한 내용만 지적하는 것으로 봐서 잘아는 사람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Kael. RE DEL
(2008/02/20 16:25)
NHN주식을 사서 주주총회때 요구를 하는게 가장 빠를 듯 싶군요...
하지만 5000억이상이 들어간다는게 문제죠...
5%주식을 가지고있어야 먹어주는 곳이 주식회사인지라..
(NHN의 시가총액은 10조원정도)

솔직히 이럴때에는 솔로몬같이 법무법인의 무차별적인 합의공세(?)가 부럽기도 합니다.
도아 DEL
(2008/02/20 16:46)
윽,,, 돈을 많이 벌어야 겠군요. 오천억이면...
Kael. DEL
(2008/02/20 16:55)
하암..
"인터넷 저작권 지키기 펀드"
라도 하나 만들어서
공모펀드로 띄워볼까요?
도아 DEL
(2008/02/20 17:10)
괜찮은 생각이군요.

에이르 RE DEL
(2008/02/20 17:05)
저도 예전에 저런일 때문에 일주일정도 블로그 접속을 못해서 고소까지 가려고 했는데

저작권 침해로는 고소 되어도 트래픽 소모로는 마땅히 고소할 법안이 없다고 하더군요.

트래픽도 분명히 자산인데 말입니다. 하.
도아 DEL
(2008/02/20 17:13)
적용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정보통신이용에 관한 법율을 적용하면 "허락받지 않은 사용"으로 걸 수 있고, 여기에 의해 트래픽이 초과된 뒤 다시 트래픽 요청을 했기 때문에 금전적인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 것으로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더군요. 이 경우 형사 고발이 가능하며,,, 합의해도 형사 고발은 그대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 정도의 일에 형사 고발까지 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고발을 하지 않는 것 뿐입니다.

A2 RE DEL
(2008/02/20 18:11)
악플에 잘 대응하셨네요.
도아 DEL
(2008/02/21 16:16)
홈페이지 운영 경력이 10년이 넘기 때문에 악플은 워낙 많이 봐왔습니다. 사실 저 정도는 악플로 보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제씨 RE DEL
(2008/02/20 20:13)
저작권에 대한 좋은 내용들을 잘 읽었습니다.

[quote]저 위에 지나가다라는 익명사용자분이 남기신 글의 요지는 이해가 되지만 방법이 과격했던 것 같고 반론을 하신 분들 역시 말씀하시려는 요지는 알 것 같지만 왠지 너무 냉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quote]
저는 저작권의 기본 방향에 대해서는 도아님의 의견에 찬성하지만, zero님의 의견도 상당히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사실 저는 저작권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제가 하는 일 중 논문을 쓰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다른 사람의 글을 인용할 때 영어 논문의 경우 6단어를 연속적으로 옮긴 경우는 그 논문을 표절한 것으로 간주한다는 엄격한 룰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다만, 이런 경우 큰따옴표를 사용하고 출처를 밝히면 그 내용은 누구의 글을 참조하였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명시하는 것이므로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아님께 부탁드리고 싶고 인터넷에 공개된 자료의 불펌이나 저작권에 대한 하나의 제안으로써 [B]단지 링크만을 허락할 것이 아니라 출처를 확실히 밝히면(논문의 참고문헌처럼) 펌을 허락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트래픽의 증가와 같은 직접적인 손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B]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도아님(아마 인터넷에 올라온 많은 다른 공개 자료의 글쓴이의 경우도)이 홈페이지나 블러그에 글을 올리신 이유가 컴퓨터(또는 다른 컨텐츠)와 관련된 도아님(또는 다른 글쓴이)의 지식, 경험, 방법 등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는 마음일 것이라는 전제를 두고 생각한 것입니다. 결국, 도아님의 주장처럼 단지 링크를 걸도록만 허락하는 것은 현재와 같은 인터넷 펌(나쁜 의미만이 아닌) 문화에서는 파급효과가 낮아 도아님의 좋은 글과 같은 글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급하게 쓰느라 제 의견이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도아 DEL
(2008/02/21 16:22)
더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저는 펌을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이 펌에는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논문에서 사용하는 부분 인용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허락받지 않고 퍼가도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보관을 위한 펌도 있습니다. 역시 아무 문제 삼지 않습니다. 세번째로 자기 블로그의 컨텐츠를 풍부하게 하기위한 펌도 있습니다. 좋아하지는 않지만 역시 문제 삼지 않습니다.
네번째로 출처를 밝히지 않고 퍼가는 불펌이 있습니다. 바람직한 것으로 보지는 않지만 그런 것으로 크게 문제 삼거나 삭제를 요청하지는 않습니다.

