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르지오 메일을 꽤 사용했었는데. 그냥 전 하나의 ID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기억나네요. 수신 확인보다는 전 용량이 더 끌렸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꽤나 많은 용량을 제공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히 얼마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쓰는 용도보다는 받는 용도로 사용하다보니 용량이 중요했었습니다.
그나저나 '1997년 7월에 생겨 1996년 9월에' 이 부분은 수정하심이. ^^;
그나저나 '1997년 7월에 생겨 1996년 9월에' 이 부분은 수정하심이. ^^;
도아 DEL
(2008/02/12 10:28)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당시로서는 컷던 것 같습니다. 한메일이 2M를 제공했는데 오르지오는 초기 5M, 나중에 10M로 바뀐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타는 수정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제 친구중에는 MSN아이디로 아직도 오르지오 주소를 쓰는 녀석이 있지요.
도아님, 간만에 인사드리네요. 일신상의 이유로 머리가 어지러워 블로그 접으려다가 다잡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가끔 들러주세요. ^^
도아님, 간만에 인사드리네요. 일신상의 이유로 머리가 어지러워 블로그 접으려다가 다잡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가끔 들러주세요. ^^
도아 DEL
(2008/02/12 10:29)제가 미투에 자주 가지 않아서 미투에만 안보이신 것으로 생각했는데 잠시 블로깅을 접으신 것이군요. 시간 나는대로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qaos와 여기는 인이 박혀 거의 날마다 들어왔는데, 여기에서 댓글 달기는 처음입니다.
그만큼 당시 오르지오라는 서비스가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수신확인과 pop3 때문에 가장 참신하다고 느꼈던 때가 있었네요.
그래서 저도 당시 2-3년 정도 주메일로 사용했습니다.
도아님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오르지오라는 이름이 추억처럼 떠오르네요.
그만큼 당시 오르지오라는 서비스가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수신확인과 pop3 때문에 가장 참신하다고 느꼈던 때가 있었네요.
그래서 저도 당시 2-3년 정도 주메일로 사용했습니다.
도아님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오르지오라는 이름이 추억처럼 떠오르네요.
도아 DEL
(2008/02/12 10:29)수신확인, POP3 지원, 꽤 큰 메일 용량등 때문에 사용하다가 서서히 잊어 버린 것 같습니다. 복구할 메일도 많지 않지만 웬지 사라진 메일이 궁금해 졌습니다.
문을 닫았다는얘기는 들었습니다..
자주 사용은 않해도..
가끔씩 들어가보곤 했는데요..
사업이 잘되서 지금가지 있었다면
작지만 무시할수 없는 회사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자주 사용은 않해도..
가끔씩 들어가보곤 했는데요..
사업이 잘되서 지금가지 있었다면
작지만 무시할수 없는 회사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도아 DEL
(2008/02/12 10:30)회원수가 200만명이었다고 하니 회원만 가지고도 충분히 다른 사업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다만 마케팅은 조금 떨어졌기 때문에 살아 남지 못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도메인 만들때 오르지오 메일을 입력했는데, 서비스가 중단되는 바람에 도메인 갱신할 때 애를 먹었습니다. -_-;;
도아 DEL
(2008/02/12 10:31)저도 비슷한 고생을 한적이 있습니다. 전용선을 제공하던 ISP에서 갑자기 문을 닫아 무척 고생을 했습니다. 이때의 경험으로 도메인 관리는 자체 도메인이 아니라 제 3사 중 나름대로 큰 회사의 메일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도아님,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링크 교환 제안합니다,저는 중국어 블로그 이구요,주로 디자인과 얼리어답터 상관 내용입니다.
꾸준히 가꾸고 참답게 블로깅합니다.
링크,교환하시죠?
링크 교환 제안합니다,저는 중국어 블로그 이구요,주로 디자인과 얼리어답터 상관 내용입니다.
꾸준히 가꾸고 참답게 블로깅합니다.
링크,교환하시죠?
도아 DEL
(2008/02/12 10:32)감사합니다. 잠깐 들려 봤는데 디자인 전문이라 그런지 디자인이 상당히 예쁘더군요. 다만 저는 따로 링크를 교환하지는 않습니다. 조만간 댓글 플러그인을 발표할 텐데 이 댓글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링크가 만들어 지기 때문에 굳이 교환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음..사라졌군요 오르지오...이름조차도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가입해서 조금 썼었는데...세월도 참 많이 흐른거네요~ㅠㅠ;;
도아 DEL
(2008/02/12 10:34)농우님 오랜 만입니다.
저도 Gmail을 사용한 뒤로는 잊고 살았는데 이미 사라졌더군요. 자주 사용하는 메일이 아니라 큰 피해는 없지만 다른 분들 중 피해를 보신 분도 있더군요. 아무튼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한때는 잘나가던 사이트였는데...
