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골려주기에 적당한 화면보호기
화면 보호기의 최고봉, After Dark
화면 보호기라고 하면 과거 애플에 포함되었던 After Dark가 생각난다. '하늘을 나는 토스터 기계', '수족관', '무인도에서 낙시하는 사람'등 화면 보호기라기 보다는 한편의 동영상 같았던 화면보호기였다. 큰 조카가 큰 아들 나이였을때 Windows 3.1에 설치된 이 After Dark를 보여주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웃으며 보던 생각이 난다.
화면 보호기의 최고봉, After Dark
화면 보호기라고 하면 과거 애플에 포함되었던 After Dark가 생각난다. '하늘을 나는 토스터 기계', '수족관', '무인도에서 낙시하는 사람' 등 화면 보호기라기 보다는 한편의 동영상 같았던 화면보호기였다. 큰 조카가 큰 아들 나이였을때 Windows 3.1 다음 그림은 화면 보호기가 실행되고 있는 화면이다. 그림에서도 알 수 있지만 이 화면 보호기는 BSOD만 출력하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Restarting...'이라는 메시지를 출력하고 마치 Windows XP가 기동되는 것처럼 진행막대를 보여준다. 물론 진행막대가 몇번 지나간 후 다시 BSOD를 출력, 시스템이 계속 리부팅하는 것처럼 사람들을 속인다. 이 글은 QAOS.com에 2004년 12월 03일에 올린 재미있는 화면보호기를 블로그에 다시 올리는 것이다. QAOS.com에서 가져온 모든 글은 QAOS.com의 저작권(불펌 금지, 링크 허용)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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