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에도 유명한 순대국집이 있는데.. 혹시 가보신분?
도아 DEL
(2007/09/14 13:58)직접 가보시고 알려 주세요.
돼지국밥과 더불어 못먹는게 순대국밥인데...
돼지 냄새가 정말 안나나요? 그럼 한번 시도를 해봐도 괜찮을것 같네요^_^
언제 촌놈 상경할때 한번 생각을 되새기며 찾아가보야겠습니다^_^
돼지 냄새가 정말 안나나요? 그럼 한번 시도를 해봐도 괜찮을것 같네요^_^
언제 촌놈 상경할때 한번 생각을 되새기며 찾아가보야겠습니다^_^
도아 DEL
(2007/09/14 13:59)아주 민감한 사람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돼지 고기를 잘 먹지 않는 사람들도 맛있게 먹는 곳입니다.
에구... 결국 주당번개는 무산되었군요... 갑작스런 번개는 역시 어렵나보네요.. 저도 간다고 말씀드렸다가 집안사정으로 결국 못갔지만... 담에 다시 하시남요? ^^;; 담에는 반드시~!! 참석하겠습니다.!!
도아 DEL
(2007/09/14 14:00)서울에 올라가면 할 생각입니다. 그러나 추석전에는 힘들지 않을까 싶더군요.
아아.. 갑자기 배고파졌어요...ㅎㅎ
누구나 저마다 가슴에 담아두는 순대국집이 있는듯 하군요..ㅎㅎ.
전 남원 버스터미널 앞에 정육점(?)에서 파는 순대국이 제일 맛있었었죠... 대학다닐때는 방학때마다 일부러 남원 놀러가서 먹곤 했는데..흠..
누구나 저마다 가슴에 담아두는 순대국집이 있는듯 하군요..ㅎㅎ.
전 남원 버스터미널 앞에 정육점(?)에서 파는 순대국이 제일 맛있었었죠... 대학다닐때는 방학때마다 일부러 남원 놀러가서 먹곤 했는데..흠..
도아 DEL
(2007/09/14 14:00)고향이 곡성이라 남원 바로 옆이니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시드니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고향에서 먹던 음식들이 상당히 그립습니다 ㅡㅜ.
충주 순대다리의 무청 시래기국에 당면순대 한접시, 그리고 소주가 한잔 생각나네요.
먹는 포스팅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충주 순대다리의 무청 시래기국에 당면순대 한접시, 그리고 소주가 한잔 생각나네요.
먹는 포스팅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도아 DEL
(2007/09/14 16:05)유학을 가신다고 하시더니 유학 가신 모양이군요. 저도 순대국을 좋아해서...
배고프네요. 비까지 내리고...
저곳이었군요. 근처에서 식사를 한 적은 있지만 순대국집이 숨어 있는지는 몰랐네요. 꼭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맛있는 글을 올려 주셔서 감솨~~~
저곳이었군요. 근처에서 식사를 한 적은 있지만 순대국집이 숨어 있는지는 몰랐네요. 꼭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맛있는 글을 올려 주셔서 감솨~~~
도아 DEL
(2007/09/14 16:06)저는 점심때 보리밥을 먹었더니 벌써 배가 고프군요.
안녕하세요. 저는 95년도 상반기에 비트 윈도우즈 반을 다녔습니다. 하도 딴짓을 많이 해서 도아님의 강의를 제가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모르겠네요. ^^;; 선릉으로 옮긴 뒤로는 딴짓 하면서 저 순대국집에서 낮 술 꽤나 먹었습니다. 이올린에서 최고의 순대국이란 제목을 보고 이 집을 생각하고 클릭했는데 이럴수가...
다음주에 한번 가 보아야 겠습니다. 오랜 추억을 생각해 낼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
다음주에 한번 가 보아야 겠습니다. 오랜 추억을 생각해 낼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
도아 DEL
(2007/09/14 17:34)95년 상반기면 비트에서 강의하기 전입니다. 저는 95년 후반기부터 강의를 했습니다. 전문가 과정은 96년부터 했고 인터넷 비즈니스 파트라서 아마 제 강의를 들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마침 사무실 길건너이네요.
선능역주변은 음식값이 너무 비싸서 구내식당외에는 나가서 먹기가 너무 부담스러운데..
다음주에 한번 큰맘 먹고 함 가야겠습니다..^^
선능역주변은 음식값이 너무 비싸서 구내식당외에는 나가서 먹기가 너무 부담스러운데..
다음주에 한번 큰맘 먹고 함 가야겠습니다..^^
도아 DEL
(2007/09/14 17:35)예.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조금 전에 컵라면 먹었는데요.
그래도(혹은 그래서) 입안에 군침이 도네요..
그래도(혹은 그래서) 입안에 군침이 도네요..
도아 DEL
(2007/09/15 05:58)가까우면 직접 드시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컵라면도 못먹은 저는 어쩌라구요~ 민노씨 미워요~
도아 DEL
(2007/09/15 05:58)이정일님은 와서 드시기에는 조금 멀겠군요.
램 업글하려고 용산간 김에 어림풋한 기억으로... 순대국 가게 찾아가려고 했더니.. 그 근방에 감자탕 집이랑 순대국 가게가 많더라고요.. 그냥 감자탕 집에서 하는 순대국 먹고 왔어요.. ㅋㅋ
도아 DEL
(2007/10/08 20:07)제가 애기한 곳에는 음식점이 두개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하나도 사라진 것 같던데요.
오우~ 순대국도 맛있겠지만...
머리고기가 너무 맛있어 보이는 군요~^^
머리고기가 너무 맛있어 보이는 군요~^^
도아 DEL
(2008/03/07 12:12)예. 무척 맛있습니다.
오오~ 머리고기 정말 맛나보이네요.
근데.. 주말에도 하려나 모르겠네요.. 회사에선 넘 멀고....ㅠㅠ
근데.. 주말에도 하려나 모르겠네요.. 회사에선 넘 멀고....ㅠㅠ
도아 DEL
(2010/03/29 10:16)주말에는 안합니다. 그래서 저도 주중에만 갑니다.
(2007/09/14 10:48)
순대국 사진을 보고 싶어요 . ^^; (머리고기 오호! 싶는 맛이 일품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