다섯번째로 출처도 밝히지 않고 내용을 마치 자신이 쓴양 편집하며, 더우기 발행까지 합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런 퍼온글에 광고로 도배를 하고 한술 더떠 해피캠퍼서와 같은 곳에 자료를 팔아먹습니다.

제가 문제를 삼아 포스팅을 하는 것은 다섯번째입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블로그와 홈페이지의 자료는 차고 넘칩니다. 그러나 이런 글을 올린 것은 몇번 되지 않습니다.

제가 펌을 원칙적으로 금지한 이유는 펌을 금지하지 않으면 다섯번째 유형이 극성을 부리기 때문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따로 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동민 RE DEL
(2008/02/20 21:49)
생각없이 퍼가서 자기것인양 쓰고 있는 사람이나 그런 사람을 감싸주는 사람이나
억지 논리가 먹히는 시대는 지났다고 보는데 에휴~
도아 DEL
(2008/02/21 16:22)
예. 그래도 이런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문제인 것 같습니다.

lovedaydream RE DEL
(2008/02/20 22:08)
도아님, 갑자기 블로그 댓글 폭주인데요?
일단 너무 글이 많은지라, 위에서 한 절반 읽고 혼자 열받아서 글을 남기고 있는 중입니다.
지나가다님은, 아이디로 보아하니,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으신 분이 아닌가봅니다. 자신의 논점이 확실하다면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남기거나, 자신이 자주 쓰는 아이디로 글을 남기시겠지만, 자신이 없으신 이상 "지나가다"라는 이상한 아이디를 쓰시겠지요... 머 어찌 되었든....

제 경험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유학생인지라, 미국에서는 plagiarism이라는게 대학(원)에서, 혹은 그 이후에는 큰 중죄임을 알려드립니다. 단순하게, 저 위 상황이 plagiarism이고, 남의 글을 인용없이 차용한것은 한마디로 남의 재산을 가로챈 죄이며, 만약 저 글이 학교 과제였다면 당연 퇴학조치 될 상황입니다. (초중고딩은 아마 근신, 정학정도로 낮춰줄 수 있죠... 재발범이면 당연 퇴학...일단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그 과제물은 점수가 0점 처리됩니다...)

지나가다 님의 말이 이해가 전혀 안되는 말은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건 요지가 전혀 맞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아직 한국은 꼭 초딩이나 어린 애들이 불펌한다고 생각하신지요? 나이 드신 분들은 대부분이 똑똑해서 표절을 안하는줄 아시나봐요? 한국 대학생들도 논문낼때 이리저리 짜집기 하는 것을 보셨을텐데요? 이미 학교에서 그런 문화가 자행하는데, 무슨 저작권이란게 있나요? 미국 학생들도 당연히 짜집기의 유혹을 받고, 하다가 걸려서 징계먹고 그렇죠. 대신 교육을 철저히 하고, 또 징계도 꿈도 못꿀 만큼 해주는 센스를 발휘하죠...

내용이 조금 샛길로 샌게 있으나, 요지는, 나이를 불문하고 남의 글을 토시하나 틀리지 않게 가져가놓고는 출처하나 밝히지 않았다면 그건 중죄입니다. 남의 지식도 "재산"이거든요... 최소한 출처 하나라도 밝혔으면 이정도까지 가지 않아도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저 블로그는 폐쇄된 듯 하네요... 설마 블로그 주인이 사태를 인식하고 닫은건가요????
도아 DEL
(2008/02/21 16:25)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다 보니 우리사회는 초등학교때부터 이런 불법복사를 조장하는 것은 아닌가 싶더군요. 일단 숙제가 아이가 혼자서 하기에는 너무 버거운 숙제를 많이 내줍니다.

