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강좌 90. iOS 4.3 판올림과 탈옥, 문제는 없을까?


기다리는 완탈

iOS는 판올림을 거듭하며 탈옥앱의 기능을 수용하고 있다. 이 덕에 순정폰 역시 점점 탈옥폰을 닮아가고 있다. 또 4.2.1 완탈이 나오자 다시 4.3이 나오는 등 창과 방패의 싸움도 점점 더 격화되고 있다. 방패가 언제 뚫릴지 몰라 일단 반탈을 시도하기로 했다. 반탈에 사용한 도구는 sn0wbreeze이다. 반탈하는 방법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초보자는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고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도 글을 잘 읽고 백업한 뒤 따라하기 바란다.

목차

아이폰 탈옥

  • 'Browse' 단추를 클릭하고 'iOS 4.3' 펌웨어를 지정한다. 지원하는 펌웨어라면 그림처럼 'Verified!' 메시지가 나타난다. 이때 오른쪽 아래 파란색 화살표를 클릭한다.
  • 'Expert Mode'를 클릭하고 오른쪽 아래 파란색 화살표를 클릭한다.
  • 'General'를 클릭하고 오른쪽 아래 파란색 화살표를 클릭한다. 다른 옵션도 있지만 General에서 모두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다른 옵션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
  • 'Activate The iPhone'의 체크를 지우고 파란색 화살표를 클릭한다. 베타 2에서는 이 옵션을 지우지 않으면 통신사를 잡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베타 4에서 ultrasn0w를 지원한다고 하니 시험해 볼 사람은 직접 시험해 봐도 된다.
  • 'Custom Apps'에서 다시 파란색 화살표를 클릭한다. 이 부분은 사용자가 원하는 소스를 추가하고 시디어 어플을 미리 추가해서 펌웨어를 만들 수 있는 부분이다. 이렇게 펌웨어를 만들어 두면 문제가 생길 때 복구하는 것 만으로 시디어 어플이 설치된 탈옥폰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어차피 완탈이 아니고 어플 역시 계속해서 판올림되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지 않겠다.
  • 이번에는 'Build IPSW'를 클릭하고 오른쪽 아래 파란색 화살표를 클릭한다.
  • 그림처럼 펌웨어를 만드는 과정이 진행된다. 만들어진 펌웨어는 '바탕화면'에 생성된다. 또 바탕화면에는 펌웨어 외에 'iBooty' 폴더로 함께 만들어 진다.
  • 설치가 완료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OK'를 누르고 이어 'Start'를 누르면 아이폰을 DFU 모드로 부팅하는 방법이 나온다.
  • 'DFU 모드'로 부팅한 상태라면 다음 그림처럼 'iREB'가 실행되며 아이폰을 탈옥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준다. 즉, 'PWNED DFU' 상태에서 사용자 펌웨어 판올림을 시도해야 한다.
  • 만약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탈옥을 시도하면하면 다음 그림처럼 1600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iREB'는 'sn0wbreeze'를 통해 실행해도 되고
  • 일단 사용자 펌웨어를 만들었다면 아이튠즈 복구 기능을 이용해서 사용자 펌웨어로 판올림하면 된다. DFU 모드로 부팅하면 다음 그림처럼 아이폰이 복구 모드에 있다는 메시지가 뜬다. 이때 시프트 키를 누른 상태에서 복구 단추를 클릭해서 전단계에서 만든 펌웨어를 지정하면 복구가 진행된다. 다만 한가지 주의할 것이 있다. SHSH를 백업하기 위해 TinyUmbrella를 돌렸다면 hosts 파일에서 74.208.10.249 gs.apple.com와 같은 행을 주석처리한 뒤 아이튠즈를 실행, 복구해야 한다.

    탈옥모드

    탈옥한 펌웨어로 판올림하고 부팅하면 스프링보드(SpringBoard) 두번째 페이지에 시디어(Cydia)가 추가된다. 그러나

    윈터보드

    일단 탈옥은 잘 진행됐다. 앱스토어 어플(App Store)은 아이튠즈를 통해 복원하면 된다. 그러나 문제는 시디어 어플 복원이었다. 시디어 어플 설정 값도 아이튠즈가 복원한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은 따로 해야 한다. 이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디어 어플이 AptBackup 설치한 스프링보드 확장과 탈옥한 결과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윈터보드가 동작하지 않아 아이폰 기본 테마로 동작한다. 그러나 5x3으로 되어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드림보드

    관련 글타래

    1. 하드웨어 고장이 아니라면 아이폰은 어떤 상황이라도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2.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Total Commander 확장인 T-Pot이고 가끔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iSprit이다. iFunBox만 아는 사람이 많아 iFunbox를 이야기한 것이다. 
    3. 이런 간단한 것은 질문해도 답하지 않는다. 
    4. PwnageTool도 윈도판이 있다. 그러나 항상 맥용이 먼저 나온다. 나서기를 위해 추가한다. 
    5. 조금 더 나은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도 있다. 그러나 자주 사용하는 어플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유료 어플을 사용할 필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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