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잘 읽었습니다. 제목이 자극적인데요? (ㅎㅎ 농담입니다.)
개인적으로 교회를 다니는(?) 사람으로서 반발할 만한 내용이기는 합니다만.
이왕 국경일을 줄이자면, 도아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종교적 기념일을 줄이는 것이 합당하리라고 봅니다. 다만, 그에 따른 반발이 클 것을 알기 때문에 정부로써도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게 될 것 같군요.
제헌절은 그렇다고쳐도, 한글날이 국경일에서 제외되었던 부분은 너무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교회를 다니는(?) 사람으로서 반발할 만한 내용이기는 합니다만.
이왕 국경일을 줄이자면, 도아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종교적 기념일을 줄이는 것이 합당하리라고 봅니다. 다만, 그에 따른 반발이 클 것을 알기 때문에 정부로써도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게 될 것 같군요.
제헌절은 그렇다고쳐도, 한글날이 국경일에서 제외되었던 부분은 너무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도아 DEL
(2007/07/18 13:06)예. 저도 한글날은 무척 아타깝습니다. 제헌절 보다도.
말씀하신 것처럼 제일 먼저 없애야 할 날이라면 특정종교의 기념일인 성탄절과 초파일이죠. 국경일 기념 순위를 정하라면 저는 개천절, 한글날, 정부수립일, 현충일, 제헌절의 순서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삼일절은 현충일에 포함이 가능하다고 보고요.
도아 DEL
(2007/07/18 13:07)저도 비슷합니다. 제헌절의 순위가 가장 낮습니다.
"반면에 굳이 휴일로 채택할 필요가 없는 국경일이 있다." <-- 성탄절/석탄절은 국경일이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요. 국경일은 5개입니다. 공휴일이겠죠. 내용에 대해서는 크게 동감해요.
도아 DEL
(2007/07/18 13:07)예. 구분해서 쓴다고 썼는데도 문제가 있었군요. 수정해 두었습니다.
종교 기념일은 정말 공휴일에서 빼도 될 것 같군요. 아님 민주적으로 공평하게 모든 종교를 인정해서 다 쉬게 하든가. (종교 없는 사람으로서는 이쪽이 더...-_-;)
도아 DEL
(2007/07/18 13:51)저도 다 빼는 쪽에 찬성합니다. 다 인정하면 너무 많아서요.
일본처럼 일요일에 낀 국경일은 월요일로 넘겨주는 센스는 안해주나요?
주5일제 일부직종에만 해당되는 내요인데...
주5일제 일부직종에만 해당되는 내요인데...
도아 DEL
(2007/07/18 13:53)내년부터는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장에 주 5일제가 적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사업주는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공휴일을 없엔다면...
제헌절, 한글날 들을 그대로 두고 크리스마스와 부처님오신날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주 5일 하지 않은곳도 아직 많은데...() 공휴일이 없어지는 것이 안타깝네요....ㅠㅠ
공휴일을 없엔다면...
제헌절, 한글날 들을 그대로 두고 크리스마스와 부처님오신날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주 5일 하지 않은곳도 아직 많은데...() 공휴일이 없어지는 것이 안타깝네요....ㅠㅠ
도아 DEL
(2007/07/18 15:29)내년부터는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한다고 하니 아마 적용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해피먼데이법이라는 아주 센스있는 법이 있지요.
휴일도 엄청 많고-_-; 전 도아님 의견에 슬쩍 반대합니다.
힌두교랑 이슬람교도 하나씩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휴일도 엄청 많고-_-; 전 도아님 의견에 슬쩍 반대합니다.
힌두교랑 이슬람교도 하나씩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도아 DEL
(2007/07/18 16:41)휴일이 너무 많아져도 안됩니다. 왜 일요일이 있는지 생각하셔야죠. ㅋㅋㅋ
그렇다면 종교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365개의 서로 다른 종교를 만들고, 그 탄신일을 공휴일로 한다면,.. ^^;;;
365개의 서로 다른 종교를 만들고, 그 탄신일을 공휴일로 한다면,.. ^^;;;
도아 DEL
(2007/07/18 16:58)예. 그러니 그냥 없애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휴일이 더 늘어난다고 해서 일의 능률이 떨어지는건 아닐겁니다. 주5일제라는게 그런 전제가 있어야 시행가능한 것이겠구요. 굳이 5일제 한다고 중요한 날들을 없애버리는건 참 어처구니 없지요. 특히나 한글날은 저거...쩝...
도아 DEL
(2007/07/18 17:36)예. 저도 제헌절은 없애도 되는데 한글날은 살렸으면 좋겠습니다.
