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언론개혁 관련한 시민단체에서 일할 때 우리끼리 하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조선일보가 제일 악질이지만 제일 실력이 뛰어나고 교묘하며
중앙일보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가리기 위해 포장이라도 잘하지만
동아일보는 아류 조선일보이면서 수준도 떨어져서 상대하기도 쪽팔린다고...
머..그렇다구요^^;
조선일보가 제일 악질이지만 제일 실력이 뛰어나고 교묘하며
중앙일보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가리기 위해 포장이라도 잘하지만
동아일보는 아류 조선일보이면서 수준도 떨어져서 상대하기도 쪽팔린다고...
머..그렇다구요^^;
도아 DEL
(2007/10/26 10:57)[quote]동아일보는 아류 조선일보이면서 수준도 떨어져서 상대하기도 쪽팔린다고...[/quote]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었군요.
마지막에 "모했다"라는 오타가 스팸 트랙백으로 기분이 꿀꿀한 아침을 다시 웃음짓게 만들어 줍니다^^
간밤엔 편안하게 잘 주무셨나용~~~~~~
간밤엔 편안하게 잘 주무셨나용~~~~~~
도아 DEL
(2007/10/26 10:57)파파님은 스팸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으셨군요.
예전에 클라크 킴벌리에서 유한킴벌리에 투자하기로 결졍했을때 문국현 사장이 오기전까지는 재무관리를 한국인이 아닌 꼭 본사에서 파견한 사람을 썼다고 합니다. 한국인을 믿을 수 없다는 애기였지요.
하지만 문사장이 오고 투명한 경영을 하면서 모든 중요 경영파트를 한국인이 할수 있게끔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클락 킴벌리에서 문사장을 신뢰한것이지요.
- 쌩뚱맞은 애기였슴돠^^... 동아일보 버전 -
하지만 문사장이 오고 투명한 경영을 하면서 모든 중요 경영파트를 한국인이 할수 있게끔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클락 킴벌리에서 문사장을 신뢰한것이지요.
- 쌩뚱맞은 애기였슴돠^^... 동아일보 버전 -
도아 DEL
(2007/10/27 08:07)예. 관리자가 누가 되느냐(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조직은 상당히 달라집니다.
정말 아무 상관없는 애기를 뒤에 끄집어 내서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게 기사를 썼군요.
동아일보 기자들은 고스톱쳐서 들어간 자리 같습니다. 앞으로 고스톱 연습좀 해야겠습니다.
동아일보 기자들은 고스톱쳐서 들어간 자리 같습니다. 앞으로 고스톱 연습좀 해야겠습니다.
도아 DEL
(2007/10/27 08:07)예. 위의 이스트라님 얘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짝퉁 조선일보.
흠.. 이 기사는 정말 어이없군요.
기자의 자질이 의심스러운 기사군요. 뭐 이것을 그대로 내보낸 편집장도 문제고
이래저래 수준낮은 저질기사의 온상으로 불리는 동아일보군요.
중간만 가도 박수받는 언론에서 그 중간도 유지못하고 그 아래 조차도 봐주기 힘든
수구꼴통언론의 가장 어리버리한 막내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기자의 자질이 의심스러운 기사군요. 뭐 이것을 그대로 내보낸 편집장도 문제고
이래저래 수준낮은 저질기사의 온상으로 불리는 동아일보군요.
중간만 가도 박수받는 언론에서 그 중간도 유지못하고 그 아래 조차도 봐주기 힘든
수구꼴통언론의 가장 어리버리한 막내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도아 DEL
(2007/10/28 10:06)조중동 중 가장 어이없는 신문사가 동아일보인 것 같습니다. 위의 이스트라님 얘기처럼 짝퉁 조선일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글이 수준낮은 도아님의 얼굴이군요 같은 비유조
머리안좋으면 닥치고 있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돈을 벌어서 뭘해야지 매일 경품만 기대하는 거지같군요...
머리안좋으면 닥치고 있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돈을 벌어서 뭘해야지 매일 경품만 기대하는 거지같군요...
도아 DEL
(2008/07/24 16:50)거울을 보시는것이... 순서일 것 같군요. 아니면 창밖을 보던가. 지나가는 개가 웃고 있을 겁니다.
(2007/10/26 08:30)
그나저나, 마지막 '~모했다'는 일부러 사투리로 쓰신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