저도 한때 많은 용량(?)을 지원해서 사용을 하려고 한적이 있었지만,
한메일로 넘어갔다가 gmail 로 넘어갔습니다.
그 당시에 쓰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았었는데
지금 그 분들은 어떻게 살고 계시려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연락 한번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메일로 넘어갔다가 gmail 로 넘어갔습니다.
그 당시에 쓰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았었는데
지금 그 분들은 어떻게 살고 계시려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연락 한번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08/02/12 10:34)저도 제가 추천해서 가입하신 분이 꽤 됩니다. 이제는 모두 연락이 안되지만... 전자우편 주소는 사실 한사람을 대표하는 얼굴인데,,, 사라지니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저두 2000년도에 계정을 만든 기억이 나네요..그 당시 오르지오 말고도 몇개의 유사 업체들이 꽤 있었는데.. 기억이 통 나질 않는군요..^^
* 도아님..!! 제친구가 부부모임으로 충주에 놀러간다고 하는데, 놀러갈 만한 장소를 좀 추천해 달라고 하네요.. 오후 12시 부터 저녁 6시 전까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가 어디 없을까요? 저는 기억나는 건 충렬사랑 탄금대 밖에 없어서리..^^;; 좋은 장소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도아님..!! 제친구가 부부모임으로 충주에 놀러간다고 하는데, 놀러갈 만한 장소를 좀 추천해 달라고 하네요.. 오후 12시 부터 저녁 6시 전까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가 어디 없을까요? 저는 기억나는 건 충렬사랑 탄금대 밖에 없어서리..^^;; 좋은 장소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도아 DEL
(2008/02/12 12:01)날이 추워서 괜찮을지 모르겠군요. 서울에서 북충주 IC로 오다가 일단 중앙탑에서 충주 박물관을 구경하고 탄금대이로... 탄금대에서 다시 미륵리사지(또는 충주호)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날이 추워서 한곳에 있는 것보다는 이동하면서 구경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주딩이 DEL
(2008/02/12 15:27)충주 박물관이 생겼나요? 호오..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참고하라고 알려줘야 겠네요..^^
도아 DEL
(2008/02/12 15:31)중앙탑 공원내에 충주박물관이 있습니다. 중앙탑 공원이라 공원에서 놀아도 되고 또 술박물관도 있기 때문에 술을 좋아하시는 분은 세계의 술을 맛보셔도 됩니다.
1997년 7월에 생겨 1996년 9월에 문을 닫았기 때문에
->1997년 7월에 생겨 2006년 9월에 문을 닫았기 때문에
인 것 같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1997년 7월에 생겨 2006년 9월에 문을 닫았기 때문에
인 것 같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도아 DEL
(2008/02/14 11:41)알폰세님이 알려 주셔서 수정한 줄 알았는데 아직 수정이 안된 모양이군요. 수정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한때 애용하던 이메일 서비스였는데.. 다른 나라에 인수되었다가 결국 문을 닫는 모습을 보고 안탁까웠습니다. 수신 확인 이외에 별도의 특색이 없어 결국은..
옛 추억을 떠올리는 글이네요^^
옛 추억을 떠올리는 글이네요^^
도아 DEL
(2008/02/14 15:49)예. 남들은 1G 씩 제공하는데 수신확인(그나마 XP SP2 부터는 수신확인도 안됩니다)만 가지고는 버티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한때 주 메일로 사용하던 곳이었는데 조금 안타깝기는 하더군요.
아 오르지오!! 저도 수신 확인때문에 사용을 했었답니다.
오히려 그때당시에 이메일로 소통하는 경우가 지금보다 더 많아서 수신확인이 정말 중요하게 생각될때 적절하게 서비스를 한 듯 합니다.
저도 추억의 사이트에 관한 글이 2개정도 있어서 트랙백 걸고 갑니다^^
오히려 그때당시에 이메일로 소통하는 경우가 지금보다 더 많아서 수신확인이 정말 중요하게 생각될때 적절하게 서비스를 한 듯 합니다.
저도 추억의 사이트에 관한 글이 2개정도 있어서 트랙백 걸고 갑니다^^
도아 DEL
(2010/01/12 07:05)지금도 업무는 주로 전자우편을 많이 사용합니다.
(2008/02/11 15:51)
저 역시 2개의 계정을 가지고 있었고
[email protected] 은 주로 부 메일계정으로 스팸/메일링/익명 기타에 이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엔 좀 쓸만하다 점점 묘하게 바뀌길래 어느순간부터 쓰지 않았는데
문닫는다는 공지를 본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