글 내용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무교인 저도 예전부터 했던 생각이죠. 왜 특정 종교의 날에 쉬는걸까? 하고요.
그리고 주5일제가 중소업체에서도 잘 지켜질지 의문이네요. 너무 자기네들 생각만 하는건 아닌지...
그리고 주5일제가 중소업체에서도 잘 지켜질지 의문이네요. 너무 자기네들 생각만 하는건 아닌지...
도아 DEL
(2007/07/18 17:37)직원을 주말에 일을 시키면 수당을 지불해야 합니다. 당장은 받지 못해도 퇴사할 때 제소하면 무조건 줘야 합니다. 따라서 생각이 있는 업체라면 쉬 주말 근무를 시키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행정편의주의때문에 정작 중요한 날이 공휴일에서 밀려나고, 꼭 필요하지 않은 공휴일이 살아남아 있는 것은 확실히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제헌절도 그렇지만 한글날은 정말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가능한 공휴일인데 말이지요...^^
행정편의주의때문에 정작 중요한 날이 공휴일에서 밀려나고, 꼭 필요하지 않은 공휴일이 살아남아 있는 것은 확실히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제헌절도 그렇지만 한글날은 정말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가능한 공휴일인데 말이지요...^^
도아 DEL
(2007/07/18 17:38)예. 저도 제헌절 보다는 한글날이 아쉽습니다. 저 역시 제헌절은 순위가 뒤거든요.
안됩니다 크리스마스 쉬는날 빠지면 부처님 오신날도 빠지잖아요 ㅠㅠ
도아 DEL
(2007/07/18 17:39)두개 없애고 두개 생기는 것이니까 큰 상관은 없을 듯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도아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평일에도 많은 기념일이 있지만 달력을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무슨날인지도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달력에 일요일을 제외한 빨간 색 숫자로 되어 있는 날은
무슨 날인가 해서 다시한번 더 보게되며 어떤 날인지도 비교적
잘 알고 지나가게 되지만 점점 이렇게 되면
기념일 자체에 대한 의미가 잊혀지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저도 도아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평일에도 많은 기념일이 있지만 달력을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무슨날인지도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달력에 일요일을 제외한 빨간 색 숫자로 되어 있는 날은
무슨 날인가 해서 다시한번 더 보게되며 어떤 날인지도 비교적
잘 알고 지나가게 되지만 점점 이렇게 되면
기념일 자체에 대한 의미가 잊혀지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도아 DEL
(2007/07/18 19:14)예. 특히 한글날처럼 의미있는 날이 기억속에서 사라진다는 것은 정말 안타깝더군요.
아무튼 휴일이 하나씩 줄어든다는 것은 모두에게 비극입니다.^^*
도아 DEL
(2007/07/19 07:58)주5일제로 가면 큰 상관은 없을 듯합니다.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국민적 저항이 클 것 같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공휴일에서 제외한다고 하면 기독교 신자뿐만 아니라, 기업 및 자영업자들이 더 강력히 반대할 것 같네요.
사실 크리스마스는 연말연시와 맞물려 엄청난 대목이죠. 그 거대한 상업적 축제의 날을 없앤다면 과연 가만히 있을까요?
특히 크리스마스를 공휴일에서 제외한다고 하면 기독교 신자뿐만 아니라, 기업 및 자영업자들이 더 강력히 반대할 것 같네요.
사실 크리스마스는 연말연시와 맞물려 엄청난 대목이죠. 그 거대한 상업적 축제의 날을 없앤다면 과연 가만히 있을까요?
도아 DEL
(2007/07/19 07:59)공휴일에서 제외한다고 해도 영업에는 큰 지장은 없을 듯 합니다. 발렌타인 데이를 생각해보면 쉬울 것 같군요.
그런데 따지고 보면 일요일도 공휴일이 아닌 게 맞네요. 주일이라고 노는 거니까요 -_-;;
이거야 워낙 오래 전부터 있었던 거라 종교적인 색채는 없다고 봐도 되겠지만요.
이거야 워낙 오래 전부터 있었던 거라 종교적인 색채는 없다고 봐도 되겠지만요.
도아 DEL
(2007/07/19 08:00)예. 초기에는 주일이었죠. 지금은 휴일로 인식되고 있고요.
님의 글에 동감입니다. 관련해서 네이버에 올라온 뉴스에도 관련된 동일한 의견의 덧글을 남긴적도 있었는데....님의 포스트에 달린 덧글 때문에 저도 덧글을 쓰게 되는군요.