저는 방법만 알려 주고 아이가 혼자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결국 숙제가 밀리면 엄마가 대신 해주어야 하는 때가 많습니다. 숙제를 엄마가 해주는 이런 환경부터 고쳐지지 않는한 영원히 계속될 문제로 보입니다.

거짓이 용인되는 사회... 아마 우리사회의 가장 우울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Prime's RE DEL
(2008/02/20 23:55)
퍼가는것때문에 큰소리가.. 결국에는 나는군요..

퍼가는것은 좋으나.. 트래픽이 문제겠죠..

남이사 퍼가든 말든간에.. 내가 않보이는데 뭐가 문제겠습니까..

단지 눈에 보이고, 피부에 와닿도록 퍼가서 문제지요..

무제한급 트래픽에 기대어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한명한명이 소중하지만서도 한명한명이 조금은 무서운 개인 블로거들한테..

이미지까지 훌러덩 가져가서 트래픽에 영향을 주었다면 그것이 제가말한 피부에 와닿도록, 눈에 보이도록 퍼가는 것이겠죠..


그나저나 링크가 닫혀있네요..
CCL걸어놓고 퍼가는 것을 허용하는 저로써는..
도아님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본보기 삼아야 할것 같습니다..

나한테도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음을..


..
갑자기 블로그 자체가 느려진것 같네요..
..//
도아 DEL
(2008/02/21 16:26)
저는 펌 자체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펌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펌의 부작용이 크기 때문입니다. 더우기 불펌, 위의 예처럼 자신이 쓴 것처럼 위장하고 발행하는 것은 더욱 지양해야할 태도로 보입니다.

//블로그가 느려진 것이 아니라 댓글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야양댁 RE DEL
(2008/02/21 02:11)
저역시 얼마전에 제 블로그에 기술한 foobar2000에 대한 내용을
어떤분께서 깡그리 퍼담아 자신이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의 전체 글 50% 정도를 채워
운영하는 일을 목격했습니다.

카페에있는 총 69개의 글중
18개의 음악, 음반소개
27개의 제 글.
20개의 가입인사.
나머지는 가입인사 하라는 뭐 그런 글입니다.

그 카페에 가입을해서까지 주의를 줄 생각은 없었기에
그분이 가끔 출입하는 한 클럽을 통해 주의글을 올리기는 했는데..
문제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제가 포스팅한 내용보다
그 카페에 있는 내용이 우선순위로 올라온다는 것이죠.

물론 그 카페에 퍼간 글들에는 출처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고
질문, 감사의 댓글에도 무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다가
스크린샷에 워터마크를 박아도 무작정 퍼가는 사태에 도저히 참을수 없더군요..

대부분 "펌"에 대한 자각이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려니..생각하지만
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은 분명하게 일깨워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아 DEL
(2008/02/21 16:27)
네이버 블로그도 문제지만 카페도 다른 사람의 글로 운영되는 카페가 많습니다. 물론 좋은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카페도 많지만 사용자의 수준을 보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응대를 하지 않고 계속 퍼가기만 한다니 조금 따끔한 행동을 취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Magicboy RE DEL
(2008/02/21 10:24)
지다가다.... 정말 집요하고 어처구니가 없는 사람이군요..-_-;;;
(댓글이 폭주해서... 로딩에 엄청 시간이 걸렸습니다..^^; )

그나저나 CCL 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계신 분들이 많군요. CCL은 자신의 저작물임을 명시하는 장치가 아닙니다. 남에게 자신의 저작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장치이죠. 그런 장치가 없는 경우, 즉 CCL 을 아예 표기하지 않은 경우 창작물은 저작권자에게 모두 귀속됩니다. 고로.. 펌질해서 자신의 것인양 올리는건.. 저작권자의 권리를 침범한게 되는 셈이죠..-_-;;


도아 DEL
(2008/02/21 16:29)
예. CCL도 모르고 저작권도 모르는 분(펌로거와 비슷한 분)인 것 같습니다. 펌로거와 관련이 있거나 펌로거 자신일 가능성도 많고요. 저렇게 글을 다는 것 보다는 사과문을 올리고 그 뒤로는 불펌을 하지 않으면 될 텐데,,, 그 방법 보다는 블로그를 닫는 편한 방법을 선택했더군요.

