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한 글 RE DEL
(2007/08/03 05:33)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
도아 DEL
(2007/08/03 05:33)
오늘 시작하심이...

ymister RE DEL
(2007/08/02 20:14)
대전에서 근무할 때 먹었던 묵이 생각나네요...^^
도아 DEL
(2007/08/03 05:33)
그냥 묵파는 곳은 많습니다.

Arashiel RE DEL
(2007/08/02 20:17)
외가가 풍기에 있는데, 그 근처에서 꽤 유명한 묵밥집이 있어요. 자주 못내려가서 그렇지 내려가면 외할머니 모시고 꼭 한 번 갑니다.
도아 DEL
(2007/08/03 05:34)
풍기도 충주 근처 같군요. 제가 충주에 산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은 지리가 어둡습니다.

자취폐인 RE DEL
(2007/08/05 03:02)
묵밥이라. 저도 정말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제가 주로 먹었던 곳에 풍기도 포함되어 있군요. 집이 영주라서 주변에 있는 안동에도 자주가는데 안동에도 괜찮은 묵밥집이 있답니다. 분위기는 도아님이 말씀하신 곳과 비슷하거나 더 컨츄리풍? 그냥 시골집을 조금 손봐서 만든집입니다. 방에 들어가면 그집 주인어르신이 모으신 갖가지 옛 물건들이 즐비하게 방에 있구요. 오래된 장과 호롱불 옛날 전화기 등등..

그리고 여담이지만 메밀묵을 이용한 "태평초"라는 음식이 있습니다. 메밀묵과 김치와 돼지고기 다진것을 냄비에 넣고 국물은 조림보다 약간 많게 해서 보글보글 끓여서 먹는 것이 있습니다. 기회되신다면 한번 드셔보심이..^^ 추천 드립니다. 한번 맛보면 다시금 찾는 맛이랄 까요? 제 고향인 영주에 간판도 없고 아는 사람들만 가는 곳이 있는데 전 그곳에서 처음 먹어봤습니다. 유명한 곳은 잘 모르겠네요.
도아 DEL
(2007/08/05 19:35)
"태평초"는 처음 들어보는 음식이군요. 어디서 파는지도 모르니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한번 찾아가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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