많은 주장 중에 "주5일 혜택 못받는 사업장은 어떻하냐?" 라고 했는데...근로기준법 상으로도 휴일은 설,추석연휴와 근로자의 날 만 휴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빨간날도 그냥 취업규칙상의 휴일로 보는 회사가 많으니 그런가 본데...휴일 아닙니다. 식목일 휴일일 당시...제가 아는 어떤 회사는 그날이 휴일이 아니라 전직원들이 모여 나무심으로 가는 행사했다는 기억도 납니다...
5대기념일이라고 말씀하신분도 있는데...정확히는 국가 4대 기념일이죠. 3.1절, 현충일, 제헌절,광복절...사실 이 국가 4대국경일이 일부 신도들에 의한 종교기념이 앞선다는데 심히 우려 되네요....적어도 4대기념일은 건들지 않는게....대신에 종교기념일 휴무가 필요한건지...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제외하면 반국민정서? 도대체 특정종교인들의 축제가 왜 반국민 정서가 되는지...(휴일이 줄어드는걸 싫어하는 것이겠지요)
무슨 크리스마스를 연인들이 떡치는 날로 인식해서 그런 논리가 나온건진 모르겠지만요
많은 주장 중에 "주5일 혜택 못받는 사업장은 어떻하냐?" 라고 했는데...근로기준법 상으로도 휴일은 설,추석연휴와 근로자의 날 만 휴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빨간날도 그냥 취업규칙상의 휴일로 보는 회사가 많으니 그런가 본데...휴일 아닙니다. 식목일 휴일일 당시...제가 아는 어떤 회사는 그날이 휴일이 아니라 전직원들이 모여 나무심으로 가는 행사했다는 기억도 납니다...
5대기념일이라고 말씀하신분도 있는데...정확히는 국가 4대 기념일이죠. 3.1절, 현충일, 제헌절,광복절...사실 이 국가 4대국경일이 일부 신도들에 의한 종교기념이 앞선다는데 심히 우려 되네요....적어도 4대기념일은 건들지 않는게....대신에 종교기념일 휴무가 필요한건지...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제외하면 반국민정서? 도대체 특정종교인들의 축제가 왜 반국민 정서가 되는지...(휴일이 줄어드는걸 싫어하는 것이겠지요)
무슨 크리스마스를 연인들이 떡치는 날로 인식해서 그런 논리가 나온건진 모르겠지만요
도아 DEL
(2007/07/20 08:36)"연인들이 떡치는 날"이라는 부분이 인상적이군요. 그러나 국교가 없는 나라에서 굳이 종교 기념일을 휴일로 할 필요는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도아님 의견에 200% 동의합니다.
한 나라의 국경일이라는 것이 그 날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 보는 날인데...
안타깝네요~~~
한 나라의 국경일이라는 것이 그 날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 보는 날인데...
안타깝네요~~~
도아 DEL
(2007/07/21 12:03)예. 부질없는 종교일은 휴일이고 중요한 날은 휴일에 끼지도 못하니까요.
좋은 의견입니다.
추가수당을 받을수 있는 날이 추가되겠네요
그리고 국민 모두를 위한 날은 추가되어야 하지요
추가수당을 받을수 있는 날이 추가되겠네요
그리고 국민 모두를 위한 날은 추가되어야 하지요
도아 DEL
(2007/07/29 09:16)종교적인 휴일은 없애고 국민을 위한 날을 집어넣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천도교(또는 동학) 계열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이 축일입니다. 부처님을 기리는 것은 아니고요. "해모수"가 태어난 날이라네요. 부처, 그러니까 고타마 싯타르타는 4월 8일에 태어났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물론 해모수가 그날 태어났는지도 모르고요. 그네들 종교에서 그렇게 믿고 있을 뿐이죠.
하지만....
도아님과 같은 이유로 역시 국가 경축일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 사람들이 알면 저를 잡아서 때려 죽이려 할 지도... ^^a)
하지만....
도아님과 같은 이유로 역시 국가 경축일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 사람들이 알면 저를 잡아서 때려 죽이려 할 지도... ^^a)
도아 DEL
(2007/08/20 10:51)세계 교조의 기념일은 비슷한 때가 많습니다. 비슷한 날(때로는 같은 날)을 종교마다 서로 다른 해석으로 달라지는 때가 많더군요.
약간 다른 관점에서 말씀드립니다.
첫째 휴일 system 개념에서... 국가공휴일이 왜 생겨났을까요? 팍팍한 1주일, 1년의 생활중에
전국민에게 어떤 활력소가 되는 리프레쉬 개념도 있는것 같습니다.