아무튼 이 글로 적이 한명 더 늘은 것 같습니다.

푸른하늘 RE DEL
(2008/02/22 00:59)
도아님, 트랙백이 안먹네요. 절절히 공감입니다. 제글 http://heomin61.tistory.com/285 도 한번 읽어주시고 격려 부탁드립니다~~
도아 DEL
(2008/02/22 09:19)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트랙백이 휴지통에 가있었습니다. 텍스트큐브의 안티 스팸 기능때문인 것 같습니다. 트랙백은 살려 두었고 글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현재 고소, 고발을 준비 중입니다. 아울러 이런 불법 스팸에 대한 자료가 한군데 모여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네버인(결코 인간될 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사이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불펌 스팸에 대한 글이 일목 요연하게 모여만 있어도 유리하다는 생각에 작년부터 기획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진척 사항이 없습니다. 일단 사이트를 오픈하고 다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푸른하늘 DEL
(2008/02/22 16:52)
아... 준비중이시군요. 저도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 푸념하는 것보다 한꺼번에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저도 최선을 다해 알아보겠습니다~
DEL
(2008/02/22 20:53)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8/02/23 08:30)
예. 메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차적으로 푸른하늘님께서 이런 피해사례에 대한 데이타를 수집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형식은

이름, 블로그, 전자우편, 연락처 정도를 가지고 계시다가 집단으로 행동할 때 모임을 갖고 시작하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hentol RE DEL
(2008/02/22 14:50)
도아님은 불펌에 대해서 정말 화나시겠습니다. 저도 도아님이 쓰신글 도용된걸 몇번 본것같네요.
도아 DEL
(2008/02/23 08:29)
예... 그냥 퍼가는 정도라면 그래도 나은데,,, 본문 내용까지 바꾸면서 마치 자신의 글인양 쓰는 사람들은 정말 싫습니다.

일모리 RE DEL
(2008/02/22 22:23)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8/02/23 08:35)
예. 잘알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저도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푸른하늘님께 제 인적 정보는 보내드렸습니다. 멀리 떨어져서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MSN이나 구글 톡을 이용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MSN ID도 함께 보내드렸습니다.

또 불펌에 관한 것은 neverin.net이라는 도메인을 구입해 두었습니다. Never 인(결코 사람이 될 수 없는)이라는 뜻으로 네이버인과도 의미상 통하기 때문에 구입한 도메인입니다. 제가 가진 계획은 나중에 글이나 MSN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 DEL
(2008/02/23 15:42)
저도 기본적으로 저작권이 보호되어야 한다는점엔 생각을 같이합니다만
단순히 법적 대응보단 아직은 사람들의 인식 개선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zero님의 말씀처럼 스스로 컨첸츠를 보호하려는 노력도 하셨다면 어느정도의 펌은 보호할 수 있었을듯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블로거들의 인식 개선으로 보호하고, 개인의 불펌 방지 기능을 활용하고, 그 후 최후의 수단으로 법적 수단이 강구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도아님의 넓은 아량을 기대해 봅니다 ^^;

뭐, 그렇다 해도 네이버에서 불펌된 자료가 메인에 뜨게되는 문제같은건 수정이 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도아 DEL
(2008/02/25 10:11)
[quote]저도 기본적으로 저작권이 보호되어야 한다는점엔 생각을 같이합니다만
단순히 법적 대응보단 아직은 사람들의 인식 개선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quote]
일단 제 글을 오해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법적 대응은 개인에 대한 법적 대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펌로거를 양산하는 네이버와 같은 포털의 시스템에 대한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찌보면 펌로거도 네이버와 같은 거대 포털의 시스템이 만든 희생자입니다.

