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ic RE DEL
(2008/01/22 15:04)
^.^ 2차는 조금씩 나눠서 냈지요. 그리고 선물을 두분께만 드린 이유는...수첩과 연필이지만 가격이 조금 비싼 제품들이었거든요. 물론 만원미만이었지만. 같은 크기의 수첩이나 연필보다는 2배에서 3배 이상 비싼 제품이고 품질도 입증된 제품이었습니다. 모르시는분들에게도 드리고 싶었지만. 일단은 제가 아는분에게 성의를 표시하고 싶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도아 DEL
(2008/01/22 15:36)
물론 잘 알고 있습니다. 연필이라고 그냥 연필은 아니고 이미 잘 깍여진 연필이더군요. 브랜드는 모르지만 selic님이 문구쪽은 잘 아시니 나름대로 준비하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받는 저와 mepay님은 좋지만 받지 못하시는 분들의 부러운듯한 눈을 보니 제가 뻘쭘해진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 다른 분들도 다들 이해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selic DEL
(2008/01/22 15:58)
하하. 제가 백수라서. 다음에 취업하면 회원분들에게 하나씩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연필은 파버카스텔의 9000씨리즈입니다. 전 써보지는 않았지만. 익히 애기는 많이 들어본 연필이었구요. 낱개로 봤는데. 나무재질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도아님 자제분들에게 주셔도 좋아하실꺼에요.
도아 DEL
(2008/01/22 16:02)
아이들에게 이미 주었습니다. 연필이 미리 깍여져 있다고 무척 신기해 하더군요. 다만 아이들이라 이런 물건을 잘 쓰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주기에는 조금 아깝더군요.
selic DEL
(2008/01/22 16:08)
^.^ 어릴때 썼던 연필에 대한 추억은 어른이 되어도 기억하더라구요. 그리고 글씨체 잡는데도 좋구요. 아. 그리고 공장에서 깍여 나온 연필심은 짧으면서 날카로운데요. 연필깎이로는 이렇게 깍을수 없더라구요. 모. 그렇다는.

bluenlive RE DEL
(2008/01/22 15:27)
DoA님의 건의(지시? 명령?)로 포항에서 한 번 더 추진해보겠습니다.
설연휴 지나고 대게 약발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때 한번 추진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여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아 DEL
(2008/01/22 15:36)
예. 아마 일반 회원분들은 참석이 어려울 수 있지만 가족 단위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유령 모텔에 방도 많으니 숙박도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하고 인원이 많으면 DC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mepay DEL
(2008/01/23 09:10)
라이브님 그때 6시쯤 문자 받았습니다..^^ 저도 답문 하긴 했는데..혹시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맥주집에서 자는 바람에..라이브님의 전세계 투어 클라이막스인 칠레이야기를 듣지 못했습니다..아..-_-;;
럴수..럴수가..ㅎㅎ

대개로 라면 끓여 먹는 럭서리 클럽 카오스 회원 (3천만달러 이상 자산보유) 들이 모이는 포항파티에 꼭 참석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도아님..
도아 DEL
(2008/01/23 10:33)
저만 잔 것이 아니군요. 다행입니다. ㅋㅋㅋ

ymister RE DEL
(2008/01/22 21:24)
^^
행사가 겹치지만 않았어도 참석할 수 있었는데, 아깝습니다.
대신 조카의 돌은 재미있게 끝났습니다...^^
다음 모임에서 뵙지요~~
도아 DEL
(2008/01/23 05:11)
예... 아무래도 하늘의 뜻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게 파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일 RE DEL
(2008/01/23 11:31)
이런... qaos.com의 공지를 늦게 보는 바람에 참석을 못하고 말았습니다.
무척 아쉽습니다.

날 따스해지는 봄에 번개 한번 어떨까요?
도아 DEL
(2008/01/23 16:42)
한달을 넘게 공지한 것인데 모르셨군요. 다음부터는 조금 더 자주 모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bluenlive님이 추진하시는 대게 모임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클레안 RE DEL
(2008/01/23 12:26)
다른 일만 겹치지 않았으면 갔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다음 기회에 뵙도록 하죠^^
도아 DEL
(2008/01/23 16:44)
예. 모임을 조금 더 자주 열도록 하려고 하고 있지만 제가 지방에 있기 때문에 여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더군요.








Powered by Text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