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대마왕, THIRDTYPE님


THIRDTYPE의 뽐뿌

이런 쇼핑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한달 내에 THIRDTYPE님 뽐뿌를 받아 무려 네개나 질렀다. 처음에 지른 힙색은 THIRDTYPE님이 추천한 것과 구입한 물건이 다르기 때문에 뺀다고 해도 세개나 지른 셈이다. 먼저 파나소닉 SDR-S10에서 보고 지른 작티. 물론 물건은 만족스럽다. 작고 가지고 다니기 편해 힙색에 넣어 두고 틈이 날 때마다 아이들 동영상과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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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TYPE의 뽐뿌

나는 물건을 사도 그냥 사는 경우가 드물다. 대부분 '한 두달 정도 관찰'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사려는 물건에 대한 사용자 평'을 들은 뒤 '가격을 감시'하다가 적당한 가격이 뜨면 물건을 구매한다. 따라서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구매한 지 꽤됐지만 구매한 물건에 실패한 적은 별로 없다(초경량.친환경소재.미끄럼 방지
충격흡수.뛰어난 내마모성

광고 문구를 보면 실내용, 외출용으로 신을 수 있고 발의 피로를 회복할 때 신을 수 있는 것으로 나온다. 신발은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덥개가 있는 가정용 슬리퍼와 비슷하다. 이런 슬리퍼는 대부분 통풍이 좋지 않은데, 이 신발은 윗 부분에 구멍을 둠으로서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아울러 신발의 쿠션이 좋고 가볍다. 가격은 다른 곳에서는 1,5000원에 팔지만 트래블메이트에서는 9500원에 판다.

문제는 이 제품도 마음에 들기 때문에 THIRDTYPE님이 또 뽐뿌를 뿜으며 지를 가능성이 많다는 점이다. 따라서 가급적 THIRDTYPE님의 미투 홈블로그는 방문하지 않기로 했다. 아무튼 한달동안 무려 세개의 품목을 지르도록 한 THIRDTYPE님을 뽐뿌 대마왕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EVA(ETHYLENE VINYL ACETATE)

ETHYLENE VINYL ACETATE

공업적으로는 1960년 의 Dupont사에서 엘박스라는 상품명으로 생산한 것이 최초이다. EVA의 물성은 중합도와 초산비닐의 함유량에 의해 결정된다. 분자량이 클 수록 강인성과 가소성, 내스트레스크래킹성, 내충격성이 향상되며 성형성이나 표면광택은 저하한다. 한편 초산비닐 함량이 증가하면 밀도와 고무탄성, 유연성이 다른 폴리머나 가소제와의 상용성이 향상하여 연화온도는 저하한다.

초산비닐함량이 적은 EVA는 통산 PE와 같은 가공이 되며 인쇄 적성도 양호하므로 필름이나 라미네이트, 발포제품, 중포장용 부대 등으로 이용된다.

초산비닐이 10~20% 정도의 것은 PVC나 기타수지와 블렌드하여 성형성이 저온으로 유연성을 향상시키는데 이용된다. 또 초산비닐을 25~30%를 함유한 것은 왁스에 첨가하여 취약성과 접착성 등을 개량하는데 효과적이다. 초산비닐함량이 많은 공중합체는 경시안정성이나 내후성이 뛰어난 접착제로서 특히 핫멜트형 접착제의 주 원료가 된다. 또 EVA는 사출성형에 있어 PVC의 온도변화에 약한 결점을 커버하느데 특징이 나타난다. 또 EVA를 발포체로 했을 때 미세한 기포체가 되며 가볍고 마모성도 좋다. 또 EVA는 함유량을 바꾸어 경질에서 연질제품까지의 수지를 만든다.

EVA수지의 기본개념

[출처: http://www.seyangpolymer.com/center/ite ··· _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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