[quote]zero님의 말씀처럼 스스로 컨첸츠를 보호하려는 노력도 하셨다면 어느정도의 펌은 보호할 수 있었을듯 합니다.[/quote]
이 부분은 제 견해와 다릅니다. 일단 컨텐츠를 보호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이 없습니다. 위의 펌로거도 몰라서 불펌을 한 것도 아니고 제한이 없어서 불펌을 한 것도 아닙니다. 또 다른 사람을 위해 제한하는 방법을 올린 뒤 잠깐 적용해 봤지만 불편해 하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이 문제는 보호 장치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펌을 당연시하는 포털의 풍토의 문제입니다.

[quote]저도 도아님의 넓은 아량을 기대해 봅니다 ^^;[/quote]
이 부분 역시 아량의 문제는 아닙니다. 시스템 개선의 문제로 보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QAOS.com은 올해로 12년째 운영중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12년 동안 아량을 배풀어 왔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개선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더 악화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 이유는 거대 포털의 횡포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아량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블로거 스스로 집단 행동(집단 소송)으로만 가능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quote]뭐, 그렇다 해도 네이버에서 불펌된 자료가 메인에 뜨게되는 문제같은건 수정이 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quote]
문제는 네이버는 고칠 의향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따로 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4 RE DEL
(2008/02/24 17:47)
올블로그로 건너오다 파이어폭스가 버벅대서 익스플로러로 들어와 보았는데.... 저 익명댓글 때문이었군요... ㄱ-
사실.... 저도 티스토리로 건너오기 전에는 펌블로깅을 취미로 했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도아 DEL
(2008/02/25 10:12)
포털에서는 펌이 많은 글이 좋은 글로 인식되기 때문에 펌 자체가 양산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아닌가 싶더군요.

재밌네요... RE DEL
(2008/02/24 23:06)
갑자기 든 궁금한 생각입니다.

연쇄살인법이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에게 "너는 법을 어긴적 한번도 없냐? 길에 침뱉어본적 없냐?" 라고

묻는 것과 저위의 지나가다라는 사람이 도아님한테 "불법자료 어쩌구" 하는 것과

어느 부분이 다른 걸까요?
도아 DEL
(2008/02/25 10:13)
저작권이 무엇인지 인식이 전혀 없는 분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글에도 있듯이 펌로거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으로 보입니다.

amatheras RE DEL
(2008/02/24 23:58)
도아님 힘내시길 바람니다. 아직 격려와 따스함이 많이 묻어나는 뎃글이 많내요...
도아 DEL
(2008/02/25 10:14)
감사합니다. 워낙 자주있는 일이라 기분이 내려갈일은 아니지만 이런 일을 당하면 기분이 상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yhpdoit RE DEL
(2008/02/28 04:35)
음. 퍼간 분도 잘 모르고 그러는거같은데 공개적으로 공개하기보다는
그쪽에 일단 메일을 보내서 삭제권고한다음 공개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마녀사냥으로 순식간에 돌변하는 인터넷 특성상.어쩔수 없는 일인가 봅니다.
만약 이 사건이 좀 더 유명해졋으면 모 개똥녀 사건처럼
그사람 인적사항부터 시작해서 학교 직장 집 핸드폰 번호까지
순식간에 다 파헤쳐져서 피해를 보신 분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왜 굳이 파헤치는지는 저도 의문입니다만..)