두번째, 전세계적 휴일 공조 이유도 있겠구요.
마지막으론, 우리나라 휴일 개념이 일본의 것중 들여온 부분이 있다는 점 (또한 일본은 물론 영국...)
첫째로 보면, 휴일은 짧은 나들이를 다녀올 수 있는 봄/가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여름, 겨울은 방학/휴가가 있죠) 또한 되도록 1년 넓게 골고루 퍼져 있으면 좋죠.
그런 의미에서 10월의 휴일들 (국군의 날, 한글날)은 추석연휴가 시작되면서 날짜 조정 받은거죠
제헌절은 아마도 7월에는 여름방학/휴가가 넉넉히 있기에...
물론 12월도 겨울방학 아니냐? 1/1 있지 않냐? 하겠지만, 11월~12월 2개월 연속 휴일이 없다면?
1/1은 전세계적 동조이고... 그래서, 겨울 semi 연휴 만들수 있고...
초파일은 크리스마스에 대한 비슷한규모의 불교도에 대한 배려? (아님 꺼꾸로 일 수도...)
일본 휴일 보면, 천황 관련 휴일 빼곤 우리와 똑같더라구요. 이걸 일제잔재라 해야할지,
기후가 비슷한 이웃국가로서 당연한 것인지...
첫째 휴일 system 개념에서... 국가공휴일이 왜 생겨났을까요? 팍팍한 1주일, 1년의 생활중에
전국민에게 어떤 활력소가 되는 리프레쉬 개념도 있는것 같습니다.
두번째, 전세계적 휴일 공조 이유도 있겠구요.
마지막으론, 우리나라 휴일 개념이 일본의 것중 들여온 부분이 있다는 점 (또한 일본은 물론 영국...)
첫째로 보면, 휴일은 짧은 나들이를 다녀올 수 있는 봄/가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여름, 겨울은 방학/휴가가 있죠) 또한 되도록 1년 넓게 골고루 퍼져 있으면 좋죠.
그런 의미에서 10월의 휴일들 (국군의 날, 한글날)은 추석연휴가 시작되면서 날짜 조정 받은거죠
제헌절은 아마도 7월에는 여름방학/휴가가 넉넉히 있기에...
물론 12월도 겨울방학 아니냐? 1/1 있지 않냐? 하겠지만, 11월~12월 2개월 연속 휴일이 없다면?
1/1은 전세계적 동조이고... 그래서, 겨울 semi 연휴 만들수 있고...
초파일은 크리스마스에 대한 비슷한규모의 불교도에 대한 배려? (아님 꺼꾸로 일 수도...)
일본 휴일 보면, 천황 관련 휴일 빼곤 우리와 똑같더라구요. 이걸 일제잔재라 해야할지,
기후가 비슷한 이웃국가로서 당연한 것인지...
도아 DEL
(2008/05/02 10:57)[quote]첫째 휴일 system 개념에서... 국가공휴일이 왜 생겨났을까요? 팍팍한 1주일, 1년의 생활중에
전국민에게 어떤 활력소가 되는 리프레쉬 개념도 있는것 같습니다.
[/quote]
예. 그런 개념도 있지만 주 목적은 경축하는 의미가 더 큽니다. 즉, 휴일은 국가적인 경축으로 진행하고 개인적 기일은 알아서 챙기면 됩니다. 참고로 크리스마스는 세계적인 경축일이 아닙니다. 동양에서는 우리나라만 노는 기념일에 불과합니다.
저도 대찬성합니다. 길게 적었는데 위에서들 언급하신 내용이라 불필요한 반복은 필요없는 것 같아서 지웠습니다.
그렇다고 저 무신론자나 종교 부정론자 절대 아닙니다.
아니면 아예 하루 '종교의 날'로 억지로(?) 통합해 버리는 건...안되겠군요. 대한민국은 무종교의 자유도 보장되어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저 무신론자나 종교 부정론자 절대 아닙니다.
아니면 아예 하루 '종교의 날'로 억지로(?) 통합해 버리는 건...안되겠군요. 대한민국은 무종교의 자유도 보장되어 있으니까요.
도아 DEL
(2009/08/25 11:51)예. 없애는 것이 최선입니다.
(2007/07/18 09:50)
(제 생일이기도 하고 ^^;)
그래서, 크리스마스는 저항이 클테니 함부로 없앤다는 말 못할 겁니다.
결국 쓰신대로, 국가로는 더 의미가 있지만, 저항성없는 날을 없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