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강 온천이 피부에 정말 좋죠
충주 사람들이 은근히 많이가는 온천입니다.
수안보는 아무곳이나 가시면 안되고 몇군데 원수공을 가진 곳을 가셔야...
충주 사람들이 은근히 많이가는 온천입니다.
수안보는 아무곳이나 가시면 안되고 몇군데 원수공을 가진 곳을 가셔야...
도아 DEL
(2008/02/16 14:32)예. 수안보에 원수를 쓰는 집이 두군데가 있다고 하더군요. 누나가 알려 주기는 했는데 이름을 잊어 버렸습니다. 나중에 한번 가게되면 수안보 온천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쓸 생각입니다.
문강 온천이란 곳이 있었군요.. 전 수안보 온천밖에 몰랐는데.. 담에 한번 들려봐야 겠습니다.
충주가면 늘 처가댁에만 있다가 그냥 나오니깐.. 답답하기도 했는데.. 어르신들 모시고 한번 가봐야 겠네요..^^
충주가면 늘 처가댁에만 있다가 그냥 나오니깐.. 답답하기도 했는데.. 어르신들 모시고 한번 가봐야 겠네요..^^
도아 DEL
(2008/02/16 14:32)예... 물이 상당히 좋고 가격도 싸고 괜찮습니다. 특히 겨울에 가기에는 딱인 것 같습니다.
문강온천 물 좋죠~ 얼마전에도 친척이 와서 함께 다녀왔답니다~
근데..직원들이 모두 불친절하더군요.. 이제는 거기로 안가고 수안보나 앙성온천으로 갈려구요.. 거기도 물좋다고 그러더라구요~
2돌된 아가가 있어서 아가 목욕시킬 커다란 대야가 필요했는데..
한개밖에 구비가 안되어있어서 무지 불편했답니다.
다른 사람이 쓸때 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
그래서 거기 여탕안에 계신 아주머니한테 큰대야가 없다고 하니깐 완전 나몰라라 하는
식으로 얘기하고..
프론트에 있는 아주머니 한테 얘기하니 '대야 있었는데 아이들이 장난쳐서 부셔지고
오히려 다칠수가 있다고..' 아니 부셔지면 새로 갔다놓으며 되지..
프론트에 있는 아가씨는 거울만 보고 있고 손님 안보게 째려보고 눈마주치면 피하고..
가는데 인사도 안하고..
암튼.. 친척들한테 미안해서 혼났습니다. 충주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려고 했는데..
정말 .. 문강 단골이었는데.. 그렇게 불쾌했던 적은 없었던것같습니다.
근데..직원들이 모두 불친절하더군요.. 이제는 거기로 안가고 수안보나 앙성온천으로 갈려구요.. 거기도 물좋다고 그러더라구요~
2돌된 아가가 있어서 아가 목욕시킬 커다란 대야가 필요했는데..
한개밖에 구비가 안되어있어서 무지 불편했답니다.
다른 사람이 쓸때 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
그래서 거기 여탕안에 계신 아주머니한테 큰대야가 없다고 하니깐 완전 나몰라라 하는
식으로 얘기하고..
프론트에 있는 아주머니 한테 얘기하니 '대야 있었는데 아이들이 장난쳐서 부셔지고
오히려 다칠수가 있다고..' 아니 부셔지면 새로 갔다놓으며 되지..
프론트에 있는 아가씨는 거울만 보고 있고 손님 안보게 째려보고 눈마주치면 피하고..
가는데 인사도 안하고..
암튼.. 친척들한테 미안해서 혼났습니다. 충주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려고 했는데..
정말 .. 문강 단골이었는데.. 그렇게 불쾌했던 적은 없었던것같습니다.
도아 DEL
(2008/12/18 06:15)글을 보니 여자분이신 것 같군요.
문강온천, 앙성온천, 수안보, 문경온천 중 물은 문강온천이 가장 좋습니다. 앙성온천은 탄산천이라서 조금 차겁고 수안보나문강온천 보다 못합니다. 수안보를 지나 3번 국도를 타고 한 40분 정도 더가면 문경온천이 나오는데 문경온천도 괜찮습니다. 기본적으로 온천과 탄산천이 함께 있습니다.
다만 저는 남탕을 가기 때문인지 특별히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2008/02/15 23:29)
개인적으로 온천이나 사우나를 싫어해서 온천은 한 번도 가 본적이 없네요 ㅡ.ㅡ
다예 피부가 좋아져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