그런 후폭풍이 문제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쪽에 먼저 삭제해달라고 메일을 보내 보고
응답이 없거나, 거부한다면 이런 글을 올리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도아 DEL
(2008/02/28 08:06)
전반적인 취지는 저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 글을 퍼갔다고 해서 공개적으로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이 글을 올린 것은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모르고 퍼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해당 블로그에는 이런 형태의 불펌글이 넘쳐납니다. 위의 글에 보면 퐁에 관한 내용은 추가했다고 하는데 퐁에 관한 내용도 자신이 쓴 글이 아니라 다른 기사에서 퍼온 글입니다. 퐁에 대한 글은 따로 올려 두었는데 이 글에는 출처를 밝히고 있습니다. 즉 퍼올때에는 출처를 밝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두번째로 네이버 펌로거에서 퍼간글을 지워달라고 해보신 적이 있는지요? 저는 많습니다. 1차로 퍼간 사람에게 지워달라고 하고, 2차로 네이버에 신고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지워달라고 하면 화를 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네이버 사용자는 많이 퍼간 글을 좋은 글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니 글 홍보하려고 퍼갔는데 왜 까부냐"

는 식입니다. 이정도에서 끝나는 것도 아입니다. 제 홈페이지의 글을 퍼간 사람에게 지워달라고 했더니 제 사이트에서 퍼간 것이 아니고 제 사이트의 글을 퍼간 사이트에서 퍼온 것이므로 "퍼온 사이트의 관리자가 삭제하라고 하면 삭제하겠다"고 버티더군요. 그래서 네이버에 신고를 했습니다. 네이버는 주민등록증을 보내라는 메일 한통으로 끝나더군요.

사실 인터넷에 보면 제글은 불펌으로 차고 넘칩니다. 그러나 그냥 둡니다. 귀찮기도 하고 별 피해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네이버에서 파가면 사정이 달라집니다. 펌로거가 글의 주인이 되고 제가 펌로거가 됩니다. 바로 네이버가 자랑하는 불펌 방지 시스템때문입니다.

위의 글은 한 사람을 지적하고 있지만 글을 읽어보면 한 사람이 아니라 네이버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Cris RE DEL
(2008/03/17 23:37)
참으로 공감가는 이야기 입니다
단적인 예로는 네이트닷컴의 톡톡인가 그 서비스도 문제가좀 있더군요
가끔은 몇년전에 떠돌던 자료를 글자체와 색깔 그리고 이미지 하나만 추가해서 올려놓고
오늘의 톡에 올라가는 사람들....참 이해 안돼곤 합니다
불펌이 얼른 사라져야 할텐데 말이죠...
그건 그렇고...
제 포스트중 하나에 이 글의 주소를 '레몬펜'으로 써 붙이고 싶은데 괜찮으시겠나요??
도아 DEL
(2008/03/18 02:50)
네이트는 메인이 펌글로 도배가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다른 블로거 분이 올린 글을 봤습니다. 관리가 되지 않으니 방법은 없을 것 같더군요.

넷물고기 RE DEL
(2008/03/20 03:30)
통쾌합니다 도아님 ㅎㅎ, ㅎㅎ, 그만좀해라 !!!!!!!!!!!라고 , 저도 그 말 꼭 네이버 펌로거에게 전해보고싶네요 ㅎㅎ 저 트랙백 정중히 하나 살짝 걸어볼게요 도아님 ^^
도아 DEL
(2008/03/20 09:37)
예. 트랙백 감사합니다. 저도 곧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네이버는 정말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보낸 것 같더군요.

속깊은이유 RE DEL
(2008/06/13 02:00)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도아 DEL
(2008/06/13 10:05)
블로그를 비공개로 돌리시고 다시 시작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만난 블로거 중에서도 비슷하게 전향하신 분이 많습니다. 자료용이라면 퍼가는 것이 나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퍼간 글을 자신의 글처럼 공개하는 것은 분명 옳지 않은 행동입니다.

민수 RE DEL
(2008/07/14 01:25)
글 잘읽었습니다.
댓글이 정말 많군요..(정말많은...)
CCL을 언급하는 것은 약간 안맞는듯 합니다. CCL은 기본적으로 자유로운 사용을 지향하는(저작자표시는 필수지만요...) 라이선스라 적절하진 않아보입니다.. 좋은글이면 링크다는 선까지만 적절한듯 합니다..
도아 DEL
(2008/07/14 08:06)
저 역시 비슷합니다. 링크가 가장 좋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링크가 사라지기 때문에 모은 다는 논리가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런 논리로 모으는 것이라면 관여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런 논리로 모은다면 공개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공개를 하기 때문에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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