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RE DEL
(2007/10/26 08:30)
나대로 선생에서 '문국현'을 거론해 줬으니 그 쪽에서는 고마워해야겠군요. --;
그나저나, 마지막 '~모했다'는 일부러 사투리로 쓰신 건가요? ^^;
도아 DEL
(2007/10/26 10:56)
오타입니다. 수정해 두었습니다.

하늘 RE DEL
(2007/10/26 08:36)
재미있는 해석이군요.^^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도아 DEL
(2007/10/26 10:56)
감사합니다.

이스트라 RE DEL
(2007/10/26 08:44)
예전에 언론개혁 관련한 시민단체에서 일할 때 우리끼리 하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조선일보가 제일 악질이지만 제일 실력이 뛰어나고 교묘하며
중앙일보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가리기 위해 포장이라도 잘하지만
동아일보는 아류 조선일보이면서 수준도 떨어져서 상대하기도 쪽팔린다고...

머..그렇다구요^^;
도아 DEL
(2007/10/26 10:57)
[quote]동아일보는 아류 조선일보이면서 수준도 떨어져서 상대하기도 쪽팔린다고...[/quote]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었군요.

댕글댕글파파 RE DEL
(2007/10/26 08:54)
마지막에 "모했다"라는 오타가 스팸 트랙백으로 기분이 꿀꿀한 아침을 다시 웃음짓게 만들어 줍니다^^
간밤엔 편안하게 잘 주무셨나용~~~~~~
도아 DEL
(2007/10/26 10:57)
파파님은 스팸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으셨군요.

석호필 RE DEL
(2007/10/26 15:01)
예전에 클라크 킴벌리에서 유한킴벌리에 투자하기로 결졍했을때 문국현 사장이 오기전까지는 재무관리를 한국인이 아닌 꼭 본사에서 파견한 사람을 썼다고 합니다. 한국인을 믿을 수 없다는 애기였지요.
하지만 문사장이 오고 투명한 경영을 하면서 모든 중요 경영파트를 한국인이 할수 있게끔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클락 킴벌리에서 문사장을 신뢰한것이지요.

- 쌩뚱맞은 애기였슴돠^^... 동아일보 버전 -
도아 DEL
(2007/10/27 08:07)
예. 관리자가 누가 되느냐(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조직은 상당히 달라집니다.

mepay's RE DEL
(2007/10/26 21:17)
정말 아무 상관없는 애기를 뒤에 끄집어 내서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게 기사를 썼군요.
동아일보 기자들은 고스톱쳐서 들어간 자리 같습니다. 앞으로 고스톱 연습좀 해야겠습니다.
도아 DEL
(2007/10/27 08:07)
예. 위의 이스트라님 얘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짝퉁 조선일보.

자취폐인 RE DEL
(2007/10/28 00:29)
흠.. 이 기사는 정말 어이없군요.

기자의 자질이 의심스러운 기사군요. 뭐 이것을 그대로 내보낸 편집장도 문제고

이래저래 수준낮은 저질기사의 온상으로 불리는 동아일보군요.

중간만 가도 박수받는 언론에서 그 중간도 유지못하고 그 아래 조차도 봐주기 힘든

수구꼴통언론의 가장 어리버리한 막내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도아 DEL
(2007/10/28 10:06)
조중동 중 가장 어이없는 신문사가 동아일보인 것 같습니다. 위의 이스트라님 얘기처럼 짝퉁 조선일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세영 RE DEL
(2008/07/24 16:45)
이런글이 수준낮은 도아님의 얼굴이군요 같은 비유조
머리안좋으면 닥치고 있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돈을 벌어서 뭘해야지 매일 경품만 기대하는 거지같군요...
도아 DEL
(2008/07/24 16:50)
거울을 보시는것이... 순서일 것 같군요. 아니면 창밖을 보던가. 지나가는 개가 웃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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