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사용한 적이 있는데, 정말 사람을 봐가며 사용해야합니다. 실제로 겪은 일을 말씀드리면 컴퓨터로 중요한 작업을 계속하다가 슈퍼에 무엇을 사러갈때 다른 사람이 좌석을 차지하는 것을 막기 위해 비슷한 화면보호기를 작동시키고 갔다왔는데 다른 사람이 앉아서 게임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작업하던 것은 저장했나요"라고 물어봤더니 대답이 "아니 블루스크린이 떴길래 재부팅시켰어"였습니다. 아무쪼록 신중을 기해주셔야 할겁니다 : )
도아 DEL
(2007/12/07 08:13)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 컴에는 설치를 안하고 다른 사람의 컴퓨터에만 설치합니다.
오 완전 귀여운데요? 하지만 잘못된다면 그 날로 저승구경 하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도아 DEL
(2007/12/07 08:13)안들켜야죠.
정말 속을 줄은 몰랐는데...
재미삼아 제 컴퓨터에 설치하고는 잠깐 어디갔다 온 사이에
같이 생활하는 친구가 말해주더라구요. "니 컴퓨터 이상한 것 같아서 못했다"라구요.
괜히 건더렸다가는 오해받을 소지가 있으니까요.ㅋㅋㅋ
비밀번호 거는 것 만큼의 효과가 있는것 같네요.
재미삼아 제 컴퓨터에 설치하고는 잠깐 어디갔다 온 사이에
같이 생활하는 친구가 말해주더라구요. "니 컴퓨터 이상한 것 같아서 못했다"라구요.
괜히 건더렸다가는 오해받을 소지가 있으니까요.ㅋㅋㅋ
비밀번호 거는 것 만큼의 효과가 있는것 같네요.
도아 DEL
(2007/12/07 08:14)반대로 모르는 사람은 그냥 끄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2007/12/04 10:48)
NT 시절이 생각도 나고요~~ 덕분에 추억에 잠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